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서만석님께서 보내주신 물건이 잘 도착했습니다. 묵직한 것이 아주 믿음직스럽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그리고, 앞에 있는 전압조정스위치는 그대로 두면 되는 겁니까? 아무튼 매우 감사드리고요, 어떻게라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문수만입니다. 참고가 되실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아래 그림은 오리오스가 현재 보유하고있는 특허내용입니다. 이만 줄입니다. 요즘 오디오 옮기느라 정신 없습니다. Moons 올림

저는 뭐 워낙 무 튜닝 주의자이긴하지만 오리무중이니 심포지엄 블록이니 몇번 들어보니 구미는 댕기더군요 빈둥빈둥 회사서 놀다가 우연히 발견한것 걍 재미로 보시라고 올립니다 일본의 파이널 랩사의 제품 오됴 오래하시던분중 일본판 스테레오 잡지 보시던분은 생소한 이름이 아닐껍니다 그때도 무식한 터테블 베이스니 자작앰프등 아마추어적 제품을 만들었는데 (딴거랑 비슷하게 ^^) 심포지움과 오이리스인가 뭐 요런거 보태논것 같은 제품이군요 가격은 미국에서 100불 아래로 거래되니 최저가군요 막 대충 만드는 회사는 아니니... 요거 누가 수입하먄 좋을텐데

자동차 부속품점에 가서 알아 본 즉 내용중 그림과 틀리며 가격도 개당 15,000원 이나 함니다. 베아링 가게와 자동차 부속품점의 차이 때문인지요

괜찮으시다면 사례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받는다는 것이 죄송한 마음이 들고요, 이렇게 깊이 배려해주셔서 감사드리는 생각에 가까이 계시면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계좌번호라도 알려주시면 제가 보내드리겠습니다. 물론 애지중지 하시는 것이라 값으로 따진다는것이 큰 실례인줄은 알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네요.

원래 강압트랜스는 90%가 웅하는 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울지 않는 트랜스를 구입하고자 순천시내를 모두 뒤져 울지 않은 강압트랜스를 구했지요 그당시 무려 3일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이 트랜스가 성능까지 아주 좋습니다. 정확히 110볼트를 맞출수가 있고 전기 질도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제가 애지중지 하던 것이었는데 이제 장가를 가는 군요 오늘중으로 택배 우송하겠습니다. 사용하시기전에 앞면 비닐을 벗기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아뭇튼 좋은 오디오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감사드립니다. 댁이 순천이시군요. 주소는 : 서울시 동작구 상도4동 212-128 서울삼성학교 정태인 핸드폰 : 011- 9014 - 5038 입니다. 택배비는 착불로 해 주세요. 택배비까지 님께 물게해드릴 수는 없죠. 감사합니다.

오디오를 오랫동안 하다보니 오디오와 관련된 기기들이 저의 집에는 그저 쌓여 있습니다. 그중에 마침 강압기도 있습니다. 3KW 짜리인데 아주 좋은 강압기 입니다, 공짜로 드리겠습니다. 과거에 제가 아주 애용하였고 성능도 아주 좋습니다. 결선 단자만 약간 보수하면 아주 훌륭한 강압기가 될것입니다. 기능도 좋고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잘 만들어 졌습니다. 보내실 주소만 주시면 곧바로 택배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입력 200-240V 출력 100-150V 순천 서만석

우선 추천을 하면서 들어갑니다. 이제 오리무중의 공구만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요. 110V 전용 기기가 있습니다.(턴테이블, 파워, 프리) 이것을 일반 강압기에 사용하고 있는데, 웅하는 소리도 좀 납니다. 이것보다 좀 더 안정적인 강압기는 없나요? 220V는 멀티탭의 종류가 많든데요. 좋은 답변을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문수만님 고맙습니다. 말로 표현하지 못할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린 이케미, 뮤지컬피델리티 CDP를 이용하여 오리우스와 비교시청하였습니다. 그 내용을 말씀드리면, 우선 외관상 오리우스는 조금 작고 색깔이 약간 어두우면서 흔들림이나 눌렀을때의 깊이가 낮습니다만 오리무중은 색깔이 밝고 흔들림이나 눌렀을때의 깊이가 깊습니다. 두 기종모두 손으로 돌려보고 만져보면 대단한 정밀감이 있습니다. 그다음 설치때의 느낌은 오리우스는 어떻게 되었든 수평이 맞지 않아 1조 3개 모두가 한쪽 방향으로 쏠려 수평이 잡히지 않습니다. 도저히 잡을 수가 없습니다만 오리무중은 어떻게 설치를 하던 수평이 잘 잡힙니다. 어떤 원리인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설치후 느낌은 오리우스는 흔들림이 적은 대신 각

김삼열님, 솔직히 첨에 왜 이런 일들이 자꾸 생기나하며 짜증이 났지만, 내용을 보니까, 그게 아니군요.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해서 죄송하구요. 저도 가시는 님을 잡고 싶습니다. 초보 수준인 저의 욕심보다 님의 순수한 뜻을 접는 것이 아쉽기 때문입니다. 모쪼록 힘내시고 더욱 좋은 내용의 의견들을 개진해 주시기 바라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님의 존재를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이호영씨란 분은 언젠가 제게도 '돈받고 글을 쓴다(수입상으로부터^^)' '알지도 못하면서 베토벤영웅교향곡 분석(?)을 하고 그것을 오디오잡지에 실었다(작곡가인 자기친구가 그러더라,알고보니 이호영씨 와이프가 작곡전공^^)'등등 저와는 일면식도 없던때에 그야말로 무례하기 그지없는 그리고 전혀 사실과는 다른 인신공격에 가까운 글들을 이곳 클럽란에서 해댔던 전과가 있던 분입니다.(아시는지 모르겠지만,모르시면 한번 찾아보세요.한참을 거슬러올라가야 됩니다^^) 오디오에 취향차이보다는 단계의 차이가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역시 인간에도 그 종류는 다양하겠지만 인격성숙단계의 높고낮음이 뚜렷이 존재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가장 저단계의 인간 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바로 '남 헐뜯는 일'이란 것 -그들

제가 김삼열님과는 오랜 교분을 나누거나 제대로 만나 이야기를 해 본적도 없지만 통신 동호회원 시절 부터 김삼열님의 오디오에 대한 열정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높게 생각 하고 있는 한사람으로서 이번 일로 인해 또 하나의 환자(김삼열님은 매니아 라기 보다는 환자 적인데가 있어서 -농담입니다-) 가 퇴원을 하는걸 그대로 바라보기 안타까울 뿐 입니다. 오랜동호회원 생활을 하시다 다니시던 직장을 그만 두시고 오디오 업계로 사업을 시작 하신다 하실적에도 기억에 남아 있을지 모르지만. 제가 그런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가장 좋아 하는것은 취미로 가지고 그다음 좋아 하는것을 업으로 해라" 라는 말씀을 드렸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네요. -그 이야기 기억 하시는지요 물론 온라인상의 공개된 글 이었지만- 김삼열 님께서 지금까지

죄송 합니다. 글 말미에 이글을 추가하려 했는데 깜빡 했군요. 수만님의 베아링 평가글에 보니 호영선생님은 상당히 교만하신 분이라는 막연한 추측이 가더군요. 라는 글 입니다. 귀국하시면 한번 제 가게에 들리시기 바랍니다. 저 상당히 순진한 사람 입니다. 나이는 57년생 이고요. 그럼. 추신) 하이파이클럽 회원님께는 거듭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남기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솔직한 제 사견은 초보자 분들께 뭔가 도움을 드리고 싶어 업자의 신분이지만 용기를 내어 가입 했었습니다. fifi club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른 능력있는 업자회원을 보유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

안녕하세요. 수만님. 보내주신 악세서리 일차 검청의 기회를 강탈(?) 당하고 늦게나마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본 동호호에선 제가 잡상인(?) 취급을 당하고 있으니 아주 간략하게 제 의견을 올려 드립니다. 세다트베아링은 성능면에서 상품화에 전혀 하자가 없어 보입니다. 문제는 오리우스의 특허가 등록되어 있는가 입니다. 비교한 제품은 오리우스 MIB와 심포지움 롤러블록의 상품화된 두종 입니다. 물론 맹탕하고 비교하고 좋다 나쁘다는 큰 의미가 없겠지요 ? 제가 들어본 느낌으론 두 제품의 중간정도 위치에 있습니다. 아주 좋게 들었습니다. 손으로 만져보는 촉감도 오리우스에 앞섭니다. 검청은 제 시스템에서 실행 했습니다. 가게에서 했다고 하면 잡상인의 선전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