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송년회 넘 너무 즐거웠었고, 제가 슬그머니 껄적지근하게 언급을 하면 김이 빠지니 까니.. 후기는 방장님께서 재밌게 올려주실걸로 알고 저는 생략합니다. 대신 올해 구입한 음반중에서 제가 가장 맘에 들었던 녀석들 소개를 드리며.. 회원님들께서 맘에 들었던 녀석들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공교롭게도 두개 모두 한국인 연주자들의 음반이 젤 맘에 드는데.. 장영주의 THE BEST OF SARAH CHANG은 약간은 시끄럽게 느껴지는 곡도 있지만 아주 재미가 있고 생기 발랄한 곡들이 있기에 운전하면서 차에서 듣기에 딱이고요.. 엊그제 구입한 장한나의 CELLO CONCERTOS VIVALDI는 아침에 출근하기 전까지 한시간 정도 집에서 아침밥을 먹으면서 또는 세수하면서 잠깐 신문보면
내일 풋살 한 게임하고 집에서 커피 한 잔 후 송년회 겸 저녁 먹으러 갈 식당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있길래 가져 왔습니다. 집에서 100여미터 안되게 떨어져 있습니다. 혹시나 참석 예고자외 참석하실분은 내일 오전까지는 꼭 꼭 꼭 저에게 전화로라도 연락주세요~ (식당예약 관계상)
2008년도 어느듯 저물어 가는군요... 올해는 경기도 않좋은디 기냥 넘어 갈려고 했었는디, 방장님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2008년도 송년회를 갖고자 합니다. 방장님도 서울에서 내려오시는디, 다른 회원분들도 빠짐없이 참석했으면 합니다. 먼저 오후에 오박사가 좋아하는 풋살 한게임하고, 2차 장소로 이동합니다... 2차 이동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아마 풋살구장 주변으로 이동할까 합니다. 뒤늦게라도 참석하실분은 011-622-5242번(김경태), 011-519-2299(이동수)로 연락주세요...^^ ================================================================================= 공지!
요즘 잘나가는 가수 "비" 최근5집 Rainism을 tv로만 몇 번 보다가 제비알로 들어보면서 뒤로 벌렁 자빠질뻔 했습니다. 최근의 음향기술이 총동원 된듯한 느낌 더군다나 제비알로 들으니 이건 뭐.... 온몸을 도배하는듯한 음의 풀칠...ㅋㅋㅋ 기회가 되시면 자신의 오디오로 한 번 들어보세요. 무슨말인지 아실겁니다. 별다른 감흥을 못느끼신다면 관짜시야죠...ㅋㅋㅋ=3=3==3휘리릭
풋살 경기 끝나고 조용히 지내시니 보고 싶습니다. 번개한번 해서 얼굴이라도 뵙고 하시죠. 순천에서도좋고 광양에서도 좋고 벌교에서도 좋고 벌교에서 하면 제가 굴은 쏩니다. 가격 저렴하고 맛있고.. 방장님께서는 가까우시니까 5분이면 오실거고..^^
벌써 12월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1주일 간격도 빨리 지나가지만 1년 세월도 빠르게 흐르는 급류처럼 금새 지나가 버리는듯 합니다. 년말을 보내는 송년선물로 백운아트홀에 좋은 공연이 들어왔습니다. 오전에 공연 당일날에 나눠줄 프로그램 안내지가 나왔다면서 아트홀 감독님이 보내주셔서 읽어보니.. 천상의 목소리로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며.. 라는 문귀가 각별히 눈에 띄는군요. 성탄절 무렵이라서 성가곡이 많이 선곡된 듯하고.. 저도 요즘 성당에서 성탄절 미사곡 연습을 많이 하는 시절인지라 특히 기대가 됩니다. 신청방법은.. posco.co.kr - PR센터 – 포스코 문화행사 – 광양문화행사
요것은 제 아덜넘 애게 입니다. 제것은 버텍스 30인데.. 아들넘은 버텍스 팀입니다.. 별로 타지도 않고 늘 현관 앞에 놀고 있습니다.. 놀고 있는 이유는 ... ㅋ 요것은 mtb라 여기 지리를 잘 모르고 또 산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또 산길도 잘 모르고 또 탈곳도 없고 또 타자는 사람도 없어서 늘 현관 앞에 그냥 놔 두고 있습니다. 대신 한강변이나 양재천변, 성내천변 등은 자주 나가기 때문에 로드형 미니밸로인 다혼의 젯트스트림이나 스피드 90등이 평소 애용되고 있습니다. ^^* 산에 안가고 노상 다니는데는 요넘의 미니밸로가 뭐 그만입니다. ^^* 그런데 요즘은 날씨가 추워서 미니밸로 애게도 조금씩 쉬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오래 타 보니
그날 쌍안경에 대고 똑딱이로 찍었던 사진입니다. 이게 뭘까요??
올리라고 올리라고 목 빼고 기다리고 있다고 하기에 맨 정신에 못 올리고 회식하고 늦게 들어와 잠결에 올려봅니다.ㅋ 이번에 들인 제비알입니다. 다른건 그대로고 스삐카만 바꿨습니다. 오됴하는 사람이 누가 있다고 자꾸 오됴사진을 올리라는건지...쩝 방장님 미버~밉생이
11/9일 풋살구장모임 사진을 늦게나마 올립니다. 전전방초청 정모전에 올리려 했는데 많이 늦었습니다. 이제보니 고기 굽어 먹느라 그랬는지 사진도 몇 장 없네요. 이해해 주세용~ 잘 나온 것만 몇 장 올립니다.
너무 피곤해서 한 숨 잤더니 일찍 일어 났습니다.ㅋㅋ 이번 정모회비 사용 내역을 천천히 이 번주 내에 올릴려고 햇는디 아무래도 짬이 날것 같지가 않아서 일찍 일어 난김에 올립니다. 우리끼리 인데 대충하지...뭐 이런거 별로 안조아 하는 저의 까칠함 때문에 피곤해하실 성님들 한테는 지송합니다. 쩐 관계는 확실하게 하고 싶은 총무맘이라서...(총무좀바꿔조요~~~잉) 제가 스삐까도 바꿨는디 사진은 천천히 올리겠습니다. 이번 11월에는 두번의 정모가 있었습니다. 11월9일과 11월23일. 그래서 두 번의 회비 입금과 지출정보를 올리겠습니다. >>>>>>>>>>>>>>>>>>>>>>>>>>>>>>>>>>>>>>>>>>>>>>>>>>>>>>>>>>>>>>>>>>>>>>
2008.11. 23. 아침 7:00경에 눈을 뜨니 초겨울날씨 치곤 정말로 포근하더군요.. 좋은 사람들이 오는날은 늘 이렇죠.. 11: 30경 규시기 성님 전화를 받고.. 순천 성가롤로 병원 톨게이트에서 교우하여 12:00시 정각에 광양 덕례리 월드컵 풋살구장으로 고잉 했습니다. 이영준형님, 양규식성님 그리고 이형재님, 김석현님, 김호철님, 사랑스런 후배 송정훈님.. 그리고 함께 오신 김재민교수님.. (모다 한인물 하지요) 일단 도착 즉시 오박사님이 준비한 벌교 굴을 구워먹었습니다. 그 중간에 산적님이 준비한 세발낚지를 마구 마구 씹어 먹었고.. ㅋㅋ.. 그 틈에 송작가님은 매 한마리를 보면서 독수리라고 하더만요~~ 속으로 어찌나 웃기던지.. 매라기 보다는
경기시작 전 단체사진입니다. 올려봅니다. (1400 픽셀입니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 눌러서 컴퓨터로 저장한 후에 보시면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다리가 안움직이고. ㅡ,ㅡ 어깨가 욱신거리고. ㅡ,.ㅡ 허리가 뻐근해 굽히기가 힘이드네요 ^^* 그래도 어제 생각만 하면 입이 헤벌레~~~! 벌어집니다. 초대해 주시고 환대 해 주신 광정방 장장님과 회원님들 전전방 회원들을 대표해 감사드리고 어제 후기는 오늘 오후에.......! ㅎ 눈은 떠 졌는데. 자꾸 다시 눞고 싶어지네요 . ㅋㅋ 양규식
이번 정모에는 목포의 광자성님과 산적님이 필히 참석하신답니다. 감사합니다. 성님 그리고 산적님.. 산적님은 오실때 시발낙자나 횟감 알지? ㅎㅎ 그리고.. 오박사님은 앞전에 창원에서 오신 박선상님 알제? 필히 초청하시고~ 다른 분들은 옆에 계신분들께 참석토록 미리 연락하시고 준비사항 체크하시고.. 특히 전전방 김재민 교수님께서는 윤춘주변호사님도 동행해 주시면 더 좋고요.. 아래 글은 전전방 양거식님의 이번 준비내용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몰래 퍼 왔습니다. 그러니 몰래 읽어보시고.. 작전을 짜시기 바랍니다. 작전내용은 아래 리플에 전전방 몰래 올려주시고.. 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