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동경에 출장갔다가 신쥬쿠에 있는 Tokyo Hands 라는 백화점식 만물상점에 갔는데 흑단도 팔더군요. 미끄럼 방지, 스파이크 등 여러가지 받침대 파는 코너에서요. 작은 원통형이 용도가 많을 것 같아 한보따리 집어 왔는데 지름 2Cm, 높이 2Cm 짜리가 한개 1,000원 이었습니다. 일본의 물가를 감안하여 국내 가격으로 환산한다면 300~500원 남짓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크기가 있었습니다. 요즘 국내에서 파는건 오디오 용이란 이름 달고서 너무 비싼 것 같습니다. 아무리 팔리는 수량이 적더라도요.
요즘 새로이 튜닝제로 각광 받고있는 흑단블럭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입니다. 현재 모 사이트에서 개당 45,000원 하는걸 4,000원 (1/11 가격) 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흑단의 종류에 따라 가격차이가 날 수 있겠지만 제가 직접 구입하여 기기에 올려보니 제법 음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 같고 재미도 있습니다~ ^^ 사이즈는 4cm*4cm*2cm 으로 하여 제작하였습니다만 원하시는대로 제작이 가능할 것입니다. 아래 사이트로 가서 구입하시길,,, (저도 웹서핑을 하다 우연히 발견하였습니다.) http://www.parkswork.com
제가 지금까지 튜닝하면서 사용한 은선은 가는동선에 은코팅을한 선입니다. 결국 같은선을 구하기가 쉽지않을것같습니다. 왜냐하면 저같은경우 우연한 기회에 고가의 폐기처분된 계측기나 장비에서 빼놓은것입니다.당시 오디오튜닝할려고 빼놓은게 아니라,제회사업무자체가 주파수관련해서 많은 계측기와 장비가 있어 그걸 수리보수하기위해 빼놨던 것입니다. 그당시는 개조나 튜닝쪽에는 꿈도 꾸지않았었고,그선이 좋아보이기는했어도 오디오에 적용해보자는 생각은 추호도 없었읍니다. 하지만 그간 케이블논란,튜닝등 많은글을 보면서 서서히 저도 그쪽으로 눈이 가게되더군요.그러다 우연히 전에 빼놨던 아래 케이블이 생각나길래 그걸 사용했더랍니다. 당시 폐기처분된 기기들이 수천만원부터 시작해 수억까지하던 기기였고...미세한 영상신호,주
나소텍에서 나온 나무 파워코드 소리가 멋지더라는 소감은 아래에서 언급했지만 이 파워코드 단독의 소리로서 평가한 것은 아니었고 또 C37 칠이 마르면서 소리가 변한다는 나소텍 손동찬 사장님의 언급도 있고 해서 거의 2주 정도 시간을 갖고 에이징 후 차분히 다른 파워코드와 비교해 보기로 했다. 동원된 파워코드는 1. 오디오인드림 공구 pk14선재에 후루텍 최고급 로듐 플러그를 연결한 특주 파워코드, 2. 나소텍제 나무플러그 파워코드 3. 김치호작 클리어 파워코드 4. 정진택작 독일제 5N은선을 이용한 파워코드 5. 나무플러그 트윅한것 이다.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에 이들은 모두 CP(가격대 성능비)가 아주 높고 어떤 고가의 파워코드와도 맞겨룰만한 자질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와보니 강선규님의 감사의 답글도 달려있고 제가 여러 매니아분의 잠잠한 호수에 돌팔메질을 한것은 아닌지 우려 스럽군요 그러나 전 정보 공유의 차원이지 폼뿌성은 전혀 없습니다. 저는 죄~ 없습니다 저는 위에 계시는 모든 고수의 매니아분들과 전혀 내외적으로 인사 드려본적 없음을 우선 말씀드리며 김순화 매니아님의 엽기 스럽지만 창의와 설득력있는 부분에 미약하나마 정보의 말씀을 드린겁니다. 혹시라도 저에게 불똥이 튀지 않기를 바라옵고용~ 그런데 활용가치 설득력 있는걸 어쩝니까 이참에 뽐뿌하나더 가합니다 여러분의 자동차 엔진실에 활용도 해 보세요 저도 오음 영자님 덕분에 얻은 지혜를 전수합니다. 극저온 처리 휴즈 하나로 자동차가 엔진의 힘이 20% 는 팍팍 향상된듯한 느낌과 가속력 좋고.
아래글을 보고 나도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지금까지 생각해놨던것을 머리에서 모조리 꺼내 정리를하고 업그레이드(?)를 했읍니다. 전원선 재질은 중국산 스피커케이블(바이)로써 4선중에 한선은 잘라버리고 나머지 세선으로 사용했으며,길이는 약1.5미터에 동선입니다. 그간 프리에다가 사용을했었는데,어제 기기인입구 바로앞에다가 페라이트코어를 달아매면 좋아진다고 의견이 있어 그것도 달고,더불어 사이드로 은코팅 가는심선을 가진넘을 덩달아 매달아봤읍니다. 은코팅선의 목적은 은선자체가 미세신호전달하는데는 최적이라 생각하여 추가로 달아봤읍니다.결국 동선과 은코팅선이 짬뽕이된 셈이지요. 음질은 늦게까지 작업을 해서 자세히 들어보지는 못해서 오늘 들어볼예정이고... 너무 많은 장난을 쳐놔서 뽀대가 엉망이 됐군요...
TDK코어는 그 성분과 활용가치와 쓰임새가 과학적 근거로도 공식화 표명된 물품이기에 전 세계적으로 첨단 분야에 이르기까지 널리 사용화 되고 있는 실정 입니다. 또한, 이 코어는 전 국가 아무 기업에서나 흔히들 다 만들수 있는 그런 기술 정보가 공표된 것이 아니옵고, 그중에서도 TDK의 코어의 질적 우수성은 예전부터 공신력 있게 지명 되오던 것이며 산업체 에서 다른 코어와 달리 질적 우수성은 인정되나 단가적 차이를 보이기에 쉽게 사용 못하던 코어가 TDK 코어 입니다.
저는 오음이라는 곳에서 정보를 얻어 멋지고도 쉽게 해결하였기에 알려 드립니다. 일본TDK사 11mm면 코어 알맹이를 구태어 빼지 않고도 멋지게 해결 할 수 있더군요 상기 코어 싸이즈 별로 가능했던 걸로 알고 있으나 지금도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http://www.oeum.co.kr (사진은 오음에서 펌)
평소에 관심을 갖고 구해놓은 컴퓨터,복사기 오류등을 방지하기위한 일본 TDK사 페라이트 코어를 김신희님처럼 설치해보니 효과가 대단합니다.관심있으신분들 은 컴퓨터등에서 떼어 설치해보세요 새로운 경험을 해보실수 있습니다. 내일이면 후르텍 골드단자로 주문한 파워 케이블이 도착하는데 괜히 걱정이 됩니 다. 지금 사용중인 XLO 10A 케이블보다 못하면....... 내일 사무실 컴퓨터에 사용중인 댐퍼를 떼어와야 될것 같습니다. 참고로 390sl cdp 파워케이블에 컴퓨터용 댐퍼를 설치하였답니다.
안녕하세요? 초보 오디오쟁이 입니다. 최근에 룸튜닝을 하고자 여기 저기 정보를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어퓨저와 디프랙탈을 구입하려 하는데 그 둘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장터에 가끔 나오는 제품을 보면 그냥 '음향판'이라고만 되어 있고 또 모 싸이트에서 공제한것도 보면 어퓨저인지 디프랙탈인지 구분이 안되더군요. 그둘의 효과가 틀린것으로 아는데 어떻게 구분을 해야하나요? (그냥 RPG 에서 구분해서 사면 제일 문제가 없긴하겠으나 비용이 좀 그렇군요.) 참 그리고 디프랙탈이 디퓨저인가요? 아니면 다른 제품이 있나요? 사전적인 의미는 같은 것 같긴하던데...
나소텍의 쉴드 안된 인터선은 좋고 쉴드된건 좀 떨어지고, 이 언쉴딩 인터와 나무플러그 파워코드의 궁합이 좋더라는 얘긴 아래서 했는데... 이 인터선은 해상도 투명도 스피드 음상 및 음장 형성능력에서 가격불문 최상위급에 들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외관은 면 피복으로 싸여 흐늘흐늘하고 WBT넥스트젠 단자도 값은 제일 비싼놈이 가볍고 얇아서 비싼태가 나진 않지만... 검청 레퍼런스 시스템은 그랜드 마에스트로 스피커를 필두로한 메인 시스템은 아니고 선 교체 비교하기 쉽도록 서브 시스템을 시청실로 옮겨와 구성한 시스템이다. CDP는 마이크로메가 스테이지6, 프리는 구형 포논, 파워는 회로개조 CF2001, 스피커는 에메랄드 이다. 크리스탈 차폐트랜스, 우남일 파워코드, 피카소 멀티탭은 전과
전번에 나소텍에서 만든 오디오컨설팅 은선과 WBT넥스트젠 단자로 만든 인터와 나무 플러그를 비롯한 여러종의 파워코드를 비교시청한 시청기를 올린 적이 있었는데 그들 중 추려지고 다듬어져서 이제 정식 제품으로 데뷔한 것을 들어 보았습니다. 저의 판단 기준은 얼마나 정보량이 많으냐, 소스의 특성을 정확히 반영하느냐 즉 각각의 악기가 그 악기 다운 음색으로 묘사되도록 정확하고 다채로운 음색표현을 할수 있느냐, 대역 밸런스는 맞는가, 음장은 깨끗하고, 음상은 제대로 맺히는가? 그리고 종합적으로 음악의 호소력이 전달되는가? 하는 현대적인 하이엔드 취향+음악성의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적어도 1주 정도는 에이징 후에 소감을 올려야 하지만 너무 소리가 좋아서 "임금님귀는 당나귀귀~!"라고 외치고 싶은 것을 못참았
일차로 소스기(와디아 860)스파이크 제거후 4점지지로 장착한 후 :고역의 그레인이 많이 없어지고 음의뭉침현상이 없어짐,음의 밸런스가 현저히 개선됨.이차로 프리(그리폰 소나타 알레그로)에 장착한 후:음이 스피커 뒤로 깊이 들어가고 전후좌우로 음장이 대폭 확대됨.하지만 음상이 불분명 해지지않고 선명함(삼차원적인 공간감이 너무나 개선되서 적응이안될 정도),음이 좀더 투명해짐. 음이 실재적이고 좀더 음악적으로 변화하여 클래식 대편성,소편성 재즈 그리고 가요등 전반적으로 좋아져서 한마디로 신경않쓰고 오랬만에 새벽 2시까지 음악을 들었읍니다.
밑에 제 질문이 좀 잘 못되었나요? 다시 정리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파워 케이블에 따라서 부푸는 정도가 꽤 심하더군요. 아직 그리 많은 파워선을 접한 건 아니지만 파워선을 잘 선택하면 음이 부푸는 현상을 완전히 제압할 수 있을 것도 같은데... 제가 생각하기에 킴버 pk10은 80%, NBS는 90% 정도는 되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해 봅니다. 가격은 상관없이 부푸는 현상을 최대한으로 없애려 한다면 어떤 케이블이 좋을지 조언을 구합니다. 부탁드립니다. (그 동안 써 본 경험에 의하면 은선이라고 동선보다 우위에 있다고 판단할 수는 없는 것 같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