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간만에 잔차 타러 갔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갔더니 산은 산인가 봅니다. 길이 온통 눈길입니다.  한참을 가다 돌아갈까 하다가 온 길이 아깝기도 하고 눈길에끄러지면서 잔차 타는 재미도 쏠쏠해서 그냥 한 바퀴 돌았습니다. 시원한 공기, 새하얀 눈길, 파란 호수.....     낼 아침일찍 한 번 더 갈려고 합니다   . 내일은 잔차 말고 크로스 컨츄리로다가....

필리핀은 휴양지가 대부분이라 손님을 모시고 다녀올 기회가 적은데이번에는 학교 방문 공식일정이 있어 제가 직접 모십니다.아침 8시 비행기라 새벽 두시에 잡을 나서도 공항에서 바쁠듯 합니다. 어제는... 저의 실수로 또 한번 홍콩을 갔다 왔습니다...컥컥.새벽 2시쯤 내일 출발할 팀 여권을 다시 한 번 검사하고 명단을 쓱~ 훑어 보았는데....여권 만료일이 2012년 1월 9일인 사람이 있습니다. (우째 이런 일이... -!-)도저히 일어나서는 안 될 상황이 발생한 거지요. (여권을 각 각 다른 파트에서 3번 체크 하는데... )허거걱....   너무나 긴급한 상황이라 잠을 잘 겨를이 없습니다.외교통상부 긴급 전화부터 검색하여 방법부터 문의.다행스럽게 오후 4시 까지 공항 외교통상부 사무실로 만료

라인업을 조금 바꿔봤다. 리모콘도 없어 딸내미가 "이빠~!!! 소리 좀 줄여줘~~~"라고 지 방구석에서 소리칠 땐   "이노미%$#@&" 하면서 끙! 하고 일어나서 앰프 앞에 (기다시피 가서는) 소리를 줄였다.   리모콘 있는 시스템이 그리워 이번 겨울 야곰야곰 바꿨다.   이젠 모두 무선이다. 노트북에서 보낸 파일을 티비로 보고 작업할 수 있고 음악 소리도 앉아서 키우고 줄이고... 살판이란게 이런거구나 싶다.   그러고보니 프린터도 무선으로 쏘아 출력을 한다. 문제는 출력물 가지러 가기 싫다는 것.   그러면 지 방구석에 쳐박혀 나오질 않는 딸내미를 부른다.   이놈아 저거

안녕하세요...   2012년 신년모임 및 강지훈 선생 환영회에 대하여 공지합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중간지점인 익산에서 했으면 합니다.   일시 : 2012년 1월 17일(화요일) 오후 7:00 장소 : 익산(장소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장소는 정해지면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많은 참석을 위해서 일단 시간정하여 공지하니 시간 비워놓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일년만에 강지훈 선생님 얼굴을 보는 자리인 만큼 많은 참석 바랍니다.   그리고 익산에 계시는 분들께서는 좋은 모임장소 추천바랍니다. 참석여부를 리플로 알려주시면 예약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소병율 올림

  제 주특기가 별 영양가 없는 자랑으로 주변 사람들 염장지르기 인지라...ㅋㅋ 오늘밤 참았던 자랑질을 시작해 해보겠습니다.   며칠 전 생일에... 아~~~ 저 생일 잊고 산지 오래 되었습니다. 바쁘게 살다보면 건너뛰기 일쑤고... 하지만... 세상에 태어나서 일 년에 한번 중요한 기념일을 들라면 이게 최고 아니겠습니까? 명절이 무슨 소용?... 나에겐 내 기념일이 최고지...   생일을 의도적으로 조용히 넘기며 생각해보니 이건 아니다 싶었죠. 아이들 교육 차원에서도 이건 아닙니다. 일 년에 한번 지 부모 생신 챙기는 걸 잊는다면 나중에 재사도 그냥 넘어갈 호래자식을 키우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아이들이 전부

스피커 케이블(2.5-3m 정도, 말굽단자)과 전원 케이블이 남아 돌아 남에게 신년 맞이 적선하고픈 분 있나요?   남아 도는 것이라 했기 때문에 막 쓰는 것, 실험용으로 자체 제작한 것 가리지 않습니다.   전원 케이블은 실텍(5m 연구실에서 쓴 것이기에 어떤 제품이란 것은 아실겝니다)과 교환해도 좋아요. 집에서 쓰기에는 5미터는 너무 깁디다.   전에 보물상자에 스피커줄이나 전원줄이나 여러개 있었는데.. 내가 쓰려고 보니 보물상자엔 빈곽과 스트로플만 들어있네요. 쩝. 하두 오랜만에 열어본지라...  

  첫 인사는 했는데 드릴게 없어서...   왜싸니 전주 회원이 크리스마스 전날 선물로 준 하이네켄 특별판 입니다."머 이런 걸 다...ㅋㅋ"아직 안 따고 놔두었으니 맘대로 따 드세요.^^   음~~~ 그냥 술만 드시기에는 무언가 부족할 듯요.단촐한 제 시스템으로 한곡 틀어드리겠습니다.소리가 안 들리시는 분은 분명히 잘 못 사신 겁니다...ㅎㅎ     4년 전 크리스마스 무렵 샤모니 풍경입니다.눈이 너무 많이 와서 메르디글라스는 못가고 몽블랑만 올랐던 기억이 납니다.이 날 참 분위기 좋았는데...ㅎㅎ함께 가셨던 분들 모두 잘 계신지 궁금하네요. 때늦은 인사지만 이쁘게 받아 주시기를....  

  안녕 하세요?   전주 송천동에 사는 김흥수 입니다. 이곳은 진작부터 눈팅을 했었는데 감히 풍덩 뛰어들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몇개월 전 소병율 신임 회장님과 만남이 있었구요. 올해부터는 좋은 분들과 함께 해야겠다는 마음을 굳혔습니다.^^.   저의 오디오 장비는 경력에 비해 볼품이 없습니다. 그냥 책상 앞에 않으면 하루 종일 BGM으로 PC-FI를 합니다.   즐겨 듣는 음악 장르는 클레식이 대부분인데 헤비메탈이나 하드락이 아니면 다른 쪽도 곧잘 듣습니다. 아~~~  정작 궁금하게 생각하실 부분... 출생년도는 1956년이구요. 고향은 강원도 삼척, 하는 일은 현재 조그마한 여행사를 운영합니다.. &nb

안녕하세요...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방장으로 처음 모임을 제안합니다. 이번 모임은 신년 첫 모임 뿐만 아니라 지난달 뉴욕에서 무사귀환을 한 강지훈 선생의 건강한 모습을 보는 아주 중요한 모임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임을 공지합니다.   이번 1월은 23일 설날인 관계로 모임 날짜를 미리 정해보고자 합니다.   모임을 설날 전에 할껀지.. 아니면 설날 후에 할껀지 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일부터는 설날 모드로 들어갈테니 16-19일 정도 혹은 설날 지난후 26-27일 정도에 했으면 합니다.   특히 다른 분은 몰라도 그날은 강지훈 선생은 꼭 나와야 하기 때문에.. 강지훈 선생께서 정해주시면 다른 회원님들이 알아서 맞추

매일, 매해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한해의 시작과 끝을 이야기한다.   하루가 지나고나면... 손아귀에 쥐어지지도 않는 시간에 우리는 나름의 의미를 부여한다.   벌써 이렇게 흘렀는가?    

안녕하세요...   다사다난 했던 2011년이 이제 1시간 밖에 안남았네요... 2011년은 저에게는 많은 일이 있어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 특히 전전방의 방장이 되었죠..ㅋㅋ   2012년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다 잘되어 대박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해피 뉴 이어~~!!!!

아침 출근길에 아찔 한 순간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운전하고 가는데  맞은편 도로에서 영감님 한분이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가로지르더니... 그냥 제 차 진행방향으로 달려듭니다.   급브레이크밟는데 노면에는 눈이 얼어서 빙판이 된 부분이 있으면서 차는 미끄러지고....  아무 생각없이 도로를 가로지르던 노인께서는 뒤늦게 저를 발견하고는 비틀비틀....   다행히 간발의 차이로 사고를 모면했지만....   아침 출근길에 얼마나 놀랐는지 지금도 머리가 지끈지끈 하는 듯 합니다. 요즘 그렇지 않아도 신경쓰는 일이 생겨서 속이 아프던 차에 속도 더 아프네요....   이렇게 사고를 모면했는데도 마음이 제대로 안정이 안되는데 사고로 이어졌

축복이 가득한 기쁜 성탄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하도 티비 프로그램 등에서 혼자 보내는 크리스마스.. 등등 떠들기에     무심코...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날! 나도 애인 없이 혼자 보내는데..뭘~!!!   라고 내. 뱉. 었. 다.   마누라가 소파에서 비스듬히 누워 애청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계심에도...     1818 순전히 테레비 탓이다. 티비가 나를 세뇌시켰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헐 수 없이... 저녁은 중국집 볶음밥을 시켰다. 느낀 한게... 배가 두둑하다. 이 시각에도. (지랄같다.)   이걸 어떻게 푼다? 나 방학이라 집에 있어야 하는데...끙. 18...

지금 퇴근 준비하고 있는데.. 최근 기차시간이 변동되어 기차시간 검색해보니..   기차시간 참 외우기 좋네요.. 남원에서 출발하는 시간이 18:18 이네요..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