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설연휴를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미국 중고등학교 마칭 밴드에 들어갈때, 절대음감 테스트를 하는 학교들이 종종있습니다. 절대음감을 테스트를 할수있는 싸이트가 있기에 소개합니다. http://www.aip.org/148th/Test_for_Absolute_Pitch.htm 조금전에 테스트를 해봤는데, 완전히 낙제점이군요... 황금귀를 가졌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한번 도전해보시지요 ^^ Happy Listening!

2007년을 맞으면서 아내가 하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거실의 분위기를 바꾸어 보고싶은 것이었지요... 매년 년초가되면 거실의 가구의 위치도 바꾸어 보고, 장식품도 바꾸어 보곤하였지만, 이번에는 아주 완전히 분위를 바꾸고 싶다고 하더군요... 거실 오디오 시스템도 포함하여... 거실 시스템은 디지털 전용으로 주로 아내가 사용해왔습니다. 파워앰프는 Joule Electra Stargate 모노 프리는 Joule Electra LA-150 CDP는 Ayre C-5Xe 튜너는 Fisher KM-60 스피커는 Merlin VSM 6개월전에 구입한 씨디피를 제외하고는 꽤 오랫동안 아내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준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올해들어 갑자기 시스템을 바꾸고자 한것

안녕하세요, 현재 쓰고있지 않아서 가물거리지만, 암 리프트 앞에 있는 shaft의 무게를 조정하면 되는걸로 기억됩니다. 사진의 파란색 화살표... Happy Listening!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트라이플래너 톤암을 장착해 보았읍니다... 근데 매뉴얼을 아무리 읽어도 정확한 안티스케이팅 조정기법이 안나옵니다. 경험해 보신 분들께서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1주일 전에 미국에 보낸 메일은 감감 무소식, 답이 영 없군요... 이 톤암 달면서 참 고생했읍니다. 암이 길어서 지오메트리가 안나옵니다. 용빼는 재주가 없더군요.. 결국엔 암베이스 바깥으로 톤암이 비져나와서 뚜겅을 덮을땐 무게추 고정축을 돌려서 빼고 (크) 암보드를 맨 안쪽까지 밀어 넣은 후 (ㅋ) 간신히 뚜껑이 닫힙니다. (ㅋ) 이 톤암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카트리지가 있으면 한번 추천 주십시오. 전에 한분에게 추천을 받았는데 너무 머릿속이 복잡해서 그만 잊어먹었군요... 이상하게 생겼다고 타박하지 마

Allaerts MC1B에 사용하려고 하는데 Yellow나 Blue Dot 암튜브 여분 있으신 분들 ... 부탁드립니다. 국내에는 Red만 있네용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몸과 귀로 즐거운 아날로그 생활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토랜스 프래스티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10V 전원을 사용중인데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허접한 오리지날 아답타하나 끼워져있는데 턴쪽에 단자는 구멍이 4개있는 암컷이고, 전원 꼽는쪽은 그냥 110볼트단자입니다. 중간에 조그마한 뭉치가 하나있구요. 다운트랜스를 스고있는데 cdp에 그걸 사용하니 엄청나게 소릴 까먹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원장치를 추가 구입하기엔 조금 부담스럽거니와 공간도 부족합니다.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대홍배상

저도 쓰고 있는데 험 전혀 없습니다^^ 대체로 그런 험은 전원이나 접속된 케이블, 인접기기의 트랜스 등으로부터 유도되는 수가 많습니다. 인터케이블 접속을 단단히 하시고 접속기기의 접지를 반드시 하신후 위치를 이리저리 조정해보세요. 바닥으로부터도 받침대를 써서 떨어뜨리시고 앰프로부터는 상당거리를 띄우세요. 만약 인터케이블이 1M미만이라 기기간 거리가 가깝다면 1.5M이상의 인터케이블을 써서 기기들과 이격해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반드시 접지와 기기 극성도 기본적으로 맞추어놓으시구요.

혹.. 웨스턴 618B(복각) 승압트랜스 사용해 보신분 계신지요? 이번에 하나 장만해서 사용하고 있는 데.. 이상하게도 험이 많이 생기네요.. 근데.. 이 험을 완벽하게 잡을 수는 없는 건지요.. 혹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소리는 맘에 드는 편인데.. (T-2000 과는 틀린 음색이라서..)

하이파이 클럽에서도 이런것 한번 만들어서 YouTube에 한번 올려보죠^^

오늘 이곳에 가입한 클래식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일전에 쓴 감상글이랍니다. [시게티(Joseph Szigeti)의 무반주을 듣고서]-거친 삼베 옷같은 꺼칠꺼칠함이 돋보이는 영혼의 소리! by BACH2138 시게티의 무반주, 이거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주이다. 매끄러운 음색의 미세한 울림이 있는 것도 아니고, 바이올린선율의 아기자기한 맛도 도무지 찾아볼 수 없는 그런 연주다. 더군다나 기교적으로도 그렇게 썩 빼어나게 들리지 않는다. 또한 어떤 곳은 뚝뚝 끊기거나 강약조절이 지나치게 과장된 것 같은 선율진행에서의 어색함도 보이고 있다. 어떤 부분에서는 음이 갈라져서 삐걱거리거나 새는 곳도 있다. 이곡을 바라보는 음악 감상자

하이파이클럽 회원여러분... 즐겁고 보람찬 성탄절과 연말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톤암을 사긴했는데 세팅방법을 잘모르겠네욤..메뉴얼은 꼬부랑글씨라 못알아보겠고..ㅠㅜ 고수님들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예전에 다운로드해 놓았던 사진인데, 네 구석을 받치고있는 방진기구에 대해서 아시는분 계시나요? 또한 가라드 턴테이블과 베이스 사이에 끼워져있는 P..라고 써있는것에 대해서도 아시는분 계시나요? 답글이 곤란하시면 개인메일로 연락바랍니다. dpark2001@hotmail.com 감사합니다. Happy Listening!

다른 오디오 기기들도 그렇지만, 턴테이블의 전원공급은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AC 모터를 쓰는 턴테이블은 양질의 전원이 중요할 뿐 아니라, 전압도 중요합니다. 가라드 301의 가장 바람직한 전압은 100볼트 정도로 알려져있습니다. 일본 가정에 공급되는 표준전압이 100볼트이니, 가라드301이 일본전압에서 제일 소리가 좋으니, 일본에서 제일 인기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저의 집은 비교적 안정된 양질의 전기가 공급됩니다. 밤낮 구별없이 120v 플러스 마이너스 0.5v 정도입니다. 물론 새벽 2시경에 음악을 들을때 전기의 질은 제일 좋습니다. 최소한 청감상으로... 가변전압기를 사용해서 가라드 301에 공급되는 전압을 조정해 보았는데, 역시 100볼트 정도

어제 일요일에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선은 김승욱님 금-은 합금 선이고 직경은 0,5 m/m 로 해서.. 단선 두가닥을 면슬리브 쒸우고 이 두가닥을 은 코팅 쉴드망에 다시 넣고 양쪽을 단자 처리 했습니다. 금-은선 두가닥이 신호선을 하도록 학고 이렇게 두개를 만들었습니다.(채널이 두개이니) 쉘드망은 양 채널 두개를 암쪽에서 묶어서 암의 어스 단자에 접촉 시키고 포노앰프 쪽도 다시 묶어서 어스 단자를 달았습니다. 암이 EMT929라 7핀 단자를 어렵게 구해서 작업을 했습니다. 애석하게도 밤 11시가 넘어서 완성 한지라 들어 보진 못했습니다. 비교 대상은 반덴헐의 하이브리드 501 입니다. 결과 나오면 알려 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