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기분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실제로 천만원이 넘는 빈티지 스피커도 내부를 들여다 보면 실망 그자체죠^^. 실제로 빈티지 하시는 분들 중에는 내부선재가 막선에 가까우니까 스피커 베이블도 고급선보다는 막선을 써는 것이 타당하다는 분도 계시구요. 터미날을 보면 더 가관이죠 그냥 일자 나사못 같은 것으로 된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실용당이 생기고 케이블 무용론이 대두되는 것이 아닌 가 합니다. 속된 말로 호박에 금 그어도 수박 않되죠... 케이블로 무언가를 해결하리라는 것은 거의 환상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기가 좋아서 고급케이블 쓴다면 말리고 싶지는 않지만 온갖 미사여구를 써가며 침튀는 평론을 볼때는 가끔 우습기도 하구요 (물론 나는 막귀라서 구별 못하고 절대 음감을 가진 사람은 구별 가능하다고
안녕하십니까? 계속글만잃다가 인사드립니다 오늘 날씨가 상당히 더운데 앞으로 여름날 생각을하니 걱정되네요 다름이 아니라 어제 그냥 심심해서 스피커를 분해해보앗는데(nht1.5) 너무 실망해서요 네트워크라고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네트워크에서 유닛까지 연결된 선이 전파상에나 있을만한 빨강검정의 막선과 솜 한덩어리 그허탈감이란 아~~~~~~~~~~~~ 뭐라고 말씀좀 해주세요 cdp,프리,파워,스피커를 연결해주는 캐이블들이 불쌍하군요 내일 인두와납 사러갈렵니다 두서없이 몇자 올립니다 즐음하세요
수욜 날 잡습니다. ㅎㅎㅎ
잘못된 빰삥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에 의거해 엄중히 문책 받아야 할 중대한 범법행위....입니다. 저의 미천한 빰삥에 아캄의 손을 들어 올려주셨군요...하하 ^^; 부끄럽군요... 사실 중매도 그렇고 뭔가를 이어준다는 행위는 대단히 보람 찬 일이기도 하지만 또한 매우 위험스러운 모험을 대신하게 되는 상황이지요. 해서 부담스러운 일이기도 하고요. 오디오 빰삥은 곰곰히 생각해 보면 아주 신중하고도 매우 정교한 설득작업입니다. 빰삥 당하는 대상의 심리적 상황과 주변 환경, 음악적 취향, 금전적 여유, 다른 시스템과의 매칭등을 충분히 되새기고 곱씹은 뒤 슬쩍 참고 정도만 하시라고 밀어 넣는 성스럽고도 경외스러운 '언질'이어야 한다는 것이죠. 선택은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선택의 상황
우리 모임은 뽐뿌하지 말자고 해놓고 은근히 할거 다하는 N모님의 내숭...??? 그리고 동민님은 그런거 할줄 모르는거 같았는데...상당한 수준급 이네요. 어쨋든 cdp구입 결정에 혁혁한 공을 세운 동민님께 감사드립니다. 난 언제 뽐뿌질 좀할려나..? 뽐뿌도 오됴생활에 일부분으로 봐야겟죠?
당연 기억하지요. 장동건,차인표,원빈을 능가하는 수려한 외모>와 구수한 인심이 풍겨나는...거기에 자상함까지~~~~~~~~~~~~~~ ~~~~~~~~~~~~~~~중략~~~~~~~~~~~~~~~~~~ 카랑카랑한 소리의 스텔로가 마음에드는데 아캄은 좋은평에도 쓰는 사람이 별로없다니 ...그래서 한번 써보고싶네요.비교도 할겸... 아무튼 10일날 결정보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구요,어릴때 소풍 가기전날 설래이는 마음으로 번개 기다립니다. 그날뵙죠.
안녕하십니까? 김종박님 저번 장인환님댁에서 가졌던 번개에서 뵜던 김준우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처가집이 구미라고 하시면 아실것 같은데... cdp를 구입하신다고요, 그날 조금 운을 뛰우시더니 그 무서운 뻠푸질에 드디어 넘어 가셨군요. 작년 겨울에 꼭 제가 cdp 구입하려고 고민하던 기종과 , 너무나 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사실 200만원대에서는 스텔로cda200se,아캄fmj23t이 가장많이 선택하는 기기입니다. 아마 둘중 하나 선택하시면 후회는 없으실 겁니다. 겐끼는 저도 전원에서 들어 봤는데 너무 밋밋하고 재미없는 소리라고 할까, 좋아 하시는 분들이 들으시면 기분 나쁘시겠지만 비교적 저렴하게 린제품을 구입한다는 것외에는 디자인이며 , 그 고상한 소리가
참석해야지예!!......
김정수교수님댁에서의 번개 확정입니다. 제가 다시 한번 옮겨 합니다. 김도균님께서 임시방장을 아주 잠시 맡아 수고해주셨는데 서울로 전근을 가셔서 아쉽네요. 가능한한 자주 놀러와 주십시오. 이번 김교수님댁 번개는 오는 7월 10일 저녁 7시 수성구 대구은행본점 건너편 아름다운 건물외관으로 유명한 103동 703호에서 열립니다. 전화 011-9364-5785 대구,경북 동호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참석 가능하신 분 리플 달아주십시오. 일단 MBC에서는 3명 정도 참석가능합니다 김교수님 그때 뵙겠습니다.
오랬만에 글들이 오고가는 군요. 다음주 중에 한번 짬을 내겠습니다. 음~ 다음주 수요일이 어떨까요. 저녁 7시경. 술(맥주, 와인)은 충분히 준비해 두겠습니다. 가능한 차들은 집에 두고 오시지요.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괜한 기대는 마음에 아픔만 주는 만큼 이런 기기로도 음악을 듣는 사람이 있구나 하는 정도로 하시죠^^. 주소: 대구시 수성구 수성하이츠 103동 703호 전화: 217-3972 celluar phone: 011-9364-5785 즐음하세요...
토요일날 이사하구 월요일까지 집안정리를 했습니다 아직도 제대로 된게 없네요 오됴는 아직 케이블 연결도 못한 상황이네요ㅠㅠ 너무 더워서 에어콘이 설치되기전까진 전원 올리기가 싫군요 어제부터 서울본사에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한1년 현장갔다 오니깐 분위기파악도 제대로 안되네요... 하여튼 일이든 오됴든 열심히 해야겠죠.. 김종박님 전화주셔서 감사합니다...짐정리하느라 짜증나 있었는데 분위기 전환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ㅎㅎㅎ 아 그리구 방장건에 대한 건데요 이제 전 명예회원으로 남겨주세요 어차피 서울에 있으니깐 방원님들 번개치기가 어려우니깐요 제생각에는 남우선님이 적격인거 같은데.... 매일 들어 올꺼에요...김도균
제 마음같으면 오늘당장 번개 하고싶지만... 방원들이나,김교수님 사정도 있을거같구요.그동안 내공은 얼마나 쌓였을까...얼굴도 한번 보고싶구...남우선님댁 하이에나급 시스템도 빨리 보고싶구...김동민님의 숨은 기기의 저력도 빨리 보고싶네요. 그리고 방장님은 이번 서해안 사건때 실종된 사병의 시신을 찾기위해 잠수복입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을거예요.아마 그일끝나면 곧 복귀하리라 믿습니다. 어쨋든 교수님댁에서 목욕재개하고 기다리시는 알파카시오...의 황홀한 목소리 빨리 듣고싶네요
김종박님의 반가운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구미에서 온갖 약품(?)과 씨름하시며 얼마나 심심하셨겠습니까. 우리 모두는 여기에 책임을 통감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심심했거든요. 월드컵의 함성이 귓가에 환청처럼 쟁쟁한데 사이사이 '인생은 왜이리 따분한거지?'라고 생각해봅니다. 너무 큰 자극은 나머지 일상사를 무료하게 만들더군요. 히딩크가 5일날 마지막 짐을 꾸려 아인트호벤으로 가버리면 그의 자료화면만이 간간이 TV화면에 명멸할것입니다. 지금처럼 대경방의 조직상 방장님이 개인적으로 유고(?)시 (요즘처럼 잠수함 성능시험할때..) 회원들의 행복을 추구할 책임과 권한을 가지는 임시총무님이 계시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총무님이 '다 모여~~~'하시는거...회
월드컵 4강 신화의 광풍속에 잘 지내셨는지요? 요즘 미치도록 열광할 대상이 없어져 공황에 빠진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는데.. 특효약이 있나요?? 역시 행동이 빠르시군요. 남모, 장모 님들의 왕뻠푸에 cdp 채용을 서두르고 계시군요. 저도 한마디 거들자면.... 스텔로se, 아캄23t 둘 다 좋은 cdp임니다만 저는 아캄에 손을 들겠습니다. 저번에 비청한 스텔로의 경우 아직 확실히 몸이 덜 풀려 깔깔한 기운이 너무 많이 느껴지더군요. 물론 이 점은 에이징이 충분히 되면 많이 좋아지지만 자연스러운 맛이 좀.... 아캄 역시 비슷한 계열인줄로 알고 있으나 명성이 자자한 동가격대의 레퍼런스로 군림하고 있죠....(사실 소린 못 들어 봤습니다만..) 단점은 밸런스 아웃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
살아있으신분은 리풀 달아주세요. 생사확인 만 이라도..... > cdp 아직 못샀는데... 스텔로cda200se,아캄fmj23t,어떤거 살까요...? 전원에서는 겐끼 추천 하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