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거죠 오늘부터 몸만들기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작은공지 함 올려 주시죠 diego [ 王 횡수 ] ※ 마이 오디오 라이프는 왜 이리 꼬이는지 하모닉 바이 케이블 1.8메다 짜리 길이 생각않하고 덜컹 사버렸더니 에구구구국~~~ 70센치 차이가 이리 클 줄이야 고자ㅆㄲ 허벌떡 거리는거 마냥 허우적 거리다가 결국 짧아서 못걸어 보구 장터에 올렸 더니 아무도 찾지않는 겨울녁 들판처럼 무심한 헨펀은 울리지 않고 연락좀 와라 구만 수업료 내게 누구 이거 한번도 않쓴건데 파격가로 드릴께요 옆에 두고 있으면 열불만 나잔아요 아구 머리야 활~~~~활~~~~~
오늘은 미드나이트 익스프레스라는 작품입니다. 터어키가 아주 악명 높은 인권탄압국가임을 보여주는,지금 같으면 엄청난 외교비화를 야기할 정도로 미국인의 어처구니 없이 탄압 받고 시간의 노예가 된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유명 배우들이 나온 작품은 아니지만 그 유명한 조지오 모로더가 이 사운드트랙을 담당했습니다.이 분도 지금의 한스 짐머나 존 윌리암스처럼 수 많은 영화음악을 담당한 신세사이저 연주자인데요.여기서 메인테마와 러브테마 그리고 전편에 흐르는 이국적인 색채의 멜로디가 전자악기와 오묘하게 맞물리는 모습은 방겔리스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 줍니다.그가 맡은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블론디의 CALL ME가 수록된 리차드 기어 주연의 아메리칸 지골로 그리고 FLASHDANCE가 있고 그의 음악이 패션쇼에서도 많이 들려지
연달아 제 이름이 거명되어 화들짝 놀랬습니다.^^ 말씀하신 싸이트를 찾아 보았구요. 상업성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공동구매건에 잘 알지도 못하는 제가 왈가왈부 한다는 것도 우습고 참 난감하신 질문이라 아래와 같이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마이너레이블중에서 작품성이나 예술성으로 객관적인 평가를 받는 레이블이 아니지만 일부 아티스트는 지명도도 있고 수록곡중엔 괜찮은 곡도 있습니다. 저는 음반 구매시 기준이 아티스트 40% 사이드맨 20% 레이블 20% 엔지니어 20%입니다. 그래서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는 것을 즐겨합니다.아무래도 온라인이 싸기는 하겠지만 자세한 정보를 취득하기가 힘들고 오프라인 매장의 직원이 전문성이나 선험자 차원에서 옥석도 구별해 줄 수 있고 잘 사귀어 놓으면 의외로 혜택이 많거든요.그
원창석님께 질문 드립니다. 와싸다라고하는 싸이트에서 음반 할인 판매를 하는데 한 번 봐 주시고 들을만 한 것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wassada.com/event/cd4900/default.asp 위 주소구요 제가아는 음반은 하나도 없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전북/전주방 소병율입니다. 저번주 토요일에 있었던 전국모임에 오셨을때.. 원창석님의 따님을 찍은 사진입니다. 초경량 비행기에 앉아서 즐겁게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원창석님, 사모님, 따님 모두 외모가 하이엔드 수준이여서 놀랬습니다..흐흐.. 능력이 없어 딸을 못 낳아서 그런지 딸만 보면 부럽고 욕심이 납니다.. 정말 꼬집어주고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 입니다.. 이 사진은 올리기 위해서 해상력을 낮추었으니.. 혹시 사진이 필요하시다면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알려주세요.. 그럼 이만..
일명 저주받은 걸작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영화로 제가 개인적으로 추앙하는 영화감독이며 제 개인적인 영화감상사에서 길이 남을 명작으로 각인되는 작품입니다.인간의 정체성,나는 곧 누구인가?라는 근원적 물음에 대한 성찰을 일깨워 준 영화였다고 생각하며 제가 전문지식이 없는 관계로 단편적인 이야기만 말씀 드리면 서기 2027년의 미래를 암울한 모습으로 그린 해리슨 포드,션 영,대릴 한나,루트거 하우어 등이 출연한 작품입니다.특히 아프로디테스 차일즈의 신세사이저 멤버로 예스 출신의 존 앤더슨과 멋진 공동작도 만들고 그 자신 프로그레시브 신세사이저 연주의 최고봉으로 군림했으며 영화음악 제작으로도 유명한 방겔리스가 만든 멋진 MAIN테마곡은 20여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새롭게 들립니다. 특히 아름다운 LOVE THEM
최근에 샾에서 구한 마크파워 27.5L에 문제가 좀 있더군여,, 증상은 left채널에서 `지직` 거리는 소리가 불규칙 적으로 들리면서 신경을 자극 하는데,, 앰프가 좀 열이 받고 몇시간 정도가 지나서야 소음이 들립니다. 그래서 씩씩 거리면서 ,,구입한 방배동 하이XXXX의 사장님께 증상을 이야기 하고 A/s를 요청하였는데,, 왜이리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게 되는지,,,음음,, 어쨌던,,용산에 있는 a/s센타에 물건을 맡기고 오면서,, 제 나름대로 줏어들은 풍월로 ,파워릴레이`에 문제가 있지 않냐고 잔득 아는체를 하였더니,, 기사님왈 " 마크에는 릴레이를 안쓰는디유??" 이거이 무신말이다냐??, 순간 당혹감에 ,,아~! 무지의 소치로다 싶더군여,, 울방에 마크 고수님이 계시
인경방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여요 김포 속인 신정식 입니다. 지금은 밤과음악사이라는 음각프로를 듣고 있읍니다. FM좋죠 아무 신경 안쓰고 기다리면 다나오죠 후르트벵글러도도 나오고 하이페츠, 엘만, 캄폴리 무자지 카오리, 마이클 레빈, 푸르니에, 프란시스카티, 그리고 요셉수크 제가 좋아 하는 음악가 들입니다. 그동안 아무것도 모르면서 사보에 클래식 음악을 1여년동안 기고했읍니다. 6월을 마지막으로로 연재를 끝내면서 오늘 마지막 원고를 넘겼읍니다. 회사 말단으로 근무 하면서 매일매일 쫒기는 업무에 사보실과 원고 때문에 고민도 많이 했읍니다. 마지막 원고를 넘기는 오늘 웬지 마음이 짠해 구기자와 한잔 했읍니다. 아직도 소개하고 싶은 음반이 많고 새의 길털 한올 보다도
노래한장. 이 맑은 날에도 어찌 그렇게 간드러지고, 구성진지... 지난번에 임승준님으로 부터 받은 노래를 들어봅니다. 그리고 자아도취에 빠져봅니다. 감히 자신있게 말하는데 심수봉에는 아포지를 따른 스피커는 아무도 없다! ㅋㅋㅋ 추신 : 원 박사님께. 대단히 죄송스럽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그냥 엉기며 살다보니 날자감각이 뭔가 크게 잘못됐습니다. 토요일밤 큰형님으로 부터의 전화 아버님 생신을 6. 6일로 정했다. - 앗불싸, 달력을 보니 음력 4.20에서 가장 가까운 일요일이네- 사실은 아버님 생신일이 제생일인데 내생일도 잊고 살다니..... 박사님께서 혹시 날자 조정은 않되겠는지? 여쭈어 봅니다.
제가 돈 주고 처음 구입한 음반은 퍼시 페이스 악단의 SUMMER PLACE 주제곡이 담긴 지구레코드 발매반으로 당시 구입가가 800원이었습니다. 그리고 클래식 음반은 데카의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에르네스트 앙세르메의 바하 관현악 조곡이었구요.바이얼린 음반은 지금도 정확히 기억합니다. 같은 날 2장을 샀는 데 하나는 앙드레 프레빈 지휘 정 경화 연주의 스트라빈스키 바이얼린 협주곡 그리고 또다른 하나는 핀카스 주커만 연주 다니엘 바렌보임 지휘의 시벨리우스 바이얼린 협주곡 도이쳬그라모폰반이었죠. 중딩이 뭘 안다고 그런 음반을 샀는 지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대견하기도 하면서 그 정성을 학업에 정진했으면 지금쯤 국가발전에 시금석이 되었을 인물인 데라는 자뻑클럽성 후회도 조금^^ 아뭏든 그 시절 제게 오디오
G선상의 아리아를 가장 슬프게 연주하는 연주자 3년전에 회현동에서 1만원 구입한 음반 이베이에 나왔는데 많이들 붙었군요 현의 울림이 마력같은 음반입니다. JAIME LAREDO / 바이올린 소품집 (RCA, 1959년) 음반을 수집하다 보면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 최근 LP수집가들의 메카인 신세계 백화점앞 회현동 지하상가가 내부 공사 중이어서 필자는 주로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해서 음반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 검색 중 어느날 눈에 뛰는 음반이 장터에 나왔다. 어디서 많이 본 음반인데? 그 가격이 무려 기 십만원 하는 게 아닌가. 집에 가서 열심히 LP장을 뒤적이다 보니. 필자가 소장하고 있는 음반이다. 그것도 회현동지하에서 1만원 주고 구입한 음반이 아닌가. 정
안녕하세요, 인천 연수동에 서식하는 김준식입니다. 오디오입문은 얼마안됐구요 하클엔 중고장터 눈팅만 하고 있던중... 평소 장수익 선생님과 면식이 있어서 저번주 토요일날 오랜만에 뵙고 인사드리다가 여기를 알게 되었지요...^^ 그날 전경명님도 뵙고 사무실에서 그 유명한 스피커를 일청했지요... 역쉬...말이 안나오더군요...그 자태하며 곡선미...어떤분 말씀대로 그랜드케년이 연상되는듯한 인클로져 외면의 짜릿함!! 두분은 해보셨다지만 정말 장수익님의 앰프와 전경명님 스피커를 물려보면 어떤 초하이엔드 부럽지 않을 궁극의 시스템이 되겠더군요...진심입니다...^)^ 그날 두분 고수님들을 모시고 미천한 제가 일취월장했습니다... 바쁘신 시간 쪼개서 저의 오감을 간만에 자극시켜주시
안녕하세요.원 창석입니다. 오늘은 뉴욕의 암울한 뒷골목의 현실과 동성애,남창을 소재로 한 영화로 사춘기 시절 내게 눈물을 나게 한 소시민의 비애와 절망 그리고 고독이 흐르는 MIDNIGHT COWBOY라는 영화의 사운드 트랙입니다. 마라톤맨으로 유명한 존 슐레진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존 배리와 우리에겐 WITHOUT YOU로 유명한 해리 닐슨 그리고 멀티플레이언인 하모니카의 투츠 실레망스가 참여한 이 사운드 트랙은 영화사에 길이 남을 사운드 트랙 음반으로 손색이 없을 만큼의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특히 존 보이트와 더스틴 호프만의 어울리지 않을 듯한 조합에서 나오는 시너지 효과 이상의 연기는 영화애호가들에게 찬사를 받았고 도입부와 종지부를 장식하는 해리 닐슨의 EVERYBODY'S TALKIN은 빠
대한민국 공화국이라는 한 아이가 횡단보도를 지나다가 193명의 술꾼들로 가득찬 버스에 치었다. 허연 뇌수는 가냘픈 목을 타고 흘러 내리고 피로 범벅이 된 내장은 찢어진 배를 뚫고 튀어나왔다. 조각조각 박살난 팔로 제몸을 감싸려 애쓰며 쇼크로 파들파들 떨고 있는 아이를 앞에 두고 말추렴하는 구경꾼들이 몰려들었다. 최병렬 : 이 사고는 이 아이가 자초한 것이다. 우리는 클략숀으로 분명히 경고했다. 박관용 : 버스는 계속 전진하고 있다. 조순형 : 도로교통법에 의한 합법적인 사고다. 항의하는 자는 용서하지 않겠다. 전여옥 : 인큐베이터에서 갓 나온 미숙한 애의 실수다. 참 나 이번에 취직했다. 여기 명함. 김경제 : 이 애 이름이 뭐지? (시민들이 원래 애 이름이 공화국이라고 하자)
인경방 창방기념 사운드트랙 음반순례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가급적 회원님들에게 많이 알려진 곡들이 수록된 사운드트랙들로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로렌스 캐스단 감독이 1983년에 만든 THE BIG CHILL입니다. 일종의 영화 드림팀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제프 골드블럼,윌리엄 허트,톰 베린저,글렌 클로스,케빈 클라인 등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로 흥행에는 좋은 기록을 남기지 못했지만 사운드 트랙은 196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음악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주옥같은 레퍼토리들로 꾸며져 있어 오디오파일적인 가치보다는 30-40대에게는 추억에 잠길 수 있고 20대에게는 과거 팝씬을 탐구해 볼 수 있는 훌륭한 사운드트랙입니다. 수록곡을 잠시 살펴 보면 마빈 게이의 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