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쁜 일들이 계속 있어서 모임 안내가 조금 늦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를,,,시간 : 12일 7시 30분 , 장소 : 마두역에 있는 ,지하철 3호선 마두역 1번 출구로 나와 동양생명 바로 뒷골목 뉴욕 프라자 3층. 031-908-3700 여기서 두어시간 식사를 하고 종관형님댁으로 가서 최근 완성된 따끈따끈한 사운드를 들으러 갈 계획입니다 참석리플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 예약하려고 전화를 했더니 남궁 마두점은 없어지고 대화동의 본점만 영업을 한다네요 ,,어쩔 수 없이 장소를 변경합니다,,, 대화동 동사무소 부근에 있는 입니다 ,, 대진고등학교부근 성저공원 건너편입니다,,, 일산 서구 대화동 2101번지 , 대화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입니다 , 제 이름으로 예약해
컴퓨터가 좀 이상해서 간단히 적겠습니다 설악산 백담사 인근에 황태구이 전문점들이 많다는 것은 익히 아실텐데 전문점이라고 다 같은 맛은 아니지요 북면 원통 7리 원통 중고교앞에 위치한 은 최고의 황태전문점이라고 할 만 합니다 황태찜, 황태구이등 여러가지가 모두 좋지만 8000원짜리 황태정식은 정말 최고입니다 황태곰국이 정말 정말 최고예요! 진국이지요! 작년에 설악산쪽에 여행을 갔을때는 매일 한 번씩 들르곤 했지요 백 번 말씀드려야 소용없습니다 아니 장난하냐? 아무리 맛있어도 거기가 어딘데 소개를 하는거야? 그럼 그거 먹으러 거기까지 가라는 거야, 뭐야? 아 너무 화내지는 마세요 조금뒤에 일산에 있는 식당을 하나 소개해 드릴테니까요 좌우간 일부러라도 한 번 가보실만 합니다
올한해 정말 정신없이 바쁘게 보낸듯 합니다. 업무관련 시스템 구축완료 후에 해외법인에 전파 및 교육을 위해 체코에 출장을 갔다왔는데 가는 첫날 폭설이 내려 체코서 공장지대로 가는 비행기가 저녁에 취소되어 새벽에 밴타고 겨우 도착하는 생쇼를 하고 이후 졸음에 못이겨 오후 4시만 넘으면 뻗어버리를 일과를 계속 하였답니다. 남들은 해외출장가면 유명한 도시로만 돌아댕기는데 전 맨날 공장구경만 하고... ㅠ.ㅠ 공장에서 다시 다른 공장으로 넘어가는 산길을 넘으면서 엄청난 경치를 감상도 했고요~ 또 다른 공장에 들러 삼겹살에 체코의 유명하다는 라데가스트 맥주를 계속 소주에 타 먹고 다음날 머리 깨지는줄 알았답니다. 음식은 거의 한국식으로... 마지막날은 짬뽕까지...ㅋㅋ
김민기 박스가 위로가 되주고는 있지만.... 그래도 손이 자주가는 음악이 있습니다. 우선, shena ringo입니다. 솔로활동으로 시작해서 '동경사변'이란 멋진 밴드를 결성해 정말 멋진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가끔씩 발표하는 솔로앨범들.... 이 여자의 음악적 탐욕의 끝은 어디일까요? (ringo의 음악을 살짝 맛보시려면 영화 '사쿠란'을 보시면 됩니다.) 다음은 paul weller입니다. sex pistols급 펑크밴드 jam에서 부터 시작해서 모던펑크-어반소울밴드(?)style councils 그리고 솔로활동을 하는 지금까지 paul weller는 현재 진행형의 브리티쉬록 역사 자체입니다. 천재!!! BBC라이브를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언니네 이발관
정말 잘 못 했습니다! 정말 화 나셨군요! 정말 무섭게 왜 그러세요! 정말 저자거리의 호사가(양치기) 말에 그리 민감하실 줄 몰랐습니다! 정말 일도 않돼고 심심해 "늑대야"하고 한번 외쳤을 뿐인데! 정말 화가 나도 그리 정색하시면 재가 뻘쭘하잖아요! 정말 재 얼굴 안보려고 그러시는건 아니겠죠! 정말 무릎 꿇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재가 싫으면 미운놈 떡하나 사주는 셈치고, 맥주 한 잔 사주시던가.......ㅋㅋ.......!
안녕하세요?? 정신없던 시간을 보내고나니 겨울이 부쩍 가까이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지난 8일 어머니를 하늘로 보내드리고 저에게는 참으로 힘든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많이 혼란스럽긴하지만 그래도 기운차리려합니다.. 힘을북돋아주신 많은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바쁘신시간에도 직접 찾아주신 이승재선배님,이호진선배님,김주혁선배님 그리고 김명호님 정말고맙습니다..위로해주신덕분에 많은힘이되네요... 12월 정모때는 좋은얼굴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김현필배상-
나의 신조 제1조 명호 말은 항상 옳다. 제2조 혹 명호 말이 틀리다고 생각되면 제1조에 따른다.
날씨가 장난이 아님니다. 옷깃 사이로 스며드는 차가운 사람이 총각 맘을 더욱 쓰잔하게 합니다. 허나 이럴 때 만면에 웃음을 짓게 하는 건 역시 오디오뿐..............ㅋㅋ 날씨도 추워지니 오디오 열과 씨름할 일도 없고 해도 짧아저 바야흐로 오디오 시즌입니다. 다만, 경기가 장난이 아니여서 소비위축이 너무 싶해 우리 오디오 장터를 보면 비싸건 싸건, 파격 샾인수가 이하로 내려도 거의 거래가 이루어 지지도 않고...... 경기가 너무나도 안좋습니다. 전세계 금융위기가 오늘 날씨만큼 싸늘한 가운데 해외 시장도 국내시장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몇일전 오디오곤에 cello suite 라인, rca모쥴이 홍콩에서 6000불에 나오질 않나
그간 모두들 안녕하셨는지요! 10월 정모 빠진것이 기분상 한 1년 못뵌거 같습니다. 12월정모 참석도 가봐야 할정도로 요즘 바뿐척 하게 되었습니다.허나 가급적 참석하도록 노력 합지요. 오늘은 깊어가는 초겨울밤 들을만한 음반 몇장 소개합니다. 따듯한 목소리와 우수에찬 표정이 아름다운 포크뮤지션 lesley duncan,이태리 심포닉 아트락의 진수를 보여주는 quella vecchia locanda,마지막으로 저에게 포크락의 진수를 맛보게 해준 ian matthews 형님입니다. 12월 정모에 참석하게 된다면 그동안 형님들에게서 받은 선물에 보답의 의미로 드릴 자그마한 것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이번주 서울 경기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추워진다 하네요.건강챙기시고 멋진 하루하루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옛날 어느 산골 마을에 나무를 해서 장에 팔아 가난하게 사는 모자가 살앗다네요 그아들은 나무를 팔아 엿도 사먹고 야바우판에서 노름도하고 그다지 행실이 좋지 못햇다지요 그런데 묘하게도 정말 효자라고 소문이나잇더라나요 참 이상타 생각하던 고을의 한 선비가 그 아들의 뒤를 밟아 그 모자가 사는 집을 엿보게 되엇다네요 아 그런데 이게 웬걸 허리가꼬부라진 노모가 장정의 아들을 발을 씻겨주고 닦아주며 어루만져주고 잇더랍니다 ................ 어머니...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12월에는 바쁜 일들이 많으실듯 하여 미리 정모를 안내해 드립니다. 12월 12일 (금) - 7시 30분 - 라페스타에 있는 어느 참치집 (나중에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첫째 금요일인 5일에 하려고 하였으나, 11월 정모에 참석하신 분들중 그날은 어렵다는 의견들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둘째주 금요일로 정했사오니 특히 임아무개군은 해량하시기를...^^ 제가 " 훈구가 서운하겄네..." 했더니만 우리의 호프 종관형님 가라사대, " 훈구가 바쁘믄 제수씨가 나오시라고 혀. 사실 우덜도 그게 더 좋잖여..." 외치자 모다들 크게 환호하며 박수쳤다는 사실을 부기하여 위로에 갈음하는 바이올시다. * 11월 정모 정산 ; 지난 7일 화정의 돼지갈비집에서의 11월 정모는 총 9분이
오늘 아침, 김현필님의 어머님께서 영면하셨습니다. 마지막 가시는 길까지 훌륭한 일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삼가 깊이 머리 숙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촌 세브란스 병원입니다.
장소:청학골(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1000번지) 일시:11월7일 7시30분 전화번호: 031-970-8828 화정역->세이브존 입구로 나오셔서->고양경찰서 방향으로 오시다가->현대주유소앞에서->옥빛마을방향 좌회전 약 300m 우측에 있습니다. (제 이름으로 예약되어 있습니다) 감솨~~~~~~~~~~~
화정동에 있는 돼지갈비전문점 '청학골"입니다. 자세한 위치와 전화번호는 내일 다시 올리겠습니다. 청학골이후 그 앞에 있는 LP바에서 2차 예정입니다. 예약 관계로 참석리플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은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 입니다.!!! 많이 참석해 주시와용~~~~~~~~
우연히 보고 퍼왔습니다. 제목이 '개매너' 라네요. 쌀쌀합니다. 모두 건간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