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인환님댁에서 번개가 있었죠. 원래 작은방에 있던 시스템을 어부인이 없는 틈을 타 모조리 거실로 옮겨 놓았는데, 마루판에 상처꺼정 내가며 옮겨 놓으셨더구만요...수고하셨고요, 한결 음이 좋아져 있었는데, 이젠 뽐뿌해도 안바꾸시겠더만요? 맨리 스팅레이와 다인 오디언스 72스피커의 만남은 꽤 괜찮은 조합임이 틀림없습니다. 자, 다음 번개는 김교수님댁(삐리리 하이츠)이 어떨까요? 교수님댁도 미루어 짐작컨데 김종박님의 집에 버금가는 울트라 하이엔드 하우슬거 같은디... 교수님의 내공으로 보아 연륜이 느껴지는 시스템이 기다리고 있을거 같심다. 도균님 추진하시지요!!
종박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모님도 너무 좋으시더군요. 울트라 하이엔드 하우스에 대해 집사람에게 간략히 피력하였더니 '아...피가 끓어 오른다....'고 하더군요. 입주한지 2년정도 된 새 아파트인데 개조하고 싶어 안달을 내는 아줌마랍니다..^^ 비교적 늦게 만나 몇시간 못 있었지만 앞으로의 잦은 번개를 암시하는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참고로 켄우드 와인은 제가 산 것이 아니라 김정수교수님의 초이스였죠.. 일요일 번개에는 일이 있어 못 가 뵙겠군요. 죄송... 아무튼 한국축구 화이팅....대경방 화이팅입니다. 그럼...즐음...
어제 김종박님 댁에서 늦은 시간 까지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어제 김종박님 댁에서 언뜻 이야길 했는데 내일 일요일 저희 집에서 번개를 제안합니다. 조촐합니다만 식구를 유배 보내고 하는 번개라서 크게 들을 수도 있다는 장점을 말씀드립니다. 씨스템은 허접하지만 오셔서 우의를 태산 처럼 쌓는 시간 만들면 어떨까요? 장소는 복현 오거리에서 프라이스클럽 방향 예전 배자못 자리에 있는 건영아파틉니다. 102동 1104호구요. 텔레뽕은 384-1709번입니다. 시간은 오후 1시에서 4~5시로 하겠습니다. 방송사 오디오 동호회도 오시기로 했으니 더욱 따뜻한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내일 뵙죠.
어디든 나만 안가면 모두 잘나가신다니깐..... 담부턴 방장이 불참하면 모임 취소할꺼에요^^ 흐미~~아까운거 울트라 하이엔드 언제 그런데 한번 살아볼라나 ㅠㅠ 김교수님댁에는 언제가죠? 내일? 모레? 장인환님댁 침공준비도 해야죠^^ 가방 큰거 가져가야쥐~~씨디 짱박아 오게^^ 집에선 인터넷 못하니깐 연락주세요 김도균
먼저 번개방을 주도하신 도균님,그리고 방을 빌려주신 김종박님 감사합니다. 일단 저에겐 종박님이 가지고 계신 울트라 하이엔드 하우스(?)가 인상적이더군요 인테리어잡지에나 게제될법한 아름다운 아파트에서 줄줄이 멋진 장비로 음악과 디비디를 보노라면 월매나 좋으실까? 시스템을 재배치하느라 시청시간이 짧아서 아쉬웠구요,약간의 튜닝과 에이징을 더하시고 나면 더욱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시리라 믿습니다. 아참! CDP는 반드시 하나 장만하셔야 합니다. 강추!! 다음 번개는 김교수님의 삐리리하이츠에서 함 모이는게 어떨까요?? 도균님~ 리플 달아주세요. 오늘 한국축구 3:1 정도로 이길거 같군요. 화이팅!!!
방장님의 갑작스런 불참으로 우선님,인환님,동민님,정수님, 그리고 저를 합쳐서 5명이었습니다. 오실때 저마다 손에손에 사들고오셔서 준비한거도 없는데 미안한 생각 많이들었습니다. 늦은시간 수인사와 커피한잔으로 조촐하게 시작되었습니다.이내 시간이갈수록 지존들의 번뜩이는 손과귀는 바쁘게움직이고 사뭇 긴장감이 돌기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음악으로 만나서 그런지 곧 화기애애한 부위기로 바뀌었습니다. 그때쯤 동민님이 가져오신 와인으로 분위기 고조시켰지요.그중간에 저의 시스템 매칭에대한 고견과 시스템 제배치 까지 있었습니다. 스텔로를 비롯한 몃가지 cdp비교테스트와 여러 음반에대한 의견교환.. 뭐..저로서는 황홀 그자체였습니다.아참 중간에 방장님께서 사정상 불참한다는 전화와서 고마웠습니다. 한편으로는
시간은저녁8시..식사는 각자해결하고 오는걸로 알겠습니다. 간단한 다과로 준비할께요.. 장소는 아래글 참조하시고.. 연락처:011-529-3912
시간을 빠뜨리셨군요. 저녁식사하고 8시 30분에 모이는거 어떠세요? 사모님께 다과만 신세지면 될거 같은디...방장님! 시간확정해서 재공시해주셔요 아님 김종박님께서 게시문을 수정해주시든지유.
저는 스텔로 cd 200SE 있습니다. 막귀라서 가지고 있는 파나소닉 DVDP와도 구별을 잘 못하구요^^. 둘다 한번 가져 가보겠습니다. 얼마나 막귀인지 테스트도 한번 할겸.... 인터선은 가져 가지 않아도 됩니까? 아참 그리고 파나소닉 DVDP는 110v인데 혹시 트렌스포머 가지고 계신지요. 안가지고 계시면 트랜스까지 들고 가기에는... 여하튼 신세 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장님의 강압에 저희집으로 장소를 잡았습니다. 우람한체격으로 밀어 부치는바람에 두손들었습니다.누추하나마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장소:대구시 수성구 범어4동 가든하이츠1차 105동 503호 전화:011-529-3912 ~~대경의 구천을 떠돌던 무림의 지존들이여..드디어 여러분들의 번득이는 칼날을 마음껏휘두를 장이 펼쳣습니다.금요일 범어동에 때아닌 천둥과 번개가칠것을 생각하니 가슴설래입니다~~
남우선님만 보랬는데 왜봐요? ㅋㅋㅋㅋ 전화 드릴께요!!! 김도균
오늘 오후 김종박님과 통화를 했는데요 장소를 제공하신답니다^^ (사실 버티셔도 쳐들어갈라 그랬는데...ㅎㅎ) 다만 시간이 좀 문제가 되는데요.... 하시는일이 좀 늦게 마치시는일이구 구미에서 대구로 출퇴근을 하시는분이라,,,, 하지만 회원님들이 결정하시는 시간에 꼭 참석하시겠다구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시간에 대한 최대공약수를 만들어야 하므로 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 근데 6시 이러는분 주금이 기다릴지도 모릅니다^^ 저두 김천에서 가야하므로 8시이후가 좋겠는데....8시로 해두되구... 하여튼 좋은시간 추천해 주시구요 별다른 의견 없으시면 8시로 결정합니다 장소는 김종박님 댁이구요 대구 범어4동 ??? 김종박님 주소 올려주세요!!!!! 그리구 돼지털 카메라
꼭 참석하려고 합니다. 월드컵의 광풍속에 사람들이 집단 최면, 무의식 상태에 빠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뭔가에 바빠 근 열흘간 진공관에 불 한번 못 댕겨 봤네요.... 이번 모임에 미천하지만 재미 있을 것 같은 제 cdp를 들고 갔으면 합니다. 허락만 하신다면... 제 cdp 소개를 드리자면 일전에 제 집에서 브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숨은 실력(?)을 인정 받은바 있는 국산 태광 TCD-2 스페셜 버젼 입니다. TCD-2의 클럭을 나소텍에서 파는 L-CLOCK XO2로 바꾸고 아날로그단 역시 ZAP Filter MK2라는 것으로 바꾼 그야말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개조품입죠... 색다른 맛이 있을 것 같아서 한번 들고 가겠습니다. 뭐 다른 분들이 가지고 계신 버젓한 준하이엔드 cdp와는 비교가
큰일낫네요. 나의치부가 드러날거 뻔하니까~~
금요일날 조슴다. 근데 김종박님이 퇴근이 늦지 않으신가여? 그날 좀 일찍 마칠수 있으신지 방장님이 먼저 타진해 보심이 조을줄로 사료되옵니다. 이번엔 저번에 못나온 사람들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P.S> 제것두 김도균방장님이랑 같은건디...다른 기종 가지고 계신분들 리플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