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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미카도를 처분하고 아날로그로 올인한 후 독감으로 근 일주일을 거의 자리보전하다시피 보내다가 오늘 제대로 세팅하고 Seiji Ozawa/파리 관현악단 연주의 차이코프스키 4번을 들어보니 벌어진 입이 안다물어 지는군요. 이전 아날로그 시스템에서는 대편성이 좀 버거워서 대편성은 CD로 듣곤 했습니다만 새로 영입한 TW acoustic의 Raven AC/ 그라함 Phantom/ Ruby3 조합에서 펼쳐지는 차이코프스키는 대단합니다. 프로듀서가 정말 음반작업을 잘 한 수작으로 혹 콜렉션시에 EMI음원으로 된 이 음반은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5000원에 구입한 음반중에 간혹 이런 수작이 있어서 즐겁습니다. 그리고 Raven AC와 Phantom은 명불허전입니다. 디지탈로 갈 수가 없게 만드네요.
안녕하세요 김근홍입니다 제가 가라드301을 일청한 번 않해보고 현재 nht garrard 301을 덜껑 구입하고 어제 저녁 계속듣고 있습니다만 턴,카트리지,포노케이블,포노앰프가 다 신품이라 소리가 계속 변해서 뭐 딱 이렇구나라고 필이 않오네요 아날로그하면 당연히 거치는 것으로 여겨지는 spu와 가라드라 구매하고나니 제가 잘 모르는 어떤 장단점들이 궁금해지네요 사용자분님들! 구매하게된 이유라도 올려주시면 저의 nht 가라드랑 대충이라도 비교할 수있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은 아이가 수영을 하기에 수영대회에 자주 가봅니다. 동양애들이 서양애들과 권위있는 국제수영대회에서 우승을 한다는게 과연 가능한가하는 생각도 해본적이 많이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축하합니다. 박태환...아자, 아자, 화이팅!
밑에 질문 글 올리고 좋은 답변 올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프리가 CAT 얼티미티라 게인이 높아 문제가 되는데.....답변을 보고는 이해는 하였읍니다 DHT 에 룬달 1:5 를 문의 해보았는데 1차 임피던스가(400옴?) 5옴인 오르토폰 3000 카드릿지와 맞질 안네요 프리를 바꾸어라 하는데 ^^...마크380SL 을 내치고 너무 만족히 사용하고 있는지라 이건 아니고요 현재 구할수 있는 승압 트랜스 제품 중에서 1차가 5옴 정도 2차는 상관 없이 1:5~10 승압 비율 제품이 있는지요 ...2차는 CAT 에서 로더 저항으로 매칭하면 될것 같읍니다 일차 임피던스가 맞지 않으면 음질이 이상해 질것으로 생각 되는데요 고수님의 좋은정보 부탁 드립니다
제가 제목을 붙혀놓고보니 제가 꼭 업자나 딜러처럼 여겨질 것같군요-절대 아님 normahylee에서 엄청난 양의 물건들이 도착할 때 한 번 들어보라고 자기 스튜디오걸 같이 보내왔네요 판매용은 아니라 외관은 수수하다며 진짜 판매용은 샴페인 골드색과 앞 전에 언급한 노이만사색 2가지가 있다는군요 뭐 제가 글 올리는 걸 보시면 알겠지만 이제 막 아날에 맛들여 이것저것 막 해보고싶은 왕초보라는 걸 눈치는 챘셨겠지만... 그런데 제가 승압에 대한 경험이 별로 없습니다 tribute, sacthailand거 아직도 번인도 못시킨 그런 상태로 이용중인 초보입니다 여기 아날 소모임의 고수분 중에 한 번 들어보시고 어떤지 저에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자꾸 독일 아저씨가 전화가 와요 어떻냐고 써보지도 않았는데 쩝.
고수님 들에게 지도 받고자 합니다 턴 테이블 린 LP12 , 카드릿지 오토폰 3000 ,승압 트랜스 오토폰 T20MK2 (죄송 합니다 ^^) 프리 CAT 얼티미티 , 파워 허리케인, 스피커 프로악 리폰4, 스피커 케이블 아크로택 1040 , 프리파워 인티 케이블 아크로택 6N, 턴 테이블 승압 린 턴에 원래 부착된 케이블 승압 포노 입력 자작 은선 20 센치........이렇게 구성 되어 있읍니다 가장 큰 문제는 승압 트랜스를 사용하지않고 카드릿지 출력을 포노에 입력하고 부하 저항 단자를 사용 하여 ( 수옴 부터 수백옴) 셋팅 하여 보아도 소리가 정상이 아닌것 같아 부하저항을 제거 하고 전에 사용했던 오토폰T20MK2 를 사용하여 시청 해보니 다 좋은데....승압 비율이 높아서 인지
이번에 모샵에 패로곤이 나왔더군요~ 2300달라고 하네요... 상태는 우퍼에지 교체한것이외에는 좋다구요~ 워낙 드물게 나오는 물건이라 적정가격을 잘 모르겠네요~ 2300이면 적정가격인가요? 몇년간 기다렸던 물건이라 심각하게 고려중인데... 고수님들의 의견부탁드립니다.
제가 노마하이리에 보내서 자사의 가라드와 톤암(ZA Tritonus)에 최적이 되도록 개조 의뢰한 카트리지들이 소개합니다 원래 이런 서비스는 700불정도 가격을 받는다고하나 저에겐 무료로 2개나 해줬죠(이유는 제가 턴을 약 8개월이나 기다린 인내의 보답이라고...) 제 턴을 오더하면서 이런저런 요구를 하니 자기 스튜디오에 있는 것과 같다는데 아지 팔아 본적은 없는 스펙이라 뭐 다시 설계하고 테스트하는 와중에 작년 여름에 베를린을 지나는 무슨 강이 있는데 강가에 위치한 회사가 이 강이 범람해 수해를 엄청 입었나봐요 아직도 복구중이라는데. nht의 톤암이 12인치,유효전장 309mm,유효질량 14g인 롱암이구요 만듬새 진짜 독일식 단순,튼튼, 정밀,안정...스럽습니다 사용자편의위주가 아니라 오로지 기
제가 시스템을 교체하기 위해 작년부터 이것저것 주문을 내고 기다린 시간들이 무척이나 오래됐습니다 하염없이 기다리고 음악도 들을 수없는 지루한 나날들이 지난 지금 하나씩 도착을 하기시작하고 셋팅을 시작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위 조합이며 말로만 듣던 기기들의 실제 경험을 미흡하지만 한 번 올리겠습니다 물론 말과 글솜씨가 별로라 기대는 하지마시고 대충 그렇겠구나하고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위 조합을 오더한지가 작년 말익 거의 3개월이 걸려 도착했습니다 사진에서 본 모습 그대로 깔끔한 청년같은 이미지로 오디오랙에 앉았죠 그런데... 3층의 플린스와 서브플린스까지 총 4층으로 되어있고 3층의 플린스는 BLOB이라느 록산의 개념으로 서로 격리되는데 이것의 높낮이 조절이 하부에 3개의 나사로 하게되어있고
판들을 모으다보면 메이져음반사외에 동구권 회사들이나 rca,columbia등을 맞나게되는데 이들이 또한 각 회사마다의 고유 커브를 가지네요 여기있는 예로 보면 (물론 fm측의 선전도 한몫하겠지만) 이렇게 다른 커브를 리아로 보정시 더욱 많은 왜곡을 초래하고 있으니 예전에 모노음이 고음만 너무 찌르는 듣기 거북한 소리로 기억하는데 이게 너무 과장된 보정에 따른 결과였나 생각이 드네요 fm acoustics측은 이런 자유로운 보정뿐만 아니라 "sweeter than tubes"라는 문구까지 적혀있네요 원래 스위스애들 일본애들보다 상술이 몇 수위인 걸 생각하면 어디까지 믿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래 그래프보시고 의견을 여쭈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아날로그에 관심을 가지면서 여러 엘피들과 여러 포노앰프들을 충동적 구매로 사 모았습니다 모노나 초기스테레오판들을요 그런데 어느날 데카사의 ffrr녹음이 리아보정과는 다르다는 걸 알고난 이후로 왠지 찜찜해지기 시작했죠 몰랐으면 괜찮을 일들인데... 그만 알아버린거죠 그럼 다른 건 어떤지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모노도 마찬가지이며 1964에 리아가 제정됐다는군요 아날하시면 판을 모으다보면 1964년이란 년도는 뭐 최근(?)일이라 내가 듣는 음악이 잘 못됐다는 의구심이 자꾸생김니다 그래서 이렇게저렇게해서 fm acoustics phono linearlizer의 매뉴얼을 입수했는데 굉장한 차이를 숫자와 표로 나타내보이네요 예전에 김동현님께 개인적으로 여쭤본니 별 차이 많이않나 그냥 리아로하신다고하시
작년에 VPI Aries에 JMW 12.5 arm을 구입했습니다. 카트리지는 벤츠 마이크로 저가형을 그냥 썼는데 아무래도 이젠 카트리지를 격에 맞추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주로 클래식을 듣습니다. MC형으로서 그래도 제 턴테이블에 어울릴 만한 카트리지를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격은 너무 비싼 것은 어렵고 중고 100만원 이내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닐매니아라면 들어봤음직한 이름입니다 수학자이며 얼라인먼트를 위한 이론가들이죠 제가 슬슬 셋팅연습중이라 여러 protractor를 알아보다 알게된 사람입니다 레코드를 암이 지나면서 오버행을 보정하면서 직각을 이루는 두 포인트가 존제하죠 바로 null point(NP)죠-세 설명이 틀리면 댓글 꼭 달아주세요 그런데 이 NP는 계산하기나름인가봐요 정해진게아니라 그리고 출발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네요-전제조건에 따라 그리고 위 사람이 지정한 NP외에도 회사마다 다를 수 있다네요 특히 레가 진짜 비닐은 어렵고 재미있어 모험을 즐기듯하시면 좋겠네요 BAERWALD(B) 가장 보편적 사용, 아크를 가로질러 66mm, 121mm에 NP설정 전 레코드영역에서 평균왜곡을 최소화함에 목
안녕하십니까 하클 아날소모임에서 항상 지식만 습득하는 회원입니다 제가 여기서 배운 것들을 하나하나씩 실현해보면서 아날로그에 한발짝씩 다가가는 기쁨도 여간아닙니다 그래서 이제부턴 제가 사용하느것들에 대한 사용기나 오디오 라이프를 하면서 겪은 이야기들을 서로 나눠 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글솜씨가 별로라 이해해주시고 이후 또다른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정보공유가 되었으면합니다 시간되는대로 하나씩 올려보겠습니다 요즘 저의 비닐시스템을 전면 개편중이며 많은 시련과 고충이 진행중이며 아직도 셋팅 하나되지않아 너무 괴롭습니다 음악없는 생활을 4~5개월 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어제 독일에서 전화가 와 드디어 시스템을 붙힌다고하는데 그 중 나쁜소식을 들어 여러분의 의견도 여쭤볼겸... 내용인 즉 제가 코에츠 로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