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식 님 방장 등극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원창석 님 수고 많이 하셨구요. 요즈음은 교주가 따로 있고, 회장이 따로 있고, 민주노동당 같네요. 누가 맡던 간에 다 봉사죠. 활발하고 에끼스가 녹아흐르는 인천 오디오동호인이 되기를 빕니다. 인천의 오디오매니어들이 굉장한 거로 알고 있는데요. 내 말이 아니라 대구에서, 부산에서들 그러더라구요. 아무튼 인천 오디오매니어들의 구심점이 되어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 공항의 관문처럼, 활기찬 리더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저 뒷전에서 도움이나 받고 버팀목이나 되어 보겠습니다. 이제 우리 나이는 맛이 가는 시기라 상큼하고 챠밍한 그저 젊은 분들의 기나 받으면서 살아야...
단무지공장에서 평생 단무지를 만들게 하던지 그런거 만드는 인간들 죄다 모아서 단무지 처럼 절여야 한다고 생각함 겨울철에 만두호빵 무지 많이 사먹었는데 이런 나뿐놈 시키들 지들 애들에게는 죽어도 안먹였을을 거다 ------------------------------------------------------------------ '쓰레기 만두소' 올해에도 11개社에 납품 일부 업체 "예전에만 으뜸식품과 거래" 주장 ‘쓰레기 단무지’로 만든 만두 재료가 대량 사용돼 파문이 커지는 가운데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사실을 알고도 가벼운 행정처분을 내리는 데 그쳤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지자체가 부적합한 식품 제조 사실을 알면서도 적극 대처하지 않아 사태를 악
?째즈에 대해서 아는게 별로 없군여,, 하지만 째즈음반에서 `바이블`같은 음반을 알고 싶습니다. 더불어 시스템테스트용 으로 활용할수 있는 그런 음반이 뭐가 있을까?,,알고 싶습니다. 원교주님을 필두로 해서 고수님들의 조언을 ,,,, 피에쑤 : 참고적으로 때리고 부수고 하는 음반을 선호합니다.
국산의 00텍, 0000오디오를 써오면서 회의를 느끼고. 지금은 모두 방출하였습니다. 파워케이블에는 신경을 쓰시는데, 차폐 등 전원장치에 대해서는 관심 밖이라면 문제가 있지요. 파워케이블 이전에 차폐는 기본을 갖추어야... 1) 일제 루시두스(1200만원) 같은 걸 쓰면 좋지만...,아니면 병원에서 쓰는 MRI 에 쓰는 차폐를 ... 2) 국산의 00텍이나 0000오디오는 220볼트는 그런대로 잡아줄지 모르지만(평균치로보면 너무 드라이함, 젊은 사람들은 좋을지 모르지만 ), 100, 110, 117볼트는 한 마디로 엉터리입니다. 왜 엉터리냐면 볼테이지마다 각각의 트랜스를 붙여주지 않기 때문이죠.이점에 대해 제작자하고 논쟁을 벌린 일이 있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 차폐기기들은 수정이 불
인경방 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루종일 어리둥절하게 지나갔읍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회의다 뭐다 외부손님 만나고 또 오후에 회의하고 어라 신정식 이름 뒤에 꼬랑지 붙었다 지금은 폐교된 시골 국민학교 줄반장 이후로 3사단 백골부대 병장 빼고는 "장"이란 공식,비공식 직함은 처음이고 본시 사건사고에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즉흥적이고 인고의 수행이 덜 되서 이성보다 감정의 고저가 심한 본인이 본방의 "~장"이 된다는 것은 청이가 임당수에서 살아 돌아온 것과 흥부전에 나오는 제비가 목발 짚고 다니는 것보다 더 심한 코메디 인 지라 극구 사양 사양 했었건만 어쨌든 "얘들아 너그 애비 완장 찾다" 모종의 움직임이 있음을 감지하고 있었지만
1999년 가을이었죠. 제가 피델리오라는 스피커를 비맥 분리형 CDP에 그리폰 엘렉트라에 마크 20.5L과 매그넘 다이나랩 에튀드 튜너에 ALL NIRVANA로 들었었죠. 그 시절을 기억하시니 한 편으로 제가 관심의 대상이었다니 기쁘기도 하면서 부끄러움이 앞서네요. 그 잡지의 원고는 자구하나 수정 없이 제가 다 썼었죠. 지금와서 생각하면 그 시절 그 소리가 참 곱고 예쁘면서 투명한 마치 뽀얀 피부를 가진 20대 초반의 여성이 가벼운 터치의 화장을 하고 삼나무향이 나는 오솔길을 걷는 느낌의 맛이었던 것 같습니다. 같은 취미를 가졌다는 이유로 일면식도 없으면서도 수 십년지기처럼 교감을 나누고 덥석 개인메일을 보내기도 받기도 하면서 이래서 이 취미가 좋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간혹 태클이나 오해를 사서
아래 문서(?)를 근거로 신정식님이 인경방 초대방장으로 선출되었음을 공표합니다. 운영자님은 이분에게 완장 채워주세요.
제가 울 원교주님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사실...아주 머언 옛날부터입니다. 그거시..아마도 4-5년 전으로 올라가게 될 듯 한데... 그럭저럭 먹고 산다고 젖혀 놓았던 앰프랑 스피커의 먼지를 쓸어 보다가 일본 BS에서 HD방송을 준비하고 (물론 뮤즈라는 아날로그 HD방식이 있긴 했지만서도~!)본격적으로 코드 1번 DVD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조금 시작했던 미드파이를 접고 AV쪽에 신경을 쓰던 때입니다. 사실 음질이야 둘 째 치고 라도 그 압도적인 화면 구성과 온 몸을 싸고 도는 5.1의 유혹은 그야말로 LDP 하나 에다가 달랑 스테레오 VCR만으로 테레비 연결하여 근근히 영화감상을 했었던 저에게는 도저히 버틸 수 없는 그런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당시 플젝계를 휘어 잡던 양교주님을
글렌 휴즈,데이비드 커버데일,진저 베이커,잭 브루스,게리무어,씬 리지,필 리뇨트,올맨 브라더스 밴드... 오래간만에 들어보는 백인 블루스 뮤지션들입니다. 비비 킹,벤 이 킹,알버트 킹 등의 노래를 듣다가 중딩시절 들은 위에 언급한 뮤지션들은 정말 커다란 충격이었죠. 블루스 역시 재즈와 더불어 흑인들의 고뇌와 고독을 음악으로 나타낸 것이기에 혹자는 백인들의 블루스를 무늬만 블루스인 록이라고 폄하하기도 했지만 포디즘과 매스 프로덕션에 따른 급속한 도시화,산업화 된 현대사회에서 갈수록 깊어만 가는 고독에 따른 음악적 표현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특히 게리무어의 PARISIENNE WALKWAYS나 B.B KING의 SINCE I MET YOU BABY 레드 제플린의 BABY I'M GONNA LEAVE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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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경방 2차 모임
안녕하십니까 서울 개봉동 사는 원지응이라고 합니다. 주소상 서울방에 가입해야하나 집안에 교주되신 분이 있어 인경방에 인사 올립니다. 평생갈 이 재미에 선배 동호분들의 많은 지도편달 바라겠습니다. 온보다 오프를 선호하니 뭔일 있으면 껴주세요. jewon@eukor.com
비좁은 거실에서 8명이 마주 앉아 LANDY X.O와 REMI MARTIN EXTRA에 DUNHILL 18YEARS OLD까지 기분 좋게 비워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장 수익 선생님,원 지응님,전 경명님,신 정식님,최 일님,유 지훈님,최진원님 그리고 저까지.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허접소리 나는 시스템에 면전에서 띄워 주시느라 고생하셨고 가뜩이나 더운 날씨에 베란다까지 열어 놓았지만 진공관 앰프의 열기에 더워서 고생하셨고 제대로 된 안주 서비스와 도우미가 없어서 적적하셔서 고생하셨습니다. 역시 음주감상팀임을 부정할 수 없었던 어젯밤이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마시고도 어부인과 따님 짐질방에서 픽업해서 집으로 돌아오니 새벽 2시가 다 되어 가더군요. 번개사진과 후기는 곧 등단하실 원 지응님께서 올려
대한민국 오됴 창석교 교주이시며 하클유일의 전국구 위원이신 원창석 교주님의 성진에 초청되어 어제저녁부터 방금전까지 자자한 교리를 듣고 방금 기거하는 골방에 도착 했읍니다. 내일까징 가면 입이 근질거려 못참겠고 취중 진담이라구 한자 적구 가야 겠읍니다. 전통적인 회식일인 목요일 올만에 저희팀에 신입사원 그것두 파릇차릇 여직원이 워메 찐하게 먹은지라 XO벙게에 참가하는 멤이 무척 무거웠읍니다. 금요일 버닝 프라이데이 왜이리 시간이 안가는지 퇴근무렴 창석교주님께 아파트 동호수 확인하구 인천사는 쫄다구 픽업해서 경인고속도로 진입하려니 너무 멕혀 김포쪽우회로 공략 했읍니다. 껙~~~~~ 여그는 더 막히네 8시 조금 못되서 원박사와 도킹해서 초인종을 누르니 왕~~~ 이미 거창하게
최근 미흡하지만 ,, 주어진 여건에서 나름대로 시스템이 안정이 되었다고 자체 판단하여 케이블 튜닝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원체 아는게 없어서리,,케이블 튜닝에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CDP : 티악 VRDS25XN 프리 : 마크 28 파워 : 마크 27.5L 스피커 : 제엠렙 마이크로 유토피아 케이블 소스 >프리 후르텍 선재(바란스 자작품),이성주님 순은선(바,언바란스) 프리 >파워 카다스 헥사링크 골드파이브(바란스) 스피커케이블 XLO 울트라 12 바이와이어링 등,,, 가난한 월급쟁이(?)이 오됴생활 할라치니,,,힘드는군여,,,에궁 지금 상황에서 약간의 튜닝으로 좀더 질감과 투명함(감)을 살리고 싶은데 추천해 주실 케이블이 뭐가 있는
오늘은 전형적인 최루성 영화인 라스트 콘서트 사운드 트랙입니다. 저도 초딩시절 눈물 흘리며 보던 영화였지요. 이탈리아와 일본의 합작 영화로 원제는 스텔라를 위하여입니다. 피아니스트의 좌절과 재기를 병마를 앓고 있는 소녀와의 로맨스와 연결시켜 개인교수,마농의 샘,밀애와 더불어 빼어난 영화음악으로 길이 남을 작품입니다. 특히나 유명한 ST.MICHEL이나 스텔라를 위한 테마,메인테마,아다지오 등은 정말 빼어난 수작임에 틀림없죠. 주제에 의한 변주가 많아 조금 단조롭다는 것이 사운드 트랙으로서의 단점이자 장점입니다.특히 눈물샘을 자극시킬 수 있는 스토리라인과 더불어 프랑스의 유명한 절경인 몽샹미셸도 영화에서 볼 수 있고 애절한 라스트 신은 눈물없이는 못 볼 영장면이기도 하죠.잃어버린 감성을 찾을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