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야마하 2090 한 10년도 전입니다. 그때 영어도 계속 사용할겸 외국 오디오 잡지를 구해서 읽었습니다. 물론 요즘은 영어만 쓰는 세상에 살지만요.. 아무튼 그때 읽다가 스크랩 가지 해놓고 바라만 보던 기기가 있습니다. 야마하 2090리시버! 아주 좋은 파워앰프, 획기적인 프리기능, 프로세싱 기능에 어마어마한 튜너까지... 1995년 그때 가격이 1500달러 입니다. 직장생활도 익어가고, 출장간다면 아빠를 그리워 서러워 우는 귀여운 아들을 데리고, 정신없이 바쁘게 생활하던 때이었던것 같습니다. 물경 그리 비싼 리시버 앰프를 스크랩 해놓은 것을 최근에 책정리 하다가 발견 했습니다. 작년초에 오디오곤에 나왔기에 비싼운임 들여가면 캘리포니아 신사분께 구한 물건 입니다.
안녕하세요. 거의 10년만에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딸래미가 비행기를 노래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제주도로 갔더랬습니다. 친구 네비게이션 빌려서 갔는데 성능 정말 좋더군요. (그래서 돌아오자마자 바로 사버렸지요^^) 여기저기 많이 구경했지만 펜션 앞 작은 백사장에서 게랑 새우랑 잡으며 해수욕했던 것이 제일 좋았던 거 같습니다. 어디 주말에 갈만 한 좋은데 없을까요?? (쪼금만 더 놀고 싶어서....)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어떻게들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어제밤에는 한 세번은 자다가 깬것 갑습니다. 에어컨 타이머 꺼지면 깨고, 선풍기 타이머 꺼지면 깨고.......^^; 담주부터는 더위를 피해 피서라도 가야 될라나 봅니다. 휴가중이신지 넘 조용하네요~~~~~~~ 더운 날씨에 몸 상하는 일 없이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더운 날씨가 좀 수그러들면 함 뵙고 싶습니다.^^
다들 휴가를 가셨나 조용하네요 오랜만에 와 보니 너무 덥네요 산속이 시원하고 좋았는디 너무 더워 시원한디서 영화 한편 볼려구 디워 한편 가보니 사람인파에 너무 덥고 자리도 제일 앞줄 제일 구석 보는둥 마는둥 나중에 다운 받아서 집에서 한번 더 볼 계획입니다. 집 떠난지 하루 벌써 집이 그리워 지네요 토요일 까정 대전에 있을 예정입니다.
오디오 업그레이드를 시리즈로 끄적거려 본지 벌써 두자리수인 열번째...... 지난 아홉번째 바뀐 내역을 다시 확인해 보니 벌써 2년이 훌쩍 지나가 버린 지금, 부지런하신 오됴파일들 께서는 그 기간이면 업그레이드를 열번을 더 했을수도 있을텐데.......^^; 그때의 업그레이드는 말이 업그레이드지, 지금와서 보니 먼저 살던 집에서 이사오고 오됴 정리를 한 것에 불과한 창피한 주절거림으로 보이는건 왜인지....... 암튼 지난번 오디오 정리 이후 늘상 맘을 먹고 있던 것이 거실에다가 스크린을 함 걸어보는 것이 당시의 목표였는데....... 이제야 비로소 목표를 달성한 거 같기는 하다.......... 가뜩이나 비좁고 복잡한 거실에다가 뭘 또 정신 사납게 천정에다가 대추나무 연 걸리듯
안녕하세요.. 얼마전 소니 캠코더 하나 질렀습니다. 그리고 틈틈히 기회를 엿보다가 지난 화요일 오후에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사진도 괜찮게 찍힌다길래...메모리스틱도 2기가짜리로 구입했는데 몇 장 찍고보니 역시 캠코더의 부가기능일 뿐이네요. 1시간 정도 찍어와서 컴퓨터에서 돌려보니 재미도 있고, 딸래미도 좋아하고, 가격대비 만족도는 좋은데... 이것저것 해볼려니 공부를 엄청 해야하는군요. 역시 쉬운게 없네요. 장마철 건강 유의하시고...모기도 조심하세요... 에버랜드 모기 아주 무섭네요..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 늘상 고대하던 프로젝터를 하나 구했습니다. 사실 프로젝터는 미쯔비시 3100을 점찍어 두고 있었는데...... 다른 동호회원분께서 샤프 Z10000 을 스크린하고 셋트로 내놓는 바람에 덜컥 업어왔습니다. 원했던 스크린은 OS 퓨어매트 2플러스 80인치인데요..... 이것만 사려고 하다가 셋트로 하면 깎아준다고 해서 그냥 아무생각 없이........^^; 현재는 방구석에 처박아 두고 있습니다. 설치하려니깐 혼자하기는 좀 엄두가 안 나서 말이죠......... 케이블들이 장난이 아니군요........ 담 주말에 사람 불러서 설치를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혹시 잘 하시는분 계실려나~~~~~??) 사진은 설치하고나서 올려보도록
안녕하세요..... 더워져만 가는 날씨에 건강히 잘들 지내시는지요....^^ 어제부터 날씨가 영 꾸물꾸물 하더니...... 오늘 낮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주말에 가족들 데리고 밖으로 나가려 했는데, 차질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금년 장마는 좀 길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장마 끝나고 나면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죠...^^ 저는 퇴근하고 나서 가끔씩 오됴기기 불 넣어주고, 먼지 털고 합니다. 거실에 기기가 있으니깐 단점이 제가 원하는 시간에 기계를 틀지 못하게 되더군요... 드라마 시간하고 겹쳐지다 보니깐 영 그렇더군요...^^; 월화 는 내남자의 여자, 수목은 쩐의전쟁, 토일은 불량커플........ 마눌에게 거실을 완전히 내준거 같습
지난해 치밀한 호흡으로 현악 4중주의 ‘전형’과 ‘파격’을 동시에 선보여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던 알반 베르크 현악 4중주단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고별 무대를 갖습니다. 36년의 연주 활동을 통해 절제와 파워를 구사하며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성으로, 에디슨상, 그라모폰 어워드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음반상을 휩쓸며 세계 최정상의 자리에 빛나던 그들이 07/08 시즌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연주 활동에 마침표를 찍습니다. 2005년 세상을 떠난 故토마스 카쿠스카를 대신해 그의 애제자 이자벨 카리지우스를 비올리스트로 맞아 활발한 활동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던 월드 아티스트가 한국의 음악관객들을 위해 선택한 5월의 마지막 밤은 그들의 음악과 인생을 향한 애정 어린 헌사로 꾸민 클래식의 성찬으로 꾸며집
투피스로 들어보셨는지요? 프리기능이 있는 CDP에 액티브 스피커나, 아님 CD와 앰프가 한몸인 기기에 스피커를 다는것을 이야기 합니다. 일전에 스테레오 사운드에 2피스 오디오에 대한 이야기가 생각이 나서요 한번 해보았지요. 프리달린 뮤즈 CDP에 GENELEC 스피커... 그저 편안하게 음악만 들을수 있습니다. 결점은 없고 깔끔함만 있습니다. 직결이 좋다! 프리가 있어야 한다! 다들 맞는 말씀입니다만, 맞습니다. 직결의 결점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직결은 역시 심심한듯 합니다. 흔히 말하는 무대가 뒤로 빠진다는 표현 보다는 무대가 멀어진다고 하나요? 그러면서 악기 사이가 듬성 듬성 공간이 생기는 것 을 막아보려고 해도 한계가 있네요. 하지만, 하이파이 기술도 하
우리 아들 저를 닮아 갑니다. 지가 댕기는 방마다 아이파드 시스템을 구축해 놓고선... 이젠 케이블 차이도 압니다. 굵은게 저역이 잘나온답니다. 시스템소개 소스: 아이팟 앰프,스피커: 제 1 시스템- 소니 (CD달린 카세트), 제2 시스템- DE WALT (라디오만 달린 현장용 카세트) 제가 지 나이때는 꿈에 그리던 거였는데... 마지막 사진의 설명: 근데 꿈은 이루어 지는데, 나이들면서 게을러 지려고 합니다.
다들 안녕하신지요? 며칠전 잠시 한국 다녀갓습니다. 거의 1년 6개월만의 방문이었습니다. 근데 참 많이 바뀌었더군요! 공항에 내리니 역시 모국이라 공항부터 편안 합니다. 1년 6개월 시골집에서 푹쉬다가온 제차는 경찰청에서 공항 고속도로에서 3만원짜리 기념촬영도 해주고 ㅎㅎㅎ 정말 바쁜 일정 소화하느라 문방장님만 뵙고, 바쁜 방장님 하루를 몽땅 빼앗았습니다. 총장님, 주호님, 그리고 동기님 등등 연락 못드려 죄송스럽습니다. 바쁘신줄 알기에 그리 했으니 너그러이... 방장님의 시스템 역쉬!!! 아발론을 램으로 드라이브 하시면서, 와디아 7 + 27 의 강열한 카리스마를 살리셨습니다. 제가 갖고싶은 와디아 7 + 27 흠,,, 앞서 가지시다니 그리고 또하나 ama
일시 : 5월 8일(화) 저녁 7시 장소 : 보스톡 (까사비노 옆) T. 484-8806 오늘은 대게 요리를 드셔보시죠~~~~~~^^ 영대님 성함대면 더 잘 해주실라나~~~~~~~~~~~~~~ㅎㅎ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낮의 온도가 초여름 날씨더군요.....어떻게 지내시는지요......^^ 드릴 말씀은 다름이 아니오라 뵙고 싶어서 말씀 올립니다. 다음주 금요일쯤 함 만나뵙고 싶은데요....(5/11 (금)) 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거수 부탁드립니다. 장소는 추천 받습니다, 좋은 곳 알고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박연규 님께서 정부기관에 파견근무를 나가신다고 합니다. 그전에 식사라도 하려고 했는데, 시간을 조율하기가 쉽지 않네요.... 담 모임때 인조이 베스트 나갑니다.........^^ (방장님, 주호님, 혹시 나오실때 저번에 말씀드렸던 시디 좀 부탁드립니다......^^)
4월에도 눈이 옵니다. 이제 마지막 눈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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