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즐거운 고민을 해야겠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3.5평이면 제가 들었을 때의 공간과 비슷하군요. 아, 전 시그니처가 아니라 노틸러스 805였습니다. 시그니처가 아무래도 노틸보다는 저역양이 좀 더 많은 듯 들었습니다만, 부밍을 걱정할 정도의 룸볼륨은 아닙니다. 따라오는 전용스탠드에 쇳조각이나 규사 넣으시면 저역 수렴에 한층 도움이 되고요.

시그너쳐 805에 관심이 많습니다. 좁은방 3.5평 정도의 방에서 적당히 울려볼수 있을까요? 2way톨보이보다 부밍이 많다면 곤란하겠구요. 현재 앰프는 파워는 클라세 ca 300, 프리는 그라프 13.5b를 가지고 있읍니다. 주로 소편성위주이지만 협주곡정도까지는 재생되면 좋겠는데요.. 아님 더 괜찮은 북셀프 알고 계신분은 알려주세요.. 이사가면 거실로 나갈려고 했더니 둘째의 행패가 장난이 아니군요.. 사용해 보신분들의 고견 바랍니다.

축하드리구요 언제 오프에서 제작 무용담(?)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번에 완성한 자작 음향판을 설치해 보았습니다. 음향판 제작 동기는 . . . . 1) 거실 공간에 어지러운(?) 울림을 잡아보자. 2) TV 때문인지.. 부조처럼 가운데가 튀어나온 음장을 적어도 평평하게 만들자. 3) 업글 금지령으로 고정된 허접 시스템에서 악세사리 등으로 최대한 능력을 이끌어내자.. 4) 소리가 더 이상 향상의 기미가 없으면 눈이라도 즐겁게.... 등 등 등 음향판 위치에 따른 효과를 대부분 아실 것으로 생각되지만.. 자작 음향판의 효과(?)위치별로 간단히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출전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1) 규 격 : 800*120*1290 (mm) * 2 EA

2) 청취자 뒷면에 음향판 배치 평소 야간에 청취할 때는 아래 사진과 같이 거실 가운데 의자를 두고 스피커는 토인을 많이하여 적은 음량으로 즐겨 듣습니다. 이 상태에서 뒷면에 음향판을 배치하였습니다. 자.. 그럼 들어볼까요 ? -> 전체적으로 소리에 살이 많이 붙고 좀 따뜻합니다. 또한 공간이 좁아지 는 효과인지 저역에 힘이 향상되었습니다. 소리는 꽉찹니다만 그렇다고 음장이 좋아진 건 아닙니다 . 분산의 효과를 기대했는데 분산효과 보다는 소리 울림 공간이 좁아져서 생기는 효과가 더 크게 작용하는 듯합니다.. 아니면 원래 이런 효과인가요 ?

조금 신기합니다. ^^;

메리 크리스마스들 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 노터치라는 기이하고 촌시러운 이름의 수술하고 어느덧 일주일이 되어 갑니다. 이제는 아픈것은 다 사라지고 좀 뿌연 느낌이 남아서 그렇지 좋아졌습니다. 지나다 보면 간판들도 잘 보이네요.^^: 엊저녁은 크리스마스 이브 기념으로 간뎅이가 부어서 DVD를 하나 빌려왔습니다. 이놈의 DVD를 보려고 TV를 켰다가 우연치 않게 "그레이스 하트"라는 어설픈 제목의 영화 한편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 말았습니다. 영화 종반으로 치달으니 눈이 무겁고 머리가 아파서 제정신이 아니 었으나 마지막까지 본 후에 다운되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그 후유증으로 머리가 무겁습니다. 뭔가를 집중해서 본다는 것이 이렇게 공임(?)이 많이 드는 것인지

좋은 크리스마스 그림으로 서울방 대문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기가 훨 낫습니다. 어떻게 보답(?)을 해 드려야 할지???? 캄사~~~

잠시 테스트 중입니다.

서울방 회원님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스테레오사운드 겨울호에 하베스 HL-P3 의 3세대 모델인 HL-P3ES2 가 소개되었네요. 아마 우리나라에 정식 수입되어 마케팅의 일환으로,,, 표시된 가격은 자그마치 1,980,000원! 과연 이 돈주고 이놈 신품 구입하실 분이 계실지는 의문입니다만~ HL-P3 를 서브로 사용중인데, 좁은 방에서 근접시청시 제법 똘똘한 소리를 내주는 스피커입니다. 83db 밖에 안되지만 쿼드 606 정도면 울리는데 별 지장도 없구요~ 쿼드 정전형을 메인으로 사용중인 저의 경우, 대편성은 오히려 이놈으로 듣는 편입니다. (정전형 패널이라도 나가버리면 난감해지기 때문에 ㅡ.ㅜ) LS3/5a 야 워낙에 유명한 모니터 스피커이지만 하베스의 HL-P3 도 꽤 오랫동안 업그레이드를 거치면서 꾸준히 사랑을

서울방에 멋있는 Merry Christams! 사진 하나만 올려 주십시요. 이유는 묻지 마시고... 아마 조X의님께서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전 조용로님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는 데 연말가기 전에 저의 집에 오시기로 했고 날짜 / 시간 정해지는 대로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다른 약속이 없으시면 같이 한 번 뵙지요.

뭔지 아시죠?? 그리고 만날 때 우루쉬 다시 한 번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