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환영합니다.
검증이라뇨. 검증보다는 좋은 오디오생활을 같이 하고 싶습니다. 저희 모임에 공학박사님도 한분 계신데요. 거기에 현직 엔지니어님까지 합세해주신다면 천하무적이 될것 같습니다. 저희 모임에 나오셔서 많은 경험을 전수해주시기 바랍니다.
Re: 감사합니다
그렇잖아도 청음회를 개최하려고 장소물색에 여간 고민이 아닙니다. 최근 두분의 회원께서 어느정도 시스템이 되어있다는 일산의 카페 한 곳과 협상을 하려고 합니다. 성사가 되면 고양/경기북부지역의 궁극적 모임의 목적인 소프트웨어 감상회를 통한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찾는데 필요한 경비절감을 할 수 있게 될거예요. 가입을 환영하고요. 좋은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간 한 번 방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Re:음악감상 장소제공
2월12일 세로가입한 세내기 입니다. 님들의 글을 잘읽었습니다. 아직클래식에 대해서는 잘모름니다 앞으로 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희집은 일산외곽에 위치한 농가주택입니다. 덕분에 음악을 마음놓고 들을수 있습니다 오디오 시스템도 들을 정도는 됩니다' 괜찮으시다면 저희집에 오셔서 음악도듣고 클래식에대한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연락처 011-767-3032 강동하
하이파이 동호회 가입신청
고양시 일산구 법곳동에 사는 강동하 입니다. 나이는 51세 직업은 방송엔지니어 입니다. 물론 음악을 좋아 합니다 엔지니어라 자작도 합니다. 지금듣고 있는 시스템이 어느정도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이모임을 통해서 검증도밭고 많은 조언도 밭고 십습니다. 그리고 여러 회원님의 시스템도 보고 좋은음악도 듣고 십습니다 참고적으로 나의 시스템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피커 : 테슬라3 스피커 케이블 : MH-750 TUBE (MIT제품) 메인앰프 : 6550PP CH당 100W (자작품) 프리앰프 : 6DJ8 SRPP회로 (자작품) D/A컨버터 : 모나키 20 BIT 트랜스포트 : 모나키 DT-50 앞으로 좋은모임있으면 연락 바랍니다. (연락처 011-767-3032) 하이파이동호회 고
복 많이 받으세
요안녕하십니까? 새로운 한해가 다시금 시작되었습니다. 올한해 모든 소원이루시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시구요...
집에서도 인터넷이 됩니다.
늦었지만 이제야 집에 컴퓨터를 장만했습니다. 홈오하랴 카오하랴 그리고 cd구입하랴... 직장에서 컴을 사용할 수 있는 관계로 미뤄왔다가 이제야 컴을 구입하게 되었네요. 머지않아 RW도 구입하고 더있다가는 디카도 구입해야죠. 제가 좋아하는 클래식기타음악과 holly cole trio , linda eader 등을 구워서 배포해 드리고, 다른분들의 애청곡도 편집해서 경기/북부지역 자유로CD시리즈(최근 한개그맨이 박고테를 만드는것에 착안했음)를 만들어서 우리회원들께 배포하는 그날을 기대하면서...
Re:제 영어 이름이 Henryk입니다요.
미국에 유학오면서 영어이름을 지어야겠기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바이올린연주자인 셰링의 first name으로 정해버렸습니다. 미국애들은 한명도 제대로 헨릭이라 부르지 못하더군요. 다 그냥 헨리로 부르고 말던데 저도 나중엔 정정해주기가 귀찮아서 그냥 포기하고 말았죠. 셰링을 굼뜨다고 싫어하는 친구들도 많지만 전 그 깊고 마음을 후벼 파는(?) 듯한 비브라토와 무게감있는 보잉때문에 결국 가장 많이 듣는 연주가가 되었습니다. 5개국어에 능통했다고 하죵?
독선이라뇨? 천부당 만부당 하옵니다.
독선이라뇨? 너무 잘쓰신 글인데요. 베토벤바협을 참 좋아하시고 속속들이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코간이 all-mighty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 그의 모짤트 바협은 정말 아니올시다이죠. 마찬가지로 다 연주를 잘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예술이란 특히 예술에 대한 평가란 개인의 배경과 취향이라는 틀을 통해서 수렴되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좋은 걸 남들이 다 좋다고 할 수는 없고 그걸 너는 왜 이걸 좋아하지 못하니 하고 논박할 수도 없다고 봅니다. 또한 그 것이 수준의 차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바이올리니스트는 Wolfgang Schneiderhann- Schubert violin sonatas, Beethoven violin sonatas with Kemp
Re:아니 정말로 ...........
김태석님 안녕하세요? 김명호입니다. 김태석님께서는 저를 모르시겠지만, 저는 일찍이 김태석님을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면면은 못했지만, 셸링의 맹신론자로써 정말로 듣고 싶군요. 한번 초대해 주세요. 김태석님의 사무실이 제가 있는 곳에서 무척 가깝거든요. 또, 제가 배울 것도 많을 것도 같고............... 꼭 한번 초대해 주세요. 김명호 올림
Re:아마도 그 연주는 ..........
scott님 안녕하세요? scott님께서 기억나시지 않는 음반이 아마도, ussr을 지휘한 스베틀라노프(이름이 맞나?)인것 같습니다. 한 때 우리나라에서도 '유로디스크'라는 레이블로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들러보지는 못했구요. 코간의 연주 스타일 역시 님께서 지적한 것과 같이 차가운 지성과 뜨거운 열정이 공존하는 좋은 연주가 많지요. 전 EMI프로듀서인 월터 레그가 적극적으로 밀어주었던 연주자라고 하더군요. 저 역시 50년대의 라이브음반과 바하의 무반주 소나타와 파르티타곡이 있습니다. 그 중에 코간이 연주한 비엔냐프스키의 '전설'이 모노녹음이라는 점과 연주후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와 더블어 제 머리에 이곡의 전설로 각인되었습니다. 정말 이 연주에 중독
Re:셸링의 다른 녹음
저는 물론 CD지만 다른 녹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Jacques Thibaud가 지휘한 것으로 1950년 녹음입니다. 저는 65년 녹음은 가진 것이 없네요. 제 아내가 셸링을 좋아하거든요.
일요일 행사건은 취소되었습니다.
장소가 적당치 않은 관계로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일을 벌여놓고 끝을 못내게 되었네요. 즐거운 명절기간동안 몸보신들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명절끝나고 화정에서 번팅 한 번 하겠습니다.
Kogan, Kreisler?
갑자기 베토벤바협이 나와서 시리... 코간의 얼음속의 불꽃같은 시리면서 열정적인 보잉은 어떠신지? 그 비장미 넘치는 파토스는 또 어떨찌요? 키릴 콘드라신과 한번, 로제트벤스키와 한번, 그리고 누군가와 한번 했는데.. 그리고 크라이슬러와 바비롤리와의 정막감 드는 2악장은? 블로흐와의 협연은 어떨지? 나중에 베토벤 바협만 들고 모여서 들어보는 음악감상회도 좋을 것 같습니다. Scott
Re:정말로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준걸님. 먼저 헨릭셸링의 팬이시라니 셸링를 사모하는 한사람으로 정말로 반갑습니다. 이준걸님께서 셸링 음반이 얼마나 많이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없는 음반이 있으시면 정말로 좋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베토벤의 바협도 무척 좋아합니다. 제가 들어본 유일한 요하힘카덴자를 사용한 것으로 베토벤 바협에 풍격에 걸맞는 것 같아 가장 많이 듣습니다. 박성준님께서 말씀하신 이슈테트판은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크라이슬러판으로 알고 있습니다. 흔이들 고수분들이 말씀하시는 오이스트라흐와 클리탕스의 음반을 첫손가락으로 꼽는 명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좋기는 좋더군요. 허나, 저 개인적으로는 단연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