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창현입니다.. 그게 벌써 98년말이던가요...세월 참 빠릅니다... 집도 이사가셨구요.... 하긴 그때도 사모님을 못뵌것 같습니다.... 저희 집사람도 오디오는 질색이라..특히 볼륨을 조금한 높이면 난리나지요. 덩달아서 6살된 아들놈도 무척 싫어하더군요.. 참나.. 그래서인지 집에서 물적,심적으로도 지원(?) 받으면서 오됴생활 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무척 부럽습니다..(용호성님댁도 그럴듯.. 전에 스카이라인 도배 글 봤습니다..전 그거 2장사서 붙이자고 한달을 조르다 결국 포기^^) 그럼 죄송스럽지만 매뉴얼을 착불 택배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회사주소인 강남구 역삼동 823 풍림산업(주) 개발2팀 백창현 528-6448-9 으로 보
안녕하셨어요. 좁은 집에 넘쳐나는 엘피로 동거인의 구박을 받던 시절에 뵈었군요. 98년 말 즈음이었던가요. 당시 엘피 구입차 꽤 여러분이 다녀가시는 바람에 성함까지 기억하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듣다 가져온 엘피와 그 전에 수집해 놓았던 엘피가 많이 겹치는 바람에 한 4-500장 정도 처분하던 시기였지요. 그 때와 비교하면 우선 임시로 있던 신반포집에서 새집으로 이사를 왔고, 당근 리스닝룸도 거실과 2평 조금 넘는 문간방(?)을 오가던 상황에서 현재의 4평 가까이 되는 운동장(^^;) 같은 전용룸으로 바뀌었지요. 기기는 스피커 외에 와디아에서 린으로 씨디피가 바뀐 것 같네요. 손님맞이를 질색하는 동거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감안할 때 초청장을 내기는 당분간 힘들 것 같습니다. 내공이
안녕하세요 백창현입니다.. 답변해 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제가 요즘 바뻐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그리고 용호성님은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일전에 뵌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 들어오신지 얼마 안되어서 제가 노바에스 엘피 구입차 반포의 자택을 밤늦게 방문했던것 같군요...기억 나실지... 그때는 스피커가 헤일즈 였는데 리스닝룸도 그렇고 많이 바뀌신것 같습니다.. 언제 시간을 허락해 주신다면 매뉴얼과 자문도 받고 새로운 소리도 듣고 싶습니다...그럼 다시 한번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오됴생활 되시길.....
축하드립니다. 신우진님 반바지님 좋은 카트리지(^^)를 쓰고 계시는 군요 그런데 다른 분들에게는 어떤면에서 상당히 죄송하네요 오토폰이란 지겨운 이름을 말해야 하기 때문에.... 마치 맥킨앰프나 탄노이스피커를 말하는 듯한 느낌이라서요 10, 20, 30 이란 영 개성 없어 보이는 이름을 붙이다 단수를 높여 2000,3000,7500으로하다 이제는 콘코드, 로만, 쥬빌리, 대위법등으로 좀 세련돼 보이는 이름을 붙이려고 하네요 아차 SPU시리즈가 있군요 이 SPU와 관련해 재밋는 이야기 하나가 떠오릅니다 제 후배 중 한 녀석이 LP가계를 하는데 매장에서는 SPU만 씁니다 그래서 제가 쓰던 SPU 후배에게 하나 주면서 왜 그런가 하고 물었습니다 후배녀석 왈: SPU는 무거워서 절
호영님 감사합니다 홍콩딜러한테 어제 받았읍니다 가격 저번달에 올랐다고 배짱튕기는 통에 예상만큼 싸게는 못샀음니다만... 반바지 님이랑 같이 b로 샀읍니다 전에 오디오테크니카 33ml 썻었는데 확실히 파워가 있군요 고역의 화사함은 at33이 더 화려하지만^^ 암튼 지금 잘듣고 있읍니다 무게도 달고 하면서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세팅했는데 소리가 개판이어서 놀랐는데 음 카드리찌가 수평이 안맞았었군요 흐 오랜만에 해보니 서툴더군요 근데 어쩨 솔직히 소리가 mc20,30보다 전에 들은 spu ge하고 비슷한거 같네요 제대로 들은건가 뭐 바늘 많이 갈아서 듣는 타입이 아니어서 평하긴 좀 내공이 안되고 암튼 호영님 고맙씁니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음.. 살까 말까 무척 망설이고 있었는데.. 참 깔끔하게 생기고 생긴대로만 소리가 난다면.. 말씀을 듣고보니.. 더 망설여야 할것 같습니다..^^;
2번 들어봤습니다. 구사하기 나름이지만, 기본 자질은 갖춘 플레이어란 느낌입니다. 암도 ACT 2보다 못 하다지만 전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트랙킹 능력도 괜찮고, 밸런스 맞추기도 편한 편이고... 가격이 싸다지만, 250만원을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가격대면 다양한 플레이어를 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카드리지는 딱히 어떤 것이 좋다고 권할만큼 circle에 대해 알지 못하기에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들은 것은 benz micro L0.4 였습니다. 디자인까지 고려해서 결정한다면 더 이상 단순 명료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만, 소리까지 고려한다면 좀 더 많이 들어보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리였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SP10MK2를 쓰고 있습니다. 소리 경향이 조금 디지털스러운(?) 경질이지만, 스타트 속도가 빠르고(0.3초라던가), 설치 문제 등에 잔신경을 쓸 필요가 없어 몇년째 잘 써오고 있습니다. 나온지도 20여년이 흘렀고, 이제는 명기 내지는 빈티지의 반열에 오를 만한 기기라고 생각됩니다. 제 경우 한번 내보내고 린손덱 LP12로 바꾸었다가 뼈저리게 후회하고 몇달 못가 SP10으로 다시 교체한 이력이 있습니다. EPA100MK2 는 먼저번에 썼던 암인데 제가 매뉴얼을 복사해두었으니 주소를 알려주시면 한 부 카피하여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노케이블로는 XLO 시그너처 3.1이 정평이 나있습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중고인 경우도 5-60만원은 주어야 하고 또 구하기도 쉽지 않
제가 조사한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테크닉스 턴테이블을 써본 기억이 넘 가물하고 또 지금 쓰시는 모델이 테크닉스의 고급모델이기 때문에 일반시중에서 보기 힘들다고 생각되 인테넷을 뒤져보니 http://www.homestead.com/sp10mk11/TechnicsSP10MK11.html 나와있습니다 그럼 참조하십시요 면빨
윌슨 베네쉬 써클 턴테이블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외국가격보다 국내에선 싼것 같은데.. 성능은 어떨지..암은 액트 0.5라는건데 이것도 어떨지.. 또 카트리지를 맞춘다면 어떤걸.. 혹시 아시는분이 계시면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홍콩딜러에게 저도 살순 없을까요?? 연락처및 루트좀 ... 말하시기 그러면 메일 주시든가요...
오토폰 쥬빌리 3 형제 중 막네격인 콘트라풍크트 a는 영국에서 공식가 500파운드이고 b는 750파운드로 되어있습니다. 그에 비해 오토폰 로만은 1,000파운드가 넘습니다. 로만의 경우 국내 가격이 무척 싸다고 보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이 3가지 카트리지 모두를 각기 한달 정도씩 집중적으로 사용해 봤으며 나중에 자세한 글을 올리겠지만 쥬빌리를 제외한 a와 b는 취향에 따라 기호가 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셋 중 재론의 여지없이 쥬빌리가 최고였습니다 좀 더 풍성하고 부드러운 소리를 원하시면 a가 음상이 정확하고 해상도 높은 단단한 소리는 b가 뛰어납니다. 캔틸레버 재질과 다이아몬드 팁의 가공등에 따른 차이겠지요 저는 홍콩 딜러(상당히 믿을 만한)로부터 구입
안녕하셔요 님께서 콘트라풍크트 b 쓰신다기에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서요.. 국내아직 발매가 안되어서 유럽 여행하시는 분께 부탁 했는데 역시 구할수 없다고 그냥 오셨었읍니다 실례지만 대충 전작과 비교해주시고 가격이 어느정도 선인지 a버전가격도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읍니다 스테레오사운드지에 a 버전이 5만엔선으로 나왔는데 알아보니 한 로만급정도라더군요 가격이 잘못된건지....
안녕하세요. 하이파이 클럽에서 좋은 말씀 많이듣고 가는 회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사용하는 턴테이블이 좀 이상해서 조언얻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 고음에서 잡음이 무지 심하게 생기는 현상이 발생 했습니다. 제 생각에 카드리지를 교환할 때가 된것 같기도 하고 다른 이상인 것 같기도 하고. 도저히 감을 못 잡겠어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일단 다시 수평은 잡아봤는데 그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슨 문제 일까요? 제가 사용하는 턴테이블은 야마하 - 800 인가 하는 놈입니다. 만약 카드리지 문제라면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 제가 있는곳이 춘천이라 좀 구하기도 힘들지만 적절한 모델과 대략적인 가격도 가르쳐
가지고 계신분 복사할 수 있게 도와주실 분을 찾습니다.메일 주시거나 리플 달아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