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KBS FM 이 잘 안잡혀 애를 먹다가 매그넘 MD90을 하나 앉혔는데 99% 만족. 잘 운용하다가. 오리가 전기를 너무 과식해서 서브를 뭘 둘까 고민하던 차 IC*ELF2를 모셨는데 365일 마냥 꼬자 담가둔 기분도 괜찮드라구요. 그런데 약한 놈이라 힘들어 해서 누구 없을까 대타를 찾다가 직장내 지인이 산수이와 같이 연구실에서 잘 놀고 있더라구요. 그래 잠깐 고것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감칠나게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의 뽀대에 그런대로 반해 나도 안방으로다 모셨어요. 그런데 안방에서도 FM수신은 물론 CDP도 잘 받아주고 넣는대로 끝내게 돌려주더라구요. 어제밤 한숨도 못잤습니다. 함께 노닥 거리니랴고...... 한번 보실래요? 환장해버려 안방에서 FM수신에다
다음달 모임을 미리 예고드리니 일정 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ㅇ 일시: 2011.4.2(토요일) 17:30~19:00 ㅇ 장소: 광주광역시 소재 산적님댁 ㅇ 특징: CDP 다음으로 나온 거시기 들어보기 글고요.. 봄소식도 전합니다. 제가 두어달 전에 배타고 다녀온 이웃나라 일본이 대자연의 가공할 위력에 매우 큰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다른 한편 자연의 모습에서는 봄이 오고 있습니다. 엊그제 일요일 오후 느즈막히 섬진강변 홍쌍리농장(광양시 다압면) 부근으로 매화꽃 동정을 살피러 갔는데 올해는 구제역 때문에 매화축제는 개최하지는 않지만 제법 많은 인파가 다녀간 흔적을 보았으며.. 아직은 매화가 듬성듬성 약5% 정도나 핀 정도이고 이번주말에서 다음주말까지 기간에 많이
미안. 사진이 크다 해가꼬 안올라 갔네? 그냥 별것 없고 자리 깔고 한판 벌려 볼라고 하는디 어짤지 모르거써.... 도와 줄 일들이 많을꺼여. 다들 도와조 이? 어떻게 하면 조커써? 이름을 Clara House로 지라 해쌌는디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와마 벌써 여기 저기서 도와 준다고 해싸니 고맙구먼. 국물 시원 하겠습니다? 네에.
이렇게 산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릅니다. 나이가 들긴 들었나 보지요?(지송) 항상 볼때 마다 오디오를 만지는 사람들은 매사를 조심하긴한데, 그런것 같으면서도 사기는 잘 당해요??? 형구님 처음 만났는데 어찌 그리 좋은 얼굴을 가지셨는지 큰 복을 안고 태어나셨어요. 부모님께 감사드려야 겠어요. 난 국립S대에 근무하는데, 대학에 있다하면 꼭 교순줄 아는데 교수될라고 문턱까지 가서 발광하다 포기하고 그냥 국립S대학 에서 밥벌이 하고 있습니다. 나도 정년전에 구멍가게 하나 해 보려고 진행중에 있으니 먼저 좋은 노우하우 도움주시고 자주 보기로 하지요. 매사에 꼼꼼함이 여실이 들어나신 장선형님, 글에서도 홍매화의 향기가 묻어납니다. 항상 고맙고. 방장님 꺼져
쩝
지난주 토요일 장선형님댁 모임은 단촐하게 5명이 모였습니다만, 오랫만이라서인지 반가움이 보름달 마냥 커다랗고 흐믓한 시간이었습니다. 광주에서 산적님과 수년만에 얼굴을 보여주신 모노님! 순천의 장선형님과 배샘님! 글고 저.. 알텍 604d 소리만 줄창 듣다가 오랫만에 들어보는 로얄 소리는 고역이 한결 보드랍고 꺼끄러움이란 전혀없는 비단결처럼 고운 소리로 들리더군요. 맥킨 275골드 파워, 맥킨 c2300 프리, cdp는 마크390sl 대신 소니의 이름모를 dvdp로 대신 물렸는데 더할나위 없이 편안하고 푸근한 소리.. 더군다나 이제는 길이 제데로 난것인지 로얄에서 소리가 그냥 쉽게 나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펜더 bc1과 소너스파베르의 미니마 소리도 들어봤지만 로얄을 듣다가 비교인
순천 로얄성님께서 번개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ㅇ 일시: 3월5일(토요일) 16시~18시 ㅇ 제목: 스펜더 BC1과 소너스파베르 미니마 비교 시청 ㅇ 기타: 탄노이 로얄과 맥킨275골드에 무르익은 소리는 덤으로 들어봅니다. ㅇ 연락: 로얄성님 0118773548, 저는 01046238770 시청회 끝나고 신년회 잎삭주 있고요.. 방가운 분들 얼굴 뵈주시기 바랍니다.
드디어 결정했습니다. 탄노이 웨스트민스터... 푸~~~욱 숙성된 놈으로... 한덩치 하지만 소리는 있는듯 없는듯 한발 물러선 그... 존재감...으~~~~ 빠른 시일내에 구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디피는 맥킨7009로 구해 놓았구요. 앰프는 스피커 구하면 바로 지를 생각입니다. 미친토끼 275+22...ㅋㅋㅋ 벌써 봄이 뽀짝 다가온 느낌입니다. 회원님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광주에서 Mono 올림
잘들 지내시지요? 매일 들러보지만 글이 안올라와서 심심합니다. 사는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동거하는 기기가 조금 바뀌었습니다.... 요즘에도 에루피나 시디 듣는사람들이....아주 가끔 눈에 띄더군요. 전광방회원분중에는 여지껏 그런거....동그란거 들고 왔다갓다 하시는분들은 안계시지요? 헤헤헤 실은 아직 눈,손에 안익어서....CD가 더 편하네요....헤헤헤 기기들 위치를 좀 바꾸어봤더니....마누라왈.... '저 무거운거 옮길때는 혼자서 잘하면서 다른거 들어주라고 하면 허리아프다고....??' '.....' 모노님은....지금 진행중이신가요?
까치 까치 설날은 내일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인생 되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따스합니다.. 전 본가가 차타고 1분 처가는 5분거리라서 벌교 지키고 있습니다. 고향 찿아 멀리 멀리 가보고 싶습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작년 11월과 12월은 퇴근하면 성탄절 미사곡 연습하랴 대포집 순례하랴.. 직장에서는 행사도 많고 연말에 빠쁘단 핑계로 전광방 게시판에 2개월 가까이 글 하나 올리지 못했네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려니 좀 어색하기도 하고 글도 예전처럼 빨리 진도가 나가지 않는구만요.. 헐~ 오늘 점심 무렵에 광주에 강형구 샘이 전화를 했더라구요. 몇 년만에 왠일? 어쨌든 반가워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니 한동안 음반만 놔두고 오됴를 싹 정리했다가 최근에 다시 시작해볼까 싶어서 얘전에 갖고 놀던 쿼드2 때문에.. 쿼드2고 뭐고간에 구하면 되는거고.. 다시 음악을 들을려고 오됴를 구한다니까 반갑더라고요. 저도 그동안 약간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작년 12월에 알텍604d에 중고역대를 보강한답시고 패트리션4
항상 음력을 설로 알고 지냈는데 밀려드는 문자를 보니 이젠 양력설을 설로 바꾸어야 할라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헤헤헤 어찌 되었던지.... 댁내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건강한 한해 만드시길....
vitage preamplifiers.... 요즘은 점점 구하기가 힘들어져가네요. 연말이 다가온데도 바쁜일상은 변함이 없고 바깥날씨가 오늘은 보통이 아닙니다. 제 기준으론 프리는 물의 맛이고 빠워는 옹달샘 같은데 프리에 대한 섭렵을 시작한지가 한 9년여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기라성같은 메이커의 프리도 제 입맛에 팽 해지고난 후 우연히 빈티지프리에 대한 매력에 그만 퐁당~~ 동안 들었고 만지고 했던 수많은 프리중 그래도 제 옹달샘 물맛을 보여주는 프리를 몇종 보여드릴까합니다. 첫째는 leak사의 프리! 모노도 있고 스테레오도 있고 스테레오나 모노중 업된 프리도 있으나 제가 가지고 있는 프리는 point one stereo입니다. 하나는 영국태생, 하나는 미국쪽 수출버젼 내용은 비슷합니다^^. 하지
저녁무렵 간만에 비가 오더니 날씨가 더 추워지는듯 합니다. 단풍구경은 이번 주말이 마지막이 아닐까 싶군요. 높은 곳은 진즉에 떨어졌겠지만 낮은 지역은 단풍이 아직은 있겠지요. 내장산, 백양산, 강천산, 추월산, 월출산 등 가까운 곳으로 골라 잡으시고.. 제가 십여일 전에 다녀온 피아골 사진을 몇장 올려봅니다. 맑은 공기, 깨끗한 계곡물.. 빨강, 노랑, 갖가지 색깔의 예쁜 잎사귀들.. 그리고 피아골에 가시면 마지막 마을.. 직전마을에서 참게나 쏘가리 매운탕 맛도 음미하시기 바랍니다.
갑작스러게 변화하는 날씨때문에 건강 잘 챙기셔야 할듯합니다. 주말 잘들 보내셨는지요? 주말에 내장사에 갔는데 거의 사람에 떠밀리다시피 했습니다. 주차장은 3주차장까지 꽉차서 그 아래 넓은 공터에 생긴 임시주차장에 차를 세우게 하더군요. 다행히 자전거를 싣고가서 나름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걷는이들은 거의 폐인 되겠더만요....헤헤헤 이젠 이사이트에 사진 올리는것은 포기 해야 할라나봐요.... 하클운영자님 하드공간 아껴서 부자되세요....헤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