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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유령총무 문보승입니다. 일단 죄송~ 힘든 2009년이 벌써 다가고 있습니다. 12월 정모/송년회를 다음주 화요일(22일) 오후 7시에 가지려고 합니다. 장소는 라페스타 근처로 예약을 하려고 합니다. 추천해 주셔도 좋구요. 월요일에 장소 공지 다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택도 아님 소식두절 꼴갖잖음....... 등등 요즘 제꼬라지임돠 ㅎ^^ 모 사는게 무슨뒤꽁무니 놓칠새라 엎어지고 자빠지싸미 웃기게 사는거같심돠 또한권 달력을 보며 어릴적 책꺼풀 싸주시던 부모님이 그립습니다 무쟈게 잘들 지내시죠? 지난번 방장님 고양 어울림 감사하구요 올해가기전에 저의 바운다리로 초대하고픔이엇습니다만 우찌.... 참 이래저래 송구하옵니다. 이래저래 빚도갚아야하고 이래저래 함 뵙겠습니다 추우니 살맛나는 (이 미친거 아이가) 그런사람 또어디없나요(승철 오빠야 ㅋ) 건강하세요 꾸벅

골프 황제 우즈의 이야기로 매일 난리군요. 자고나면 한 명씩 나오네요. 처음엔 머 그럴수도 있지 했는데(어느 정도 예상은 했던...) 숫자가 좀 많네요. 월드스타에 돈 많고 힘 좋고(샷하는거 보세요 힘만좋나...허리가 팍팍 돌아가지않습니까) 침흘릴만한 남자죠. 한편으로는 우리의 성실남 박지성이 생각나네요. 이 순진남... 작년에 맨유가 각종 대회를 싹쓸이하고 호텔을 통째로 빌려서 주지육림 파티를 벌였는데 아예 가지도 않았다는... 자기집에 돌아와서 아마 영어공부를 하거나 게임을 했을것으로 추측됩니다. 요기서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 우즈 이 친구... 음주가무 여색을 멀리하고 박지성처럼 운동만 열쒸미 했으믄 말이죠. 지금까지 거둔 성적보다 더 뛰어난 성적을 올렸을거 아

정확하게는 정발산 역에 있는 미관광장 옆의 벧엘교회 뒤쪽 입니다. 벧엘교회 주차장 입구 맞은편에 있는 라멘집인데 지난 6월 이곳을 인식하고 집사람 입덧 심할때 모시고 갔다가 실패하고 아덜과 매달 한두번씩은 꾸준히 가는 곳입니다. 지난 주물에 입맞을 찾은 마나님도 이거 먹더니 국물까지 마시더군요. 전 다른건 안먹고 무조건 돈코츠라멘만 먹는데 나름 맛있습니다. 아주 찐하고 짠맛이 강한 느낌입니다. 가끔씩 먹자 동호회에서도 단체로 오는듯하고 가끔씩 이벤트도 하더군요. 특별한 맛을 보시고 싶은 분은 한번씩 가보시길~~ * 물론 지하주차장이 있습니다.

이라... 올 한해 정초에 세웠던 계획을 마무리 할 시간이네요.. 건강들 유의 하시고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송년회때 뵐께요..^^ 휴..전 해놓은게 없는것 같네요..오디오도 그대로고..^^ 내년에는 바꿀수 있을까나???

단체사진만 올립니다. 후기는 방장이나 모임에 참석 못한 총무가 올려주기 바랍니다 ~~

어제 잘 들어가셨습니까? 책장 램프 이것도 한번 검토해 보세요. 한룩스 제품입니다. 전 사진과 같이 목이 맘대로 돌아가는걸(자바라라고 하니요?) 쓰고 있는데 이제품은 요즘은 안나오더군요. 일단 11번가를 검색해 보았는데 옥마트에서 검색해보시면 마구 나올겁니다. 다른 사이트들도 마찬가지고... 단점은 생각보다 가격이 쎕니다. -_-;;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xfrom=search^prd&prdNo=16554648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

태경형님이 오시는 날을 맞춰서 정모를 하려고 했는데 여의치 않네요. 귀국하시면 따로 날을 잡더라도 이번 달 정모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 때 - 27일(금) 7시 30분 * 장소 - 본가 (우삼겹이 맛있는 집) , 031 - 911 - 3220 , 일산 서구 대화동 2031번지 대화역 6번출구서 약 100미터 직진하면 전자랜드 4거리가 나옵니다. 길을 건너지 마시고 좌측으로(대진고교 방향으로) 약 10분 정도 걸어오시면 큰길가에 위치. 대진고와 남궁, 대화동사무소를 지나서 오셔야 합니다. (구) 동신떡갈비 자리입니다. 꽤 크고 1층 전체가 주차장이므로 찾기 무척 쉽습니다. 대화역서 도보 13분 * 저녁식사후에 호진형님댁에서 풀 빈티지 시스템으로 귀를 씻는 시

이젠 가을을 넘어서 날씨도 제법 쌀쌀하군요. 그동안 시스템을 물갈이를 했습니다. 물갈이 한다해도 낡고 최소한 제나이 보다 더 오래된 빈티지 기기들이지만... 그런데 고경방에서 아직도 오디오 생활을 하시는분이 계신지~~~

어제 저녁부터 바람이 부는게 심상치 않더만 오늘 아침 날씨 무지 쌀쌀하네요. 겨울은 오디오의 계절이건만... 오디오는 근 몇년째 변함이 없네요..^^ 가고 싶은 기기도 없고 기기를 빼면 이제는 다시 요 상태로 만들기 어려울것 같고... 추운날씨 건강유의 하시고 신종이 이넘 조심하세요..^^ 아...~~~~~~~~~~질르고 싶당...;;;; ^^

핸펀을 함 바꿔볼라고 회사앞 매장에 들렀습니다. 요즘 정상가격으로 사면 바보되는 기분이라 이거저거 설명도 듣고 다양한 옵션도 알아보고 그랬는데 머가 그리 복잡한지... 얼음 잘 지치는 여자애가 선전하는 거 그거 맘에 들더만요. 근디 가격이 만만치 않아요. 대구리 나쁜넘은 혜택받기도 힘들더군요. 암튼 강의를 열쒸미 들어보니 가격이 좀 내려가고... 지르기의 욕구가 살살 고개들 들더군요. 그런데... 요즘 딸아이가 핸펀을 사달라고 합니다. 초딩 3년차. 아직 너무 이르다고 안된다고 달래고 있는데 애비가 되서 딸아이는 안사주고 지꺼 떨렁 사가지고 들어가믄 속으로 욕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주긴 사줘야 하는데 언제쯤 사줘야 현명한건지 판단이 안섭니다. 어차피 사

아니면 벌써 겨울이라 그런가요? 우째 고경방 분위기가 써얼~~렁 합니다..ㅎㅎㅎ 모두 다 사업으로 바쁘신 것 같아 좋긴 합니다만 자주 인사하던 우리의 날개 규순 아우님도 행불(?)이 되었고 직전 방장님이신 준태행님도 영 뜸하시고...그래도 우리방을 지탱하는 고참 형님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돋보이는 늦 가을이긴 합니다...^^; 어제는 일요일이라 청소를 끝내고 오랜만에 엘피를 좀 들었습니다. 가을에 어울리는 소리를 찾다 보면 늘 손이 머무는 앨범이 있습니다. keith Jarret "KOLN CONCERT 1974"....너무도 많이 팔려서 다들 잘 아시는 곡이라 생각합니다만 이 계절에 그냥 혼자서 듣기엔 아주 분위기 좋네요... 녹음 상태도 Digital 녹음이라 괜찮은 편이고 판

아!!! 진작 띄웠어야 했는데... 오늘 저녁 7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재즈계의 거장 파트리샤 바버의 내한공연이 있습니다. 재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고경방에 많이 계시는 줄 이제야 생각났습니다. 부디, 이글을 보시는 고경방 분들께서는 저 유퓌뒤에게 전화주시믄, 오늘 공연 초대로 모시겠습니다. 방장님 이하 분들, 꼭 보시고 아무때나 연락주세요!!! 010-2754-0958 단 한 분이라도 연락된다면 제가 어울림극장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티켓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유퓌뒤 드림

비가 옵니다. "남부 캘리포니아는 비가 오지 않는다"라는 노래도 있지요? 여기 살아 보니 정말입니다. 10월 말부터가 겨울 장마철인데 어제부터 비가 제법 옵니다. 그러나 일주일 정도면 비도 끝이 나고 다시 청명한 하늘이 지속 됩니다...근 일년 동안.. 그래서 감성이 메마릅니다. 가끔씩 비도 보고..눈도 맞고...바람도 맞아야만 제대로 된 감성으로 음악도 듣고 술도 마시고 할텐데...그런 것이 가장 아쉽습니다. 저녁 7시만 넘으면 길에 사람 보기가 힘들고(한인타운은 새벽까지 시끄럽습니다) 멍청하게 밤 10시 경 집 앞 길에서 담배 피우다 경찰 순찰차의 검문도 받곤 한답니다...ㅎㅎㅎ 음악도 턴테이블에 정이 가지 않으니 자주 듣고 싶은 마음도 없어지고...휴일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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