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핫***에서 검색을 하다보니까.... 제가 몇년전부터 찾아헤매던 시디가 떡하니 발매가 되었네요~~~~~~^^ Dana Winner 의 "Unforgettable Too" 입니다. 이넘 구하려고, 핫***에 수입문의부터 아마존에, 이베이에, 해외출장 나가는 분들에게 리스트 주면서 사오라고 부탁하고, 심지어 가수 홈피까지 들어가서 헤매던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 이 음반은 아마존에서 MP3 형태로만 판매가 되었었습니다. 물론, Unforgettable 앨범은 그런 노력으로 해외에서 물건너오긴 했습니다만...... 국산 발매입니다만, 이 앨범 보는순간 볼거없이 질렀습니다. 즐거운 날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주 수리 보냈던 시디피가 고쳐져서 오늘 도착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서울로 수리 보냈었는데, 생각외로 너무나 빨리 고쳐졌습니다.....^^ 역시 문제는 DA 컨버터 불량이었고요, 수리보낸 김에 더불어서 한번도 교체 안한 픽업까지 교환했습니다. 수리비용은 40만원 가까이 나왔네요~~~~ 지난번에 수리처에 물어보았더니, 제 아캄 FMJ 23 기종이 오래되어서 DA컨버터 부품이 현재는 재고도 없고, 생산도 안한다는 말을 듣긴 했었습니다. 혹시 FMJ23T 기종이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말에 수리를 의뢰했는데요, 결과는 오히려 업그레이드 한 모양새가 됐습니다....^^ 교체한 DA 컨버터가 23T도 아닌 상위 등급의 33T 모듈을 붙였답니다....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몸건강히 잘들 계시지요~~~~~^^ 와중에 방장님은 여름에 몸보신 하시려는지, 비암들을 석쇠에 굽고 계시는군요~~~^^ 저는 시디피 수리 보냈습니다. 예전무터 속썩여 왔던 가끔씩 소리안나다 나다가 하는 문제가 DA컨버터 쪽일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을 듣고요, 어제 서울로 수리 보냈습니다. 아캄 FMJ 23 기종이 오래되어서 부품이 현재는 재고도 없고, 생산도 안한다는군요~~~T.T 혹시 FMJ23T 기종이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말에 우선 수리를 의뢰했습니다. 만약 이게 안되면 제 시디피는 그냥 고물상으로 직행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더불어 픽업까지 손볼수 있으면 하고 기대하구요, 이게 빨리 고쳐져야 조만간 함 초대할 수
안녕하세요.. 모처럼 스피커 좀 세팅해 보려고 했더니 스피커 케이블 길이가 부족해서 결국 기기배치를 새로 했습니다. 돌덩이랑 크렐이랑...한 여름에 고생했네요.ㅠㅠ 스피커랑 기기들은 전보다 앞으로 많이 당기고, 케이블 배선은 철망(?)을 도입해서 서로 겹치지 않도록 공중에 띄워서 음질적으로도 만족스럽고 청소하기도 훨씬 더 용이하도록 했습니다. 조만간 임시 받침대로 사용한 크리넥스 박스 대신에 오석으로 예쁜 받침대를 맞출 생각입니다.^^ 그리고 음악실과 거실 사이에 네트워크 연결도 완료했습니다. 디지털 음원 재생을 위한 환경은 거의 갖췄는데 어떤 방식으로 어떤 플레이어를 도입해야할 지... 여전히 고민중입니다. 일단 음원 서버로 PC가 아닌 NAS를
시원한 냉면이 생각나는 때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이번주 월요일부터 출장을 내리연속 서울과 대전을 승용차가지고 왔다갔다 하면서..... 도착해서 밤새 야근하고..... 담날 자료들고 또 출장가고....... 낼도 또 가야할거 같은데......... 날도 더운데, 힘드네요~~~~~~~~~~~~~ 거기다 넥타이까정~~~~~~~~~~~ 여러분들 얼굴이 계속 떠오릅니다............잘들 계시는지~~~~~~~~~ 암튼 건강하십쇼~~~~~~~
셋팅후 하루 지나서, 퇴근하자마자 전원 올리고, 좀 기다렸다가 시디를 걸어보니.... 소리 잘 납니다..... 아직까지는 튀는것도 없고....... 내친김에 테스트시디부터 여러가지 셋팅에 도움되는 전투용(?) 시디들을 걸어봤는데... 생각외로 괜찮습니다~~~~~~ 아직까지는 울림도 괜찮은 편이고, 저음도 잘 나오고, 고음도 괜찮고...섬세한 소리들도 잘 들리고.. 역시 방이 소리잡기는 거실보다 나은것 같습니다...... 이제는 제발 소리가 안나오는 일만 없기를 바라고요.... 조만간 AV기기들만 붙이면 되겠습니다요......^^ (한가지 아쉬운 것은 방이 좀 더 컸으면 했는데, 딱 1인용이다 보니.......쩝) 암튼 건강하시고, 즐건 오됴생활하세요~~~
이사한 후 1주일 넘게 짐을 풀지도 못하고, 창고처럼 뒹굴리다가..... 오늘 아니면 시간이 없을것 같아, 큰 맘먹고 박스를 다 풀었습니다. 생각보다 짐이 꽤 많네요.... 우선 각 기기들을 해당 자리에 배치해 놓고, 전원선, 인터선, 스피커선 연결하고....... 근데, 각 선들의 극성을 맞출려니 막상 선들을 뺄 때는 쉬웠는데, 다시 연결하려 했더니 + 인지 - 인지가 도대체 헷갈립니다..... 결국, 방장님의 헬프전화를 통해 조언을 구하고...... 그럭저럭 셋팅을 끝냈습니다. 현재는 균형만 잡힌 상태구요, 센터스피커 및 서브우퍼는 연결 못하고 위치만 잡았습니다. (AV앰프가 없어서....) 나중에 스크린하고 프로젝터 달아야 하는데, 그때 한방에 할려구요.
거실 생활을 끝내고, 드뎌 조그만 제 방이 생겼습니다. 먼저 진잠에 있을때 보다는 약간 넓어졌지만, 방확장 하다보니, 오래된 집이라 왼쪽 한구석이 물 홈통때문에 ㄱ 자로 튀어나온 비대칭 구좁니다. 균형은 맞지 않지만, 그럭저럭 봐줄만 합니다. 바닥은 지난번에 말씀드린 대로, 카펫타일을 그냥 깔았습니다. 구매취소를 못해서~~~~~~T.T 현재는 박스도 풀지 못하고 그냥 창고처럼 뒹굴고 있는 중입니다. 주말에 시간나면 하나씩 정리하고, 좀 숙성(?)되면 보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급변하는 날씨에 안녕히 계신지요......^^ 엊그제까지는 아침 저녁으로 추워서 외투와 조끼를 입고 다녔는데, 요며칠 사이로 갑자기 동남아행 비행기에서 내린 느낌입니다...... 덕분에 제 아이들은 감기를 달고 삽니다만요~~~~ 다름이 아니오라, 얼굴 뵌 지도 오래되기도 했고, 또 전 방장님 전시회도 잘 끝났고, 늦은 감이 있습니다만, 갈수록 일이 많아져서인지, 도통 짬을 내기가 어려워지는 현실이네요~~ 혹시, 이번주중 시간 되실른지요~~~~~한 목요일 정도?? 아니면, 담주 적당한 시간도 괜찮습니다만....... 식사로 봄철에 드실만한 거로는 우선 생각나는게 봄 도다리 인데요, 다른 좋은 고견도 부탁드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곧 뵙기를 기대합니다....
성황리에 잘 끝나셨기를 기원합니다~~~~~~~~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여건이 되질 못해서 죄송합니다만...... 잘 끝나시고, 여유 생기시면 파티 겸 모임을 함 하면 좋을것 같은데요~~~~~~~~~~^^ 다른분들 의견은 어떠실른지요~~~~~~~~~~~~~~~~~~~~~~~~~~~~~
요즘들어 감기를 한번 앓으면 기본이 2~3주인가 봅니다. 그것도 몸살로..... 최근 유행하는 계절독감이 아닌지 심히 의심됩니다......... 이것저것 먹어도 떨어지지도 않고....... 타미플루까지 5일치 먹어봤는데....... 다른사람에게 피해안끼칠려고 3주째 마스크쓰고 생활하고 있는 중입니다..... 약만 먹었드니 오히려 약에 취해서 해롱거리고, 감기는 낫지도 않고..... 어제는 사무실 신입직원 환영회 땜시 자의반 타의반으로 폭탄주 돌렸습니다. 약에 취하나, 술에 취하나,, 뭐 비슷할까요~~~~ 근데요...... 술먹고나니깐 훨씬 좋아졌어요~~~^^; 술이 약인가봐요~~~~~~~~~~~~~~~~~~~~~
웅산의 Close your Eyes.... 입니다. 그것도 Hqcd로요~~~ 소리요~~~?? 죽이겠죠, 뭐.... 고품질의 음질이라는데요..... 아직 못들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웅산 앨범자켓 중, 젤 예쁘게 나왔네요~~~~~^^ 주로 앨범자켓 예쁘면 거의 그냥 사는 수준이라서~~~~~~~~~~~~ (교보문고 핫트랙은 Hqcd만 일시품절입니다요~~~~~~일반시디보다 고음질이라면 왜 이쪽으로 손이 가는건 오됴파일의 습성이겠죠~~~??)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조만간 함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장갔다가 돌아와보니 반가운 소식이 와 있네요. 문수만님의 일곱번째 개인전 소식 공지드립니다. 서울 관훈동 갤러리이즈에서 4월 7일(수)부터 13일(화)까지입니다. 문수만님 홈피의 공지도 참고하세요. http://www.moons.co.kr/community/board01_view.htm?No=111&page=1 아마 서둘러 가시지 않으면 입구에 들어서지도 못하실 겁니다. 온 나라 지름신들이 모두 모일 듯....^^ 저같은 까막눈이 보기에도 작품들이 정말 너무너무 맘에 드는군요.
안녕하세요.... 절기상으로는 봄날인데..... 날씨는 아직 겨울 파카를 입고다닐 정도로 추운 느낌의 날씨네요~~~~~ 황사도 생기는거 같고.. 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방장님 피시파이 진행사항은 어떠신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다른분들 좋은 소식 있으신지도 궁금하구요.....(혹시 무소식이 희소식일까요~~??) 날 따뜻해지면 조만간 함 뵙고 싶습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