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정도 들어봄, 여러분들의 평가가 좋아서 기대를 가지고 구매함 마란쯔63SE를 사용하다 바꾸었는데 초창기 기분은 마란쯔 63보다 좀 낫다는 느낌 왠지 이유는 모르지만 돈이 더 비싸니까 나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분 소리의 색이 더 분명하고 힘이 넘친다 는 기분 소리의 결이 곱지는 않고 무디다는 느낌을 받음 왠지 힘으로 밀어부치는 느낌 그러다 티악 CDP 저가형을 비교해서 들어 보았는데 이해가 안감 분명 티악이 해상도는 앞섰다 무게나 가격 모든 면에서 아남클라식3가 비싼데도 (티악은 너무 가볍고 누가 보아도 저가형인데) 티악은 소리가 가늘게 들리는게 험이지만 클라식3에서 안들리던 소리가 티악 저가형에는 들렸음 이점은 나 개인의 생각이므로 여러분들들의 의견은 충분히 틀릴수있다고 본다(오해
소문만 듣고 중고 구매를 했다 꼭 사용해 보고 싶어서 방이 작아서1.5를 구매함 역시 기대에 저버리지 않은 소리 이가격대에 이 소리란,,,, 맑고 평온하다 가볍고 화사하다 소문난 잔치를 기대할만하다 단점 글쎄, 이 가격에 단점을 찾기란,, 이 스피커만의 하는, 특징 없는 소리 무게감 없는 소리(ATC등에서 느껴지는) 크기에 비해서 생각보다 넉넉한 소리, 대편성도 매우 놀랍다 상식적인 대 편성 소화력은 아니다 정말 잘한다 칭찬일변도라 죄송하지만 나의 업은 오디오가 물론아니다 난 개인 사업자이다 타 업종,,, 오해 마시길
하베스와의 만남 전에 많은 스피커를 경험했었다. 제일 기억에 남는 스피커는 AR3a였는데 이 하베스는 AR하고는 정반대의 소리가 난다. 경쾌하고 산뜻한 그리고 약간 가벼운 소리.... 하지만 상당히 고급 분위기를 연출한다. 컴팩트보다는 통이 약간 커서인지 음장감도 꽤 좋고 브르크너나 말러도 제법 폭넓게 울린다. TR앰프에 물렸는데 진공관에 연결하면 어떨까 궁금하기도 한데... 그냥 음악만을 넉넉하고 고급스럽게 듣고싶어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스피커가 아닌가 생각된다. (클래식도 좋고, 특히 재즈가 참 좋음. 그런데 팝과 락은 별로임)
참으로 다양한 개성과 가치관을 지닌 사람들이 서로다른 청각능력과 선호하는 취향에 따라기기를 평가한다면, 결과는 어떻게 나타날까. '좋은기기'를 정의함에 있어 분명 차별화된 기준을 적용했을때의 평가결과는 동일한 기기에 대해서도 극에서 극으로 나타날수도 있을것이다. 본연의 기능인 음악의 재생능력 하나만을 기준으로 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기능성이나 견고함,확장성,그리고 인테리어적 측면등의 다양한 기준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도 있다. 마란츠에서 출시한 pm17은 수년동안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켜왔고 국내에서도 히트하였을뿐 아니라, 중고가도 비교적 높게 형성되어있다. pm17을 음질하나만 본다면 실판매가인 105~110은 다소 높은듯 하다. 그러나 pm17은 음질하나만을 가지고 평가해선 공평치 않다. 음질외
가격대비 후회없는 제품(75만원) 맑고 깨끗하며 클라식 뿐아니라 대체로 만족 정위감 은 별로지만 해상력은 좋다고 본다 75만원대의 스피커로는 후회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함 재질이 나무가 아니라 플라스틱의 일종이라 놀라지만 대신 유닛에신경을 쓴 흔적을 느낌 저역은 역시 어쩔수 없지만 신경질 적인 느낌은 아니고 소리가 빡빡하게 울려서인지 니어필드리스닝은 좀 답답함 오디오 거품가격의 희생자 처음에 일백만원이 넘게 판매되었으나 중고를 내어 놓을 당시75만원임 솔로몬 마켓팅이 싫어짐 가격을 정찰제로 해야 소비자의 신뢰를 받을것이라 개인적으로 생각 하지만 모니터 오디오에 대한 신뢰를 심어준 제품
한마디로 굉장히 좋은 스피커라고 생각 좋은 기기에 물리면 소리가 어디까지 좋아질지 모른다는 기대감을 가지게함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지고 편안한 소리 세팅에쥐의를 요하지만 센스있게 잘 처리하면 공간의 제약도 생각보다 많지 않음 클라식에는 조금 역부족 (비싼 스피커에 비교하면)이 스피커를 AV전용이라는 생각이 이해가 않갈정도로 하이파이에도 좋은 스피커임 단점은 정위감 부족 해상력은 한계가 있음 하지만 그 가격대(220만원)에 대비 참 좋은 스피커임
밑에 두분께서 이미 소감을 말씀해주셨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첼로와의 조합에서는 극도의 해상력과 디테일한 부분을 들려주는 엄격한 재생음을 내어주는 스피커 입니다. 마크레빈슨과의 조합에서는 밸런스가 양호한 점을 들려주었지만 저역의 양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제일 좋았던 조합은 시스템 합계가 약 $2500 했던 골든튜브오디오의 프리, 파워앰프 (EL34 출력관) 였습니다. 적당히 따뜻하지만 스피커의 장점인 무서운 해상력은 그대로 보여주더군요. 스케일만 희생한다면 골든튜브오디오의 SEI-50 이던가 하는 진공관인티앰프도 좋았습니다. 아뭏든 매우 좋은 스피커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토템 모델 1을 추천을 받아 힘들게 구매를 했습니다. 바이와이어링 형태(국내에 아직 수입되지 않았습니다)인데, 아직까지 스피커 케이블을 바이와이어링으로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곧 바이와이어링으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스피커 사양에서 87db라고 나와있는데.. 적어도 2-3정도는 밑으로 내려가야합니다. 제 생가에는 84db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프롤로그 200i로는 이 스피커를 구동하기 힘들었습니다. 저음부분이 70-80% 정도 밖에 안나와 앰프를 교체하였습니다. 민경찬님도 이 스피커를 사용해보았다는데.. CD에서 안들리던 소리가 나더라는 표현을 했을 정도로 숨김없이 표현해줍니다. 대편성과 성악, 피아노쪽에 강세를 보인다고 합니다. 성악쪽은 별로 들어본 적이 없어서리.. 기타와
가격대비(1,700,000원) 중음역 및 해상도만을 따진다면 더이상의 소리를 찾을수 없을정도로 정확하면서 풍성한 소리를 들려줌. Aging에 다소 시간이 소요되며 진공관 앰프(Jadis Orchestra)를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때로 지나치게 자극적인 고음이 나옴.충분한 aging 이후에는 저음역의 보강 및 중음의 따스함이 들리기도 함. Source를 가리는것이 아니고 Source를 있는 그대로 빼내기 때문에 녹음의 한계성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경우가 많으며 대편성의 오케스트라 보다는 실내악 및 현악기 위주의 음악에 적합함.
본 기기의 특징은 전반적으로 무난한 자연음을 내주며, 스피커가 아름답다는 점이다. 처음에는 TR앰프(아남 클래식 3)에 물렸지만 현재 진공관 앰프에 물리고 있다. 진공관에 더욱 어울리는 느낌이다. 해상력의 경우 과거에 소유했던 nht의 수퍼원에 비해서는 약간은 떨어지는 느낌이지만 소리가 자연스러워 전체적으로 조화된 느낌이다. 다이나믹스는 특별히 좋고 나쁨이 없다. 평범하다. 음장감은 스피커의 크기에 비해 양호하나 약간 부족한 저역에 의하여 만점을 줄 정도는 아니다. 음악성에 있어서는 자연스런 소리로 인하여 높은점수를 줄 수 있겠다. 그러나 이 스피커에서 팝/가요는 어울리지 않는다. 특히 가요의 경우 최신음악들은 해상도나 음장감이 죽어버린다. 저질 녹음탓도 있으리라 판단된다. 가장 추천하는 음악
- 개략 이제는 Rega의 Planet이나 태광 TCD-2 등의 새로운 베스트바이 제품들에 밀려 구형기기로 밀려난 신세이긴 하지만, 90년대 중반에는 상당한 호평과 인기를 끌었던 것이 California Audio Labs의 제품들이었다.(Icon MK2 외에 하급기인 DX-2도 인기가 좋았었다.) 요즘은 CL 시리즈를 내놓아 역시 호평을 얻고 있는--그런데 많이 비싸졌다--CAL은 CDP를 전문으로 하는 미국 업체로서, 아마 중저가의 미제 CDP 중에선 거의 유일하게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회사일 것이다. 이 기기를 구한 것은 99년이고, 중고로 4년 가량 된 모델이었다.(90년대 중반 당시 신품 가격은 90-110만원.) 이 제품엔 업그레이드 모델인 Icon MK2 HDCD도 있
뉴톤 트라움 스피커를 약 10일 정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좀더 사용한 후 제대로 된 시청기를 올릴려고 했는데 떠나보개게 되어서 부족하나마 약간의 정보가 될 수 있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전문적인 리뷰어도 아니고 오디오 지식도 별로 없는지라 이상한 표현이나 틀린 용어 등이 있더라도 애교로 봐주시고 단순한 참고자료로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게다가 리뷰계획이 없다가 스피커를 포장하고 갑자기 글을 쓰게 되어서 제대로 된 분석보단 그동안 기억을 바탕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뉴톤 어쿠스틱에 대한 많은 칭찬을 주변에서 들었습니다. 특히 비루투오조는 상당한 애호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100만원 안쪽에서 스피커를 구하면서 비루투오조의 하급기인 트라움을 구해서 10일 정도 사용하게 되었습니
크렐 20i 를 소스 기기로 사용 했을당시 그것에 대한 불만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그것을 오래 사용했다고 생각 했을때 다른 기기들로의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는 여러 기기들과의 대면에서도 분리형으로 간다한들 크게 나아 지는 부분도 없을 뿐더러 가장큰 난점이 현재 가지고 있는 기기보다 오히려 부자연스러운 소리를 만들어 낸다는 점이었다. 우연히 마크 31.5 트랜스포트를 구하게 되어 덥석 집어 들고는 마땅한 컨버터를 찾을때 까지 저가형 컨버터에 붙여 사용 하리라 마음을 먹었는데. 기회좋게 상태가 좋은 마크 30 을 구하게 되었다. 첫째 느낌에서 이 기기의 성격을 파악하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크렐의 특징인 저역이 무겁고 강력하게 장악하는 힘이 느껴 지지 가 않았고. 어쩐지 매가리가 없다는 느낌을 가지
LUXMAN L-503S 일본 AUDIO역사에서 LUX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한국의 오디오파일이 느끼는것보다는 상당한 위치를 차지하고있을것이다. 그역사의 중간에 한국자본이 유입되어 현행까지 유지되고 있으나 LUX사 고유의 색을변색시키지 않고 새로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수 있음은 LUX사의 경영철학이 적극 반영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LUX사의 앰프군들이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에 선보인것은 얼마 되지 않았으나 벌써 오디오 파일 의 곁에는 LUX사의 현행 LINE UP이 총망라되어 소비자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그중에서 LUX사 의 인티 앰프는 LUX사의 플래그십 모델인 C10과 B10의 신기술들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자 하는 모 습이 엿보인다. 이중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L-503S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