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TEAC VRDS-50 CDP를 구했습니다.. 1) 해상도를 좀 up하려고 합니다. VRDS-50을 CDT로 사용하고 DAC를 붙이려고 하는데요. 궁합이 잘맞는 적당한 가격대의 DAC 추천 부탁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큰마음먹고 요번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엠프는 자작의 대가?? 박남칠군표 el34싱글인티엠프입니다.... 남칠군이 만든 엠프중 가장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험이 안나고.... 발란스가 맞으며..^^ 외관상 보기도 좋다는 겁니다.^^ 스피커는 그 유명한? jvc빈티지 플랜지 스피커입니다.. 예쁘지 않습니까?? 소리도 생긴거 만큼 나옵니다.....^^ 제가 가장 맘에 들어하는 앞에 반만보이는 시디피입니다...^^ 뛰어난 소리도 물론이거니와.. 아주 저렴한 유지비용이 특징입니다..^^ 픽업을 교체하는것이 아니고..모듈?을 통체로 갈아도... 전~~혀~~ 비용부담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기억으로 2년전에 수경방에서 단체로 야유회를 간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수현님과 짧은 여행을 다녀오면서 나눈 대화중에 수경방의 더 많은 가족 과 함께 여행을 와도 좋겠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펜션이 펜션데이지라는 곳인데 이후로 수영을 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나름대로 족구장도 있고 농구장도 있고 세미나실(일종의 식당)도 있으며 거기에 프로젝터도 설치되어 있어서 나들이 장소로 나쁘지 않을듯 싶습니다. 꼭 만번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수경방 가족들이 함께 하루를 보내는게 어떨지 싶 은 생각에 말씀을 드려봅니다. 9월이나 10월중에 하루 함께 하시는건 어떠신지요...?? 여러분의 의견 당부드립니다...즐거운 하

아침에 출근하는데 차를 타고 오는 건지 배를 타고 오는 건지 구분이 않되었습니다. 지금은 또 멀쩡하네요.

제가 여름도 많이 타고 그렇다고 멍멍이는 안먹는지라 여름을 닭으로 보충하며 보냅니다만... 정모 때 택배로 오는 닭이 후라이드 치킨인지,,,바베큐 통닭인지,,, 양념치킨인지,,,아님 생닭인지,,, 생닭이면 아마도 백숙을 해 먹어야 할것 같은데 그 많은 닭을 삶아 낼 솥단지가 수현님에게 있을려나,,, 백숙 맛있게 하는 비결을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ㅋㅋ 닭을 잘 손질해서 마늘등 여러 재료 넣고 팔팔 끓는 물에 닭을 담근 후 정확히 40분만 삶고 바로 건져서 드셔보십시요,,, 육즙이 살아있는 것이 앙계장 닭도 토종닭으로 변한답니다,,ㅎㅎㅎ

여우도 제 죽을 땐 고개를 고향으로 돌린다고 하나요?^^ 수구초심이 뭔 뜻인지 잘은 몰라도 요즘 클래식 음반을 올드 팝으로 전면 개비하는 행사를 치르고 있습니다. 결국 남는 음반들은 감수성이 가장 예민하던 시기에 라디오나 음악감상실에서 듣던 음반들입니다. 아 물론 디지탈 시대에 나온 명반들도 많이 있지요. 나름대로 원칙을 세워서 최선과 차선 그리고 특이 버전으로 구성하는 콜렉션이 되는 데 올드팝은 거의가 다 1980년대 이전 즉 1960-70년대 것으로 구비하다보니 결국 당연히 저는 오디오파일이 아니라 음악파일인 모양입니다. 어제는 봉급장이 시절 제 급여의 반이나 되는 금액에 상당하는 음반을 샀습니다. 보기만해도 배가 부르고 미소가 지어집니다. 아니타 워드의 RING MY BELL 패

여자가 더 밝은것 같습니다. 일단 무심결에 지나가다 옆에서 듣는 경우가 많지요. 우리야 콩깍지,귀깍지가 씌워 질러놓고 비청 할때는 업글에 대한 집착심에 감정이 고조된 상태가 되므로 객관적인 비청은 어렵다고 봅니다.. 그런데 싸모님들은 참 냉정합니다,,, 그래서 저는 업글해 놓으면 일단 집사람에게 먼저 테스트를,,, 마눌님이 아니면 꽝이고 기면 좋다더군요,,, 예전에도 스피커 케이블 MIT850을 잠시 빌려 들은적이 있었는데 주방에서 듣더니 쪼르르 와서는 "그 줄 굉장히 좋은데 얼마짜리여?" "응,,,중고가로 450달라던디,,,조메 비싸지,,?" "내돈으로 사줄까?" "아니 ,,대써,,너무 좋아서 내 귀에 감당이 안되누만,," 남,,녀,,의 정확한 청력을 비교해 볼

오늘 떼씨루기는 글른거 아닌가? 우중전 이라도 차룰의향 있으면 리플 요망... 이까짖 비가 대수냐?

명 판관 포청천이시여! 여차 저차 우라차차하여 訴(소)를 구함. 멀고도 먼~~옛날 깊은산속 한 마을에 "김건모"와 "이영자"라는 사람이 이웃하며 살았는데, 두사람은 맛이 실쩍간, 그러니까 다시말해 "오됴파일"였던거죠. 참고로 당시 마을의 리장이 "박정식"씨 였슴 이영자의 스토리 현재 사용하고 있는 CDP가 "넴"인데, 마을 리장이신 "박정식"씨가 와댜- 860을 뽐뿌를하여 용나라 샾을 기웃 기웃하던차에, 옆집에 사는 김건모씨가 보유 운영중인 정보를 입수하고, 전화를하여 와댜를 일주일만 듣고 줄테니 빌려주고마, 김건모씨한테 "쾌히 승락"을 받긴 받았는데 미안하니까 사용하고 있는 "넴"을 갖이고 갈테이니 대체하여 들으슈! 그리하여 이영자씨

어느날 방을 보니까 이상한 배우들이 등장하고 "리장 박정식"이란 등장인물이 이영자씨를 꼬드겼다고 하는데요 "리장 박정식"이 누군지 무자게 궁금합니다. 저야 아시겠지만 천하의 기계치며 아는 사실이 없읍니다 보아하니 뻠푸질을 열시미 하야 언분이 "와이지아"와 "씨비"사이에서 고민을 하신다는데 저는 현재 버케이션중이고 또한 바람을 불은적이 더더욱 없음을 만천하 오됴파일들께 말씀드립니다 리장 박정식이 누군지 걸리기만 혀봐라 diego

3~40년간 열심히 긁었던 LP를 중단하고, CD로 전환코져합니다. 그리하여 CDP Wadia-16 구함니다. 대략 중고가는 380 정도로 알고있습니다만, 당장에 돈은 없고 외상으로 주실분이나, 아니면 LP 초반으로 교환하는 조건입니다. LP는 얼마든지 있으니까 입맛에 맞는반으로 골라가시면 됨니다. 조건이 까달스럽지만 어쩝니까? 사정이 이렇하오니,도와주세요!! ### 훈장님! 과거시험 잘 치루세요!! ###

"그래도 소리가 편안하게 들리는 점은 좋은데.... 허구헌날 기기다 케이블이다 악세사리 바꿀때 처음에만 조금 다른것 같지 시간 지나면 다 똑같이 들리는데 이제 그만 좀 바꿈질해라" 지난 토요일 CDR 들여 놓고 첫음반을 거는 순간 마눌의 평가 입니다. 너무도 정확한 평가와 질책에 순간적으로 잘못 대응했다가는 경을 치겠다 싶어 바짝 업드리는 전략을 택했죠. "당신말이 다맞어. 그래도 바꾸고 싶을걸 어떻게 해!." 전에 같으면" 당신이 뭘알아 이것으로 바꾸면 질감과 음장감이 좋아지고 저역도 확실이 좋아졌잖아...." 했을터인데 요즈음 마눌의 귀는 내귀보다 더 정확한것 같아 깨갱..앞뒷발 다 드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봄날은 간것 같습니다. 사진은 진규헌님 보시라고 봍

제가 경상도 태생이고 서울생활 7년이 되어가지만 아직도 서울말은 단 한마디도 따라 할 수 없는 문디입니다...가끔씩 올리는 글도 경상도 사투리가 있고 그래서 불쾌한 분도 계시리라 믿습니다만 어쩔수 없이 나오는 버릇을 감당할 수 없군요. 그 이유는 모든 사투리가 다 그렇듯이 경상도 사투리도 아래처럼 간단명료하지만 그 의미가 순식간에 전달되기 때문입니다..부디 많은 양해를 바랍니다...ㅡ.ㅡ 경상도말의 압축 능력은 알집(Alzip)의 압축률도 따라올 수 없답니다. (괄호)는 압축비율입니다....^^; -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 고다꾜 쏵쌤 (9:5) - 저기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구나 =========== 저기 뭐꼬? (

집에 10년 넘게 부모님이 아껴 오신 쿼드 606 앰프가 있습니다. (프리,cdp,튜너 모두 쿼드것) 당시 예산문제(?)로 굳맨이라는 스피커를 물려서 듣고 있는데요... 조금 여유도 생기고 스피커 자체 문제도 있고 해서 변화를 주고 싶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본 결과 쿼드에는 탄노이나 하베스 등의 영국계 스피커가 좋다는것 같은데... 그 중에서도 특별히 추천해주실만한 기종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예: 탄노이의 GRF memory) 예산만 되면 더 상급 레벨로 가도 되는지 (출력이 딸리는 문제가 있을까요? 예를 들어 큰맘 먹고 탄노이의 킹덤을 사서 물렸다...이런 경우에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꾸벅~

저는 이렇게 듣고 있습니다..........만 노란색갈 나는 넘들은 곧 어디론가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빈티지...이거이 사람 얼방 잡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