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일전에 말했던 그 짬뽕 이야!! 사진이 어째 허접히 나왔고만.....옛날 짬뽕 을 어느정도 살려 만들었다는 의미에서는 참 맛있는 음식인데. 갑오징어가 빠져잇어서 좀 아쉽고만....하긴 요즘 갑오징어가 짬뽕에 들어갈 만큼 싸지가 않긴 하지만....그래도 닭뼈육수에 돼지수육이 들어가 있는 옛날 그맛 비스무리~ 한 짬뽕!!

신작들이 왜 안나오는 거죠? 한 3주째 새로운 프로가 없는 거 같습니다. 한달전만 하더라도 마구 쏟아져나올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절묘한 바디 페인팅 입니다.

오랜만에 접속하여 반가운 분들의 글들도 뵙고 새로운 기기도 구경하고 갑니다... 그리운 분들이 너무 많네요.... 들어온 김에 저의 잔차와 우중라이딩 사진 한장 보여드릴께욤....

로스트로포비치가 연주한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는 구입하고 싶은 LP목록 1호 입니다. 지인 댁에서 엘피로 들은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는 첫음이 울릴때 부터 햐~ 좋다~ 라는 느낌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엘피로는 구하지 못하고 CD로 구입을 하였는데 24bit-96kHz 최신기술로 디지탈 리마스터링을 하였다는, 데카 레전드 시리즈를 구입하였습니다. 구입당시 이한장의 명반 시리즈가 막 발매되어서 그쪽에 먼저 눈이 갔지만, 아무래도 라이센스보다는 수입반인 레전드 시리즈를 구입하였습니다. 며칠전 현소리를 체크하기위해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CD를 올렸습니다. 지인댁에서 들었던 그런 감흥은 전혀 없었습니다. CD라서 그런가?... 아무리 CD래도 너무하지 않은가... 혹시나 해서 라이센스인 이한장의 명반

몇 달 전에 아침마당에서 진창현 선생님을 소개하고 인터뷰 했던게 문득 생각나서 글을 찾아보니 있군요. 그때 정말 감동이 었는데 오늘 글을 찾아 읽어보니 또 다시 감동입니다. 알고 계신분들도 있겠지만, 내용이 너무 좋아서 본 게시판에 글을 올려봅니다. 70년대 당시에 한국인이 일본인 국적을 얻는 다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웠다 합니다. 대회에서 수상이후 몇 일이 지났는데 일본 경찰 몇명이 진 선생님 댁에 찾아왔더랍니다. 이유는... 당장 관청에 가셔서 일본인으로 국적을 바꾸어 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답은 No! No.! 이후 일본에서는 진 선생님을 귀화시키려고 계속 노력하였으나... 진 선생님은 한국인으로서 생

댓글로 달려다가... 글이 길어져서 답글을 남깁니다. 이런 건전한 토론의 장이야말로, 하클 커뮤니티의 진면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음악에 대해, 혹은 오디오에 대해... 최근 서로를 오해하고 욕설 비슷한 것이 왔다간 것을 거울 삼아... 서로에게 상처주고 상처받고... 때로 정치적인 이야기도 왔다갔다 하고... 그럼으로, 하클 게사판에 으뜸인 글을 남기던 분이 벌써 1년이 다되어가도록 글 하나 남기지 않는 것을 보면서, 음악을 사랑하고, 오디오를 사랑한다는 분들의 영혼이 진정 맑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며, 하클가입을 저 또한 후회한 적도 많았습니다. 이구범님과 같은 분이 많아야, 하클도 살고, 국내 오디오 시장도 살고... 골프 취미보다, 음

정말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미국 헐리웃영화에 보이는 미국 우월주의도 보이지 않고 쓸데없는 애국심에 호소하지도 않는 배트맨 다크나이트,,,음향 영상 스토리 인간애 선과악에 대한 모호한 경계... 그리고 화려한 액션.....정말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좋은 영화인거 같습니다..강추합니다.

더운날씨에 안녕 하세요? 서울방에 다즐 앰프쓰시는 분이 가장 많아서, 파워 앰프에 적당한 파워선 추천을 부탁드리오니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노도스트 바할라선 2개를 가지고 cdp와 파워앰프에 쓰다가 최근에 EmmLab 분리형 SACDP를 들이면서 파워앰프에 쓰던 바할라를 DAC에 물리고, 파워앰프에 물릴 새로운 파워선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Shunyata의 아나콘다 알파선을 빌려다가 꼽아보았는데 청감상 느낌이 팍 오지는 않더군요. 저역의 양은 많아 졌는데 윤각이 다소 불분명하고 무른느낌이 들더군요. 바할라를 하나 더 살까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만, 한 브랜드로 쓰는것이 않좋다는 견해도 있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현재 어떤 선들을 쓰고 계신지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

야마하 DSP Z11을 고려하고 있는데.... 프론트를 기존 사용하고 있는 하이파이 시스템에 연결되어 있는 상태로..사용할수 있는 프리 아웃 기능이 있는지 궁금 합니다. 다행히 저의 마크32는 바이페스 기능이 있구요^^

볼더1021 쉬디피가...오늘 도착 합니다 신호를 읽어들여 메모리에 저장했다가 출력한다는 다소 너무 디지털적인 발상이 조금은 걱정 되지만...볼더라는 브랜드 네임 벨류로 그냥 질렀읍니다 요번주 사진과함께 사용기 올려 보겠읍니다...서울방 샌님들 기대해 주세요^^

2세 땜시 휴가도 못가고.. 휴가비 나온거에서 조금 보태서 엊그제 잔차 한대 질렀습니다. 입문기로 많이 시작한다는 스캇 스케일 70 메리다 TFS 500-D 둘중 엄청 고민하다가.......... 요즘 자전거에 반 미쳐서(?) 사시는 남극나라 동물님께서 엄청난 자극을 주셔서 Gary Fisher - Big Sur 로 질렀습니다. 직접 매장에 가서 보니 회색이나 검정색이 일반적인데........... 페라리 레드와 같은 강렬한 색상이 눈에 확~ 들어 오더군요. 아주 마음에 듭니다. 스탠드 없냐고 하니까? 그런건(?) 생활 자전거에 있다는 겁니다. -_-; 바지랑, 헬멧이랑 기타등등 와장창 세트로 사버렸습니다. 남극 동물님의 자극이 무지 세더군

나쁜 놈 좋은 놈 이상한 놈... 보시지 마셔요. 제목을 짐작컨데... 황당한 내용일 것이라 미리 예상은 했는데 이정도 저급의 수준일 줄이야........ 내용이 없습니다. 2/3즈음 보다가 잤습니다. 영화보다가 꿈나라 간 적 처음입니다. 이게 어떻게 박스 오피스 1위?? 아... 시간 아까버라. 쯔쯔

3M고무는 마치 오디오용으로 만든 것처럼 특별히 모나지 않은 재생음을 들려주기에, 이것 저것 받칠 것없으면 3M고무를 받쳐놓고 잊어버리곤 합니다. 마갈사이에 있던 고무자석을 떼어내고, 그사이를 완충해줄 무엇을 찾다가, 혹시 해서 3M 고무를 붙여보니 좋은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보통은 투명 고무만 썼었는데, 껌정색 고무가 눈에 띄어 같이 구입해 깜장색과 투명 두가지 버전으로 만들었습니다. 투명고무가 맑은 스타일이라면, 검은 고무는 좀더 무겁고, 악간 찐하고, 약간 불투명한 스타일입니다. 그때그때의 느낌에 따라 깜장고무 버전과 투명고무버전을 그때 그때 투입하면 됩니다. 어떤경우에는 깜장 2, 투명1 식으로 섞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저는 오늘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닷즐 프리소리를 제대로 들으려면 전원케이블을 빼고 들으셔야 됩니다. 닷즐 프리는 밧데리 구동방식이어서, 프리앰프가 작동되고 있을 때는 충전이 중단되고 밧데리 전원으로만 구동되고, 프리앰프 전원을 끄면 그때부터 충전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연속해서 음악재생을 하면 프리앰프의 밧데리를 다 소모하고 전원이 꺼져버리게 됩니다. 이렇게 전원이 꺼지는 순간 다시 충전모드가 작동되게 됩니다. 따라서 전원케이블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충전용 전원케이블을 무엇으로 하느냐에 따라 소리의 경향이 달라지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충전용 케이블을 너무 고가로 쓸수는 없고, 엘로드 2시그네춰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닷즐유저 중에서 충전용 전원케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