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쭤봅니다.
얼마전 타이스의 파워블럭을 사용하게 됐는데 그림과 같이 노이즈 차폐(?)가 플러그 쪽 케이블에 연결되어 있는데 용도는 무엇이며 A와B는 어떻게사용해야되는지 몰라서 고견을 여쭤봅니다. 부탁드립니다. 꾸~벅^^
부밍잡기에 성공하신 분께
안녕하세요. 그 동안의 노력으로 부밍을 대체적으로 잡았는데 한 10%쯤이 남았네요. 파워 케이블만 잘 선정하면 단번에 완벽하게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생각에 혹시 파워케이블 만으로 성공하신 분이 계시다면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저의 경우엔 앰프의 파워케이블을 파워텍의 댐2를 2개, 프리엔 은도금 선재로 된 케이블 1개, 소스엔 원래 딸려오는 파워를 그냥 쓰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JTA의 파워케이블을 프리에 물렸다가 방출했는데, 이유는 저역은 좀 잡히는데, 중역은 좀처럼 안잡힌다는 것입니다. 파워 케이블에 따른 그동안의 변화를 생각해보면 다른 룸튜닝재를 세팅하지 않고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 거란 판단입니다. 참고로 저는 룸튜닝재를 전혀 쓰지 않고 있습니다. 거실 바닥이 원래 대리석인지라
차폐트랜스에 코드가 없네요.^^
크리스탈에서 만든 차폐트랜스입니다. 전원케이블이 없더군요, 모델명은 4300 이라고 하더군요. 어떤 케이블을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5m 도 케이블을 만들어도 될까요?
RPG 어퓨저 효과는 얼마나
작게 들을 때는 괜찮은데 대편성 클래식이나 큰 소리로 록을 들을 때는 스피커 뒤쪽에서 '웅웅'하네요.스피커 뒷쪽이 맨벽이어서 그런가 봅니다.천장 외에는 감상자 뒷면은 책장,옆변은 커튼이나 CD장,바닥은 카펫이 깔려 있어 이들 벽은 부밍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서 RPG 어퓨저를 스피커 뒷벽에 놓을까하는데 효과가 궁금하네요.장점만 있고 단점은 없는지요.예컨대 저음을 너무 잡아먹어 빈약해진다거나 소리가 풀어지거나 하는 등 말입니다.설치하면 스테이지가 넓어지고 이미지가 또렷해지는 등의 장점이 있는지도 궁금하고요.또 뒷벽 모두를 어퓨저로 채우지 않아도 효과가 있는 것인지 등 궁금한 게 많네요. 특히 회의장 등에 까는 카펫을 스피커 뒷벽에 붙이면 어퓨저만큼 효과가 있는지도 알고
리버맨 파르테논, 세라믹볼 기타 받침 시청기
리버맨에서 파르테논이라는 부빙가 나무 받침과 세라믹 볼을 내놓았다. 그 외 흑단콘, 기타 리버맨 버젼의 파워텍 등 여러가지 흥미가 동하는 여러가지 것들을 내 놓았는데 이 신상품들을 소개하기 위한 리버맨 사장님의 전국 투어 중 우리집에 들러 파르테논과 세라믹 볼을 선보였고 그때 번개모임에 오신 여섯분 모두 이구 동성으로 놀라운 효과라고 하면서 세분이 즉석에서 구입했다. 그후 차분하게 들어보고 시청기를 올리려고 했으나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미루다가 이제서야 숙제끝! 을 외치는 기분으로 소감을 올리고자 한다. 파르테논 이라는 이름은 납작한 육면체 부빙가 나무블럭이 스피커, 앰프, CDP 등의 밑에 받쳐진 모습을 파르테논 신전의 웅장한 열주에 비유한 것으로 보인다. 약간은 과장스런 작명이겠으나
고수님들께 질문드립니다.
아무리 좋은 케이블이나 기기도 시간이 지나면서 단자 접속부의 변색이 관찰되는데 이로 인한 성능저하가 우려됩니다. 혹자는 산화물이 생성되어 신호전달을 방해할 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앰프나 시디플레이어의 인터코넥터 플러그와 단자를 세척할때 사용하는 전용 콘택트클리너를 사고싶습니다. 구할 수 있는 곳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 간단 답변입니다.
Q.1 ) 프론트스피커 뒤에 "RPG ABFFUSOR Stand" 에 분산재를 얹어서 사용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스펙을 보니 스탠드가 "RPG ABFFUSOR用"으로 나와 있던데, 동사에서 나온 "RPG QRD734 "는 쓸수 없는건가요? (사이즈는 동일한 것 같던데.. 심지어 가격까지도...) ------------------------------------------------------------------------ ⇒스탠드 위에 사용(높이조절) 가능합니다. ABFFUSOR, QRD, 디프렉탈(특주품) 모두 600*1200*100(깊이) 동일제품이 있으므로 사용가능합니다. 다만 업퓨져스탠드이 경우, 업퓨져의 위치가 일정부분 흡음이 필요한 곳에 설치되다 보니 스탠드의 경우도 일정부분 흡음이 고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3*4 미터 정도의 전용룸에서 코러스716S를 프론트스피커로 사용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의 흠음과 분산을 고려한 룸튜닝재에 관해 문의 드립니다.. Q.1 ) 프론트스피커 뒤에 "RPG ABFFUSOR Stand" 에 분산재를 얹어서 사용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스펙을 보니 스탠드가 "RPG ABFFUSOR用"으로 나와 있던데, 동사에서 나온 "RPG QRD734 "는 쓸수 없는건가요? (사이즈는 동일한 것 같던데.. 심지어 가격까지도...) Q.2) "RPG ABFFUSOR" 는 흰색만 나와 있던데 스탠드와 같은 체리색상의 "RPG ABFFUSOR" 는 없는 건가요? Q.3) "RPG ABFFUSOR" 와 "RPG QRD734 " 의 차이점과 저의 환경에서 약간의 흡음과
답변입니다.
하이파이클럽이 제가 운영하는 사이트보다 시스템이 좋군요. 메일로 답변왔다고 알려주기도 하고.. ^^ => 산화막은 우유자국이나 얼룩이 아닙니다. 따라서 세척제를 사용할 이유가 없으며, 금을 도금했다고해서 안에있는 베이스 메탈이 안전하게 보호되지는 않습니다. 크랙을 한글로 옮길 때 ‘찢겨진다”는 표현이 그다지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그러한 단자를 보지 못하셨다니.. 버려지는 기기들 찾아보시면 상당히 많은 수를 발견하실 수 있을겁니다. (제 아는분은 아파트 쓰레기장에서 불법투기된 마란츠 7,9을 줍기도.. 복권 맞으셨답니다^^) 금이 가장 안정화된 금속이기는 하나 물성자체가 연하고 대단히 얇게 도금되므로 물리적인 힘으로는 얼마든지 ‘찢겨져’ 나갑니다. 단자를 드라이버로 긁으면
Re:추가로 생기는 의문
케이그 코리아측의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답변을 보다보니 몇가지 의문이 생기는군요. 이 또한 답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프로골드는 비 전도체이며 금속의 산화막을 ‘제거’해서 전도성을 높이는 물질입니다. -> 어떤 방법으로 제거되나요? 산화막을 제거한다면 프로골드는 환원제? 아니면 강력한 세척제(계면활성제)... 그런데 우리가 오디오에 쓰는 단자들은 이미 산화가 거의 불가능한 금이나 로듐으로 도금되어 있는데, 없는 산화막도 제거할 수 있나요? 2.단자의 결속과정에서 눈에 잘 보이지는 않아도 도금막이 조금씩 찢겨지게 됩니다. 이 찢겨진 틈사이로 공기나 수분등이 침투하여 베이스 메탈을 산화시키는데 오래 방치된 단자들이 도금막 안으로 부풀어 오르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케이그 코리아의 조 승입니다.
당사의 제품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시장 규모면에서 차이가 많이나, 주력시장을 오디오에서 방송장비 및 통신업체로 변경하였기때문에 별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어느 분이 말씀해주시네요… 프로골드는 비 전도체이며 금속의 산화막을 ‘제거’해서 전도성을 높이는 물질입니다. 따라서 어떠한 코팅을 한다거나 막을 입히는 기능은 없습니다. 프로골드를 처음 사용할 경우 면봉등으로 한번 닦아내는 것을 권장하는 것은 이 제품이 강한 산성 성분이 없어 먼지나 때를 태워내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직 식견이 부족해서인지, 액체 연마제는 본적이 없는데 연마제라면 천에 묻혀 ‘박박’닦아 내는 것이 최선입니다. 소위 ‘광약’이라 불리는 초록색의 분말이 이런데 많이 쓰이지요. 가장 전도성이
스피커 밑에 무엇을 받쳐야할까요?
윌슨베네쉬 디스커버리를 11개월째 쓰고 있습니다. 스파이크로 지지하도록 되어 있지요. 스피커 들일때부터 스파이크로 인해 나무바닥에 상처가 날까바 또 주변을 생각해서 방진매트를 함께 사용해왔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결단을 내려서 방진매트를 제거해보았습니다. 허걱~ 예가 디스커버리 맞아? 할정도로 소리가 좋은 쪽으로 변하더군요. 방진매트를 사용했을 때에는 약간은 인공적인, 너무 단단하고 빠른 저역이었다면 스파이크를 바닥에 직접 꼳아(?) 사용하니 상당히 자연스럽고 그동안 들리지 않던 대역대까지 떨어지더군요. 고역의 피어오름도 자연스럽게 변하고 전체적인 발란스도 좋아진 것 같습니다. 현재는 스피커 밑에 대리석을 받쳐놓았답니다. 그동안 너무 단단한 저역에 길들여져서인지 현재의 풍부한 저역에 긴장감을 주
Re:접점 부활제 사용은 신중히...
케이그 프로골드륭의 접점부활제는 삼가해서 사용해야합니다. 이미 산화가 진행되거나 아무 대책없는 접점이라면 효과가 있겠지만, 잘 도금된 도체위에 그 무엇을 바른다면 더 좋아질 일 없지요. 금도금된 표면만큼 전도도 좋은 코팅제가 있을까요. 케이그를 바르고 소리가 더 좋아졌다면 이는 케이그에 함유된 연마제가 도체 표면을 깎아내서 이겠지요. 그러면 당연히 도금된 코팅면도 벋겨지고... 당장은 좋을지 몰라도 결국에는 도금면 다 벋겨지는 결과밖에 가져올 일이 없어지겠지요. 잘 도금된 제대로 만든 단자에는 신중히 쓰셔야지요. 콘돔 써서 성감 더 좋아질일 있겠습니까?
케이그 프로(접점 부활제)가
효과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고 한번씩 접점을 닦아 주고 있지만 이번에 이사를 하고 소리에 무언가 답답한 끼가 있어 이 궁리 저 궁리하다 벽의 콘센트구멍을 케이그로 청소를 하였습니다. 케이그프로를 솜방망이에 뿌려 콘센트 돼지코에 쑤셔습니다. 그냥 뿌려도 되는데 뿌리는 것 보다 학실이 쑤셔서 깨끗이 닦아내고 싶었습니다. 이참에 파워코드 플러그 IEC단자도 뿌려서 연결하고 잠시 딴짓을 하다가 음악 청취. 헉 갑자기 고역이 싸악 살아나고 볼륨도 덜먹고 저역의 펀치력도 다소 세진듯 그렇다고 악 소리날 정도는 아니고 헉은 됩니다. 한번 해볼만 합니다.
진공관 앰프 방진대책은요?
TR 앰프를 쓰다가 300B 의 매력에 빠져 진공관 앰프에 입문한 초보입니다. 따뜻한 중고역은 참 매력적인데 한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피아노 소리에 이상한 배음이 끼어들어 맹맹한 소리로 들릴때가 있고 그외에도 중역이 소리가 뭉치는것 같기도하고 저역도 풀어지고... 아무래도 꺼림찍한 진동 때문인것 같은데 고수분들의 진공관 앰프 방진에 관한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워낙 여러가지 방진 악세사리들이 있어서 혼란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