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번개.
날씨가 무지따스합니다. 얼굴을 뵙고 싶은데, 정모 계획은 없으시고 해서 번개라도 하여 뵙고 싶어서 글올립니다. 최근 제작한 스피커 하나 있습니다. 자작나무 합판을 적층해서 제작한 모델입니다. http://www.ardorsound.co.kr/zeroboard/data/FREEBOARD/straus.JPG
재금났어요....
안방에서 떡하니 버티다가....이사한 새집에서는 오됴방을 따로 꾸며서 재금났습니다. 따로 꾸민것이야 뭐 별거 없습니다. 두방 벽 허문거....이런거 아주 간단한 일만 조금 했습니다....^^ 벽체전원을 그데로 쓰기위해서 고심끝에 콘센트를 없애버리자....요것이었습니다. 콘센트를 없애고 누전차단기를 달아서 거기에 바로 직접 전원선의 나선을 연결했습니다. 그것으로 인해서 크랠의 전원콘센트는 제거되었지요....헤헤헤. 방이 길어서 소리잡기에 무척 애를 먹었습니다. 소리가 거지같아서....방장님한테 SOS를 했습니다. 답은 가구 다 채울때까지 조금 더 기다려보자...였습니다. 스크린 반대쪽 벽에 책장을 넣고나서 소리가 안정이 되었습니다. 책장사진은 안올라가네요.... 그림파일 올리기
민장형님 음반 공구 하시죠
Baroque Violin Sonatas Arcangelo Corelli (Composer), Jean-Marie (i) Leclair (Composer), Pietro Nardini (Composer), Giuseppe Tartini (Composer), Francesco Maria Veracini (Composer), Tommaso Antonio Vitali (Composer), Antonio Vivaldi (Composer), Istvan Hajdu (Performer), Riccardo Castagnone (Performer), Arthur Grumiaux (Performer) 얼마전에 라죠로 들었는데 이 음반 아직 수입 되지 않았나 봅니다. 국내엔 아무리 찾아도 없고 아마존에 있습
내가 그리워 한 것은.....
오랫동안 기억될 우리 시대의 팝 명곡. LP시절 희귀곡들이 24비트 리마스터링 CD 속으로! Once Upon A Time (내가 그리워 한 것은...) 모두가 아는 노래들, 하지만 좀처럼 구할수 없었던 노래들, 초고가에 거래되던 LP속 희귀 히트곡들이 24비트 리마스터링 CD 속으로! 코니 프랜시스 "Wishing It Was You", 다미타 죠 "If You Go Away"델라 리즈의 "Serenade", 앤디 윌리엄스의 "Stranger On The Shore" 등 시대를 초월한 우리 시대의 명곡 23곡 수록! 올드 팝 음반중 최고의 음질 입니다. 다 알고 있는데 뒷 북 친건 아닌가 몰러...홀로 아리랑 ♬~♪
그리운 이들과 만나고 싶다.
봄날은 간다..... 매화우 흩날닐제 그리운님들 못뵈니 애 간장만 탑니다. 이번주 토요일날 정모 겸 풋살 한 게임 하고 싶은데 참석 여부 리풀 달아 주시기바랍니다. 요즘 덩수형이 바쁘고 오박사 풋살하고 싶어서 안달 났고 경태성은 신학기라 졸라 바쁘다하고.... 그럼 별수 있나 백수인 넘이 글 올리고 진행해야지.......^^ 행사 일정은 추후 공지 하겠습니다.
방장님 이런 스피커는 어떻습니까?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예전에 방장님이 다른 모델로 써보신것 같은데 (매킨토시 XRT24입니다.) 이런 스피커는 어떠한 장단점이 있고 앰프 매칭은 어떤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떤 장르에 잘 맞는지.. 아침 날씨가 의외로 춥네요 3월이 왔음에도~~ 건강 조심하시고 모두 모두 행복한 3월이 되시길..
출석체크라도 해보까??
놀러와서 애플 컴터가 있어서 앞에 앉았는데 자판이 낮설군요. 운영체제는 비스타여서 괜찮은데...한영 바꾸는 키가 어디가 있는겨?? 숨겨놨나봐요....일단 마우스로 우습게 바꾸어서 타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환경에서 로그인 하기 머리에 쥐납니다.... 그런의미에서 그냥 갈순 없고 출석체크라도 해봐야지.... 주말에 들어오는 회원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 해 봐야지요....헤헤헤. 그런데 접때 백화점에서 이 컴터를 봤을때보담 이렇게 이용해 보니 느낌이 IBM과 달라서 색다른 맛이군요. 그런데 본체는 없고 화면만 있네?? 이거이가 화면 뒤에 다 채워 넣었다는 그모델인가봐요. 업그레이드도 힘들것고.... 이거 안사야지.... 절데 돈없어서 안사는거 아녀요....헤헤헤 요
광주에 마란쯔 2285B 고칠만한곳 있을까요?
aura note에 CM1 물려서 잘..쓰고는 있습니다만 첫앰프인 마란쯔의 둥글둥글한 소리가 영 그립습니다. 오라노트는 켜놓고 줄창 듣고 있으면 귀가 좀 아픈듯도 하구요. 마란쯔가 둥글둥글했던건지 저보다 더 나이드신 앰프신지라 단지 나이 먹어서 그런건지는 모릅니다만...; CM1 물려놓으면 어떤 소리가 날런지도 궁금하구요. 현재 앰프는 좌측이였나 우측이였나 두쪽 중 하나가 소리가 나왔다 안나왔다 하는 상황입니다. 인켈쪽 수리기사분이 한번 고치셨었는데 처음에는 괜찮나 싶더니 시간이 지나니 여전히 그러더군요. 열어봤을때 기판 자체에 녹이 전체적으로 덮혀 있었고 릴레이 상태도 안 좋다고 하셨던것 같습니다. 앰프에 어울릴법한 빈티지 스피커도 하나 사고 싶은게... 큰일이네요. 돈 없
교통사고 조심하셔요~
엊그제 낯선 번호의 핸펀이 걸려왔습니다. 이야기를 하다 보니 3주전에 가볍게 접촉사고가 있었던 교통사고 상대방이더군요. 그러니까.. 지난 2월1일 점심 무렵에 주택단지의 길목에서 주차장에 주차하기 위해 진입하고 있던 제차의 뒷문을 어느 노인장께서 자전거로 가볍게 부딪치고 넘어진 적이 있었는데 바로 그 어른이었던 것입니다. 그당시에는 워낙 느린 속도에서의 가벼운 접촉사고라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고 그분도 괜찮다고 하셨기 때문에 명함만 건네고 왔었는데 3주가 지난뒤에 전화가 온것입니다. 헉스~ 이거 누가 바람을 넣어서 용돈을 타내라고 했나보다.. 싶어서 찝찝한 기분에 어찌되었든 퇴근후에 그분을 만났습니다. 그동안 3주간 너무 아파서 집에서 꼼짝을 못하고 끙끙 고생을 했다. 중간에 나
환율....
환율이 사람잡네.... 인켈에 눈을 돌려야 할때가 왔군요....헤헤헤. 업그레이드는 포기한지 오래고 이젠 다운그레이드도 효과적으로 해보자는 맘들인듯.... 이제는 디스플레이에 있어서 LCD도 막차가 아닐까 하는 혼자만의 생각을 해보는데, LED벡라이트가 대세가 되면 이걸로 맹그러진 티비도 사야 하고....돈이 좀더 필요할것 같은디.... 지금부터 총알장전에 들어가야 하나?? 헤헤헤 환율이 가히 살인적이네요...특히 엔화는 아마 하늘의 구멍을 내고야 말듯이 올라가네요...헤헤헤. 이럴때 집 옮겨서 소리 잡는 사람은 많이 힘들것다.... 돈 안들이고 뭔가 얻어내야 쓸꺼신디...겁나게 힘들것다....헤헤헤
Re:감사합니다.
서만석 방장님 답변 감사함니다. 방장님 글을 보고 7270으로 가려고 하는데 스피커는 어떤거를 쓰는게 좋을까요. 지금은 인켈 S9500을 쓰고 있는데 저는 JBL 4312정도 쓰려고합니다. 당장 JBL 4344정도 쓰고싶지만 경제적 부담에 일단 앰프부터 구입하고 자금이 생기면 스피커를 업그래이드 하려고 합니다. 7270에 JBL 4312A를 사용해도 되는지 아니면 추천하시는 스피커가 있는지 조언부탁합니다. 다시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앰프를 좋아하는데 메이커는 국산밖에 모르고 있는 초보입니다.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서만석 방장님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지인의 소개로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인켈 8500엠프를 사용하다 이번에 맥킨토시 앰프를 중고로 구입하려고합니다. 중고장터에 MC7270 C35 로 구성됀 매물리있어 구매하려고하는데 MC7270에 C35에 연결하는게 나은가요 C34가 메칭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또 하나의 갈등은 MC7150 C34 매물이 있는데 어느것이 나을지 차이점이 많나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오디에 대해서 지식이 없습니다.(맥킨토시 오디오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갱태성 고마버~
몇년전에 나왔던 파바로티와 친구들 dvd를 보면 빵떡모자를 곧잘쓰고 매번 단골로 나오는 이태리 가수 zucchero가 있지요. 최근에 파바로티와 쥬케로가 함께 부르는 miserere 라는 곡을 듣다가 쥬케로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웨스턴 16608 파워의 음색과 비슷한 조금은 거친듯 하지만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다가와서 오늘 그 양반의 음반를 구해볼려고 검색하다가 안드레아 보첼리와 쥬케로가 부르는 miserere를 들었는데 멋집니다. 최근에 일년 이상 업데이트 하지 못하고 헤메던 네비게이션을 최신판으로 다운받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 팔방미인 갱태성에게 아래 url을 선물합니다. ^^ http://video.naver.com/2008011612415006827 참.. 팔방미인은 갱태성이고, 구
Re:
즐거운 음악 생활들 하시니 정말 보고 듣고 서로간에 정겨워 보이는 모습이 상상만 하여도 감계무량 합니다 삶에 지친 영혼에 생기를 불어 넣어 모두 일취월장 하시길 기원합니다
눈 겁나게 와부렀다....쩝....
설을 엄니와 함께 보내려고 당진에 갔는데.... 토요일 점빵 문 닫고 세시반경에 상행선 서해안 고속도로를 탔지요. 눈발은 날리지만 그런데로 차 안밀리고 잘 올라가데요. 서산 지나면서 부터 눈발이 굵어지면서 길에 눈이 쌓여 있는곳에 진입을 했지요. 거북이처럼 엉금거리면서 차들은 진행을 하고 갓길쪽에는 연쇄추돌로 예닐곱대의 차들이 제각각의 방향으로 널부러져있고.... 눈에 신바람난 강아지처럼 견인차들은 오져서 앵앵거리며 모여들고.... 송악 IC까지 엉금엉금....40키로로 기어오는데.... 마누라는 옆자리에서 "우리차가 제일 빨리가고 있어....좀 천천히 가...." "응 알았어...."(속으로는 울화통 터져 홧병 나기 일보직전....쩝).... 토요일 저녁에 도착해서 일요일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