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역시 뭔가 꼬이는 날이더군요. 축구까지도...ㅠㅠ 홧김에 인터넷에 들어가 그동안 벼르던 리핑프로그램 관련 정보를 검색... 하려고 했는데 Linn이 대놓고 추천하는 'dbpoweramp'로 그냥 결정하고 곧바로 다운로딩후 설치... 하지만 왠지 옵션이 복잡해 보이길래... 급한 대로 우선 아는 단어 몇 개만 읽어본 후, 옵션을 아주 빵빵하게 설정해주고 곧바로 리핑.... 결과는 믿음직스럽네요. 무엇보다도 음반을 리핑한 후 CRC 데이타를 인터넷 데이타베이스에 저장된 동일음반과 비교하여 일치하는 지를 체크하는 기능이 맘에 드네요. 비트 퍼펙트하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다른 시스템에서도 동일하게 리핑됐는 지는 확인할
안녕하세요... 방금 장터에 dX-USB 올리고 왔습니다. 한 번 맛들이고 나니, 도저히 외면할 수 없더군요. 지금이 시기적으로는 다소 부적절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더라구요. ... 후환이 좀 두렵긴 합니다만... 이미 물은 엎질러졌네요. 얼마나 업그레이드가 될 지 저도 궁금합니다.
![[정모후기]pc-fi시청회를 빙자하여](/upn/1001/brd_10147/DSC00817.JPG)
오랜만에 소주한잔하면서 보고 싶었던 분들을 뵈었읍니다. 누추한 저희집에서 보잘것 없는 오디오시스템으로 pc-fi 직접챙겨오셔서 시연해주신 방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시디 대체로서 무한한 가능성의 pc-fi 를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었읍니다.
안녕하세요. 제목대로 오는 목요일 28일에 오프모임을 공지합니다. 장소 : 바다사랑 (크로바아파트 상가내. T.484-6717) 일시 : 1월 28일 (목) 저녁 7시. 식사후 권영수님댁으로 이동해서 pc-fi 시청회를 잠깐 갖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음원 있으시면 USB 메모리나 외장 하드에 가득 담아오시길 부탁드립니다. 박주호 배상.
요즘 pc-fi 대해 궁금한것이 많군요, 박주호님 혹시 pc-fi를 저희집 시스템에 연결 테스트 가능할가요? 제시스템 DAC는 cello R DAC이고 디지털입력란에 동축케이블(coaxial) 이 가능할것같습니다, 소리가 무척궁금해서 질문겸 부탁겸 올립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조금 늦었지만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번 모임날에는 집안에 상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제가 큰 실례를 했습니다. 널리 양해해주세요. 한번 결석해서 그런지 다음 모임이 더 많이 기다려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음 모임때 뵙겠습니다.
2009년 己丑年 한해를 보내며,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면서 아쉬움이 쌓이고 후회와 반성할 일들도 적지 않았지만 그보다 감사할 일들이 더 많이 있음을 기쁘게 여기며 경인년 한해도 우리 모두에게 더 큰 행복과 발전이 있는 새해가 되기를 빌면서 여러분들의 가정마다 축복과 행운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희 방이 생긴지 벌써 8년의 시간이 지나갔네요... 최초 1번 글 쓰신분은 조용로 님입니다...(2001.10.26)
안녕하세요.... 요근래 날씨가 완연한 겨울임을 느끼게 합니다.... 아래 방장님께서 올리신 대로, 이번주 수요일(23일) 저녁 6시 30분에 송년모임 겸 PCFI 시청회를 갖고자 합니다. 장소는 방장님 댁에서 1차 집결하시구요, 이후 근처 가까운 곳으로 식사이동 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드뎌 SOtM사의 dx-USB와 외장형 전원부를 받아 곧바로 설치에 들어갔습니다. 일단 노트북에 foobar2000 정식버젼이랑 ASIO support 모듈 설치했구요. dx-USB은 외장 전원부와 연결한 후 마크390과는 광케이블로 연결했습니다. 노트북에 연결하니까 자동으로 드라이버 잡아주는데 기본 출력값이 96k로 설정되더군요. 마크390이 48k까지만 입력받기 때문에 dx-USB의 드라이버에서 출력을 48k로 조정하구요. 푸바에서 OUTPUT을 DS dx-USB로 설정한 후, 일단 coldplay의 mp3를 플레이.. 역시 mp3... 확연히 표가 나네요. 급한대로 kelly sweet의 CD를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wav로 리
너무오랜만에 들어와서 죄송스럽고 몸둘바를 모르겠읍니다, 회원님 여러분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오디오 생활하세요.
안녕하세요. 인터넷에서 받은 음원들이 이젠 제법 쌓인데다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대충 듣는 것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에 pc-fi를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PC는 노트북... 최근 출장이 잦아지면서 하나 장만했는데 집에서 충전하면서 오디오에 연결해 음악도 들으면...일석이조!!! 무선마우스랑 연결해서 리모콘 용도로 쓰면 소스기능을 훌륭히 소화하겠더군요. 필요한 건 쓸만한 DAC인데 1순위는 말할 것도 없이 린 클라이막스DS 이어야겠지만 바이스 미네르바, 에어 QB-9까지 예산문제로 모두 통과한 후, 결국 백만원 미만으로 남는 것은 린데만의 손바닥도 안되는 DDC만 남더군요. 어느 순간 딸래미 장난감 박스속에 처박힐 듯한 외모^^ 결국 DAC는 마크390을 활용하기로
연말에 감사할 분들을 헤아려 보니, 많은 분들이 떠오르네요.....^^ 근데, 전 금년 연말이 다른 한해보다 더 뜻깊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왜냐구요?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이번에 부설기관 감사를 하러 가거든요~~~~~~~~ ^^ 담주부터 1주일간 여러 분야를 살펴볼 기회를 갖게 되어섭니다......... 암튼, 이래저래 감사합니다............^^ 근데, 이러면 연말모임은 못갈거 같은데, 어쩌죠????
안녕하세요... 가끔 생맥주 생각날 때, 어디 가시나요? 자체 생산한 생맥주를 판매한다고 해서 탄방동 로데오거리 뒷편에 있는 필젠하우스랑 선사시네마 뒷골목에 있는 바이젠하우스, 두 군데 가봤는데, 나름 다 괜찮더군요. 시간되시면 언제 함 생맥주 한잔 하시지요. 다른 괜찮은 장소 있음 추천주시구요
으로 연말에 조그마한 기념선물이라도 준비할려고 했는데~~~~ 3000번 대상자가 공교롭게 저가 되버렸네요~~~~^^;; 제가 내놓고, 저한테 주기도 민망하고~~~~~~~ 가끔씩 한줄한줄 올리다 보니깐 언젠지 3000고지가 휙 지나갔네요~~~~ 즐겁고 재미난 글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이거 누굴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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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은 음반 구매 방법이 바뀌었습니다. 1. 일단 인터넷에서 다운 먼저 받는다. 곡을 정해놓고 사냥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 보이는 즉시 무조건 다운!!! 2. 컴터에서 일단 들어보고 맘에 들면 CD로 굽는다. 3. 오됴에서 들어보고 맘에 들면 음반을 구매한다. 한때는 MP3도 못 구해서 안달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요즘에는 토런트 사이트들이 많이 활성화되면서 이젠 무손실 음원이 아니면 거들떠보지도 않습니다. 덕분에 괜찮은 음원도 몇가지 구해서 잘 듣고 있습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