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날씨도 덥고, 음악들을 시간은 없고 하지만 한두장씩 전세계를 뒤지면서 그물질한 것들입니다. 시디장에는 더이상 집어넣지 못하고, 그냥 쌓여만 가는 중이네요........ Bach의 무반주 첼로조곡 플룻버전은 총장님 댁에서 듣고나서 어렵사리 구한겁니다. 역시 좋군요.... 담에 뵐때 Bach의 좀 특이한 무반주 첼로조곡 한장 드릴게요.

무작정 계획안하고 다녀보는 것도 나름대로 재미가 있더군요... 근데 애들을 동반하고 다니다 보니깐 예상외로 수학여행 코스를 밟고 있더라는.....T.T 전라도 지방을 제대로 다녀보지 못해서, 이번에는 무작정 호남선에 몸을 실었습니다. 담양 죽녹원을 시작으로 오리지날 떡갈비집에서 맛나게 점심을 먹은 후 메타세퀘이어길,보성녹차밭, 낙안읍성민속마을을 지나 비온 뒤 쌍무지개 걸린 하늘을 바라보면서 남해 바닷가에서 하루를 묵고, 독일마을을 들러 드라마에 나왔던 "꼬라지 하고는~~" 의 철수네 집을 들른 다음에 경주로 이동하여 하루를 더 묵고, 다음날 불국사를 시작으로 수학여행 코스를 죽 돌아본 다음에 집으로 올라왔습니다. 확실히 쉬려면 경주 등의 호텔에서 한2~3일 묵으면서 편안하게 일대의 휴양

가뜩이나 날씨가 더워지는데, 안팎으로 좋은 뉴스는 들리지 아니하고...... TV 쳐다보기가 싫어지는 날들입니다... 며칠간 모든거 다 팽개치고 훌쩍 떠나가 볼까 합니다.... 목적지도 별로 정하지도 않고, 차에 애들과 먹을거 싣고 남쪽으로 돌아볼까 합니다. 그러믄 조금 나아질라나요, 아니면 도느라고 더 늘어질라나요...... 잘 모르겠네요^^ 더운 날씨에 몸건강하세요~~~~~~^^ 더운날씨 한꺼풀 꺾이면 냉동시킨 소주라도 한잔 하심이~~~~~~~~~~~~~~~~

안녕하세요. 오늘 우연히 신문에서 허영만 선생의 연재 만화인 '식객'을 보게 되었는데... 생뚱맞게 오디오가 등장하더군요. 그것도 초고가 빈티지로... 앞으로 내용이 어떻게 진행될 지 사뭇 궁금하네요. 시간나실 때 잠깐 들러보시지요 http://media.paran.com/scartoon/?mno=1

영국에 있을 때 지인분과 hi-fi 시스템을 즐겨들었었습니다. 지금 대학 입학 하기전에 방학이라 한국집을 찾았는데... 주위에 hi-fi 관심 있는 분을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만나서 음악(클래식) 이야기라도 하고 싶은데 초대해 주실분 계신가요? 충주에 살지만 청주 충주 대전 음성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오프모임때 잠깐 말이 나왔던 "총무님표 참기름"을 공구하고자 합니다. 명절때마다 매번 받기도 죄송스럽고...그런데 입맛을 이미 버려놨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공구를 제안합니다. 필요하신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ps. 총무님, 저만 참가해도 진행해주실거요????

시청회를 마치고... 디지털앰프 캘릭스를 리버맨에서 나름대로 신중하게 튜닝한 파워앰프와 정체불명의 프리앰프를 들어본 개인적인 소감만 간단히 올리자면 스위칭파워의 가장 큰 단점으로 알고 있는 연발성 저 역 통제능력의 한계를 국내기술로 눈에 뛰게 극복하였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크랠과 마크의 조합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이점은 중역대의 아날로그적인 풍성함을 느끼게 했 다. 고역 역시 뾰족뾰족한 고역의 짜릿함은 사라지고 입자고운 고역이 바람처럼 스치며 귀가에 들어옵니다. 방 모퉁이에서 듣는 100~150Hz 저역은 뭉친다는 느낌이 살짝 들었지만,(부밍이 되기 바로 일보직전, 룸투닝으로 충분히 보완이 가능한 정도) 리스닝 포인트에서 좀 나아지겠만.... 솜이불 같은 푹신한 저역

내일 2008년 5월 25일 일요일 오후 6시에 박주호님댁에서 요즘 회자되고있는 국산 디지털파워앰프와 프리앰프를 비교시청하겠습니다. 박주호님 계속 고생만하셔서 죄송하고 리버맨 박상화님 먼길 오시느라 고생많겠습니다. 위치는 롯데백화점 큰길 건너편 야외주차장 뒷편 정도 됩니다. 시청회 먼저 빨리하고 근처 식당에서 식사예정입니다. 식당 추천받습니다. 017-3109-5555

대전 게시판에 들어와 보니...글들이 많지가 않네요 오프라인에서 많이 활동들 하시는 것 같은데...언제 모이시는지요?? 전 대전 서구 삼천동에 살고 있는데..10년전에 홈을 그만 두었는데... 제 주변에 홈오디오 하시는 분이 계셔서...최근 대구에도 내려가 아발론 소리도 들어보고... 둔산동에 계시는 분도 아발론 스피커 있다 하시더라고여 ㅎ ㅎ 언제 기회됨 한번 들어 보고 싶은데요?? 011-427-6190 하경훈입니다.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는 수요일(12일)에 비청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번처럼 저녁7시에 까시비노에서 먼저 뵙도록 하구요. 프리는 고문기님의 제프 시너지 프리와 극동전자에서 오디오리서치 레퍼런스2 프리도 대여가 가능할 듯 싶습니다. 혹시 일정조정이 필요하시면 리플 부탁드려요. *---화요일(11일)에서 수요일(12일)로 날짜를 수정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문기님의 도움을 받아서 이번주 목요일 또는 금요일쯤에 비청회를 가져볼려고 합니다. 직결시스템은 마크390-와이어월드골드이클립스-크렐400cx-오디언스AU24-와트퍼피8 이구요 프리는 제프가 될 듯 한데...아무튼 고문기님이 가져오시는 모델로 할 예정입니다. 그럼 리플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박주호입니다. 금요일 22일 저녁 7시에 까사비노에서 뵙기로 하죠... 메뉴는 그때 정하구요. ------------------------------------------------------------------------ 오는 목요일(21일)이나 금요일(22일)중 택일하여 번개모임을 제안드립니다. 미국가셨던 고문기님도 이번 번개에 참석하실려고(?) 어렵게 귀국하셨으니 아주 즐거운 모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까사비노 근처에서 식사하시고, 와인 한 잔 하신 다음, 저희 집으로 이동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럼...리플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재밌는 동영상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오됴하시는 분들 자전거도 많이 타시는데... 역시 비싼 거라 다르긴 하네요^^ 즐감하시길...

한해 동안 돌보아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연말에는 저의 게으름으로 만나뵙지도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밝아오는 신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