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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참석하실 수 없음을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청음회는 소규모로 이루어질 수 밖에 없어서 인원수가 제한되오니 양해바랍니다. 아울러 다음번 번개때에 나오셔서 먼저 인사들을 나누시기 바라오며, 본인의 사용시스템과 연락처에 대해서 먼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명절 되십시요.

이 아주 기막히죠!한스 슈미트 이셀슈테트가 지휘한 런던심포니연주이고 필립스의 65년 녹음인데...이상하게 이거 우리나라에선 잘 못 봤습니다.수입도 안하고 라이센스라도 찍으면 될텐데 그것도 없고... 박성준올림 (김명호님 우리집에 놀러한번오세요.이거 같이 들읍시다!^^전화:011-318-5647)

신입회원 문보승입니다. 이번주 일요일 참가해도 될까요 ? .... 연락기다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양,경기북부동호회(이하 고경회)여러분...... 김명호입니다. 지난번 모임에 제가 빠저서 그런지 더욱 알차고 의미 있는 모임이 된것같아 달콤 씁쓸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4일 고속터미날 신나라에서 떨이가격에 팔리는 좋은(?)음반이 있기에 알려드림니다. 클래식의 세일코너에 보시면,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이 있습니다. 연주는 카바코스가 했습니다. 가격은 말도 안되는 단 돈 6000원입니다. 저를 아시는 분들은 짐작하시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헨릭셸링의 연주를 가장 좋아합니다. (참고로 저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지만, 저는 헨릭셸링의 예찬론자, 추종자, 맹신론자이자 스토커입니다.) 근대의 명협주곡중에 하나라는 많은 분들이 말씀과 더블어

연수다녀왔습니다. CS(고객만족)과정이었습니다. 방장으로서의 CS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연수받는 관계로 박병용님이 후기를 멋있게 올려주어서 감사드리고요. 오늘은 지난번에 개진된 의견인 CDP와 CDT비교청취회에 관련한 안내를 드립니다. - 모임장소 : 주엽역부근 12시(추후확정 유선안내) - 준비물 : 본인 애청 CD 2~3장 및 CDP 또는 CDT - 진행방법 : 클래식 약 2곡과 째즈보컬 1곡 째즈연주 1곡 등을 선정하여 비교청취 *** 저는 오디오네트 V2와 퍼페츄얼 DA, DD 그리고 오디오 리서치 CDP를 준비합니다.

승재님, 일요일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먼저 김원용님의 오됴에대한 직관에의한 컬렉팅에 높은 경의를 표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꿈을 꾸며 집착이 아닌 현실에서 오됴의 하드웨어적인 차디찬 냉정함과 전원이라는 생명을 불어 넣어 소프트웨어의 따뜻한 감성을 믹싱하여 한울타리에서 조화를 이루는 절묘한 하모니를 즐기며 나만의 소리 맵시를 키워 나가기위해 투쟁하는 partisan 그 이상 이었습니다. 그런 분위기에서 적당한 알코올의 힘을 빌려 감정이 이입 된다면 아마도 상당히 많으신 분들도 공감 하리라는 가정하에 쬐금 도수가 높아진다면 눈물샘이 자연스럽게 자극되어 질것입니다. 물론 너무 사치스럽다고 핀잔을 주실런지는 물라도 오됴 좋아하고 애끼는 대다수의 매니아들이 현실적인 여러 불리한 환경을

이 없으면 잇몸이라더니 방장님이 안계셔 부방장님(?)께서 애쓰시는군요. 아직 텐테이블 세팅은 안되셨죠? 좋은 소리가 나야 할텐데... 그거 뭐죠? 밑에 까는 쇠구슬,이름이 기억이 안나서리...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새거라네요. 물론 성능도 모르지요. 잘 테스트해서 알려달라는 김원용님의 부탁을 전해드립니다. 아,그리고 언제 오토그라프 소리들으러 함 가시자구요. 선배님 시간되실때 전화 한 번 주셔요. 이만 총총...

아,글쎄 울 방장님께서 천안 연수원에 이번주 수욜까지 갖혀 있어서 제가 3차 팅 편집을 졸째 맞게 되었심다. 담뻔에는 곽방장님께서 다시 원고 작성 하실것임으로 내용이 다소 불편 하시더라도 많은 양해를 구합니다. 어쨌든 요번에는 이승재님께서 주엽역 뒤편의 맛갈스러운(적어도 요 표현은 본동호회의 의견과는 상관없이 오직 제 주관으로 날조된 부분임을 밝힙니다)함지박 돈집을 소개하여 조용한 가운데 서로의 의미있는 시스템력을 들어봤습니다. 김명호님은 사무실의 일이 워낙 과중해서, 권정순님은 환자 수술관계로 참석칠 못하시고, 아마 담에는 반다시 참석 하리라 믿고.... 한창원님은 아마 다음에는 바쁘시더라도 반다시 참석 하리라 믿고..... B&W의 801을 길들이고 계신다는 소리(좀더 정확히 표현

이런 모임이 있다니 반갑습니다. 저도 참석하여 여러분들 반나뵙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호입니다.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밀려 있는 잡일거리들이 산재되어 금요일 모임에 참석이 불투명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열심이 일해 가능한 참석하도록 노력은 해보겠지만........... 제 자신 미미한 존재여서, 모임에 참석하나 마나 티도 나지 않겠지만, 여러 고수분들의 산지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스스로 놓치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여러 신,구동호회원분들의 이해 구합니다. 한번 미출석으로 제명조치 하시지는 않으시겠지요? 고양,경기북부동호회 여러분들 좋은 시간 보내세요. ps:한창원님, 박병용님 부탁있습니다. 혹시 곽준태반장님께서 출석부르시면 제 목소리 흉내내어 대리출석 부탁드림니다............

곽준태님이 계신줄 알았다면 차라도 한잔 나눌수 있었을텐데... 베이스주자는 창단멤버라 하더군요. 작달막한 할아버지가 대님도 묶지않은채(그것도 혼자만) 무대위를 뛰어다니는 모습은 귀엽기까지 했지요. 최근에는 세종엘 잘 가지 않았습니다. 기껏해야 1년에 한두번 갈까말까... 앞으로도 자주 가게 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만,전면적인 개보수 공사를 한다는 근거없는(?) 뜬소문을 들은바 있어 일말의 기대는 해봅니다. 요즘 어떠신지요? 피델리오가 나간단 소리를 듣고는 제 마음이 다 좋지않아, 어떻게든 말려보려 했습니다만... 스산한 마음을 뭘로 달래시는지 걱정이 됩니다. 더욱 좋은 인연의 스피커를 만나기만을 바랍니다. 낼모레 뵙고 자세한 애길 듣고싶네요. 이만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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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세번째가 되나요? 좋은 이야기 보따리 한아름씩 이고 오셔서 많이 많이 풀어 놓으세요. 금요일 뵙겠습니다.

처음 만남이라 설레이고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