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속한 야구팀의 리그 시즌 첫 경기를 했습니다. 지난 겨울 동안 매 주말마다 빠지지 않고 동계훈련을 참가했고.. 봄이 되어 드디어 야구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경기는 시즌 첫 경기로 구원투수로 등판하여 1회 던졌습니다. 물론 투구결과가 그리 만족스럽지는 못했지만 즐겁게 경기를 했습니다. 팀 후배가 제 등판했을때 찍어준 사진이 있어 인증샷으로 올립니다. 투구 폼 괜찮죠? ㅋㅋㅋ 오늘 경기는 우리팀이 승리를 했고 시즌 첫경기 승리는 3년만이라고 하네요... 오늘 하루 즐겁게 보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에 2월 모임 무사히 마쳤습니다. 저조한 참석율(?) 때문에 배터지도록 먹었습니다..ㅋㅋ 우선 모임을 주관해준 이형재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오랜만에 신음방에서 LP로 음악을 즐겼습니다. 카메라를 안가져간 관계로 모임 후기 사진은 없습니다. 송교수님께서 사진을 찍으셨으니 올려주시리 생각됩니다. 오래만에 뵌 장교수님과 김치영 회장님... 반가웠습니다. 참석해주신 분들 모두 반갑고 고맙습니다. ------------------------------------------------------------ 결산보고 회비 40,000 x 6 명 = 240,000원 이월금 50,
방장님으로부터 2월 정모 추진을 명 받은 이형재입니다. 이번주 금요일 24일 저녁 7시 40분 월명동 군산 복집 - 예전에 한 번 모임 했었던 군여고 가는 쪽에 위치한 그 집입니다. 이번 정모의 특징은 생굴에 샤르도네이.... 쩝쩝.^^ 예약 관계로 인원 파악이 정확해야 함다. 아래로 리플 질게 달아 주세용.
생명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장기 하나를 꼽으면 심장이 될 거 같습니다. 지난 이틀동안 놀라기도 하고.... 이제는 안도의 한숨을 쉬는 일이 있어 글 올립니다. 엇그제 고향에서 진료하는 후배에게서 전화가 와서 제 어머니께서 심장혈관이 많이 좁아져 있다고.. 빨리 더 정밀검사를 해보는게 좋겠다고 합니다. 사실 잘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어머니 연세가 올해 집나이로 68이신데... 항상 꾸준히 운동하시고 고혈압이나 당뇨도 없으셨고, 비만이시지도 않으시고, 음식도 항상 담백하게 드시는 식습관을 유지하시던 터라... 고향병원에서 한 검사가 잘못된 거 겠지 싶어서... 정밀검사 받는 것도 일찍 해야 하나.... 아니면 그냥 천천히 할까??
안녕하세요.. 간만에 오디오 관련 글 올려봅니다. 얼마전 카트리지 리드선(카트리지와 톤암과 연결하는 작은 케이블)이 필요해... 하나 구입할려고 알아보니.. 작은 4가닥 선이 셋트로 최소 2만5천원, 10만원이 넘는 것도 있네요.. 그래서 까짓것 한번 만들어 봐.. 하는 생각에 한셋트 만들어 봤습니다. 선재는 여분으로 가지고 있던 인터커넥터용 선재의 심선으로 준비했고, 전자부품 파는 곳에서 연결단자 10개(30원 x 10개 = 300원)와 수축튜브 4개(500원 x 4개 = 2000원)을 사가지고 와서 은납으로 납땜하고 수축튜브로 마무리해서 완성했습니다. 수축튜브는 1m에서 2cm 썼으니 원가로 따지면 색깔별로 10원씩 총 40원이 들었네요... &
삼가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지난 2월 3일 병상에 계시던 저의 장인의 갑작스러운 장례에 여러가지로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먼 상가 까지 찾아주시어 위로를 해주신 하이파이클럽 회원님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어제 삼우제 까지 잘 마치고 이제야 황망중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결혼 무렵 사업을 하시던 장인의 모습이 지금도 떠오르지만. 힘차고 활기로웠던 그 모습은 간데 없고. 병중 쇠약해지신 모습에 항상 가슴 아팟고. 이제 평안의 길로 저희곁을 떠나시었지만 여러회원님들의 위로에 더 좋은 기억으로 남으셧을것 입니다. 마땅히 한분한분 찾아 뵙고 감사의 인사를 전함이 마땅하오나 계시판을 통해 인사를 올리옴을 너그러히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방장님의 명을 받아 2월 정모 추진위원장을 맏게된 이형재임다. 장소는 군산에서 하기로 했고요 메뉴는 생굴에 샤도네이를 할까 합니다. 중여ㅛ한 점이 날짜 잡는 건데, 짝수날 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2월 24일 금욜이 어떨까 합니다. 참석 여부 아래로 리플 질게 달아 주세여.^^
양규식 회원님 빙부께서 작고하셨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소 : 전북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지하 4,5호 발인일 : 2012년 2월 4일
게시판이 조용하다보니... 내 전용 게시판이 되어가는 느낌이다. 하긴 요즘엔 아이티 시대답게 페북이나 카톡이 더 요란스럽다. 컴 키고, 들어가고, 클릭하고, 두들기고... 그러고보니 게시판에 글올리는 것도 요즘 같으면 거추장스러운겐가? 아들 놈이 나랏일 마치고 복학하려면서 열심히 공부한다기에 그 말이 고마와 덥석 사주고 말았다. 보험료다, 기름값이다, 세금이다 등등 앞으로 어떻게 잘 되겠지... 구루마가 세 대나 된다. 딸내미마저 엇그제 면허증을 땄다. 그러면서 하는 말! 이번 차는 오빠거란다. 맘에 드는 색이지만 자기 성에 차는 차는 아니란다. 어쩌자는 거여~~ 잘하면 식구마다 자기 차를 몰게 생겼다?
이성면 선생님의 모친께서 작고하셨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소 : 익산 실로암 사랑 장례식장 발인일 : 2012년 2월 4일
유비가 시골에서 잔득 움크리며 보내던 때이다. 어느날 문득 돌아보니 초라한지라. 이런건 아니었는데... 이건 아닌데... 그래 담벼락에 글을 남긴다. (낙서금지 바로 밑에...) 龍豈池中物 乘電欲上天(용기지중물 승뢰욕상천) 어찌 용이 연못에서 허접하게 머물 수 있겠노 갈~! 크게 소리치며 큰 뜻 펼치고자 하노라. 올 한해 큰 뜻 펼칩시다.
...
안녕하세요.. 방장입니다. 오늘 신년모임 후기 올립니다.. 이번 모임에는 오랜만에 얼굴을 보여주신 분들이 많아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특히 강지훈 쌤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경근형님, 기수형님도 나와주셨습니다. 생각보다 출석율이 좋지않아(?) 예약한 방과 테이블이 좀 썰렁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참석하지 않아도 회비를 내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해볼 생각입니다..ㅋㅋ 오늘 참석해주신 분들은 존칭생략하고... 이경근, 임희관, 김기수, 장인욱, 강지훈, 송정훈, 소병수, 소병율, 기수형님 형수님, 김현우(기수형님 아들), 소원상(병수형님 아들)... 총 11명 참석했습니다.. 참석해주신 분들.. 진심으
안녕하세요... 2012년 신년모임 및 강지훈 선생 환영회에 대하여 공지합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중간지점인 익산에서 합니다. 일시 : 2012년 1월 17일(화요일) 오후 7:00 장소 : 한우전문점 '다올' (주소 : 익산시 송학동 224-11번지 리젠시빌APT 옆) 전주, 군산에서 오시는 분들을 위해 찾기 쉬운 곳으로 선택했습니다.. 미리 날짜를 공지한 만큼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특히 일년만에 강지훈 선생님 얼굴을 보는 자리인 만큼 많은 참석 바랍니다. 소병율 올림 장소는 아래 그림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