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토무의 최적위치는 위의 사진과 동일합니다. 스피커 옆이 가장 좋더군요.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홈페이지로 가니까 자기네가 직접 shiping을 해준다고 하네요. 달러로 하는 게 파운드로 하는 것 보다 1/4정도 싸네요. 근데 이거 세관통과에다가 shiping charge까지 내면 비슷비슷할 것도 같습니다. 반오디오의 기기가 잠시 소리오디오 중고장터에 나왔다가 금방 팔렸습니다. 아쉽습니다. 혹시 반오디오의 웹페이지주소나 전화번호를 아시면 갈켜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답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cott

제가 알고있는 op amp 는 797, 825 등으로 알고 있는데요.. 두 개의 음색적으로 차이를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797는 어디서 구할수 있죠?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PS 오디오의 파워플랜트는 현재 취급하는 국내 딜러가 없습니다. 얼마 전까지는 '우리무역'이라는 수입상에서 취급 하였으나, 원체 안팔려서(2년동안 한대도 못팔았다고 함) 얼마전 재고 정리후 현재 수입 계획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재고 두대( 300 / 600 )는 제가 가져다가 얼마동안 사용 했었습니다. 주파수 변환 모듈이 옵션으로 채용된 기종인데, 효과 좋았습니다. 특히 주파수를 변환시켜 전기 Hz를 상승 시키면 마술같은 효과가 났었습니다. 가격은 Scott님이 말씀하신 그 가격에서 별 차이가 않났습니다. 파워플랜트는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직접 판매를 하기도 합니다. 그들의 주장에 의하면, 원체 물량 투여가 막심한 물건이라서 딜러를 통하여 판매할 경

말그대로 교류발생기를 구입하고자 합니다. 차폐트랜스로도 차단할 수 없는 강한 노이즈가 있는 일산으로 갈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교류발생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스피커마져 전기를 필요로 하는 정전형이라 맑고 깨끗한 전기가 필수적일 것 같아서.... 이미 상품화되어 있는 것으로 PS Audio Power Plant 300과 600이 있는데 영국에선 가격이 꽤 쎄내요. 1200, 2200파운드니까 얼추 240만원, 440만원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한국내에서 위의 것들을 파는지와 가격과 숖이름입니다. 만약 한국내에서 독자적으로 만드는 것이 있다면 가격과 숖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 더운 여름에 건강하십시요.

설치 후의 모습입니다. 거울을 이용해서 위치를 잘 선정해야합니다. 거울로 비쳤을 때 토무의 1/3지점에 트위터가 보이도록 해서 기준을 잡았습니다.

제가 마음대로 변경한 브라켓 설치방법입니다.

토무는 비교적 제품무게는 가벼운 편이나 양면테이프로 부착하기에는 무겁습니다. 제품에는 브라켓이 2개가 들어있습니다. 상단부분에 노출되어 2군데를 설치해서 벽에 걸어 사용하라는 뜻 같군요. 그렇게되면 브라켓이 노출되어 외관상 보기가 영 그렇고.... 더군다나 2군데 설치하면 기울기를 맞추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상단에 센터를 마킹한 후에 브라켓을 거꾸로 설치하되 나사 머리가 걸릴 틈을 만들기 위해 다른 육각나사를 이용하고 센터에 한군데만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벽에 설치할 나사나 못은 미리 거울을 이용해 마킹을 해둔 후 나사를 박아야 합니다. 이리 저리 이동하면 벽에 무수한 못 자국만 남습니다. 설치를 하고 나니 깔끔하게 설치되었군요. 가격대비 성능 O.K입니다.

스파이더킹은 설치하기 너무 쉽습니다. 스파이더킹 하나에 양면스티커가 5개가 있습니다. 양면테이프의 보호 테이프를 때어 그림과 같이 제품에 고정 시킨 후 반대편 보호 테이프도 마저 때어 설치할 벽면이나 천장에 밀착시키면 간단하게 끝납니다. 그러나 한번에 위치를 정확하게 잡아 고정시켜야 합니다. 때었다 붙였다 하게되면 부착력이 약해져 떨어집니다. 그럴 때는 할인 마트에서 파는 쓰리엠 양면테이프를 사용하면 더욱 강한 부착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천장에 붙일 경우에는 고정의자를 이용하여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MOONS.

기본적으로 제 리스닝룸은 튜닝이 되어 있는데 이를 완성하기 위해 Acoustic Range의 제품을 사용해 보았읍니다. 스피커 사이에는 유포니아의 대형 음향판이 있는데 악기의 위치가 잡히고 무대가 보일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고 스피커의 뒤에는 역시 유포니아의 베이스 트랩이 있어 저역의 흡수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Acoustic Range의 제품으로 보강을 하였읍니다. 1. 스파이더킹 베이스 트랩 위와 천장 사이가 허전하여 벽과 벽이 만나는 지점에 한 채널당 4개씩 달았다. 소리가 차분해지고 음상이 더 확실히 잡힌다. 그런데 양면테이프가 부실하여 벽에 잘 붙이기가 힘들다. 벽지 탓인가? 말레이지아에서 만든 것 같다. 잘만 사용하면 가격에 비해 합격점. 2. 엔조-M

갑자기 달랑 전화한통 하고 문수만 선배님 댁에 찾아갔습니다. 오리무중, 케이블럭, 그리고 호떡비행접시 이세가지 개발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선 기쁜일 하나는 이세가지의 상품화가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하이파이 잡지에 광고도 나갈 예정이라니 조금만 기다리십시오. 거의 3주만에 찾아뵌 선배님 오디오 소리는 깜짝놀랄만큼 많이 좋아졌습니다. 제집에서도 자주듯던 스펜호프의 기타연주의 소리가 이리도 차이날까. 특히 삼바파티라는 곡의 55초 부근의 적막뒤 약하게 "디리릭" 울리는 기타소리의 차이는 저를 또 하이앤드의 늪에 푹 빠트리고 말았습니다. 와디아 270분리형의 효과도 있었지만 네트워크 박스 아래 바쳐두었던 알미늄 호떡을 빼자 아니 갑자기 히마가리가 없어질까?

제가 쓰고 있는 스피커는 네트워크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네트워크 크기가 웬만한 스피커 맘먹습니다. 다른 기기는 다 받쳤는데 네트워크가 울고있어 돈 좀 드려 받들어 모셨습니다. 네트워크 하단부는 가운데 부분이 길게 홈이 파진 형태이기 때문에 베어링 3점 지지가 불가능합니다. 해서 높이 조절이 가능한 고정식으로 4점 지지했습니다. 재질은 알미늄606이고 상, 하판 분리로 속에 마그네트판(40가우스)를 내장시켰고 높이 조절시에는 뚜껑을 열고 얇은 아스테이지같은 걸 넣으면 미세한 조절이 가능합니다. 스피커나 엄청 무거운 앰프에 적당할 것 같습니다. 4개만 보내드리니 스피커 테스트는 못 하시겠군요. 지송. 오늘 모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역시 뭔가를 맹글고 계셨군여... 아이디어가 참으로 좋습니다. 저도 그 비스무리 한걸 생각한 적이 있는데 저는 바닥에 기기를 널려 놓질 않아서 만들지는 않았고...지금의 랙은 뒤에 집게클립을 칸마다 박아놔서 케이블들이 서로 얽히지 않도록 해놨습지요. 특히 전원선과 시그널선은 따로 몰아놔서 서로 간섭치 않도록 해놨는데 음질향상 보다는 보기 깔끔하라고 한 의미가 더 큽지요. 워낙 선들이 너저부레 있는걸 극도로 싫어해서리... 근데 튜너는 영향을 좀 받습니다. 디카가 있어야 보여 드릴텐데...이참에 하나 사부아... PS. 이상케 그림판으로 그린 화일도 용량 초과로 올려지질 않네요. 함 만들어 보시락꼬 대략 도면을 그린건디...모양은 대충 이렇지요. 직사각형의 고무나 실리콘 판때기

황공하옵니다 문수만님.. 말씀은 감사합니다만 님께서 쓰시던 것을 졸라서 낼름 뺏어가는 민폐를 끼칠수야 있겠습니까. 제가 글을 올렸던 것은 너무나 좋아보이길래 혹시 더 만드시게 되면 댓가를 지불하고 쓰고 싶다는 것이었지 쓰시던 물건이라도 내놓으시라는 생떼(^^;)는 아니었습니다. 고민과 수고가 맺힌 물건을 그냥 달래서야 도리가 아니지요.. 자세한 말씀은 메일로 드리겠습니다. 이현식 올림.

답글도 못드려 죄송하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 건 에이징도 필요없는 물건이고 실험은 끝났으니 제가 쓰던 것이라도 허락하신다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총 20조입니다. 제 경우에는 한참 모자라는 군요. 이현식님께서는 엄청 모자랄 것입니다. 다음에 꼭 채워드리겠습니다. 메일로 주소 좀 부탁드립니다. 문수만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