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상가건물에 인테리어를 할 계획입니다(제사무실에다) 공간은 어느정도 나올듯합니다. 1.가로 세로 비율은 얼마가 좋을까요? 만약 5x5미터 정도공간이 허용된다면 그비율은 어느정도가 좋을런지요 2.천정은 높은 편은 아니나 천정도 오픈시켜서 천정높이를 높이는것도 차이가 많이 날까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갖고 있는 기계에 대한 불만이 거의 없어서 뚜렷이 큰 무언가를 교체하고 싶은 생각이 거의 들지 않는다. 특히 바이앰핑의 저역쪽에 그래픽 이퀄라이저를 삽입하여 부밍을 적당히 억누르고 꺼진부분은 조금 살리고 해서 다듬었더니 (물론 좍- 직선적으로 완전 평탄하게 되지는 않았지만) 거의 불만을 가질 수 없게 되었다. 평생 바꾸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크리스탈제 포노이큐, 송승빈작 새로 만든 포논 프리, 뉴톤제 스피커이고 개조 CF2000 파워앰프는 조금더 힘 좋고 저역이 강력하면서도 통제가 잘 되는 놈으로 바꿨으면... 하는 생각도 있지만 대체로 그런놈은 무지 비싸거나, 출력석이 많고 A급 영역이 넓어서 전기세가 엄청나게 나올것 같아 나에게는 뜨거운 감자이다(실제로 뜨겁기도 하고). 코드

소너스 R2 스탠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탠드 기둥에 모래를 채우는 경우와 납알을 채우는 경우의 소리 경향이 어떤지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 중국 베이징에서 회사 다니고 있는 박해연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이곳 하이파이클럽을 알게 되어 몇일전부터 회원가입 하기위해 너무도 힘들었답니다. 전 료녕성 심양이 고향이고 대학은 대련서 마치고 한국은 회사일로 몇 번 다녀온적 있습니다. 역시 한국은 베이징에 비하면 너무 공기가 좋은거 같네여. 취미는 음악감상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오디오 시스템은 컴포넌트 수준이라 공개할순 없지만 이후에 좀 사정이 나아지면 계속 업 그래이드 해 나갈것입니다.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한국 가요 고전약간 세미클래식입니다. 이곳 중국은 매년 상해 광쪼우 베에징 오디오 쇼가 열립니다. 꽤 규모도 크다고 생각됩니다만 그래도 한국보다는 적을거 같습니다. 오디오 잡지는 몇가지가 있는데 아직

일단은 여러가지 계산법이 있지만 그중 하나가 선생님의 이상적인 방크기는 가로:세로: 높이=7.25:4.25:2.5입니다 룸튜닝은 처음 선생님의 좋아하는 음악적인 장르, 악기, 음색이 있으면 어느정도는 가능하지만 나중에 만약 좋아하는 악기가 현악기에서 타악기로 변하면 룸튜닝은 나중에 꼭 필요함이다 궁금한것이 있으면 메일이나 글을 올려주세요 저도 전용 오디오 룸을 꿈을 꾸면서 2년째 독학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비교적 저렴하게 제작된 파워임프는 일부 전압증폭단과 파이널단을 비안정DC 전원을 공급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프리앰프와같은 경우는 절대 불가능하지만 비교적 큰 신호를 다루는 파워앰프 경우는 비안정 DC전원으로도 실용화될수있다 이경우는 상용전원 전압이 변동되면 당연히 최대출력이 높을수도 낮을수도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메이커에서 정하는 전원 전압을 맞춰서 사용하는게 좋다 기존 220V 라 한다면 너무 낮으면 각부에 흐르는 아이들링 전류값이 크게 벗어나 동작하면 좋은 음질을 기대 할수 없으면 또 저주파 발진이 일어날수 있기 때문이다 또.기존 전압보다 높게 되면 음질적으로 유리해질수는 있으나 앰프가 열이 더 나게되고 전압변동에 의한 중점전위(오프세트 드리프드) 변동이 생기게

8옴 100W 순 A급 파워 앰프는 마크20.5 나 그리폰 안틸레온을 생각할수있다 이들 앰프의 외형은 큰 히트싱크로 되어있어 아이들링 전류로인한 열을 잔연공 랭하고 있다 여기서 강제통풍 하기위해 FAN 을 달면 히트싱크가 적어도 되고 또한 무게와 제작 원가를 줄일수있다 그런데 하이파이 세계에서는 약간의 FAN소리도 문제다 우선100W 파워앰프 소비전력을 보자 파워앰프에서 가장 전력을 소비하는 곳은 출력단에 공급되는 DC전원이다 여기에 공급되는 전원전압이 얼마냐에 앰프 출력이 결정된다 그럼 8옴에 100W를 낼려면 출력전압이 약28V가필요하다 RMS 전류는 약 3.57A를 흘려줘야한다 즉 이게 평상시 흘리는 아이들링 전류가 된다 그럼 전력은 100W가

스피커선, 받침대.. 등등 모두 조금씩의 효과는 보지만 많은 차이를 주려면 기기를 변환하지 않은면 안 됩니다. 스텔로를 다 없애지 않으시면 절대로 쏘는거 해결 안 됩니다. 그래도 안 되면 스피커 바꾸시고 거의 되었다 싶을때 최종소리의 2%정도를 케이블을 바꾸시고(카다스,너바나 추천), 마지막으로 혹시나 하는 맘으로 스탠드니 받침대니 기타 변화를 주어서 나아지면 다행이고 안 되면 말고 이렇게 하셔야 할 듯 합니다.

1.극저온처리 휴즈도 고역을 상당히 부드럽게 해주더군요. 가장 적은 비용으로 해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2.돌판도 별 효과를 못보셨다고 하지만 분명히 차이는 있었습니다. 작은 효과들이 모여지면 원하시는 큰 효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3.케이블을 이용해서 무게중심을 아래쪽으로 변화시키는 것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인터커넥터로 무게중심을 변화시키는 것 보다는 파워케이블로 조절하는 것이 더 쉽고, 잃는 것도 적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킴버PK-10을 좀더 부드러운 경향의 케이블로 바꿔보시는 것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4.자기부상은 여러모로 해보시겠지만 고역이 유연해지므로 오히려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5. 나무판을 스피커에만 받쳐보셨는지요... 기계밑에 받쳐

윗 글에 대한 의견에 먼저 감사합니다. 지금 쓰는 전원부는 일단 네이쳐 차폐트랜스에 킴버 파워선들이 물려있습니다. 극성체크는 모두 한 상탭니다. 사용해본 인터선과 스피커 선들도 막선부터 200만원 대까지의 주석, 동, 은선 계통을 다양하게 연결해 봤고 물론 음색과 배경의 변화등은 있었지만 근본적인 쏘는 고역의 성향은 변하지 않았었구요- -; 또한, 스피커는 주로 진동차단과 이동의 편리성을 위해 대리석과 오석계통에 받쳐져 있습니다만 그런 받침대 유무와 쏘는 고역과는 별 상관이 없었습니다. 제대로 된 나무받침은 아니지만 나무 LP랙 위에 직접 스피커를 올려놔 보기도 했지만 역시...

때문에 고민스러워 이렇게 고수님들에게 의견을 여쭤봅니다. 한 20년 된 아파트의 방으로 가로: 297 cm 세로: 398 cm 높이: 225 cm의 방입니다. 지금의 시스템은 대충 Stello CDA200, Meridian 200 CDT, Stello DP300 pre/dac, nagra PL-P 복각프리, UL-sound 829B power 등 입니다. 소스기기들은 공중부양등으로 받쳐놓았습니다. 주력으로 쓰고 있는 2개의 스피커 중 다인 크래프트는 에소타 때문에 그렇다고 해도 직진성보다는 음장형인 Avalon 복각의 아큐톤 트윗과 미드에서도 그러한 쏘는 소리가 납니다. 다양한 고가의 system을 접해보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빈티지 계열을 포함하여 중급정도는 되는 기기들을 대상으로 숱한 바꿈질을 해

아프리카 흑단(African Blackwood : Mpingo)은 나무중 제일 고급재에 속합니다. 그렇다고 어마어마한 가격은 아닙니다. 단지 다른 나무에 비하여 비쌉니다. 그럼 비싼 이유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 산지가 한정된다. 현지에서도 흑단 원목은 매우 귀한 나무여서 국제적인 관리수종입니다. 정부의 허가를 받지않고 벌목하거나 재재할 수 없습니다. 70-80년 수령의 Mpingo 는 직경이 불과 30cm 미만입니다. 2. 굵기가 가늘다. Mpingo는 굵기가 가늘기 때문에 껍질 바로 아래의 밝은색을 띄는 변재를 빼고(변재는 경도가 무릅니다), 옹이진 부분 빼고, 또 휘거나 갈라진 부분 빼면 흠없이 쓸만한 부분이 불과 5%

이번에는 좋은 나무의 선별 기준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전 글에서 좋은 나무란, 1. 울림이 풍부하고 잡울림이 없어야 한다. 2. 공진의 지속 시간이 너무 짧아도, 너무 길어도 안됀다. 3. 온도나 기타 습도등의 요인에 특성 변형이 없어야한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이 내용을 중심으로 좋은 나무를 선별해 낼수 있는 기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흑단이 좋은 나무인 이유는, 위 3가지 요소를 고루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흑단은 매우 단단한 나무입니다. 흑단이 단단한 이유는 흑단이 자생하는 동부 아프리카의 기후 특성 때문입니다. 동부 아프리카의 초원지대는 매우 덥습니다. 그리고 건기와 우

흑단목에 대하여 추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나무에 관한 전문 서적에 나와있는 흑단의 목재 특성에 관한 설명입니다. 아프리칸 블랙우드 (African Blackwood) 과명: 콩科 (Leguminosae) 명칭: (우간다) Mufunjo (탄자니아) Mpingo, Mugembe (수단) Babanus (로디지아) Mukelete (모잠비크) Grenadilla 분포: 수단으로부터 남쪽으로 모잠비크, 서쪽으로 앙골라, 북쪽으로 나이지리아와 세네갈에 이르는 대초원지역의 다소 광범위한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성장(性狀): 가지가 많고 작은 수목으로 수고는 약

진동을 컨트롤하는 방법에는 2가지 길이 있습니다. 1. 억제 2. 이용 진동의 에너지의 일종이므로 간단한 방법으로 없애기가 힘듭니다. 에너지는 다른 에너지로 대체되기도 하나, 그 총량은 변함없이 계속 존재합니다. 다른 에너지로 대체된다는 것은 예컨데 소리, 빛, 열등의 다른 에너지로 변화되는것을 말합니다. 흑단판등의 나무판을 깔아서 그곳에서 진동을 다른 에너지인 소리로 바꿀수 없을뿐더러 빛이나 열이 발생 할 리도 없습니다. 아주 미량이야 그리 바뀔 수는 있겠지만, 대세에 지장없는 미미한 수준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음 기회에 자세히 언급드릴 기회를 만들겠습니다만, 이곳에서 지금 궁금해 하시는 흑단판을 위시로 한 나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