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하시죠? 얼마전에 웨스턴 돔에 가서 이름난 커피집말고 향이 좋은 커피집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위치는 B동 1층이고요. 보통 스타벅스 200g짜리 원두를 사서 먹으면 반년정도 먹는데 여기서 150g정도 사니 한달만에 다 없애버리더군요. 지난 일요일날 다시 가보니 원두를 볶고있어서 바로 샀습니다. 과테말라 상급 커피라던데 맛과 향이 참 좋습니다. 사진보시고 한번 가보세요. 단 분위기 잡기엔 좀 좁습니다. ^^;; 아참!! 그가게 입구에는 놀랍게도 진공관 앰프가 있답니다. 아마 옥마트에서 20만원대로 구입가능한 바로 그 앰프...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늘 날씨만큼이나 꽁꽁 얼어붙은 경기지만 분발하셔서 번창하세요. 김명호 배상.
즐겁고 유익하게 보내시고요.. 오디오 정비도 하시고 즐음 하세요..^^ 아 싸가오리... 까치 까치 설날은~~~ ^^
김명호님 ㅎㅎ 제가 이긴거같습니다.. 술한잔 사셔야 할듯하군요...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www.classeaudio.com/discontinued/specs/ca301.htm
..... 자유로 14집 만들어 봤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보숭이의 자유로 시리즈는 작년을 넘기고 새해가 되어서도 감감 무소식이라서.... 이번엔 제가 즐겨듣던 재즈를 가지고 밤낮 없이 들으면서 선곡하고 자켓 만들고 ....^^ 정모에 배포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그런데, 1월 정모는 있는것인지... 늦었지만 선배.후배 회원님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호진 드림...
팍팍 지를수 있는 한해가 되시고 건강하세요.. 아싸..가오리....^^
이세상 도깨비 나라 머리에뿔 타잔팬티 방맹이 다리쩍 벌리고 귀여운것 흥! 그 놀음에 얼빠져 언제가 시작인지 끝인지도 모를 그놀음에빠져 뺑뺑이 아이고 이눔아 함 물어보자 어제 놀던 세상이 오늘 노는 세상 맞나 어제 놀던 내가 지금 내 맞나 니눔하고 내하고 누가 먼저 안논다 칼라나 방맹이 뚝닥! 새해에는 더욱 행복하세요~
얼마전에 이사를 하면서 이사비용을 충당하는라 스피커 두 조와 앰프 하나를 팔아먹었습니다. 슬픈 일이지만 뭐 그래도 아직은 그럭저럭 들을게 있으니 그닥 절망은 안합니다. 오랜 꿈이던 서재(?)를 마련하여 꼬딱지만한 스피커를 책상위에 올려 놓고 음악을 듣는 기분도 나쁘지 않고요. 또한 50인치 티비를 거실에 들여놓고 내년에 수험생이 되는 딸내미 눈치를 보며 왕년의 영화를 다시 보는 기분도 삼삼합니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찌어찌하다보니 오디오를 접은지도 솔찮이 되었습니다. 말하자면 인생의 재미가 조금 줄어든 셈인데, 하지만 제게도 위로는 있지요. 결혼전에는 일년에 공연장을 찾지 않는 날이 더 적었던 해도 꽤 있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일년에 불과 십여차례 미
늘 이맘때 쯤 드리는 말씀입니다. 고경방 선후배님 한해를 뒤돌아보시면 어떤 느낌이십니까? 많은 분들이 그런것처럼 저도 별로 즐겁지 못한 한 해였습니다. 오됴 업글 못하고 고경방 정모에도 잘 못나가고 베를린필 표 사고도 못가고 건강검진은 재검 나오고 (고지혈증 등 사내 40대 유일 3관왕) 몸뚱아리는 급 쇠락하여 일년에 한번도 안걸리던 감기를 한달에 두번씩 걸리고 돼지꿈 꿔서 로또 샀는데 5000원짜리 두번 되고 (그래도 저는 여기서 가능성을 봅니다) 노동은 늘어나는데 더 들어오는건 없고 (그 나마 계속 받는게 다행) 이런 이런... 넋두리가 되버렸습니다. 꾸질꾸질한 이야기 죄송합니다. 새해에는 고경방 선후배님 모두 더 건강하고 더 사랑하고 더 버는(!!!) 한해
하이파이 바꿈질을 전혀 안하다 보니 사진 올리는 것도 잘 안되고 취향도 바뀌고. 요즘 잘 보고 있는 영화예요. 기억 다 나시죠. 첫번쨰 poison ivy부터...
지난주 금요일에 있었던 송년모임에는 2차 장소인 종관형님댁으로 직접 오신 두 분을 포함하여 모두 13분이 참석하셨습니다, 남궁에서의 식대는 24만원이 나왔고, 11분에게서 2만원씩 회비를 거두니 22만원, 동하형님과 동응형님이 조금씩 보태셔서 총 24만원의 회비가 걷혔습니다 , 제가 가지고 간 할인카드로 조금 할인을 받았는데 종관형님 형수님 생신에 사가지고 간 샴페인값과 거의 비슷한고로 0로 치면 되겠습니다, 고로 11월과 동일하게 - 22500원이 현재스코어입니다, 복잡다단했던 일들도 모두 끝나고 해서 진즉 후기를 겸한 정산안내를 하려고 하였는데, 정모 다음날 정오에 선용일 태우고 주엽부근서 신호지켜서 천천히 가는데, 웬 노인이 한눈을 팔다가 제 차의 옆구리 뒷 부분을 들이받아서 입원해 있다가 조금전
고경방 선후배님... 접니다. 제11회 서경 송년음악회 티켓 드립니다. 지난해보다 출연진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R석 1장 A석 2장 있습니다. 언제나처럼 고경방 회원님에 한하며 가장 먼저 리플 달아주시는 분께 드립니다. 내일 예술의 전당 8시(7시 도착)입니다. 시간 여유없이 급하게 글 올려 죄송합니다. 오늘밤 12시 전까지 호수마을에서 찾아가시거나 내일 오후 6시 전까지 종로구청 근처에서 받아 가시면 됩니다. 전화 주셔요 (010-4503-4431) 다음은 신문기사입니다. 참고하세요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제11회 기업인을 위한 서경 송년음악회’가 18일(목)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산업현장에서 땀 흘리며 경제 살리기에 혼신
어제 wii Fit이 도착했습니다. 운동이 된다고 해서리요... TV앞에 서서 균형도 테스트 하고 어쩌고 하다가 훌라후프 돌리기 게임을 하고 있으니 옆에 있던 집사람이 저보고 미쳤다고 하네요. 거의 웃다가 쓰러질 지경... 하기야~ TV앞에 서서 허공에서 허리돌리기를 열심히 하고 있으니... ㅋㅋㅋ 전에 wii로 볼링할때도 전 그냥 대강 팔만 휘두르는데 집사람은 볼링의 완벽한 자세를 구현하는걸 보고 웃다가 사레들릴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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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간짜장 삼선짜장 사천짜장 콩짜장 할매짜장 손짜장 쿵다락닥닥 삐약 삐약 언제나 맛잇고요 너무 좋아할뿐이고요 그래서 꼭 가고싶을뿐이고요 크~~~~~~ (순간 잠시 정신줄 어데갓지 우짜지 와이라지 내일까지 몬찾으모 우짜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짜짜라짜라짜짜 짜짜짜 짜로 시작 짜로 끝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