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지(Cartridge )... 디지털 소스기기인 CDP로 치자면 픽업 렌즈와 같은 부분입니다. 아나로그 소스에서 이것을 통해 포노와 라인 그리고 파워앰프 순으로 뻥튀기해서 우리가 듣는 것입니다. 소스에서 맨 처음 접하게 되는 부분이므로 매우 중요한 부분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즉, 아나로그 소리는 카트리지가 전체 비중의 절반 이상 차지하는 듯 합니다. (물론 암대와 턴테이블, 포노 스테이지도 좋아야 겠지만요.) 제 작년에 처음 Air Tight 'PC-1' 이라는 카트리지를 모 시청실에서 아나로그 세팅을 해주면서 장착 해보았을때 느낌이 괜찮았습니다. 그러고는 얼마 있다가 지인 댁에서 두 번이나 더 접했을 때 진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카트리지란 것은
정모날찍은 사진들입니다. 일부 카메라를 의식한 포즈들이 있는데... 오히려 카메라를 너무 잘알고 있는 분들이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김한규님은 새로운 기기들을 새로운 카메라(D-Lux 4)에 담고 계십니다. 붐붐님의 표정이 가장 밝군요. 서만석님의 감상자세는 예술입니다.^^
고수님들안녕하셨어요... 그동안 외국생활때문에 뜸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동안 영국에있으면서 오디오가게 투어만 열심히하고왔습니다.... 정말 귀만 좋아지고왔습니다...마음한구석에서 ..ㅠㅠ 이유는 좋은소리만듣다.....귀만버리고와서.....ㅋㅋㅋㅋ 자꾸이상한쪽으로만 ....이야기하네요.... 다름이아니라... 카르마스피커와 터너파워앰프를 통해서 음악을 듣고 감동했기때문입니다... 정말탐나는물건이었습니다....혹시 터너앰프에대해서 자세하게알고싶은데.... 좋은방법이없을까요...? 내마음한구석에서 지름신이 푱푱하고있는중입니다^^ ㅠ.... 혹시프리앰프선택에서도 고민중에있습니다... 혹시좋은선택을하고싶은데....정보가없어서...^^;; 염치없지만 고수
생명의 소리 아날로그 〈제1부〉 디지털 음악의 경고 디지털 음악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 프랑스 파리에서 만난 보나미 씨. 그의 사무실에는 항상 음악이 흐르고 있다. 작업 도중에 듣는 음악은 그에게 늘 새로운 영감을 주기 때문이다. 그는 음악을 들을 때면 늘 LP만을 고집하고 있다. “디지털 음악을 듣고 나면 아날로그 LP와는 달리 피곤합니다. 아날로그 음반은 하루종일 들을 수 있지만 디지털은 그럴 수 없습니다” (보나미 / 63세, 환경컨설턴트) 제작진은 예상치 못했던 몇 통의 e메일을 받아보게 된다. CD나 MP3 등 디지털 음악을 들으면 현기증과 매스꺼움, 구토 등을 느낀다는 사연이다. 정말 디지털 음악은 우리 인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얼마전 대경방에서 올려주셨던 CD가 매장에 보이길래 냅다 집어왔습니다. Victor Tretiakov의 브람스 트리오를 듣고 있는데 참 좋으네요. 하루에 한장씩 들어도 100일이 걸리겠습니다.^^
지난 주에.. 사진작가 이수현 선생님 과 자전거를 타고 약간 힘든 코스에 도전했습니다. 만의사 라는 사찰의 업힐. 이윽고 정상에 다다르고... 가쁜 숨을 참고 나서 사진 몇장을 찍고 있을 무렵. 갑자기 패닝 샷을 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똑딱이로도 가능할런지 의문이 들더군요. 다음날.... 컴퓨터에 연결해서 결과물 확인하니, 예상 밖이었습니다. 역시 프로는 연장 탓을 하는 법이 없습니다.
얼마만에 서울방이 모인 줄 모르겠습니다. 오프라인 상에서 뵐수 있어서 방가웠고.... 부득이한 이유로 참가 못하신 분들.... 뵙지 못해 많이 아쉬웠지만 다음 기회에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 저나... 벙개날 사진들 많이 찍으셨는데... 적절한걸로 골라서 서울방 대문을 바꾸었으면 합니다. 대문용으로 적절한 사진 가지신 분들.. 사진들 올려 주셔요.. 이번 기회에 대문 바꾸고.... 방장은 이선훈 방장을 종신 방장으로 추대하지요..... 발기인 유창근.... 도장 꽝꽝..
어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하지 못하시분은 다음에 참석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대로 된 AV 시스템을 처음 봐서인지... 모든게 꿈꾸는듯 했습니다. 처음 보는 기계도 기계지만...특히 뛰어난 중역...게다가 빠르고 뚝 떨어지는 깊은 저역... 그저 얘기만 듣던 장비들이 눈앞에 놓여 있네요. 내공이 놀라울 뿐입니다.
어제 서울방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이선훈, 심재홍, 유창근, 다니엘, 김한규님, 이승목님, 봉경희, 이수현, 이석용님, 그리고 전광방에 서만석 방장님이 깜짝 출연을 해주셨습니다. 1부는 강남대도식당에서 고기와 깍두기 볶음밥 그리고 반주를 2부는 다니엘님댁으로 옮겨 최신기계들로 정비된 AV감상을 3부는 아담한 카페에서 담소를 나누다 헤어졌습니다. 모두다 잘아는 분들이지만 오랜만에 만난분들, 다시만난분들 너무 좋은 자리였습니다. 서철원님, 김도균님, 심원준님도 같이 했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구요, 저희가 잘 모르는 새로운 회원분의 등장이 없었다는게 좀 아쉬웠습니다. 어제 다 잘 들어가셨지요? 어제 저녁하루가 참 즐거웠습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장소: 삼성동 대도 식당 시간: 7시 예약자는 하이파이클럽으로 해놓았습니다. 1층입니다. 전화:010 4635 6771
제가 오늘 벨로다인 dd-15를 들였습니다., 한글 메뉴얼이 없어서 영어는 까막눈이고 케이블 연결부터 마이크를 사용하여 튜닝까지 도동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자세한 사용 방법좀 전수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다사 다난했던 2008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가 이번주 입니다. 많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2008년 12월 12일 금요일 저녁 7시 장소: 강남 대도식당(02-561-2283) 지도:http://map.naver.com/?x=127.0546348&y=37.5113620&level=3 회비:4만원+?? 연락처:010 4635 6771 *지도 복사가 안되네요..복사하셔서 참고하세요
으으음...
마이클 님의 칼럼란에 있는 '국화꽃과 노인'을 어제와 오늘에 이어 두번을 정독했습니다. 역시 대단한 칼럼입니다. 제가 몇 년전 부터 칼럼란을 끄적여 보고 있지만 저는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니 어쩌면 그분의 높은 수준을 꿈꾸다가 실망을 맛보고 영원히 좌절 할런지도 모릅니다. 오늘 따라 마이클 님이 그리워 지네요. ㅡㅜ 그때 저희 집에 놀러도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는데... 예전 처럼 멋진 글을 하클에서 다시는 볼 수가 없는 건지... 온가쿠 (Ongaku)... 일본 장인 히로야수 곤도(Kondo)가 만든 앰프. 그리고 그가 만든 브랜드 Audio Note Kondo. 곤도의 온가쿠 인티 그래이티드 앰프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 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