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은 음반 구매 방법이 바뀌었습니다. 1. 일단 인터넷에서 다운 먼저 받는다. 곡을 정해놓고 사냥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 보이는 즉시 무조건 다운!!! 2. 컴터에서 일단 들어보고 맘에 들면 CD로 굽는다. 3. 오됴에서 들어보고 맘에 들면 음반을 구매한다. 한때는 MP3도 못 구해서 안달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요즘에는 토런트 사이트들이 많이 활성화되면서 이젠 무손실 음원이 아니면 거들떠보지도 않습니다. 덕분에 괜찮은 음원도 몇가지 구해서 잘 듣고 있습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11월 13일자 중앙일보에서 퍼왔습니다. 내용이 재미있기에~~~~ ------------------------------------------------------------------- ◇ 인터넷에서 유행하고 있는 '직장어' 주요 내용. 직장어 : "요새 얼굴 좋네." 해석 : '일이 편한가보네?' 직장어 : "이것만 하고 집에 가게나." 해석 : '오늘은 야근이다.' 직장어 : "오늘은 일찍 끝났군." 해석 : '나는 오늘 운 좋게도 정시에 퇴근했다.' 직장어 : "아, 그 서류라면 처리중입니다만…." 해석 : '지금 막 쌓여있던 종이 틈에서 그 서류를 발견했습니다.' 직장어 : "사장님이 당장 오라고 하시는데." 해석 : '넌 X됐어.'
모였습니다. 멀리 미국에서 일부러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오신 고문기님 감사... 신종플루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박노수총장님 매년 이맘 때면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시는 이승모총무님 CIA출신이면서 미국의 CIA에 진출을 모색하시는 김영대님 **동*의 역사의 진면목을 알켜주신 한선일님 울모임에 제대로 소리나는 오디오의 소유자 박주호방장님 잠약 먹고 잠 안자고 게시판 헤매다가 피본 수마니 일케모였습니다. 다음달 송년회는 12월 십날입니다. 날짜도 이상하네요. 장소는 둔산 와인의 원조 "카사비노"에서 있습니다. 많이들 참석바랍니다. PS 약속대로 제 어두운 과거를 반성하는 마음으로 이 사진을 올립니다. 이때 당시 조직을 이끌고 있
뭐라고 써야될 지 머리가 멍하네요. 원래 바보지만 진짜 바보된 느낌입니다. 나비 그리기도 이제 손목에 뼈가 튀어나와 너무 아프네요. 정밀한 걸 못 그리면 절망인데요. 겨우 컨셉을 잡았는데.... 이번 모임은 제가 내겠습니다.
불황이라고 해도 명절은 명절인가 봅니다. 쇼핑센터 주위는 차들이 무척 붐비네요. 이번에 제가 사는 동네에서 연 전시회는 많은 분들의 관심 격려로 지역에서는 이례적으로 솔드아웃이라는 결과로 무사히 마쳤습니다. 내년에는 봄가을에 열리는 아트페어에만 참가하고 좀 여유 있게 음악도 들으면서 생활하려구여, 다시 장터도 기웃거려 봅니다. 방장님, 그리고 회원 여러분들 오랜만에 친지들 만나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문전방장님전시회 보고왔습니다. 출근하는데(요즘 장사때문에 12시에출근합니다) 전시회안내가 칫과건물에 붙어있어 바로 유턴해서 들어갔습니다. 꽃그림인줄 알았는데 나비더군요..그것도 극세 나비..돋보기로 봐야한다며 친절하게 돋보기를주더군요..안내하시는분이야기로는 전에 나비전시회가 한번있었다더군요 그러고보니 안부전한지 꽤됬다는걸 알았습니다. 나비 그림보고 첫번째 느낀점이 그리면서 꽤눈이 아팠을것같네요.. 살아가면서 나이가 들수록 대충대충 하며 살았는데 이런 촘촘한 그림그릴려면 내같으면 스트레스 만방이겠습니다. 아무튼 대단하더군요.. 곤충공부 잘하고 왔습니다..
전 방장님의 전시소식이 올라왔네요..... 더더욱 발전하시는 것 같아 반가울 따름입니다....... 아트허브 - Le papillon - 문수만전 도룡동 모리스갤러리 9/5~9/18 먼저의 전시회 그림보다는 자유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그 이유를 좀 지나서 찾았는데요.......... 나비를 구속하고 있던 핀이 없어졌군요~~~~^^ 시간되는대로 들러볼까 합니다.............
어제 저녁부터 목이 따끔따끔 하고, 머리도 아프고, 열도 나고,(37.5도) 삭신이 쑤시고 하더니...... 자꾸 몸이 가라앉는 것 같아서...... 하필 이런때에............... 어제저녁에 이비인후과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의사가 고개를 갸웃갸웃 하네요~~~~~~~~T.T 목이 부어서 의심은 가지만(편도선염 같다는데), 알수없는 상황이므로(신종플루가 아닌 것으로 보고, 그래도 전염성은 있다니깐 다른분들을 위해서라도 마스크는 쓰고다니라 하네요) 우선 항생제처방 이틀분 받아왔습니다. 이틀지나서 고열이 계속되면 큰 병원으로 가보라는데요~~~~~ 본인이 원해서 조직검사를 할 경우 비용을 10만원정도 내야된답니다. (신종플루 검
안녕하세요..... 따가운 요즘 날씨도 이제는 그늘에 가면 제법 가을같은 느낌이 문든문득 드는 때입니다. 건강히 잘들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드릴 말씀은 다름이 아니라 이번주 목요일(8/27)쯤에 함 뵙고 싶어서 올립니다..... 총장님께서도 말씀하신 바 있고 해서 조촐하게 저녁을 같이 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장소는 지난번 모임때 뵈었던 정림일식이고요, (연락처는 요아래 글 참조) 시간은 저녁 7시쯤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참석하실 분 굴비 달아주시구요, 환절기가 다가오면서 연일 뉴스에서는 신종플루 관련 기사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모쪼록 몸조심하시고, 모임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뵌지도 벌써 몇달이 지나갔네요...... 조금 있으면 휴가철인데, 휴가계획은 잡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이번에는 휴가는 언감생심 꿈도 못꾸게 생겼습니다. 부서장 직무대행을 하고 있는 중이라서요~~~~~^^ 방장님께서 말씀하신 바 다음주에 뵙고 싶습니다. 일자는 16일(목) 저녁 7시쯤 장소는 총장님께서 추천해 주신 "정림일식" 이라는 데서 하려고 합니다. 총장님께서는 위치하고 연락처 알고 계시면 좀 부탁드리고요, 참석하실 분 굴비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함 뵙시다.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도 하구여.
방장님 댁 근처에서의 맛있는 주꾸미.... 딱 세분만 모여서 조촐하게 재미있게...... 모처럼만에 저희의 모임에 걸맞는..... 오디오 얘기와........ 살~짝 넘어갈 뻔 했던 전 방장님의 와디아 시디피 뽐뿌와....... 맛있는 주꾸미 사주신 방장님께도 감사~~~~~~~~^^ (결국 트랜스포터 아닌 트랜스포트 로만은 구동을 할수가 없어서 입맛만....쩝쩝) 총장님 안계시니깐 그 빈자리가 어찌나 크게 느껴지던지~~~~~~ 분위기도 쫌 조용했고.... 담에는 꼭 같이 계셔주길 바랍니다요~~~~~ 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는 수요일(29일) 저녁때 함께 식사하시죠.. 장소가 언제나 고민이긴 한데... 총장님의 특별 지시가 없으신 한, 저희 집 옆에 있는 쭈꾸미집으로 하겠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 비상연락망이 가동되어 장소가 정해지므로.. 핸드폰 메세지를 먼저 참고하세요.^^ ps. 매번 먼 길 오시는 총무님댁 근처로 몰려가심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문방장님의 성공적인 전시회도 축하드릴 겸, 다음 주중에 모임을 갖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수요일이나 목요일이 좋을 듯 한데... 어떠신가요?
2년반 동안 지하 작업실에 밤을 지새며 최선을 다했고 결과 또한 성공적이라고 자평하면서 2년 후 같은 장소에서 다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스텔라의 작업을 보고 단 한 사람이라도 예술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예술이다" 도널드저드가 말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