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쓰던 아큐 75를 장터에 나온 크렐 20아이엘로 바꾸었읍니다. 아큐도 좋았는데, 저역쪽이 가벼운거 같아서 무리를 해서 바꿨읍니다. 무지무지 물건이 깨끗해 맘에 들었고, 폼도 나고, 무겁고, 뚜껑 열리면, 활주로처럼 녹색 엘이디가 은은하게 켜지고, 다좋은데, 디스플레이 부분에, 불이 하나 안들어오네요. 이거 어떻게 고치는지 아시는분, 뭐 별루 신경 안써도 되지만, 물건이 맘에 드니까, 고치고 싶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게 재미난게 크렐 프리(KRC-HR)에 들어가는 버퍼부가 고대로 들어가 있어서 볼륨 조절이 158단계로 되더군요. 그렇지 않아도 마크 32가 게인이 좀 낮아서 불만이였는데, 한방에 해결되더군요. 조금 다이나믹하게 듣고 싶으면 시디피쪽의 볼륨을 높이고 내리고 하면서 조정하니 그것도 괜챦네요. 중
안녕하세요? 전주방의 장인욱 입니다. 처음뵙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메니지먼트하고 있는 퓨전국악그룹 오감도와 함께 대전대학교에 공연하러 왔습니다. 동구에 위치한 대전대의 혜화 문화관에서 오후 6시부터 퓨전국악그룹 오감도의 공연이 있습니다. 이 공연은 대전대학교에서 학생들과 지역민들을 위하여 매주 목요일 여는 공연인데 올해 상반기에 여섯번의 공연이 준비되어있고 오늘은 상반기의 오프닝 공연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가족들과 같이 오셔도 즐거운 시간이 될것같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여긴 미국의 사막 입니다. 사하라 사막하곤 다릅니다. 일부 지역은 죽음의 계곡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황량하고 환경이 혹독 하지만, 이곳에도 역시 오아시스 같이 사람이 살기 좋은 곳이 있습니다. 물론 그랜드 캐년 같은 웅장한 자연도 있고요, 그리고 우리나라 3.1운동 하던 시기 즈음에 후버댐과 커다란 머드호수를 만들고 라스베가스 라는 인근 휴양도시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리조나에는 이름이 피닉스 라는 정말 기후가 온화한 도시도 있지요. 사막길을 가다보면 느끼는 적막함이란 좋은 케이블을 사용할때 느끼는 배경 같다고 해야 할까요? 기분이 묘합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사막에서 자신을 발견 한다고도 합니다. 라스베가스 갈때는 날이 어두워서 제대로 구경은 하지 못했지만
일시 : 2/9(금) 저녁 7시 장소 : 둔산동 현대아이텔 뒤편 "내포문화" (둔산법원을 등지고 50미터쯤 가다보면 우측에 삼겹닷컴이 나오는데 그 2층임) 메뉴 : 새조개 장소는 총장님께서 예약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042)489-7007)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낮의 온도가 초봄 날씨더군요..... 오늘이 입춘인거 같던데.... 전 모처럼만에 자동차 겨우내 묵었던 때빼고 광내고 했습니다. 마눌거까지..... 세차장이 대목이더군요.........^^; 저는 셀프세차를..... 드릴 말씀은 다름이 아니오라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하기고 하고, 또 뵙고 싶어서 말씀 올립니다. 다음주 수요일쯤 함 만나뵙고 싶은데요.... 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거수 부탁드립니다. 장소는 저번에 만났던 곰탕국물이 맛있었던 둔산의 수육집이 괜찮겠다는 총장님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가게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 시간은 저녁 7쯤이 괜찮겠습니다. 더 좋으신 일정이나 고견 계시
솔트레이크 시티 입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아주 긴~ 기차 제가 찍어도 별로 바랄건 아니지만 운전하느라 아들녀석이 뒤에서 찍은 사진들 이라...
아들녀석이 사진 해상도 조절을 낮게 해두어서 그만... 달리면서 직은 사진이라 흐리죠?
작년 크리스마스 휴가 이야기 입니다. 여기 있으면서 추석도 못지네고, 연말이고, 그리고 멀리 여행가고 싶어 해서 차로는 제법 먼 여행을 했습니다. 캐나다 캘거리에서 미국 라스베가스 까지요, 왕복 4800킬로 미터 입니다. 캘거리에서 라스베가스 까지는 2100키로 정도 이고요 아들녀석이 지구본을 보고 서울에서 몽고 국경까지는 다녀온 거리 랍니다. 넓은데 사니 좋네요... 차는 시기가 겨울이니 AWD가 나을듯 하고, 내부 공간이 넓은 저희집 1호차 지프 그랜드 체로키를 이용 했습니다. 갈때 시간을 재보았는데, 2100키로를 기름넣고, 쉬고, 밥먹는 시간 포함해서 20시간 안 걸렸습니다. 계속 130키로 에서 1@@ 정도로 정속(?) 주행을 했습니다. 미국 고속도로의 제한속도가 75
안녕하세요....... 요즘 통 게시판엘 들어와 보질 못해서요~~~~~~~~~~~^^; 저는 지금도 사무실에서 열심히 기관평가 보고서 만드느라고 X빠지게 고생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생활이 작년 12월 초부터 쭈ㅡ욱 입니다.... 예전 일본군 군가 제목에 "月月火水木金金" 이라는 것이 있다고 들은적 있습니다. 요즘 제 생활이 딱 이렇습니다..... 뭐 이렇게 해도 시간외수당 한푼 안 줍니다..... 제가 회사에서 기본적으로 해야할 일들은 우선순위에서 자꾸 밀리는 중입니다...... 덕분에 약간의 우울증과 만성피로 및 무기력감과 집중력 저하 및 피부트러블, 그리고 불면증의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해결할 수 있는 처방전이 필요한데........
제가 좋아하는 꽃 중에 파피오페딜럼을 소개합니다. 서양난인데 주머니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주도 여미지 식물원에서 보았을 땐 주머니에 물이 반쯤 담겨져 있었는데 제 파피오는 물이 담기질 않네요. 요즘 건조해서 그런가봅니다. 날개를 펴고 금방 날아갈 것만 같은 형태를 좋아합니다.
다운 했습니다. 빨간 스위치 하나 누르면 다 켜집니다. 단점이라면 메가폰 소리가 좀 섞여나옵니다.
안녕하십니까? 방원 여러분, 다들 어덯게 지네시는지요? 오됴 이야기도 해야될것 같아서요, 지난해 10월에 ADCOM GFP-750프리를 들여와서 내부 업그레이드를 마치고 잘듯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 1~2년여 멀티채널에 빠져 린 과 메르디안 EMM등을 전전 하면서 변변한 프리를 들여 놓지 않고 지냈습니다.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패스랩 의 낼슨 패스가 설계하고, ADCOM에서 제작을 한 제대로 된 설계에 좋은 가격에 만날수 있는 귀한 프리 입니다. 기능이야 밸런스 입출력, AV프로세서 입출력, 특이하게도 패시브 기능 까지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이제품을 가지고 Modify 해서 즐기는 오됴환자들이 꽤있습니다. 그런데 그소릿결이 예사롭지 않다는 주변의
제1회 유혁준의 클래식산책 작은 음악회 12월 23일 토요일 오후 3시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대리허설룸 1. 의의 서울과 수도권의 음악동호인들을 중심으로 한 음악회가 음악감상실과 음악카페, 살롱콘서트홀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이미 18세기 이후 유럽의 살롱을 기반으로 고전음악 애호가 층이 성장해 온 것을 보더라도 대단히 바람직한 현상이다.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주최하는 ‘유혁준의 클래식산책’(이하 유클)은 지방 공연장으로서는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고전음악강좌로 개설 3개월 만에 대전지역의 음악애호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 강의시간은 물론 강의 이후에도 소모임을 만들어 음악 감상과 진지한 토론을 하는가 하면 다음카페(카페명: 유혁준의 클래식산책)를 만들어 온라인으
드뎌 새차 계약 했습니다. SAAB 92-X 입니다. 사브의 가장 작은 모델로 아우디나 스바루 같은 AWD 입니다. 엔진도 2500cc 로 적당 합니다. 테스트 드라이브를 해보니 눈길에서 탁월하고 제가 좋아하는 펀치력이 있습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Balance, control, grip 모두 좋습니다. 크리스마스 휴가때 이것 타고 네바다주 까지 다녀와야 겟습니다. 차종 선택에 관심 가져주신 동기님께 감사드리고 오심 태워드리는게 아니라 빌려 드리겠습니다. 신준호.
지금의 바로 직전 시스템 입니다. 사용하던 기기중 상당부분을 다른 동호인들께 공수하고, 남은 것으로만 꾸몄습니다. 스피커의 각유닛 마다 앰프가 달려있는 격입니다. 그러다 보니 장난삼아 들어본 베토벤 5번이 환상 입니다. AV도 겸할수 있는 시스템 에다가 슈퍼트위터까지 있으니 광대역 입니다. 지금은 여기에 프리가 추가되고, 케이블이 업되엇습니다. 서브우퍼나 메인스피커의 레벨을 조절할수 있어서 밸런스 조절은 쉽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이는 야마하 리시버도 물건 입니다. 내부의 업그레이드를 근처에 유명한 오디오 회사에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