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 음압: 95~100db (메뉴얼이 없어서 정확히 모름) * 크기: 가로56, 세로79, 높이43cm * 우퍼: 12인치 (고음를 내는 것이 우퍼의 가운데 박혔음-알텍604계열의 스피커가 그렇더군요) * 가격: 얼마전 옆에 사는 동호인이 구입할려고 오디오샵에 문의했을 때 중고값이 160만원(인클로져 포함) 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신형 우퍼를 장착했기에 더 들었습니다. * 기간: 7개월 사용 50여권의 오디오 잡지를 보았지만 젠센스피커에 대한 사용기를 못본지라 기기 경험이 부족하지만 사용기를 올립니다. 구입동기는 동호인이 제작한 300B진공관 앰프를 몇개월 사용하던중, 궁합이 잘 맞는다며 권고한 옆에 사는 선배님 말씀에 힘입은 바 부산의 모샵에서 우리집으로 옮겼고, 샵사장님의 말씀에 의하면

난 이상하게 CREEK 인티앰프와의 인연이 좀 깊은 것 같아 그냥 느낀대로 몇자 적습니다. 뒤늦게 영국계 계통의 앰프와 북셀프형스피커에 취미를 붙여 한참 방황하게 되었는데,그 중 CREEK인티앰프의 4240, 5250을 거쳐 현재 5250SE의 사용까지의 과정을 몇자 적을까 합니다. 잘아시는 분이 4240처음 구입후 장기간 동안 같이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중고역이 맑고 선명하며 저역대에서 고역대로 오르내리는 다이내믹성이 일품이었음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저역의 부족함, 중고역의 시끄러움과 여유있는 음의 재생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이때 나도 creek소리에 매료되어 4240보다 한단계 높은 소리를 들려줄 것이라는 기대속에 상위모델인 5250을 구입하게 되었음니다. 4240보다 높은 구동력으로 음의

여러사람들의 입에 회자되는 Harbeth Compact 7 Gold Royal 을 어렵게 구해서 들어보게 되었다. 주로 듣는 음악이 실내악, 성악이어서 이번에 방출하기 전까지 매우 좋게 들었다. 이전까지 써왔던 소형 북셀프들에 비해 음이 아래부분에서 구성 되어 매우 고급스러운 소리를 내주는 스피커라고 생각한다. 이전까지의 하베스의 어두운소리와는 약간 거리감이 있는 대체적으로 맑은 소리를 내주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여성 소프라노의 보컬이 매우 감칠맛나게 들리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영국의 BBC 계열의 스피커가 그러 하듯이 미국계열의 스피커에 비해서는 해상도는 떨어지는것 같았다. Gold series 는 트위터부분이 금도금된 그물형태의 망이 씌워 져있고, 약간의

몬스터 케이블을 사용하던 저에게는 조금 충격이었습니다. 어떻게 CDP를 교체했을때의 변화보다 스피커 케이블 바꾼 것의 변화가 이리도 심할까. 뻗뻗하던 고역이 살랑거리기 시작하고 밍밍하던 중음에 살이 붙고 풀어져서 대책없던 저음이 많이 탄탄해 지더군요. 더 비싼 케이블은 어떨까 궁금해 지기도 하지만 현재의 저로서는 가격이나 성능이나 베스트 입니다. 스피커 케이블에 충격받고 이틀후 김치호님 사무실에서 랩터 투를 구입 했죠.... 조만간 인터 구입하러 한번 더 가게 될것 같습니다..... 모조리 바꿔 버릴 생각입니다.....

블루버드는 실버버드와 바이와이어링으로 연결해 중고역을 담당시켜 사용해온 스피커케이블입니다. 실버버드만으로 싱글와이어링하여 쓰다가 중고역의 표현을 조금 단정하게 가다듬어야할 필요성이 느껴져 추가로 구입한 것입니다. 동선인데 제 시스템에서는 비교적 장점과 단점이 뚜렷하게 드러난 케이블입니다. 장점은 중고역입니다. 소리의 끝이 둥글게 마감되어 해상력은 높되 자극적이지 않은 이른바 마무리가 고급스러운 느낌의 케이블입니다. 이 케이블에서 특히 놀란 것은 드럼 소리였습니다. 저는 시청시 드럼 소리를 많이 듣는 편인데 심벌로는 고역의 해상력을, 스네어와 스몰탐으로는 중역을, 킥드럼으로는 저역을 평가합니다. 그리고 다이내믹과 입체적인 음장감을 보는데도 드럼 이상의 악기가 없죠. 실버버드에서도 심벌의 고역이

얼마간 XLO 점퍼 케이블을 사용해 싱글와이어링으로 이용하다가 이후 김치호님작의 블루버드와 바이와이어링하여 저역쪽에 물려 사용해왔습니다. 이 케이블은 화사한 중고역을 장점으로 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은코팅선이라고 하나요? 동선에 은을 입혀 은선의 느낌을 내주는 그런 재질로 알고 있습니다. 중고역의 해상력은 비교적 좋은 편이며 음을 화사하게 표현해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우는 저역에서 장점을 발견하였습니다. 상당히 조여주는 소리입니다. 그렇다고 저역을 차돌처럼 단단하게 만들어주거나 지나치게 여윈 소리로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적당한 선에서 퍼지지 않도록 억제시켜주는 그런 소리입니다. 그래서 앞의 다른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역을 플랫하게 깍아낸다는 식의 비평도 있는 것 같습니

뭐라구 평하기두 어려운 오됴 초년생입니다. 몬스타 ,타라랩등의 케이블을 사용하기도 했읍니다. 이전에 쓰던 이런 류와는 다른 소리결을 내주는 이 케이블에 무척 만족하고 있던 차에 하이파이 클럽에 김치호님 케이블 사이트가 생겨서 반가운 맘에 이렇게 적습니다. 몬스타는 가격적으로나 범용적으로나 초보가 사용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통과제의같은 머 그런 케이블이 아닌가 싶습니다. 거기서 좀 발전하면서 이런 저런 케이블을 써 보면서 처음 쓰던 케이블과 비교하면서 음질이 어떻다... 머 이렇게 판단의 근거를 제공하는 것이 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음으로 사용한 케이블이 타라랩의 저가형 케이블 입니다. 직진성이 좋고 타이트한 소리를 내주었읍니다 해상력이나 무대의 안길이,옆으로 펼쳐짐에 있어선 그다지 특징적이진

참 말이 많은 제품이다 오디오 판매업자의 농간이다 , 아니면 오디오 잡지사가 밀고 있다는 등등,,, 사실 니어필드 리스닝의 쾌감은 나도 일본 번역판을 본지라 나름대로 잘 알고 있었다 잡지 광고 사진만 보면 좀 과장되어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단순한 디자인에 뽄대가리 없게 생긴제품이 가격은 생각(보기보다)보다 비싸다 하지만 궁금했다 어쩌면 내가 찾고있는 그런류의 제품이 아닐까,,,, 난 인테리어적인 제품류보다는 음질로 승부하는 제품,, 남에게 보여주고자하는 면 보다는 소리실속 ,절대위주라 생각한다 나의 인생 철학이기도 하다 난 체질적으로 거드럼피우는 사람들을 경멸한다 실속 겸손한 사람이 좋다 여러분들에게 평도 간접으로, 직접으로 들어 보고 나름의 확신을가지고 구입을 결정함 사실 일

태광의 TCD1-vt를 신품으로 구입한지 약2달이 지났다. 그동안 써본 CDP로는 인켈6030G,7R, 태광TCD2,아남Classic3, 들어본 CDP로는 마란츠63SE,메리디안506,티악CD-5,프라이메어 D-20..... TCD2의 강성의 쏘는 고역에 질려서 구입이 망설여 졌지만, 출력단에 진공관을 썼다기에 속는셈치고 구입하였다. 일단, 첫인상은 TCD2와는 소리가 많이 다르다는 느낌이다. 해상력은 비슷한데, 거짓말처럼 쏘던 고역이 한풀꺾인 느낌이다. 일단, 앰프는 아남 샤콘느 진공관앰프에 B&W CDM1을 물렸음을 밝힌다.. 아남 Classic3 CDP와 비교하면 아남은 깊이감에 있어서는 분명 앞선다..하지만, 막이낀것 같은 희미한 고역이 영답답하다... 그리고 고질적

국산제품에 일말(그 동안 실망한 경험들이 있어서)의 기대를 걸고 구입을 하였으나 한마디로 좌절과 불신이 쌓이는듯한 경험 여러분들의 추천과 TCD2와 같이 여러모로좋은 평가를 받은 기기라는 확신이 섞인 기대 그러나 분명 개인적인 생각은 틀리다 나는 집에 CDP가 현재 DVD포함 4개나 되기에 그 자리에서 비교가 가능하다 지금 부터 이야기는 저 개인의 생각입을 당연히 밝혀둔다 전 전문가도 물론아니고 오디오 평론가 자격은 얼토당토아니한말이지만 이 사이트가 자기의 솔직함을 말씀드릴수 있어서 좋다 먼저,해상력은 좋았던것같다 다른 중저가형 외제 CDP에서 나오지 않던 음들도 재생해 내는 점은 아주 좋다 하지만 해상력이 무조건 좋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닌것 같다 CD의 녹음상태가 안 좋을 경우에 그 잡음도

요즘 토템 스피커에 대한 얘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선명하고 투명한 중고음, 깊은 저역, 넓은 스테이지 등 특징은 대략 이렇습니다. 이런 특징은 사용된 유닛이 모델별로 다름에도 불구하고 공통된 음질 경향입니다. 애로는 소형 톨보이형으로는 믿기지 않을 만큼 강력한 사운드입니다. 강력한 사운드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위 토템의 음질 경향도 아울러 다 갖추고 있습니다. 더구나 더 나은 장점은 인티 80W 이하로도 충분히 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려본 인티로는 미션 사이러스, 프롤로그 등입니다. 이 앰프들로도 이 스피커의 장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원을 간략히 설명드리면 크기 : W13.3*H85*D17.5 사용유닛 : 11CM 폴리프로필렌 우퍼, 1.9CM 시어즈 소프트돔 음압 : 85.5db

해상력 좋고, 저가형임에도 불구하고마란쯔 특유의 고급스러운소리 힘도 어느정도 일정수준 좋음 리모콘작동 무난하고 40만원대에서 베스트 셀로가 이유가 있구나 하고 느낌 더 이상소리를 바란다면 100만원이상은 최하 넘어가야 되지 않겠는가 봄 이CDP를 쓰는 동안 불만은 개인적으로 전혀 없었고 트레이 열릴때 덜커덕 거리는 소리가 마음에 걸렸으나 이 가격대에 이정도 쯤이야 하고 충분히 넘어감 저가형CDPd의 경우에 감상자가 바라는 음악감상의 무언가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바가 있는데 그런 염려없고 개조가 유행이던데 개인적으로 개조음을 들어 보지못한건 아쉬움이 남음 하지만 기계개조 자체를 즐기지 않은 편이라,, 우리나라에도 이런 좋은 저가형 CDO가 있다면 정말 행복할텐데,,, 아무튼 해상력 음장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