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출발일인 1일날 세번째 모임을 갖습니다. 이제 모임이 조금 커져서 향후 운영방향 및 활성화에 대한 논의를 해야겠습니다. 많은 참석을 바란다기보다는 필히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일 시 : 2월 1일(금요일) 오후 7시30분 장 소 : 함지박(주엽역) *주엽역 8번출구로 나오셔서 100~150m전방에 왼쪽모퉁이빌딩 2층 (정글북건물 뒷 편) ##참석여부에대해서 리플 또는 제게 메일(kyobo007@kyobo.co.kr)을 보내주세요. 장소선정에 고생을 해주신 권정순님과 이승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화정동 달빛마을에 사는 김준형입니다. 첫모임이 있던날 이렇게 좋은 모임이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날 연락하고 참석할까 했는데 회사일에 치여 그냥지났갔습니다. 두번째 모임날에는 병원에 가느라 못가구... 이제 세번째 모임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음악은 좋아하지만 가지고 있는 음반은 별로 없는 초보입니다. 모임에 참여할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011-388-7131입니다.
엊그제 알았습니다 이제까지 불광동 연신내 영화마을에서 DVD TITLE 대여를 했었습니다 위치: 화정역 주변 월마트건물(구 킴스클럽) 옆에 주상복합상가내 1층입니다 대여료: 2000원 대여기간 : 2박 3일 입니다 회원 여러분 좋은 주말 되십시요
아니 이승재님이 3층에 계셨다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그렇지 않아도 가시는분이 있으면 번팅을 한 번 할까 하기도 했어요. 저는 집사람과 함께 2층에서 현악의 원음을 감상하려고 갔었지요. 그런데 2층 중앙부문 가운데쪽에 자리잡았었는데 말이죠. 소리가 안올라오는것 같더군요. 오디오로 치면 파워가 약한 앰프로 저능률스피커를 울리는 듯 하였죠. 그래서 간혹 두귀에다 손을 모아 갖다대면 고음부문이 올라오곤했어요. 무척 실망스럽더군요. 원래 약하게들 연주하는 것인지, 악기가 전부 오래된 것들이라 그런지 아니면 세종의 홀의 특성이 그런지 최근에 세종에 간지 오래되어 잘모르겠더라구요. 야마시다의 솔로기타소리도 잘올라왔었는데.....아니면 두귀가 이제 그기능을 다해가고 있는지 말이죠. 제 느낌으론 실내악
간혹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이 무엇무엇이라는 앙케이트 조사결과를 봅니다. 오랜동안 선두권을 유지하는 대표적인 곡이 비발디의 사계라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실텐데,가장 지겨운 곡을 뽑는다면 어떨까요? 역시 사계가 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생각은 저 혼자만의 착각일런지요? 아날로그의 전성기에 이무지치의 사계는 필청음반이었지요. 입문자건 원로급이건 예외는 별로 없었지요. 허나 야속한 세월은 대책없이 흐르고,지금 이 무지치=고리타분 쯤으로 여겨지는 시절이 되었지요. 아,물론 제가 그렇게 느낀다는 얘깁니다. 그런데 아니었습니다. 세종의 대강당이 꽉 찬 것은 근래에 처음 보았습니다. 특히 초등학생의 손을 잡고 온 젊은 부부들이 눈에 많이 띄더군요. 항상 그렇듯 한껏 성장한 숙녀들은 여전했
재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경력이 오래되고 기기가 좋다고 해도 글쎄요. 다분히 주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경기북부지역은 각개인의 각기 다른 취향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분들 즉 상호간을 아껴주고 좋아하는 분야를 인정해주는 분들의 모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모임은 이제 입문하시려는분부터 오십여년의 경력을 갖고 계신분까지 다양합니다. 그리고 이제 막 시작하는 모임이기도 해서 그런지 아직은 서먹서먹한 분위기 입니다. 그러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서 회원간의 상호방문을 계획중입니다. 제가 보고드릴 의무는 없지만 간략하게 말씀드렸습니다. 다음번에는 본인의 경력부터 말씀하시고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목동지역은 비르고당의 정용진님이 계셔서 테러위협으로 두려운지역(?)이긴 한데요. 항상 열려 있습니다. 모임이 있을때에는 사정없이 다리를 건너 오세요. 그리고 연락처를 이멜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kyobo007@kyobo.co.kr
다음번 모임에 꼬옥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빠르면 이번주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음악에 관심만 있다면 누구든지 회원의 자격이 있다고 하였는데 앞으로 가끔모여 청음회도 갖고 또한 회원 각 가정을 방문도 할 계획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떤 모임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어느정도 회원들의 공감이( 수준정도라고 표현해도 될는지 ) 비슷해야 재미도 있고 유익한 모임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말은 순전히 내자신이 제발이 져려서 하는 말임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회원들의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를 어느정도 귀뜸을 해주시면 처음모임에 무안하고 당황하는 일이 없을 듯하여 의견을 묻습니다 예를 들면 대개 음반소유는 어느정도이고 앰프,스피카, 소스기기는 대체적으로 어느정도 이며 모두 리스닝 룸은 가지고 있는지요 등등 회원님들의 동향을 대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참고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디오 왕초보 김주혁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서울 양천구 쪽입니다. 일산이나 화정동에서는 차로 30분거리입니다. 저도 모임에 참가하고 싶은데 주소지가 틀려서.. 괜찮을지..모르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오디오 생활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아참 여러 회원님들도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즐거운 편지의 시인 황동규님의 산문집 (젖은손으로 돌아보라,2001,문학동네)를 읽다가 인상적인 구절이 있기에 올립니다. 운전은 손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을 조금 변형시키면 모든 일,특히 예술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글은 손으로 쓰는 게 아니고그림은 손으로 그리는 게 아니다. 노래도 목청으로 부르는 게 아니다. 눈,즉 안목으로 쓰고 부르고 그리는 것이다. 눈 안자와 눈 목자가 서로 만나 만든 이 안목이라는 말은 그냥 눈이 아니라 볼 줄 아는 눈일 것이다. 아름다움의 얼개를 아는 눈일 것이다. 이 예술적인 안목이 쉽게 얻어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가치 있는 일치고 쉬운 것이 어디 있는가? 위의 말이 사실이란다면 오디오는 무엇으로 하는 것일까요? 역시 안
안녕하십니까? 저는 허접매니아..이종국입니다. 일산에 거주하며 일산주위 모임을 찾고있었습니다.. 지난 벙개는 본인이 바뻐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일산에 벙개가 있으면 연락바랍니다.. 011-391-0040.. akaski@audiodeco.com 방장님 앞으로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저희 지역 동호회는 항상 열려 있습니다. 동호회 주요 사업은 좋은 소프트웨어의 공유입니다. 특별한 회비는 없으며, 상호간의 연락처 및 인사가 있는 상태에서 각종 청취회 참가가 가능합니다. 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환영합니다. kyobo007@kyobo.co.kr
상호간에 서로 다릉 좋은 의견들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연락처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kyobo007@kyobo.co.kr
일산에 있습니다. 저도 참여해서 배우고 싶습니다. 이동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