포노단이 골치를 썩이시는 군요 보통 지금 쓰시는 암에서 케이블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원래 배급된 케이블이 아니라 다른 것을 쓸 경우 납땜에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그리 흔한 일은 아닙니다 보통 포노단의 발란스를 좌우하는 두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첯째는 카트리지의 아지무스 셋팅 즉 카트리지 밑면과 음반의 면이 평행을 이루어야지 좌나 우로 치우치면 소리의 발란스가 깨집니다(SME V)에서는 조정이 않되는 것으로 압니다 다음으로 안티 스케이팅 안티스케이팅을 얼마 주었는가에 따라 소리 발란스가 달라집니다 그 외 턴테이블의 수평도도 영향을 미칩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잘못된 아지무스 셋팅으로 계속적으로 음악을 들으셨기 때문에 바늘끝에 편마모가 생긴게 아닌가 합니
중부 지방에 내린 폭우로 여러 고수님들 피해는 없으신지요? 이곳-포항-은 가뭄 속에서 한 여름을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 무더위 가운데서 한가지 문제로 끙끙대고 있는데 쉽게 해결이 되 질 않네요. 스피커의 음량 관계입니다. 디지털은 이상이 없는데-디지털은 거의 듣지 않습니다만 테스트 하기 위하여 며칠 들었습니다- 아날로그로 들을 때면 한쪽의 음량이 현저히 적어집니다. 승압 트랜스나 프리 앰프가 이상이 있나 하고 포노 케이블을 바꾸어 끼워보면 반대편 스피커의 음량이 적어지는걸 보니 승압 트랜스의 이후의 라인의 문제는 아닌것 같고요. 케이블은 2종을 번갈아 가면서 테스트했으나-DIN Pin- 역시나 였습니다. 그렇다면 포노 케이블 이전인 것 같은데 경험 많으신 고수님들의 지도 부탁드립니
저는 토렌스 320mk3에 오토폰 mc슈프림10,t-20mk2트랜스를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날로그를 업그레이드 하고픈 생각은 있었지만,그냥 이렇게 음악을 들어왔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 돈만 생기면 판을 사모아서 lp가 많이 있고, 또 즐겨듣습니다. 그동안 저는 막연히 돈이 생기면 lp12에 쥬빌리를 사야지... 하고 생각해 왔습니다. 하지만 제 음악적 취향은 좀 회고적인 구석이 있고, 쟝르도 포크 음악이나 현악사중주 같은 것을 좋아합니다. 음의 용어를 잘 몰라서 설면을 잘 못하겠지만 뭔가 쉭하는 소리가 나는 듯 피부에 와닿고, 그리고 고역이 재생이 잘 되고, 기본적으로 부드러운... 음.. 잘 설명을 못하겠네요. 어쨌든 그런 음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spu 카트리지 음을 몇번 들어
이제 아날을 시작한 초보입니다. 린 lp-12 (이톡 II암, 바할라)를 장만하였는데 어떤 카트리지가 좋을지 조언구합니다. 자연스럽고 밀도감 있는 소리를 원합니다. (현,피아노,성악 순으로 듣습니다.) 너무 고가가 아니었으면 하구요. 아울러 승압트랜스도 같이 추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드립니다. 좋은 글들 유익하게 읽고 있음도 감사 드립니다.
팔뚝에 대한 이야기를 사진이 많아 좀 편집해 아날로그코너에 올려달랬더니 운영자님께서 냅따 웹진에 올려버리신 걸 보고 엄청 당황해 하고 있습니다^^;;; (요즘 넘 바빠서 이제야 봤지 몹니까) 이런 영광을 누리니 참 멀쓸 합니다만 편집해 주시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그림 하나를 빼 놓으셨네요. 이 그림 없으면 제가 한 설명은 마치 앙꼬없는 찐빵이 되버리는데 그림을 올리니 부디 앞의 글과 맞춰 보아주시고 이 그림은 프린트해서 턴테이블 셋팅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이니 부디 바른 셋팅으로 즐거운 아날로그생활을 즐기시길 면빨
SME V에 딸려오는 Din 핀이 90도로 꺽인 모양이라 걱정하시는 듯한데 전혀 개의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90도로꺽였건 않꺽였건 국제 규격사항임으로 걱정하실 필요가 없을 듯합니다 Linn에서 나온 안꺾인 핀도 SME V에 호환가능하면 Clearaudio에서 따로 파는 핀도 꺽인 것이 아니나 SME V에 붙일 수 있습니다. 카다스 것인 잘 모르겠지만 아마 호환 가능할 듯합니다. 문제는 핀이 아니라 쓰시려는 케이블에 있습니다 포노용은 일반 인터케이블이 아닌 반드시 포노용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케이블 고유 저항과 케퍼시티에의해 고음의 롤 오프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짐싸느라 바쁜 와중에 잠시 답변드립니다 면빨
하여 질문입니다. 카다스 포노케이블은 DIN측 형태가 2가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V-Arm에 들어가는 5핀형은 케이블과 DIN이 90도 꺽어져야 하는데 인터넷으로 주문할려고 하니 고민스럽네요. 또 한가지,XLO 시그너춰3.1은 DIN이 V-Arm에 그대로 끼울 수있는 90도 꺽어진 형태인지? 아날 고수님들의 시원한 답 기둘립니다. 더운 날 땀흘리고 계실 오디오당 여러분에게 건투를--- exoduskim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역시 바늘이 속을 썩이는군요...
우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광대역의 주파수를 재생하는 스피커가 있다고 가정해 볼까요?, 소리의 입구인 바늘의 재생주파수가 좁으면 제아무리 15인치 우퍼 따따,따따블로 만든 스피커라도 할 지라도 낮은 저역 재생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특히 오디오테크니카사의 OM77은 진짜 저역재생능력이 거의 없습니다, 그의 한참 윗기종 AT33PTG는 그나마 만족할만한 저역 재생이 가능합니다, 역시 비싼게 다릅니다,그러나 이것역시 중역은 뚝 짤리고 높은 고역으로 치우쳐진 소리로 인하여 소리또한 가는소리가 나옵니다, MC도 MC나름이죠,저는 MC형으로 1)데논103계열, 2)오토포MC30Supreme ,3)AT33PTG 등을 사용해봤으나, 비싼 수업료나 날린 셈이죠,,,
오디오 테크니카 님이 쓰시는것 윗기종으로 들었었는데 엄청난 해상도로 와디아의 그것을 능가합니다만 어쩐지 시디 소리 같음니다 특히 요즘 나오는 오르페오판은 시디소리같어요 풍성함도 적고 저역도 부족하고사용하시는 아나로그 기계모두 제가 써본게 아니니 왈가 왈부 할 입장은 아니지만 바늘을 바꿔보심이 어떨까요 음 ㅁㅏㄹ씀 하신데로라면 전 데논 103 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날 초보입니다. 아날을 시작한 이유는 옛날소리가 듣고시퍼서 무작정 시작했는데.... 제시스템에서는 제가 원하는 아날소리는 시디플레에서에서 흘러나오고 시디소리는 바늘을 통해 나오는것 같아서 고견을 기다립니다. 제 시스템은 스피커 모니터오디오 스튜디오15 앰프 쟈디스 오케스트라 턴테이블 린 액시스, 베이직플러스 포노이큐 얼닉 1200H 바늘 오디오테크니카 OM77(MC), 린K9/레가엘리스(MM) 트랜스포트 소니5체인저 DAC 뮤지컬피델리티 X24K (24/96지원) 인터줄 벨덴 스피커줄 벨덴 뭐 대충 이렇습니다. 제가 원하는 방향은 디지털소리보다 아날소리가
음 게인 조정 하는게 좋겠군요 어떻게 하는주 모르겠어요 반바지님이 고민이던데... 웰템퍼드 소리는 전망이 참 좋읍니다 현대적인 소리고요 잡음도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실하나에 메달려 암이 둥 떠있는 상태로 그러나 생각과 달리 저역이 묵직합니다 아이디어의 산물이지오 그런데 이회사가 트랜스페어런트사의 위탁경영으로 넘어가면서 쓸데 없는 고급모델{베이스를 돌로바꾸고 네배값받는다던지 뭐 이런 수법의) 이 많이 나오지요 그런데 조정하기 힘들어요 저같이 성격 털털한넘은 짜증나지요 아무 수치가 안나오는 암이니까요 무엇보다 사운드 스테이지가 참 좋읍니다
웰템퍼드 베이직에 오토퐁 콘트라풍크트b에 린토를 쓰시면 게인이 좀 크지 않던가요? 내부를 열어 게인을 좀 감쇄 시키심이 마땅한줄 아옵니다^^ 사실 린 LP12와 sme암은 좀 상극이지요, 린에 오토폰 20슈퍼에 린 린토는 좀 게인이 적으실듯한데.... 제 생각엔 아무리 날고 기던 린 LP12도 아마 베이직정도라면 웰템퍼드 소리가 더 좋을 듯하네요 린은 링고에 이톡이나 나임에서 나온 아로를 붙이면 어느정도 괜챦습니다만 그래도 플로팅 타입의 지니는 한계는 확실하니까 어쩔 수 없겠지요 월템퍼드 소리는 어떤지 한번 말씀해 주시지요 면 빨입니다
애보라고는 성화속에 어렵게 한자리 마련하여 그저께 들고온 linn lp12를 한자리 내어 주었다. 전부터 상용하던 10년가까이 되어가는 웰템퍼드 베이직에 오토퐁 콘트라풍크트b qed 큐닉스4s에 린토로 새로온 lp12 이것도 전원부 없는 베이직 sme암에 오토폰 20슈퍼 오디오 퀘스트 선으로 린토로 생각보다 전에 듣던 린보다 느낌이 좋았지만 난 지금 웰템퍼드로 헝가리 무곡을 듣는다 가라지메이커 시절에 만든 초기작 친구가 얼떨결에 손에 들어온걸 린으로 바꾼다고 내게 바가지 씌워 한달만에 넘긴거다 물가는 올랐지만 아직도 그값받을것 같다 이제는 유명해진 웰템퍼드 ,,, 흐흐 언제 한번 친구놈 불러다가 들려주고 또 약이나 한번 올려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