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무협지를 읽는것 같습니다. ^^ 제게 있어 오디오란 이제 취미의 도를 넘어 삶의 한 부분 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정도로 깊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소리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면서 노심초사 했던적도 있었으며.원하는 소리가 나오지 않을땐 밤이라도 세워가며 그 소리를 만들어 내리라 다짐을 했던적도 있습니다. 사업을 하는지라. 어떨땐 오디오를 전투적으로 생각 하며 모든 전쟁에서 승리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다가섰던적도 있습니다. 사업역시 어떨땐 전투라 생각하면서 했던적도 있었으니까요. 다시 오디오 이야기로 돌아가서.... 많은 분들이 오디오는 정답이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도 운용 해보고 저렇게도 운용 해보면서 소리를 만들어 가고 마지막 완성이 되었다 생각을 해 보면서 이젠 지
감축 드리옵나이다.. 안녕하세요, 늘상 양회장님의 여러 말씀과 좋은 기기들을 보고 듣고 하며 제 경험을 쌓고자 노력하는 자칭고행자 이승모입니다. 리스닝룸에 비숍이 셋팅된걸 보니 득도를 위한 면벽수도가 끝나고 드디어 강호에 출관한 무공절정고수의 인상이 풍겨지는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 비전절기로 오됴무림계를 울리실지 심히 궁금합니다. 저도 사실적음감이 어떤지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한고로 위의 토론방에 새로 올라온 엄청난(?) 시청기들이 꼭 환타지소설을 읽는것 같아 제자신 스스로가 번뇌라는 주화입마에 빠질 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모쪼록 좋은 소리로 다듬으셔서 마음에 드시는 시스템이 만들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완성이 되신다면 제게도 번개를 때리셔서 벼락맞을 기회를
아직은 정리가 덜 끝나. 좀 지저분 합니다. 수일내로 케이블 정리 다시하고. 셋팅완성 작업에 들어갑니다. 이번엔 오디오적튜닝 보다는 사실적 음악에 중점을 두어 디테일이 약간 손해를 본것 같지만. 자세히 들어보니까. 오히려 이번 쪽이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아직 케이블 번인 타임이 다 되지 않은 관계로 저역 이 좀 부자연 스럽고 더 깊이 피어 나지 않지만. 조만간 좋은 소리로 변화할것 같습니다. 절대루 스키에 연연해서. 글 올리는것 아닙니다 ^^ 전 스키장 한번도 가 보지 않았습니다. 겨우내내 방안에만 틀어밖혀 있어서 인지 스키장 은 남들이나 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농담 아님) 완성이 되면 대전 충청방 번개주선함 하겠습니다. 양규식
문수만님 안녕하세요. 경품 사진을 보니 벌써 겨울이 다가온 느낌입니다. 스키에도 일가견이 있으시다고 말씀 들었습니다. 어서빨리 쾌차하시어 무주에서 만나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공기가 꽤 쌀쌀해졌습니다. 충청/대전 지역 회원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 그럼 안녕히계세요.
안녕하세요.. 문수만님의 배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말 훌륭한 경품이군요. (저처럼 일자무식 초짜에게는 기회가 없겠지만...흑흑) 그래도 대상이 된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문수만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려야 할 것 같군요.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상품은 중급 남,녀스키 한세트씩 입니다. 남자스키는 195cm 다이나스타 센드위치 캡스키 여자스키는 175cm 다이나스타 센드위치 캡스키 바인딩은 트롤리아입니다. 바인딩 세팅은 개인이 하셔야 됩니다. IMF때 결재를 물건으로 받은 거 보관하고 있는 것입니다. 추첨방법은 좋은 글을 회원님들의 추천을 통해 무주스키장 오픈에 맞춰서 투표를 했으면 합니다. 좋은글 많이 올려 주세요. MOONS
너무 열심히 무엇엔가 골몰 하시며 건강에 이상신호가 오는것을 알아차리지 못하셨나 보군요. 하루빨리 건강해 지시길 바라겠습 니다. 대전 충청방 문도 열렷으니 앞으로 오프라인 에서라도 뵈었으면 좋겟습니다. 자주 뵐수 있었으면 좋겟습니다. 다시한번 쾌차를 기원 합니다. 양규식
안녕하세요, 자칭고행자 이승모입니다. 게시판을 통해 처음으로 인사드리는것 같습니다. 님의 기기나 여러 좋은 말씀들은 제게 많은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대전에 계시다니 정말 반가운 마음 금할수 없고요, 조만간 오프라인때 꼭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요사이 몸이 불편하시다고 들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오. p.s) 이자리를 빌어 멀리 나가계시는 박연규님 께도 안부 여쭙니다. 건강히 계시다 돌아오세요.. 그나저나 봉경희님, 오프라인 미팅준비는 잘 되가시는겨?~
안녕하세요? 박연규입니다. 문수만님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옆에 있었다면 금방이라도 달려가 인사를 드렸을텐데, 멀리 떨어져 있어 그러지를 못했습니다. 오늘 문수만님의 글을 뵈니 그 사이에 건강이 좀 회복되셨나 봅니다. 이번 기회에 푹 쉬시고 건강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오디오도 좀 쉬어가며 하시고요... 나중에 한국가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박 연 규
대전충남방이 생긴지 한참 되었지만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축하드리며 활기가 넘치는 공간이 됐으면 합니다. 요사이 컨디션이 별로 안 좋아 컴퓨터와 멀리 했습니다. 허리가 안 좋다는 핑계로 운동을 게을리 했더니 높으신 어른들께서 스트라이크를 벌렸습니다. 계급이 가장 높은 대장님, 그 밑에 별 두 개 소장님, 우리에게 월급을 주시는 직장님외 높으신 어른들께 앞으로 잘 모시겠다는 서약을 하고 합의를 봤습니다. 시간나는대로 그동안 못 본 글들을 차근 차근 읽어보겠습니다. 대전충남방의 활성화를 위해 경품을 걸어야겠군요. MOONS 제가 열심히 뛰어 댕기는 울 동네입니다
안녕하세요. 봉경희님의 떠밀림에 얼떨결에 나왔습니다. 친국을 당하기 전에 알아서 자복을 하겠나이다. 지난 토요일 저녁 문수만님댁에 고문기님과 함께 갔었습니다. 저는 새로 들이셨다는 NBS 인터를 한번 들어보고 싶었죠. (고문기님은 아마 다른 목적이 있으셨을 겁니다.) 제가 하이엔드급 막귀인지라 고수분의 시스템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수 없겠지만 전에 카다스를 연결했을 때보다 훨씬 부드럽고 온기가 배인 소리로 들었습니다. 물론 전원쪽으로도 기기교체가 있긴 했지만 역시 인터의 영향이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소리가 좋았던 만큼 문수만님과의 대화도 즐거웠구요. 시간이 나면 더 자세히 적고 싶지만 이만 줄여야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길..
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 저녁에 박주호님과 함께 문수만님 댁에 방문했었습니다. 문수만님께서는 탐방기의 사진과는 달리 좀 더 예술가적인 외모를 지니고 계셨구요. 집은 건축 전공하는 제가 보기에도 특색이 있습니다. 저는 처음이라서 저번과 어떻게 음이 달라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발론 하면 음장형 스피커의 대표격인데요. 그날 느낀 점은 확실히 시스템은 주인의 품격을 닮는구나 하는 점이었습니다. 어느 한 곳 자극적인 점이 없이 조용하고 우아하게 음이 흘러나왔습니다. 물론 급은 다르지만 음장형 스피커의 일종인 틸 2.3을 쓰는 저로서는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그동안 최선을 다 했나? 하구요. 동행하셨던 박주호님께서는 저번 때보다 훨씬 더 정숙해지고 음이 깔려서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봉경희라 합니다. 대전에 계신다고요? 저도 내려온지 5개월 조금 넘었지만, 공기가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공기로 인해 머리가 맑아져 그런지 자꾸만 오디오 업그레이드(병?)가 생각이나서 미칠 지경입니다. 저도 화성시에 현재의 시스템을 두고 내려왔습니다. 일을 함에 있어 모든것을 떨쳐버리기도 그중에 포함이 돼지만, 카오디오나 이쪽 하이파이클럽에 자주 들르는 요인이 되겠군요. 오프때 뵙겠습니다. 꼭 나오시리라... 봉경희 올림.
새로운 집하나 얻은 기쁨으로 몇일을 지냈습니다. 부경방에 비해 글 올라오는 글의 건수가 아직 저조(?)한 실정이지만, 곧 우리 충청지역 소모임도 활기차고 재밌는 곳이 되리라 다짐(!!)해 봅니다. 신준호님과 충청에 계신분들이 아직 모르시는 것 같아 '문수만'님의 소식을 전해 올릴까 합니다. 문수만님이 나타나시면 곧바로 방장으로 추대하려 언제나 제 눈에 불을 켜두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이곳에 나타나시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건강' 때문이죠! 예전에 일을 너무 열심히 하셔 몸이 별로 좋지 않다는 얘기를 전부터 들었습니다. 저번 5월경에는 아발론 스피커와 앰프사이의 스피커선(Tri-Wiring)을 교체하시다가 그만 앰뷸런스에... 그런 와중에 금방
며칠만에 접속을 했더니 이런 변화가 있네요. 바쁜척만 하고..통 발길을 못했습니다. 수고하신 분들 감사드리고요. 인터넷으로 접속할 수 있으니 정말 반갑습니다. 점점 사이비 회원이 되어가고 있었는데 공간이 두개라 핑계거리로는 그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