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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김주홍님. 같은 화정동민으로 반갑습니다. 다음번 번개에 참석해 주세요. 좋은 만남기대해봄니다. 안녕이계세요. -화정동민 김명호드림-

화정동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고양시의 av동호회를 찾고 있었습니다 너무도 반갑습니다

제 볼일만 보고 "방장님 축하합니다"란 말도 못하고... 전화를 그만 끓어 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자주 들러서 조금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양/경기북부지역 2번째 번개가 지난 금요일(11일)에 경기도 고양시 화정에서 저포함 총 8분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1차번개에 이어서 계속 참여 하신분 : 박병용님, 권정순님, 김명호님 등 4분 2차번개부터 참여하시는 분 : 이재희님, 이승재님,박강래님,한창원님 등 4분 이렇게 우리는 식구가 8분으로 늘었으며, 1차에 이어서 회원이 2배가가 되는 혁혁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이날 모임은 새로운 만남이 많았기 때문에 상호간의 인사와 소프웨어 및 하드웨어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차차 회원님들 댁을 돌아가면서 비장의 소프트와 노우하우를 나누기 위한 모임을 연속해서 갖기로 했고요. 그행사의 1차를 이승재님댁에서 먼저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은 추후에 주최측과 전회원들의 사정

어제 아침에 글을 올려 놓고 저녁에 회사로 들어와 보니 글이 올라와 잇더군요 너무 늦게 글을 보는 바람에 벙개는 참석을 못했음다 다음에 귀회가 있으면 꼭 참석하겠슴다 아울러 고양/경기북부동호회의 더 많은 활동이 있기를 바람돠.

안녕하세요. 김명호입니다.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어제 철야작업을 해서 꼴이 만이 아님니다. 빨리 집에 들어가 씻고 참석하겠습니다. 몇시간 후 뵙겠습니다.

오늘 번개에 나오시기 바랍니다. 저희 동호회는 아래의 글중에서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느 누구의 모임도 아니도 단지, 하클에서 만나게된 경기북부지역 거주자 일뿐입니다. 환영합니다.

저는 일산 덕이동에 지난달 이사온 일산새내기?입니다... 오디오에 관해서도 초보중에 왕초보인데 오디오에 관해 좀도 알고 싶어서 동호회에 가입하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고수님들이 많으시니 많은 가르침을 받을것 같아서.. 동호회에 가입할려면 어떤 조건이 있는지요.. ... 절차나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요일 오후 7:30분이라.. 저도 당근 참석합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미리 참석여부를 이곳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 대충 몇분이 오시는지 알아야 테이블 확보하고.. 그러죠.. 안그러면 테이블 문제도 문제지만 모인 사람들이 계속 출입문을 째려봐야 하는 불상사도 생깁니다. ^^ 한창원.

안녕하세요,어제처음으로 동오회를 알아음니다. 뜻이있어 같이 나눔을 갖고저 이글을 올림니다,오늘 저에게 전화 답변해주신 박 병 용, 선생님께 감사함니다.첫모임에.참석하겟음니다. 좋은 동오회로 발전되기를 빔니다, 고양동.초보박강래.올림.

고양시 및 경기북부지역 2002년 신년모임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일시 : 2002.01.11(금요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Hite BEER PLUS(영프라자빌딩 3층 : 031-978-9300,9301) 화정역 2번 출입구 계단을 다올라와서 좌측 전방 약 30미터앞 첫번째 건물(계단 맞은편에는 세이브존이 있습니다) 회비 : 약 1만원정도로 실비정산합니다. 준비물 : 추첱하실만한 CD 2장이상 또는 자켓사진이 들어있는 인쇄물 **** 혹시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제에게 연락주세요.(016-690-6400) 감사합니다.

신년을 맞이하여 고양지역 두번째 만남을 주선 하신다니 기꺼이 참석 하겠습니다. 저는 지난주 토요일 정말로 졸지에 충청지부 비르고당 모임에 예고없이 번참을 하게된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여러기기들의 인터코드를 바꿔가며 스텔로 2세의 마음고생을 시켜가며 메리디안과 기기 성능 테스트를 즐겨보았지요. 결과요? 속편스텔로가 의외로 잘 버티드라고요. 아뭏든 알량한 애국심의 립써비스를 굳이 구걸 하지 않더라도 그만한 가격에 그정도의 기능 및 성능 이라면 앞으로의 가능성은 충분히 엿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움이 그냥 넘길수도 있을수도 있겠지만 굳이 지적 하라면 시디의 구동시 삼각형을 (플레이모드)꼭 눌러야 하는점과 트레이의 돌출과 삽입이 독일 병정처럼 너무 씩씩해서 조금만 부드러운 느낌이 있었다면

노틀담 성당에 희미하게 새겨져있는 글귀라고 하더군요. 우리말로는 숙명이라고 한다나요. 빅토르 위고는 이 글귀를 보고 '노틀담의 꼽추'를 지었다고 하는데 - 믿거나 말거납니다 - 저는 지난 연말 일산 시내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어젯밤 백마 애니골의 한 라이브 카페에서 이 숙명이란 단어를 되뇌었습니다. 절에 가서 새우젓 얻어 드실 분들은 벌써 눈치채셨겠지요. 그래요,당신 생각이 맞아요. 오됴꾼들의 숙명이란게 그외에 무어가 또 있겠습니까? 하지만 숙명 운운 한것이 너무 거창한것 같기도 하니 어젯밤 얘기를 잠시 해드려야겠네요. 학골이라고 기억이 나네요. 일이층에 사람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꽤 크더군요. 버릇처럼 스피커를 확인했지요. PA용이었지요,JBL의. 가수가 노래와 진행을 동시에 하더군요.

안녕하세요. 이승재님 금요일에 뵙겠네요.. 제 파르지팔이 대단한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원래 소문이 뻥튀기가 되기 마련이지요.. ^^ 아직은 CDP와 스피커가 이제 막 박스와 철가방에서 갖나온 놈들이라 몸 풀겠다고 계속 앙탈을 부리네요.. 이제 대충 큰 것들을(오됴 위치, 룸튜닝재 배치) 끝내놓고 오늘부터 한번 소리를 만들어 볼 작정으로 튜닝에 들어갔습니다. 한 8개월만에 본격적으로 새로꾸민 오디오를 세팅하니 마음부터 설래더군요. 선명하게 할까.. Airy하게 할까.. 데드하게 할까.. 라이브하게 할까.. 펼칠까.. 뒤로 넣을까.. 쪼일까.. 풍만하게 할까.. 요염하게 할까.. 정숙하게 할까.. 매끈하게 할까.. 오톨도톨하게 할까.. 터프하게 할까.. 얌전하게 할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 정말로 동감합니다. 영국의 어떤 철학자가 이런 말을 했댑니다. "당신의 서재를 보여주시요.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 맞추겠소"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오디오를 들려주시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 맞추겠소" 같은 시스템이라도 그 사람의 성격에 따라 그 소리가 달라진다는 걸 해가 갈수록 깨닫고 있습니다. 어느 집에서 잘나는 시스템도 그게 환경이 바뀌면 절대 같은 소리가 날 수가 없다고 봅니다. 저는 그래서 남의 집 오디오 소리를 들어도 그렇게 부러워 하지도 않으며 또한 제 오디오 성향을 남에게 강요도 하지 않습니다. 그게 성향에 따른 차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