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조용로님은 구 서울방서부터 왕성한(?) 활동을 하신 고참으로서 반성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반성하시는 마음으로 최소한 하루에 한 번 이상의 글을 올려 주세용 ~~~ 찬성하시는 분은 추천 클릭을 하시든지 아니면 의견 올리기에 댓글 부탁드립니다. 공개적으로 너무 심했나 ㅎㅎㅎ 괴롭다고 생각이 드시면 연락주세요.

가지신 분이시군요. 소리를 떠나서 기분이 쁘듯하시겠습니다. 축하드리구요 언제 사용 후기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룸튜닝에 관심이 가면서 1) 인테리어 2) 소리 3) 가격대 성능비를 중심으로 여러가지 물건(?)을 찾다가 고민 끝에 음향판 자작을 하였습니다. 룸튜닝 대용품을 찾아보니 소리에 좋을 것 같으면 외형이 취약하고 아니면 너무 고가라서 쉽지 않더군요. 결국 음향판 자작으로 갔습니다. 처음 자작이라서 만들기까지 규격과 재료 선정까지 한달 넘께 고민한 것 같습니다. 스피커 가운데 TV가 있는 취약한 공간이라서 음향판으로 보완하려고 하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DIFFRACTAL 형태에서 약간 응용하였습니다. 규격 : 800 * 1290 * 120 으로 현재 공간에서 가능한 최대 높이와 넓이로 제작했습니다. 음향판 아래 작은 우레탄 바퀴를

여러고수 대가님들 , 왕초보 인사드리옵니다. 부디 옳은 길로 인도하여 줍사이다... 저번주 천호성 님,조용로 님 밤 늦게라도 뵙게되어 아주 반가왔습니다. 몸 컨디션은 좋아지셨는지요?

턴테이블 셋팅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메모를 하든지 아니면 봉XX님 말씀대로 켐코더(?)로 찍어 놓든지 ㅠㅠㅠ. 지금 장난치고 있는 케이블류 + 파워 컨디션너 정리가 되면 아날로그 고수님(?)께서 저의집에 방문 하실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관심이 있으신 한 - 두분 오셔서 관람(?)하셔도 좋습니다. 기계치가 기기 조작하는 법 머리에 입력시키는 것이 잘 않되어 아날로그 정리할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

서울방으로 옮겨 보심도.... 종종 들르셔서 좋은 글 많이 많이 남겨 주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매년 4일간 다 참석했던 사람입니다만, 올해는 이틀도 안걸릴정도로 썰렁하군요. 반으로 줄은듯.... 부스의 빈방들이 너무많고... 역시 불경기인지.. 아니면, 내년초 앰버세더 호텔의 오디오쇼로 몰린건지... AV는 거의 전멸이군요. 이번 쇼 최대로 많이 가봤자, 3일이면 충분할것같습니다.

약발이 먹히질 않습니다. 두분 전 방장님이 끄떡도 하지 않으시네요. 일단 조용로님하고 김명수님하고 가위바위보로 방장과 총무를 정하시지요. 이기시는 분이 방장을 하시건 총무를 하시건... 서울방 재탄생 축하에 꼭 가려고 했는데,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좋은 모임 있을 때 가끔 놀러 가겠습니다.

오늘부터 오디오페어가 시작되었군요. 토요일 오전 일찍가서 둘러보려고 합니다. 작년에는 오디오페어에서 열심히 구경(청취)한 후 저녁에는 금난새씨가 지휘 (진행)하는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갔었습니다. 오디오페어에서 온갖 소리를 듣고 홀에서 연주되는 오케스트라의 생음을 듣는 순간...." 엥...소리가 뭐 저래..." 질감이 어쩌구 저쩌구..첼로가 어쩌구 저쩌구 나도 모르게 자동적으로 소리에 대해 마음 속으로 이러쿵 저러쿵 합니다. 정말 웃기지요...최고의 오디오 시스템(?)를 앞에서 듣고 있으면서.... 경험도 부족하고 황금귀도 아닌데 스피커 소감 말하듯이 허접한 분석을 해 댑니다. 오디오페어에서 걸린 병임다. 현실의 소리와 오디오 소리가 헷갈리면서 혼란

서울방 오픈하고 가장 많은 댓글이지요?? 성원해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

대상자 명단을 교수님께서 발표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아직 서로 잘 모르고 서먹서먹해서 그런지 글이 올라 오질 않네요. 저는 서울방 첫 벙개때 한 폭탄 맞았습니다. 아마 폭탄 제조자분이 수경방 라XX님이지요. ㅎㅎㅎ 그날 한창원 사장님 고생(?) 많이 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유머가 되겠습니다. ^^ ----------------------------------------------------- "''특별검사'' 내금위 종사관의 활약이 기대된다" TV사극 드라마 ''대장금''이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의 비결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뭐니뭐니 해도 역시 권선징악이라는 동서고금 공통의 진리를 확인시켜주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끝내는 정도가 사도를, 도덕이 사술을, 실력이 요령을 압도하는 장면을 지켜보는 시청자에겐 간접적이나마 카타르시스와 쾌감을 느끼게 만든다. 이율배반이 판치는 현실세계에 염증을 갖고 있는 절대다수 현대인들이 늘 갈망하는 청량제같은 시원함을 끊임없이 제공해 주기도 한다. 아울러 또 다른 흥미거리가 있다면

이것 보시고 괜시리 오해 하시는 분들이 없으시길 바라며..... 재미삼아 오려보니 지탄의 대상이 될것 같으면 바로 말씀해 주세요. 얼른 내릴께요. >

어제 기습적인 번개가 있었군요. 흑흑흑... 어제 오후에 잠깐 하클에 들린후 인터넷에 접속을 안했더니... 소인의 게으름과 불찰을 용서하여 주십시요. 어떻게 즐거운 자리가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자리를 마련해주신 조용로님과 하클에 감사드리고요, 참석하지 못함에 사과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심성보 입니다. 하이텔시절부터 조용한 회원이었답니다. 서울방에 기거한 적은 없지만 사라진걸 보고 내심 아쉬워했었지요... 몇 분 이름 낯이익어 반가운 분들도 계시네요. 가끔 들려 횡수 올려보겠습니다. ^^ 그럼 오늘도 마음 따뜻한 좋은 겨울날 되시길 빌며... ps. 그런데 방장님은 누구신지요 ? 설마 클럽장님은 아니시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