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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길을 지나다 보니... 눈을 의심케 하는 간판 발견... 내일은 들어가서 직접 시켜 보고... 문제 없으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중국 연길입니다...

어제는 서울방에 상당한 수의 글이 올라왔는데.. 봉뵨태가 서울방에 글이 많이 올라와 조기 좋다고 글을 올리기가 무섭세... 어째 오늘은 모두들 소식이 뜸하시네요... 다들 잘 계시지요?

냉무...

% >>>엉터리 생고기집의 맛 ! 맛! 맛 !<<<< % 금번 정모는 아주 조촐하지만 즐건 모임이었습니다. 유창근님과 심재홍님 그리고 저만 참석하였습니다. 유창근님의 오디오 기기를 통하여 오랫동안 숨어지내온 고고틱한 LP로부터 흘러나오는 뭔가 야릇한 소리를 듣고 ...묘하게 흥분된 상태에서 ................................... 중앙대 앞 엉터리 생고기집으로 갔는데 맛이 정말로 일품이었습니다. 가격대비 제가 경험한 소기고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렇게 맛있을 수가 !!! 1인분이 300그램이나 되는데 4인분이나 먹었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육회까지 한접시 받고...., 유창근님의 애인(???)으로 보이는 여점원의 친절한 서비스를

요즘 서울방에 참으로 다양한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2세 사진, 자전거 입문, 룸튜닝 그리고 카메라....참으로 고무적인 일입니다. 요즘 골치 아픈 일도 많은데... 서울방에 들어 오셔서 머리나 식히셨으면 합니다. 이번에 서울방 가입을 하신 서철원님을 모시고 금요일에 조촐하게 벙개를 하였습니다. 저의 집에서 맥주 한잔 마시고 음악들으면서 잘난척 하면서 어설프게 아날로그 뽐뿌를 했다가 그만 제가 철원님께 역으로 뽐뿌를 당했습니다. 허헐... 이제부터 망치와 줄자 들고 뛰어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라이딩에 입문하였습니다.^^ 안전제일... 안전제일...안전제일

지난 10일 소니에서 화제의 1:1 풀프레임 DSLR이 국내에 첫출시 됐는데요... 2,640만 화소에 100% 시야율을 자랑하면서도 가격은 1:1 기종중 가장 저렴합니다. 특히 칼짜이스 렌즈와 빚어내는 놀라운 색감과 눈부신 해상력... 그리고 화소가 깡패라는 말이 실감나는 눈을 의심케하는 뛰어난 디테일등... 게다가 마치 예전 코닥 칼라 필름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움과 깊이감은 디지털의 한계를 뛰어 넘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껏 어느 기종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흥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제가 가장 즐기는 칼짜이스 135mm/F1.8 렌즈를 결합시켜 보았습니다.

비아의 근황입니다... 아스타나팀복이에요...

조현의 아우께서 여친 사진을 올리셨으니 답례로 저도 새 가족 사진 몇장 올립니다. ^^ 본 명 : 奉 渡 河 출생시간 : 2008-05-17 21:09 몸무게 : 3.5 kg 신장 : 50 cm 대부분 만나는 분들마다 저보러 희성(稀姓) 을 가졌다 하시면서 중국에서 온 성씨 냐고들 하시는데, 이 자리를 빌어 설명의 드리자면... 고려때 왕께 하사 받은 original 국내 성 입니다. 중국인구가 워낙에 많아 봉 씨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다만... 제가 알기로는 金 李 朴 씨와 그외 몇개의 성씨를 더하여 약 10개 남짓 정도가 한국의 토종 성씨라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모두 中國에서 온 성씨 이고요. [봉씨 유래] 시조 봉우(奉佑)는 고려 인종 때

요사히 옛날 생각이 간절 합니다...그리도 그리던 전용 음악실로 입성하여 피나는 전투에 전투를 거듭하며 속으로..고지가 조긴데? 그런데 이런 왠걸..튜닝을 하면 할수록 좁아지는 무대..좌우가 넓어지면 정신없이 음이 날라다니고-마치 5.1채널같이- 무대가 깊어지면 좌우가 확 줄어들고.. 토인을 cm단위로 조절해도 너무도 힘이 딸려..포기?.... 방이 넓어지니 벙벙거리는 저역 및 부밍 잡으러 벽에다 붙였다 띄었다한 튜닝재가 지금 제방 창고에 그득 합니다...왕서방이 요것저것 같다줘도 아니됍니다....요번에 안사실은 부밍은 저역보다 중역대의 부밍이 정말 잡아내기 힘들더군요 방이 작을때는 메킨이란놈이 그럭저럭 풍성한 저역을 뽑아 줬는데...집을 구해놓고 물릴수도 없고...설상가상 마크

참 오랜만에 서울방 벙개를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7시에서 7시 반 사이 상도터널 위에 경동 아파트 103동 403호로 오시면 됩니다. 중앙대 지나서 노들길 타지 마시고 한강대교쪽으로 빠지셔서 좌회전 후 터널위로 올라 오시면 됩니다. 울집 오디오가 긴장했는지 이상한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어떻하지요? 저 연락처 공일0 사99오 사오팔구....

인간은 참으로 속물이다. 이말을 하는 것은 고래로부터 "사람은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다"는 말이 잘 표현하고 있다. 즉 인간은 좋고 편한 것에 너무나 빨리 적응해 버린다는 것이다. 예전에 우리가 어릴때에 바나나, 쵸코렛을 얼마나 동경했는가 ?? 그런데 똑같은 것을 요즘 아이들은 아주 하찮게 생각한다. 소리도 마찬가지다. 업그레이드의 기쁨은 잠시이고 곧바로 그 소리에 적응한 뒤, 찬찬히 흠만 끄집어 내려한다. 이는 여자들이 최고급으로 옷을 맞춰입고도 1년만 지나면 유행에 뒤진다는 등... 소재가 아니라는 등... 브랜드가 한물갔다는등 옺갖 구실로 내팽게 치기 일쑤인 것과 다를 것이 없다. 오디오파일도 이러한 실수를 반복하는 것은 아닌지 되새

오르네요.. 주식은 내려가고.. 형님들 비상금들 걱정됩니다. 저야 딴나라에 와있어서 크게 와 닿는 건 없지만. 말입니다. 강xx 이분을 어찌 하면 좋으려나.. 대만 언론에서는 제2의 아이슬란드로 한국을 지목하던데.. 크게 문제 안됬으면 좋겠네요. p.s 여친사진 은근슬쩍....

전국체전 MTB 부문에서 은메달을 땄습니다. 부상후 첫경기라 걱정을 했는데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것 같습니다. 비록 3년 연속 금메달에는 실패했지만 부상에서 돌아온지 한달도 안되어 은메달 대단합니다. 서울 오면 맛있는거 사줘야 겠습니다. ^^:

요즈음 cd음반의 한계를 음색이 좋은 튜너로 극복하고 싶은데요... 튜너에 대하여 일자 무식이라서... 튜너의 족보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과거와 현재, 튜너중 명기들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구체적으로 기종과 특색을 적어 주시면 참고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