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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고 말만 앞세우고 막상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서울방 부활을 축하드리려고 했는데 먹고사는 일 때문에 그리 되었습니다. 좋은 시간 되셨는지요? 후기 부탁드립니다.

아~아~~~! 이것이 무슨 운명의 장난 입니까? 저! 정말 이번 서울방 번개에 꼭! 참석 하리라 다짐하고...... 오늘 오후까지 어떻게 하면 잼나게 놀까..... 고민 무지하게 했는데..... 글쎄..... 오후 5시에 출장 가랍니다. 그것도 부산에..... 할일도 많이있고... 아~~ 죽고 잡다...... 업무종료 7시, 7시40분경 조영로님께 진짜! 죄송하다는 말 남기고.... 지금까지 업무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한 10시정도 심야우등고속 타야할것 같습니다. 번게에 모이신 회원분들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죄송하다고 사과드립니다. 신입회원이 버릇없이 첫날부터 결석 입니다. 얼굴들 뵙고 눈도장도 꽝! 찍어야 하는디...... 그래서! 사진하나 올립니다.(하나는

요즘 무리를 했더니 하도 상태가 않좋아.. 건강검진을 다녀왔습니다. 내시경을 할꺼냐 약먹고 촬영을 할꺼냐.. 선택하라고 하길래.. 속도 더부룩하고.. 쓰리고.. 그리고, 내시경을 한번도 안받아봐서.. 호기심에.. 받아보겠다고 했습니다. 간호사 : 조금 아픈데.. 내시경 받으시겠어요 ? 나 : 얼마나 아파요 ? 간호사 : 사람마다 달라요.. 나 : 까짓것 한 번 받아봅니다. 요즘은 호스도 작은거 써서 별로 안아프다면서요 ? 간호사 : 저희건 그렇게 가는거 아녜요.. 나 : 암튼.. 받아봅시다. 주사맞고.. 목구멍 마취시키고... 여의사가 와서 비닐장갑끼고.. 그 호스를 디리 미는데... . . . . . . . 죽는줄 알았습니다. 다시는 내시

아래 올린 것처럼 오늘 서울방 번개합니다. 시간 : 7시 30분 장소 : 하이파이 클럽(02-565-9881) 많은 분들을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감기 조심하세요. 목이 까슬거리고 기침나고.. 그런 감기가 유행이랍니다. 오늘 출석부에는 김명수님,김준호님,양규식님,김대홍님(^^;),이석용님,변흥열님,이선훈님,서창범님,정구환님,한수길님,이형민님,황순용님,양성진님,황석재님,신준호님,이준학님,김남형님 그리고.. 한창원님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자진신고 하신 김대홍님(발톱 수술이 이쁘게 되었기를 기원합니다.)과 이선훈 원장님(서울로 곧 귀향 오심을 축하드립니다.^^;)은 봐드리지만 나머지 분들은 빠지시면 지구 끝까지 쫗아가서 최근 유행하는 최신식

김명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내일 얼굴 한번씩 뵈면 어떨까요? 아직 얼굴을 못뵈어서 서먹서먹한가 봅니다. 얼굴 한번 보고 배치기 한번씩하면 분위기가 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 만나기는 말씀하신대로 하클이 편할 것 같구요. 저녁 7시 30분쯤이면 좋을 것 같은데요. 혹시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011-9774-9767 조용로 앞으로 전화주세요. 하클 전화번호는 ... 565-9881 이네요. 오실 수 있는 분 손들어 주세요. ^^;

서울방 회원 상견례차 하클에서 벙개 한번 치시죠^^;

올해 첫눈이 펑펑 내립니다. 모든 안 좋은 것들이 이 흰눈에 씻겨내려가길.. 서울방 회원님들께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기를... 망년회 송년회에 술 너무 많이 드시지 말고요. 화이트 크리스마스일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주소지로는 경기도에 삽니다만... 그냥 서울방에서 놀겠읍니다.^^. (거의 서울에서 지내니깐 괜찬겠죠.) 서울방이 다시 열린 것 경축입니다. 즐겁게 오디오 놀이터가 되었음 합니다.

참 반갑고 좋군요. 그런데, 왜 수경방엔 글 안 올리십니까!!!

안녕하세요. 여러 음악, 오디오 선배님들. 가입인사드립니다. 새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3일전에 역시 새 시스템을 들여놓고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오디오 초보 이준학이라고 합니다. 거주지는 여의도이고 31세의 회사원입니다. 앞으로 여러가지 질문들로 선배님들께 조언을 여쭙겠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시스템 마무리때문에 쪽지로 질문을 드렸고 너무나 고마우신 조언들을 해주신 김명수, 김남형 선생님께 아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되는지요?? 중고역으로 치우친 제 시스템의 에너지를 하향 조정하여 약간의 아랫도리를 보충하기 위해 몇 달동안 많은 시간과 머니를 투자하였는 데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몇일전 우연히 모 수입원에서 견본(?)으로 들여온 미국 "S"사의 Power Conditioner를 기존 쓰던 일본 "F" Power Distributor에 대체하여 걸어보았습니다. 오잉~~. 이럴수가!!! 그렇게 떨어지지 않던 저역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풍성해지면서 대역간 발란스가 잡혔습니다. 다양한 기기를 접해보지도 귀동냥을 많이 해보지도 못했지만 그래도 줄기차게 제 시스템으로 한 25년간을 음악을 들어왔습니다. 특정기기, 악세사리의 교체로 이정도의 소리 변화는 처음 느껴 본지라 부척 당황스럽고 신기하기도 했

안녕하세요 신준호 입니다. 군대,직장때문에 (아니 군대도 직장이었지) 강원도, 충청도 생활을 하다가 청산하고 고향에 왔습니다. 역시 좋네요 강남역 양재역 교대역 중간에 삽니다. 모임과 즐거운 시간들 바라겠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오늘 문득보니 지역모임에 서울이 보여서 크릭해보니 크릭이 되는군요.^^ 놀랬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늘 서울지역모임이 없는게 불만이었는데, 앞으로 이곳을 통해 많은 동호인 여러분들과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디오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는 쌩초보입니다. 다인으로 입문했고 3개월만에 탄노이에 사로잡혀 다인을 접고 빈티지로 입문해 지금은 6개월이 다시 흐른 상태입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와 편달 부탁드립니다. 그럼...^^;;

인터넷에 한참 인기있었던 것.. 좀 너무 오래된건가요 ? 날씨도 꾸리꾸리해서.. 한 번 올려봅니다. 지난 15일엔 서울시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학력진단평가 시험이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초등학생들의 애쓰는 모습이 애처럽고도 재미있답니다..ㅋㅋ한 단어에 대한 유치원생들의 생각을 알아맞추는 모 TV프로그램을 보다보면 얘들의 황당하면서도 기발한 설명에 웃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자.. 지금부터 아이들의 상상력을 볼까여?? ...아래것은 중복일수 있습니다...

어디선가 본 글인데요... (하클 게시판에서 본거면 어떻게 하죠 ? ^^) 보통 "어처구니 없다" 라는 말을 합니다. "어처구니"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상상 밖의 엄청나게 큰 사람이나 물건."이라 되어있습니다. 근데 사실은 "어처구니"란 말의 원래 뜻은.. 맷돌(콩가는데 쓰는거) 있죠 ? 그 맷돌을 돌릴때 쓰는 손잡이의 이름이 "어처구니"랍니다. 콩을 갈려고 맷돌을 찾았는데.. 위에 손잡이가 없는 겁니다. 그럴때 "어처구니가 없네 ?"라고 했답니다. 어처구니 없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