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철이라 모두들 휴가중이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ㅋ 하지만 아직도 휴가를 가지 못했거나 아님 이미 갔다오신분들 중 오늘 시간나시면 간단히 쇠주한잔 어떻습니까? 갑작스런 벙개라 이거 진짜 벙개 아닌가 합니다. ㅋㅋ 일시는 오늘 2009. 8. 7. 금요일 오후 7:00시 장소는 순천시 금당동 꽃담~~ 입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특히 오박사님~ 등) ㅋㅋ 필히 참석하셔서 가벼얍게 한잔 하시고 주말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단 회비는 꽁짜 입니다. 제가 쏩니당~~~~ *^^* 더위 먹은 만돌올림
유피디님과 만났던 동지 여러분! 그때 만나서 이야기 했던 DVD 등을 유피디님께서 저에게 묶어 발송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제가 받아 배포(드라곤성,로얄성,민짜성,궁기성,배금표(이하 '배움'이라 합니다))하기로 하구요. 갱태성은 어떻게 할지 이글 보시면 동참여부 말씀해 주시고. 향후 좋은 음반을 우리가 선정한것 보다 음악전문 유피디님께 음반(CD, DVD)선정을 맡기고 공동구매 형식으로 하면 훨 싸게 구입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 입니다. 일석이조라기 보다 님도보고 뽕도따고, 얼쑤우~ 앞으로 방법에 있어서는 유피디께서 그 선정 목록을 먼저 알려 준다했는데 알라딘을 통해 보여 주기로 했어요. 그러면서 턱허니 알라딘 계좌를 저에게 깠어요. (그 호쾌함 끝장입니다 ???
평소 이 소리가 아닌데 하면서 방치된 520 골드 턴이 있다. 그런데 저번 토요일 오전 마침 집을 방문 왔던 피디가 lp 를 들어보자해 어쩔 수 없이 돌렸더니만 왈, 류피디, 소리가 엉망 이라며 팔아버리세요 520을 그리고 0000을 써보세요. ~이하생략~ 난 그 충격으로 출가를 시키더라도 양심상 손좀 봐서 팔아야지 하고서 용산 대한음향에 도움을 청하고 월요일 아침 10:00에 차에 이 놈을 모시고 고속도로를 달려 용산에 도착 하니 감사하게도 사장님께서 직접 1시간 가량을 점검하고 조정하며 또 지방서 잘못 연결한 포노선도(내가 제일 의심했던부분) 다시 연결해 주시면서 이젠 CD 보단 요놈 많이 들을걸요 하시기에 난 반신반의 하고 또 고속도로를 달려 밤 10:00에 집에
내일 유혁준님 방문을 맞이하여 벙개가 있을 장소를 올립니다. 유혁준님을 환영하고 그 동안 얼굴도 못보고 살았는디 얼굴도 보고 맛난것도 먹어 보시죠. 장소는 광양읍 구)읍사무소 뒤편 [금목서회관]입니다. 얼마전에 강호동의 1박2일팀이 촬영한 곳이기도 합니다. 주소: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 17-2 (네비에 콕!) 전화: 061-762-5300 참석자 현재 대략6명(참석가능하신분 리플 달아 주소서) 회비:2만냥 시간:내일7월24일 금요일 저녁7시 늦지마셔요잉 늦으면 고기 탄거만 먹을긴뎅....ㅋㅋ 궁기반장올림
산적 형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제 맘대로 기변을 했습니다. 방장님과 통화해서 조언을 구하고 쿼드 진공관 포티로 매칭을 해봐라 하고 자꾸 산적형님이 칼로 제 옆구리를 찔렀지만 함 모험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저렴한 CDT랑 DAC을 제외하고 프리랑 파워는 박쥐로 모두 바꾸었습니다. 근데 이게 존 소리인지 중광의 허튼소리인지 나는 똥이올시다 하는건지. 내 귓구녕으로는 잘 모르겠네요..전보다 별로인 듯 하고.. 광주가 집이라서 순천이나 광양 목포라면 전광방 회원님들 함 모시고도 싶은데 산적형님이 요즘 엄청난 량의 데이터?를 구축하고 계십니다. 요즘 비쥬얼 데이터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드라고요 더이상 말을 하면 잡아 묵을것 같아서..비밀입니다. 우히히히.. 날씨가 우중충 하니..징헙
갑니다. 꿈에도 그리던 남도로 갑니다. 41년 평생동안 남도 제대로 본 적이 없는 넘입니다. 순천인가, 벌교인가, 광양인가, 유달산인가, 송광사인가,,, 머 이런데 가 본적이 없는 넘입니다. 더구나, 맨날 전화나, 게시판으로만 이야기 나누던 로야루성님(친히 아람누리 클라라하우스를 찾아주셨던...), 궁기반장님, 이인수님, 진민장님, 신계호님, 배금표님, 서만석님 등 등 등 남도의 초고수님들을 찾아뵈올 날이 이번주 금요일 쯤 되겠습니다. 시간이 어떠신지요? 아마도 신정식 구방좡님이나 노권택 구방좡님과 같이 갈 듯합니다. 선물도 들고 갈랍니다. 연주나 음악성 면에서도 이미 인정받고 있는 1. 러시아 로망스,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 (니나
안녕하세요 궂은 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디오란 기계에 눈을뜬지 이제 3년쯤 됩니다. 오리 레퍼런스2mk2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메뉴얼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으시면 잠시 빌려주시거나 카피가 가능하시면 부탁드립니다. 연락주시면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사는곳은 광주입니다 연락처 011-615-3224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음악 생활하시길~~꾸벅
잘들계시죠? 어제는 광주에 일이 있어서 아침에 나서는데 개코나 지천명 나이에도 절대 모르겠데요. 하늘에 구멍이 뚤린것인지 어쩐지 그런 물폭탄은 처음 이었던 것 같아요. 특히 순천에서 주암까지 가는 고속도로상에서 내려가는 길이다 물이 넘치는 것은 첫 경험이었어요. 당연히 내리막길이어서 물고임이 없을 거라 생각했던 도로가 도깨비도로 마냥 물이 그대로 고여있으면서 미쳐 빠지지 않는 물로 바퀴를 감싸도는 것입니다. 시계제로. 그래도 고속 및 관광 버스는 만다고 죽어라 달이더만이. 주암을 지나고 나니 조금 덜 하고 광주쯤 가니 보슬비로 변합디다. 아 이렇게도 비가 오는 구나 많이 놀랬습니다. 저녁 뉴스를 보니 부산에는 더했답디다...... 오후에 주문한 시디 꾸러미
하클에 동영상이 올라가지 않네요. 유튜브에 2곡 올려놨습니다. 아래 주소 복사해서 보시면 됩니다. 누가 가르켠준게 아니고 혼자 악보 보고 얼마간 연습해서 서툽니다. 에뿌게 봐주세용~~ㅋㅋ ***작곡자/곡명 j.s.bach-goldberg variations 1악장 http://www.youtube.com/watch?v=gqJn94gdEH8 ***작곡자/ 곡명 J.F.Burgmuller- Arabesque http://www.youtube.com/watch?v=kcVAhzTRTrU
얼마전에 막내(초딩4)한테 아빠가 바하의 골든베르크변주곡 좋아하는데 연주해 줄수 있겠니 하였더니 막내가 악보 구해 달라 해서 구해주고 최근에 열심히 연습을 하더군요. 집에서 라이브로 듣는 바하의 골든베르크변주곡... 서툴지만 좋더군요. 조만간 올려 보겠습니다. ㅋㅋ
점심 시간에 식당으로 걸어가는데 여름을 알리는 소리가 우렁차게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부터 울기 시작했으니 두어달 정도 여름맛이 나겠지요. 기냥 무대포로 울어대는 말매미 소리지만.. 오늘 매미소리를 들으면서 생각해 봤습니다. 올 여름에는 운치있는 참매미 소리를 듣기 위해 지리산의 계곡에 꼭 가봐야겠다고..
부산대학교 세미나가 있어 1박 2일을 했네요. 해운대 언덕길로 가다 보면 외국인 마을 같은 곳이 있던데 지명은 모르겠어요. 그곳을 드라이브하며 참 복받은 땅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즐비하게 늘어선 갤러리를 구경하면서 그림한점 구해보고 잘 정비된 해운대 해수욕장을 걸어 보았어요. 땡볕이었지만 시원한 바닷바람이 기분을 상쾌하게 합니다. 부산을 어쩌다 한번씩 이런 기회에 들려보지만 동백섬을 한번도 가보지 못했어요. 그 동안은 안보상 통제되었다는 사실도 이번에 알았고 민간인에게 개방된지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합니다. 그래서 누리마루라는 곳도 겸사 구경을 했는데 잠시 가슴을 저미게 하는 사진이 보였어요. 다름아닌 당시 에이펙 정상들의 기념사진이었어요. 부시가 우리나라 대통령(
Sig. Diamond.... Sig. 800과 동고동락을 한지 오래되었건만....야가 바람이 난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새끼를 보니 피부색이 어미와 많이 달라서....도대체 이녀석이 애비가 누구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어미와 성질과 목소리가 많이 닮아서 그 새끼인줄은 알겠는데.... 어제 저녁에 어미를 눕혀놓고 신발도 갈아 신겼습니다. 이젠 나도 힘이 빠져서 눕히는데만 해도 땀 비질거리면서 죽을동 살동했습니다. 그래도 애비가 누구인지 절대 말 안합디다. 궁금해서 죽어부러란 소리인지....ㅠㅠ 새끼의 목소리 듣느라고 어미는 조용히 시켜놨지요. 내몸이 천근만근....그래도 뭐가 그리 궁금하다고 아직도 이렇게 고생고생하면서 살아가는지.... 새끼는 바닥에
괜히 죄은것 같아 글쓰기도 민망합니다. 누구나 첫 마디가 그렇지만 개인적인 일로 바쁜일들이 좀 있어서..... 자주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난 이런 이야기를 들었을때 때때로 "하하" 똥싸러 갈 시간도 없이 바쁘었나 하는 생각을 해 보았는데 결국 나도 그 꼴이 되어 있었나 봅니다. 모두 잘 계시었지요? 지근거리에 있는 광양, 광주도 지대로 가 보지도 못하고 여엉 힘들게 사는 이 꼴이 무엇인지 몰라도 이게 천성인가 연세?가 들어갈 수 록 더 바쁜것 같으니 이것이 능력부족은 아닌가 자신을 경계해 봅니다. 이번주는 오랫만에 나들이 한번 했네요. 대명리조트에서 세미나가 있어 군산대에 먼저 들러 하루저녁 요기를 했는데 군산의 밤이 심상치를 않더이다. 와아 요샌 천지가 개벽한 곳이
오케스트라가 아닌 소규모 연주가 의외로 아기자기한 맛을 잘 살리면 재밌는 음악감상 기회가 되는 경험들을 다들 해보셨을껀데요.. 다음주 목요일 밤에 백운아트홀에서 그런 연주가 있네요. 많이들 신청해 주시와요~ 이번 공연 관람후 드라곤성님 감상실에서 2부 공연이 있는데요.. 1960년대초에 제작된 오리지날 STUART 통(탄노이 12인치 레드 유닛이 장착)에서 나오는 소리를 함께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 공연일시 1회 공연 – 2009년 6월 18일(목) 19:30 온라인 신청기간(http://www.posco.co.kr/ - PR센터 – 포스코 문화행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