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오늘은 모니터 글을 뿌옇지만 볼 수 있습니다. 아직은 아른아른 해서 정신이 없습니다만 그래도 보인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며칠동안 눈이 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제는 눈은 편해졌지만 수술보다 관리가 더 중요하다는데.. 모니터 조금ㅆㄱ만 보라는군요.-.-+ 신문하고 책은 그래도 아직 못봅니다. T.T

하셨 던 분 이 글 보시면 연락 주세요. 상황이 어떠신지 몰라 전화드리기가 좀 그러네요^^. 아무쪼록 잘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잡았습니다. 11월 초에 멀 잘못 만졌는 지 한 쪽 우퍼가 심하게 전후 운동 ( 바로 쏟아져 나올 것 같았슴 )을 하여 짜증이 나서 아나로그를 잠시 접었다가(?) 오늘 약 2시간에 걸쳐 메뉴얼 가져다 놓고 처음으로 TT 조작에 들어 갔습니다.. 물론 기기 재 셋팅하기 전에 LP 2장을 들어 보고 그 문제점을 확인했구요. 워낙 기계 만지는 것을 싫어 하는 데다 게을려서 그동안 남들 신세를 지고 아로로그를 즐겼고 저로서는 모험 아닌 모험에 들어 갔지요. 정말 얼굴에 식은 땀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물이 줄줄 흘려 내려 짜증도 낫지만 중간에 멈출 수도 없고 해서 끝장을 보고 쨘~~~ 재 셋팅하기 전에 들었 던 LP를 올려 놓는 순간 어! 이런 소리가 바로 아나로그의 진수가 보다 하고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

모처럼 주말을 집에서 푹~~~! 쉬고 있습니다. 어제는 회사 팀 망년회겸 담당 상무님 송별회가 겹쳐 유흥과 파~리~~!를 동시 병행해 진행 했습니다. 담당 상무님 송별회를 하다 보니 참~~! 인생의 허무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더군요. 25년 이상을 한회사에 젊을을 바치고 이제는 퇴물 취급을 받으며, 쓸쓸히 등을 돌리시는 모습이라...... 다시금 마음을 굳건히 잡아봅니다. 빨리 독립 해야겠다고..... 저녁 8시 부터 잠실 운동장 앞마당에 설치된 특설 공연장에서 cats 공연을 봤습니다. 특설무대 그거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뭐라나 big top theatre라고 이름이 붙어져 있고, 이공연을 위해 호주에서 직접 공수해온 무대라 합니다. 하여튼 멋있었었습니다. 워낙

병이 도져서 도움을 구합니다. 제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서브 시스템의 CDP를 교체해 볼까 해서... 현재 케리 CD-303 사용중에 있고 현 시스템에서의 소리가 너무 부드럽고 약간은 휘어 감고 넘어 가는 묘한 ( 꼭 빠다 발린 소리 같음 - 표현이 적절한 지 모르겠습니다 ^^)소리가 귀에 거슬립니다. 물론 원흉(?)은 스피커 케이블 Nirvana SL + Jumper 선 S-X인 듯 한데 용기(?)를 내어 CDP로 한 번 잡아 보고 싶은 욕망이 생겨서... 상기 언급한 2가지의 성향을 개선시키고 고역이 보다 더 시원스럽게 뻣어 주었으면 합니다. 이에 보답(?)할 CDP 추천 부탁드립니다. 가격은 2-300 중고가, 3-400 신품가 기준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출근하는데 정말 날씨가 춥더군요.. 잠깐 밖에 있었는데 뺨이 얼얼하고.. 귀도 시리고.. 겨울의 맛은 이래야 되기는 하지만 정말 춥더군요..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나 봅니다. 다들 건강 유의하시구요.. 옷 두껍게 입고 다니세요.. 한창원.

소문대로 작년에 비해서 적은 규모의 행사였지만 반면에 어수선 하지 않고 차분하게 잘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생각나는 것 몇가지만 적어보겠습니다. * 인상 깊은 스피커는 사진으로만 보아온 Kharma 였습니다. 부스에 들어서는 순간 현대적(?) 소리의 쾌감이 몰려옵니다. 그런데 맨 앞자리에서 청취시 고역이 귀의 고막을 툭툭 칩니다. 함부로 하면 안될 것 같은 고양이 같은 세밀한 감성의 스피커 같았습니다. 틸과 Kharma 부스를 번갈아 가면서 들어보게 되더군요. * 골드문트는 청취자가 앞으로 다가서니 내가 다가간 만큼 스피커는 뒤로 도망가 있더군요. 시스템은 말이 없으나 진행자는 말이 많았습니다. ^^ 내가

한 번 웃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 길..... 1) 고진감래 - 고생을 진탕하고 나면 감기몸살 온다 2) 새옹지마 - 새처럼 옹졸하게 지랄하지 마라 3) 발본색원 - 발기는 본래 *스의 근원이다 4) 이심전심 - 이순자 마음이 전두환 마음 5) 침소봉대 - 잠자리에서는 봉(?)이 대접을 받는다 6) 사형선고 - 사정과 형편에따라 선택하고 고른다 7) 전라남도 -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 8) 좌불안석 - 좌우지간에 불고기는 안심을 석쇠에 구워야 제맛 9) 요조숙녀 - 요강에 조용히 앉아서 잠이든 여자 10) 죽마고우 - 죽치고 마주앉아 고스톱치는 친구 11) 삼고초려 - 쓰리고를 할때는 초단을 조심하라 12) 희노애락

봉경희님, 서울방에 가입하시고 글 올리시는 겁니까?? ^.^ ㅋㅋㅋ

자주 이곳에 들러 좋은 정보를 얻는 초보입니다. 올라오시는 글도 많지 않으니 부담없이 저의 느낌을 적어 보겠습니다. 저는 95년도 이후에 계속 오디오쇼를 보고 있었습니다. 올해는 시간의 여유가 있어 토요일과 월요일 이틀간을 둘러 보았습니다. 카오디오에서는 작년에는 람보르기니가 있었는데 올해는 페라리 몬데나가 있더군요. 모르는척하고 한번 타보기는 했습니다. 본론에 들어가겠습니다. 제 기억에 특별한 것만 쓰는것을 용서하십시오. (사진은 하이파이클럽사이트에 있더군요.) 1.민성스피커 토요일 방문시 무지향스피커 오메가는 주인의 자랑에도 불구하고 글쎄 였는데 월요일엔 에이징이 됐는지 소리가 쓸만했습니다. 앰프등이 중급기 였는데 상급기를 물린다면 mbl 101의 80%이상은 될듯했습니다.

한 일주일에서 열흘정도는 만나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밝은 세상(?)으로 거듭나기 위해 중대(?) 결단을 하신 모양입니다. 개인적인 일이라 공개하기가 그러네요 ^.^ 궁금해 하지 마시고 암튼 "좋은 일"로만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조만간 본인이 공개하실 걸로 믿습니다 ㅎㅎㅎ 용로님, go go go!!

저는 올해 처음으로 하이파이 쑈에 결석했습니다. 어째 쿵짝이 안맞는 것이 이상하더니 결국 못갔네요. 다녀 오신분들은 이랄 어엿비녀겨 소감 좀 올려주세요. 듣던 바로는 카르마하고 비올라가 좋았다던데요..

10개가 되었군요. 제가 오늘중으로 조용로님께 연락드리고 결과를 조만간 게시하겠습니다. "조만간"이란 연말이라 서로 시간내어 맞나기가 쉽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몇일 여유를 갖기 위함이니 양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혹시 턴테이블과 톤암을 수리및 만드시는 진선인가요?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세요 감사합니다

아~~! 한번 콱! 줘 박을 수도 없고(울 옆지기).... 이유인즉, 이번 1월 중순경 이사계획 잡혀 있습니다. 조그마한 곳에서 조금 큰곳(32py)으로.... 여러곳 다녀 보면서 나름대로 방하나 어떻게 해볼 심산 이었습니다. 지금은 거실에서 대충 a/v만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여자의 마음은 뭐~ 하고 같다 하더니.... 화장실들어갈때하고, 나올때 틀리더라 말씀 입니다. 자금이 조금 부족하다고 하도 찡찡 대길래, "그래 죽은놈 소원도 들어주는데, 산 옆지기 소원하나 못들어주랴!" 하는 심오한 마음으로 제가 꼬불처온 비자금(거금 2장) 다~ 털어 주었죠. 처음에는 입이 귀에 걸리더라구요.... 그때부터 전 작업에 들어 갔더랬 습니다. "방하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