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C가 바이와이어링 버전이라면 4TC는 싱글와이어링 버전이다. 8TC와 4TC의 차이는 가닥수가 적고 많음의 차이일뿐 음질 특성 재질은 모두 같다. 시청시 첫 느김은 맑고 깨끗한 중고역이다. 중고역만 따지자면 하이엔드에 근접할 만한 성능을 가진 케이블이 아닌가 한다. 다만 저역에서 불만을 갖는 이 들도 있다. 이유는 킴버의 저역은 단단히 조여진 저역이 아니라 위 아래가 잘려 있다고 말을 한다. 이 부분은 듣는이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다. 저역이 퍼지는 시스템에선 분명히 효과가 있다. 샤프한 음상 핀포인트가 정확하고 이미징의 개선을 느낄 수 있다. 음은 스피커 선상에 맺히고 다만 음장감은 그리 넓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성능은 매칭만 잘 되면 월등히 좋은
..다른 기기의 기대감에 여러번의 기기 교체,그리고 후회.그러나항상 변하지 않고 묵묵히 제자리에는 매킨토시가 있으매 돌아갈곳이 있어 좋다.요즘 기기와는 달리 잔고장이 없는 신뢰성이 가는 제품이며,늘 편안히 대할수 있는 친구와 같은 존재.발매연도1980-1990년도,무게 약 59킬로그램,음색은 튼튼하며 현재의 하이엔드 음색조와는 달리 약간의 풍만함이 듣는 사람에게 편안함을 주며,단점은 스피커연결단자가 좁아 케이블을 스페이드 처리시 크기에 주의,장점 직결이 가능한 좌,우 불륨 및 믿음직한 대형파워레벨 미터가 있다.중고가 290-330만원정도.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인켈 CD-7과 같이 쓰고 있는 관계로 자꾸 비교가 되고 있음. 혹자는 CDP의 차이가 없다고 하지만 같이 쓰고 있으면 차이가 나고 있음을 느낌. 그런데 게인이 너무 높게 설정되어 있음(바란스 출력시에는 정상적이라는데 확인하지 못했음) 해상력 우수하고 특히 JAZZ 재생시 우수한 능력을 발휘함 한마디로 성능좋고 튼튼하며 무난한 기기임
우리나라에서만 특히 인기가 좋은 이상한 스피커다. 이는 하이파이저널의 영향이 크다. 하아무개씨와 송모씨가 극구 칭찬을 했는데 나도 그것에 넘어가 4년전인가 거금 90만원 주고 구입함. 앰프는 오라100에 물렸는데 그 때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음. 저음이 안빠지고 고음도 별로임. 자랑거리라는 중음도 맥아리 없는 (힘없는 소리가 나옴). 주위에서는 저급앰프(?)에 물렸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여기에 500만원짜리 앰프를 물려야 할까. 어느 스피커던 그런 앰프에 물리면 좋은 소리가 나온다. 무엇보다 11cm 우퍼에서 나오는 저음은 한계가 있다. 혹시 서브로 간직할 분은 모를까 이를 메인으로 이용하려는 분은 진짜 도시락 싸가지고 말리고 싶다.(이것은 로저스나 하베스, 스펜더 3/5 다 마찬가지
이 하위의 동사의 케이블들과는 질을 달리하는 재생음을 들려준다. 전체적인 소감은 매우 고품위한 음악적인 소리하고 표현하고 싶다. 최고의 해상력을 보여주면서도 결코 피곤하지 않으며, 무대의 시야가 넓고, 깊어지는 듯 표현된다. 이 가격에서는 팝이나 클래식의 나눔이 의미가 있어서는 안되는 듯 하나 그래도 클래식에 약간은 더 어울리는 소리이다. 저역은 답답하게 조이지 않으며, 깊게 재생한다. 최고의 케이블 다운 성능을 보인다. 단지 웬만한 하이엔드 기기에 맞먹는 가격이라 훌륭한 성능임에도 사용이 쉽지 않은게 흠이다.
째즈 음악에서는 빠른 응탑특성과 고음역대의 악기분리에 장기가있으며 전체적은 음질 경향은 맑고 샤프함.
영국의 시용주의 오디오의 한 산물 이라 표현 하고 싶을 만큼의 가격대비 탄탄한 중역의 바쳐줌은 재즈나 팝을 주로 듣는 분에게는 최상의 선택 이라고 보여진다. 고역의 선명 함이나 강력한 저역을 이 가격대에서 원하는 것도 무리겠지만 어쩌면 잘 만들어진 중역을 들어볼때 그것 마저도 기대하게 만들어 버리는 매력을 가진 앰프이다. 열이 많이 나는 앰프이나 볼륨을 열한시 방향 정도로 하루 열시간 정도를 일년 이상 가동을 시켜도 제품의 이상이 발생 하는것을 본일이 없는 이제품은 그 만듦새에도 경탄을 금할길이 없어지게 한다. 이 앰프로서 조금더 좋은 소릴 들어보고자 한다면 고역이 약간 치솟는 스피커를 구해서 매칭을 하는것이 좋을 것이다.입문기로서 인피니티 레퍼런스 20 또는 30 JBL CONTROL5. 그리고 탄노이
알텍은 가정용보다 PA용으로 더욱 유명한 빈티지 스피커이다. 특히나 604씨리즈는 동축형으로 자연스런 음감에 중역대에 뻗히는 힘이 다른 여타 스피커에 비해 특이해 그 쉬원함에 빠지면 여름한철 더위에 등목을 하둣 쏘나기 쏘다지듯 쉬원스럽다. 그러나 고역이 PA특성상 너무 뻗어 나가무로 가정용으로 사용하려면 이를 잘 콘드롤 해야 한다. 네트웍을 손대던지 아님 케이블을 취양에 따라 잘 매칭 시키던지 아님 앰프를 손보던지 아뭏든 그 특징상 아주 매력있는 스피커임에는 틀림없다. 쉬리로 유명한 캐롤키드의 When I dream을 들으면 그 쉬원함과 자연스러움은 절로 한숨이 나오게 한다. 잘 짜여진 인크루저에 쉬납되어 있으면 저음또한 15"라 박력있게 쏟아진다.. 지금은 이런 동축형 풀레인지들이 생산되질 않아
볼륨노브가 무척이나 큰 앰프다. 내부구성은 무식해서 잘 모르겠지만 음의 색깔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자면 선명한 하늘..정도가 적당할지 모르겠다. 전체적인 음의 인상은 첼로 앰프들과 많이 달라있다. 선명함과 스피드감을 중시하는 분들에게 맞을듯하다.음상의 정위감은 극명하다기 보다는 약간 컴팩트하게 뒷쪽으로 형성되는 스타일이다. 입체적인 묘사력과 공간감이 뛰어나다. 저역의 재현은 필요한 만큼만 나온다. 재미있는 사실은 열을 받으면 표현력이 점점 샤프해지는게 특이하다면 특이하다. 전원부 별도이며 모양새로 봐서는 기발한 소리가 나올것 같지만 그냥 좋은 소리가 나온다. 무엇보다도 더덕 붙은 스위치들이 없어서 좋다. 저렴한맛에 첼로 계열의 소리를 듣고 싶은분들은 한번 들어보시길..
제가 오디오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그래도 좋은거 같네요 들어서 좋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이기기는 최고급의 메카니즘을 바탕으로한 동작의 안정성과 튼튼한 만듬새가 훌륭하다. 동급의 기기중엔 물량투입면에선 최고가 아닐까 생각되며, 신품가격으로 200만원 아래에서 고른다면 추천할수 몇 기기안에 포함된다. 그러나 이전에 사용하던 와디아에 비하면 배경이 깨끗하지 않고 대편성시 음상이 좀 흐려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개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몇가지 개조로 이 단점을 말끔하게 제거할수 있으나 개조가 쉽지만은 않다. 기본적으로 음의 무게중심이 상당히 낮다. 저역이 넘치는 시스템에서는 않좋을 수도 있으나 저역이 무른편은 아니다. 클래식 보다는 재즈를 더 정열적으로 뽑아주는 편이라고 보며, 외부의 디지털 입력을 받을수 있으므로 저가의 DVDP나 다른 디지털 기기에서 이CDP를 DAC으로 사용할 수있다. 30
제프롤런드 프리앰프의 데뷔모델이었는데 마크레빈슨 26이 레퍼런스로 대접받을때 같은 그레이드로 평가받았던 기기다. 핀포인트 같은 극명한 묘사력은 없지만 전체적인 음을 둥그르스름하게 표현을 한다. 특히 포노부분은 MM/MC 모두 다 대응이 되어서 아날로그를 들을때 매우 편하게 사용을 했던 기억이 있다. 아포지 신틸라 , 마틴로건 CLS 같은 평판형 스피커를 물려서 사용을 했었는데 정보량은 분명히 많이 나오지만 어딘지 모르게 좀 억눌린듯한 인상이 있다. 동사의 모델 7 , 5 와 같은 파워앰프와의 매칭에서는 터치가 굵어진다는 인상이었다.
한마디로 이음을 알고 계시는 분들은 좋은 경험을 하고 계시는것이고 모르고 계신다면 불행한 일이다. 수많은 프리앰프들이 난립하고 엄청난 가격들의 프리앰프들이 있긴 하지만 이 첼로 앙코르 프리앰프는 그중 지금껏 단연 돋보인다. 스테이지 묘사력, 포커싱, 음의 배경, 다이나믹, 음악성 까지..골고루 카리스마가 배여있는 프리앰프이다. 현재 난 1메가 옴 초기버전을 90년부터 지금껏 써왔지만 아직까지 이를 대체할만한 프리는 몇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다소 차가운 면이 보이긴 하지만 절대로 무기질적인 재생음은 아니며, 파워앰프와는 달리 특별하게 망가진 파워앰프만 아니라면 골고루 그 성능을 발휘한다. 중고역에 이쁜 컬러링이 있지만 이것이라면 좋다고 생각한다. 동사의 파워앰프와의 매칭은 당연하거고, 크렐이나 구형 마크
한마디로 더이상의 인티앰프는 없다고 해도 좋을 만큼 인티앰프의 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며, 비슷한 가격의 다른 분리형 앰프와 비교해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재생능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단 대출력의 파워앰프와 같이 종추시에 밀어 붙이는 능력은 좀 떨어진다. 해상력이나 음장감은 골드문트의 SR인티와 비슷한것 같지만 온도감이나 음악성은 이쪽이 한수위의 능력을 보여주는것 같다. 단자류나 부품, 내부구성을 보아도 철두철미하게 빈틈없는 만듦새를 보여준다.
Quad 44+405, 44+606 등으로 매칭을 하여 한동안 좋은 재생음을 들려주었던 기기였는데, 오리지날 버전의 하베스와 III, IV 와는 고역의 미묘함에서 많은 차이를 보여주었다. 개선된 점이라면 이전 모델이 소프트 돔에서 비롯되어 음의 밸런스가 너무 중역위주로 튜닝이 되어 있어서인지 쿼드 앰프와는 궁합이 좋지 못한 반면 컴팩트에서는 메탈돔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음색, 밸런스등이 딱 떨어진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치고 제대로 된 소문이 없다고 잘라말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쿼드와의 매칭은 별로 나무랄데 없는 재생음을 보여주었다. 잉글리쉬 혼이나 현악곡 위주의 소품곡이나 음악을 좋아하시는 음악팬들에게는 권할만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재즈 같은 격렬한 ( 메인스트림의 재즈) 에는 별로 재미를 보지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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