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이번엔 제가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참석하실분 손드세요 일자:12월 12일(월)오후7시 장소: 전주시서신동 이편한세상 아파트앞 청청 오리떼(불나고 신축했음)  

입 맞췄다 쪽나무, 방귀 뀐다 뽕나무, 불붙었네 단풍나무, 참으로 좋은 참나무.   그 나무, 나무들이 때가 되었다고... 하얀 옷을 입는다.  

참 따라가기 힘듭니다 지금도 아이폰 4 사용은 고작 1)카톡 2)후라시 3)사진 4)문자메세지 정도인데... 놀랍게도 나의 오디오 시스템에 MC200 연결을 했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일반 가정 집과 다르게 1층에서 분배기를 통해 들어오는 인터넷 회선으로 6층에서 무선공유기 설정이 힘들더군요 데스크 탑 옆에 무선 공유기를 새로 하나 더 두고 약 6M LAN 선을 연결하여 MC 200을 구동합니다 MC200에서 린데만 CDP까지는 동축케이블로 연결되었습니다 원래는  현재의 분위기에서  정면에 뭐가 있다는것에 신경쓰여 구입한것인데 이런 계통 지식이 짧다보니 생각보다 소리를 듣기까지 준비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네요 하클의 친절한 모 총각 참 고맙더군요 아이패드

안모일껴? 정말??  

요즘 너무 잠수를 해서 죄송합니다. 벌써 12월이 되버렸네요. 짜장모임 하자고 말씀 드려놓고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뭘 먹느냐는 중요한게 아니고 우리가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게 중요한데 제가 이런 저런 일들로 바쁘다는 핑계로 계속 모임도 진행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12월이 가기전에는 정겨운 얼굴들 함께 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때는 언제 모이면 좋겠냐고 상의 드리는데 이번에는 12월 12일 월요일 전전방 송년모임 어떨까 하고 여쭤봅니다. 중반 넘어가면 더 힘들거 같고 오히려 월요일이 모임 없는 경우가 많으니 12월 12일 시간 되시면 답글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회원님들 2011년의 마지막 한달 보람되게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아이폰 OS업데이트 했는데.. 백업 문제가 생겨, 전화번호, 문자, 사진, 메모 등 모든 데이터 날라갔습니다. 전화번호 알려주세요. 귀찮으시더라도 성함과 전화번호를 010-7229-4119 로 문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난 브라더인데 EPSON 12mm 걸로 왔네요 ~장~~  

전전 빵이 너무 조용허다.  창밖을 보니 진눈개비는 내리고 내 맴이 왜이리 허전한지 모르겠시유 도대체 다들 뭐하신대유!

안녕하세요..   제가 갑자기 나타나서 게시판에 도배를 하네요..ㅋㅋ 요즘 제가 좋아하고 재미있어하고 즐거워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바로 '야구' 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어릴때부터 멋진 유니폼과 모자.. 그리고 글러브를 끼고..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고.. 타석에 들어서서 멋진 타격하는 꿈을 꾼적이 많았습니다. 어릴때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가 있었고... 좀 커서는 해태 타이거즈가 있었습니다. 제가 중학교 1학년때 프로야구가 시작되었고...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야구경기를 했었습니다.   야구는 저에게는 단순히 보면서 즐기는 것 이상이었습니다. 언젠가는 멋진 유니폼에 필드에서 던지고 치고 달리는 꿈을 이뤄야겠다는 생각이 마음 한구석에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른 때는 시간이 잘 안맞아 국가대표 축구경기를 잘 못보았는데.. 어제는 이상하게 보고싶고 시간도 특별한 일이 없어 잘 맞아서.. 간만에 집에 일찍와서 축구를 보았건만....   정말 오래간만에 경기하는 동안 내내 욕을 하면서 축구경기를 봤네요.. 2000년 이후 제가 본 경기 중에 최악(?)의 경기 내용이었습니다.... 마치 잃어버린 10년을 되찾는 듯한 한국축구의 진면목을 본것 같습니다.   전술도 없고..  슛은 골대 근처에도 안가고... 미드필더에서 시작하는 압박도 없고.. 공격수들은 그냥 쓰러지고... 후방에서 패스하다 인터셉 당하고... 그런다고 열심히 뛰지도 않고.. 동네축구마냥 공있는데로만 사람들 몰리고

안녕하세요... 모두 잘 계시죠? 바쁘다 보니 게시판에도 잘 안오게 되네요... 그래도 가끔 게시판에 들어와 올라온 글을 보는데.. 글이 많이 올라오지는 않네요..   얼마전 LP판을 정리하다가 들을수 없는 판들이 많이 나와.. 일부를 버리고... 그러다가 문득.. 이것들을 재활용해보자 생각이 들어.. 예전에 못쓰는 LP판으로 벽시계를 만든 것을 본적이 있어.. 벽시계나 만들어보자 해서.. 옥션에서 시계재료 사다가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시계 만드는 재료가 그리 비싸지 않아서.. 몇개 만들어서 애들방과 거실, 연구실에 걸어놨습니다.   못쓰는 LP판이 벽시계 만들기에는 괜찮은 아이템이 되네요... 센터에 구멍이 뚫여있어 만들기도 쉽고요..  

   어떻게 좀 혀봐요...아저씨들 넘해요 ^^       우리 방이 하도 적막하다 못해 이젠 처절하게 까라앉아가니 기분 전환을 위하여 이 육신이 하이파이 전전방에 속없는짓과 사진을 몇장 올려볼까 해요.... 주책이라 생각마시고 우리 방에 새 기운을 불어넣고자 함이니 그리 아십시요   와인과 스테이크 얘기지요.... 먼저 안주거리,, 아파트 정원에 있는 찔레??를 타파통에 담아 김치 냉장고에 한동안 보관했어도 싱싱하군요 ㅎㅎ 이제 살과의 전쟁이라고...간단한게 제일 좋지요 참 체리와 찔레는 사촌같죠?  . .    붉은것은 연어와 날치알인건 알쥬?  위에 삘건건 아마 골뱅이 였을거에

.....리버맨 Gothic Digital Cable 을 써보고 싶은데.... Kimber D-60 과 많이 다를려나... 혹시 써보신분 한말씀 부탁합니다

가을하늘이 높고 푸른 멋진 11월의 첫날입니다. 파란 옥빛하늘을 보니 눈물이 뚝뚝 떨어질 거 같다던 시의 한구절을 본적이 있었는데....   다른 때 같으면 항상 매월의 첫날은 기분좋게.... 이번 달에는 어떤 즐거운 일을 하면서 보낼 것인가를 생각하는데...   오늘 저는 좀 불안하게 11월의 첫날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스와로브스키 쌍안경을 구입하면서 이제 이런데 돈 안쓰겠다고 다짐을 하긴 했는데.... 다시 갖고 싶은 스코프가 생겨서 덥썩 저지르고 나니... 어떻게 나의 이 식지 않은 광학기기에 대한 열정을 이해시킬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고민이 됩니다.   암튼 마눌님을 잘 이해시켜서 부디 눈물 뚝뚝 떨어지는

오늘 선규형님 아들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결혼하는 아들 사진을 봤는데..... 선규형님 젊었을때 얼굴은 잘 모르지만 아주 잘생긴 미남인데.... 이렇게 잘생긴 아들이 선규형님 아들 맞을까???? 싶더라구요. 새식구로 들어오는 며느리도 옛 어른들 말씀대로 귀티가 흐르는 복많은 얼굴이었구요... 많은 하객들 사이에서 짧게 선규형님께 인사드리고 이주은법무사님과 인욱형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멀리 서울에서 내려와주신 소건섭 사장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선규형님 아들 결혼축하를 위해 먼길 내려와주신 소건섭 사장님 뵙고 정말 선규형님께서 복이 많으시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변치않는 미소도 여전하셨고, 피부도 좋으셔서 저하고 옆에 있으면 제 피부가 더 나이들어보이는 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