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6번 일명 "운명씨리즈" 지휘 : 에프게니 므라빈스키 연주 : 레닌그라드 필하모니 시중에 많이 나와있음.(레코드는 멜로디아 상표로해서 서울음반. 성음에서 cd로 발매) 저의 사견으로는 챠이코프스키를 이렇게 연주를 잘한것은 더 이상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현악파트는 조금은 거칠고, 관악파트의 번쩍임. 그리고 pppp 와 ffff의 절묘한 콘트라스트, 폭풍처럼 밀어부치는 강력한 힘과 슬라브적인 우수와 고뇌...... 암튼 뚝배기에 된장국 이라서 인지도 모릅니다. 지그들 나라 작곡가에 즈그들 나라 연주단체라서 그런지 연주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했습니다. 그리고 레닌그라드 필하모니는 소련이 러시아 및 여러나라로 분리가 되면서 해체 되어서 이제는 음반
아무리 바빠도... 좋은 소리 같이 듣자는데, 후다닥 음반 찾아 하나만 올려봅니다. Emma Johnson(Clarinet), English Chamber Orchestra, Raymond Leppard(Cond.)의 클라리넷 협주곡도 좋았으나(ASV CD DCA 532), 최근에 구해 들은 판으로 퍼득 띄인 것으로는 아래 그림의 음반이 아닐까?
클라리넷은 목관악기로서 다른말로는 지라리넷이라고 합니다. 관악기로만 이루어진 밴드에서 바욜린 파트를 담당해서 지랄을 떨고 다닌다고 해서리...... 홀리드(1장)을 사용하고, 오케스트라에서는 멜로디와 화음을 담당합니다. 악기를 만드는 나무는 흑단,그라나딜라를 사용해서 맹글고, 5 조각으로 분해가 됩니다. (마우스피스, 바렐, 업퍼 조인트, 로워 조인트,벨) 역사상 처음으로 오케스트라에 클라리넷을 사용한 악파는 만하임 악파의 요한 스타미츠이고, 클라리넷의 협주곡을 작곡 했습니다. 그의 아들 칼 스타미츠도 많은양의 클라 협주곡을 작곡 했구요. 모짜르트도 만하임 악파를 방문후, 듣고서 그의 후기 작품에 클라리넷을 사용 했슴당. 모짜르트는 안톤스타들러라는 연주자를 알고난
이제 다들 괜찮으신지요 저도 비들기부터 시작한게 ...연 이틀... 깜량에 힘들었나봅니다 그런것보면 면장님 건강이 좋으신가봐요 시암골이 좋긴 좋은지.... 어제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전에 얘기한, 딩공관 럐듸오에 조예가 깊으신 아는 선생님을 통해 구한 독일 빈티지 딩공관 럐듸오네요 약 50년 된거겠죠? ^^ ( 하이파이가 아니고 로우파이가 되는거군요?^^)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터 소리꾼은 요 녀석 Luna Stereo... LOEWE OPTA 로 정리해놓기로 하였네요 달랑 기기 하나이다 보니 이전 설치한것보담 훨씬 깔끔하고 먼저 線정리가 없어 좋군요 외래에다 청취위치 잡을수도 없는 구조이고 일하면서 여러가지 하기도 힘든터라 잘되
제목과도 같이 몽롱합니다. 정확히 새벽 5시 36분에 제 집문을 열고 골인했습니다... 내가 어디서 뭘 했나? 전날 저녁 7시부터 사람들이 꾸역꾸역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강선규 수석부장님, 양규식 고문님, 이성면 멘장님, 소건섭 점장님, 김경수 구멍가계 아저씨, 이갱근 조금 다른 위치에 있는 구멍가계 아저씨, 장시영 바왕님, 남원골 윤청수님, 바람의 아들 김기수, 장안의 일꾼 장인욱, 달인 강지훈 총무님, 그리고 티볼리에 뿅간 이주은 여성부장님 등등 (또 누구 있었나요? 새벽 4시에만 들어올 수 있었어도 몽조리 기억할 수 있었을터인데...초저녁을 향해 시간의 화살이 휘 날아가고 있는 지금도 몽롱하기에, 누가 더 있었나 생각하는게 귀찮아집니다)... 술에 술을 더하면 폭탄이 됩디다. 여기
오려 붙여 보십시요..^^ 안보면 후회하십니다.. ㅠ.ㅠ http://cwbpds.imbc.com/mbbs/cwb/cwb-data/data/woman_opinion/sense.swf
게시판에 꼬박꼬박 글 잘 올리면, 미팅 시켜 준다고 그러셔서,, 흠~~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 어제 벙개에는 참 가길 잘했다고 생각을 하며 집에 돌아왔습니다. 1월 정모때는 사실 제가 회원님들을 잘 모르고 하여, 어색하기도 하고, 제가 쫌 너무 뻔뻔한건 아닌가 고민도 하였습니다만, 그래도 두번째 뵈니까. 제 스스로도 벙개를 즐길수 있는 여유가 좀 생기더라는 것이지요.^^ 멘장님께서 제조해주신 폭탄도 마시면 좋았을것을... 대리운전은 생각도 못하고, 결국은 그렇게 될 꺼면서, 마냥 뺐던 술이 얼마나 아까웠었던지.. ^^;; 하지만. 두분의 흑기사 장시영님, 강총무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저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것이 건강에 좋은것인디... 즐거운 하루되세요행님들..
(1) "평화동 골짜기에 바왕이 살았으니..." 작년 12월 초로 기억한다. 스테레오 뮤직에서 취재 나왔었노라고...1/2월호에 활자화되어 세상에 나오게되었노라고... 그런데 올 초 요란했다. 씨암탉 잡으러 설에 간다며 개나리 봇짐 싸들고 놉얻어 한양에 갔는데, 아니 글쎄 송아지까지 “이랴～ 이랴～” 하면서 몰고 와버렸단다. 그러면 도대체 스테레오뮤직 2004년 1/2월호(통권 66)에 실렸던 기사는 무엇을 취재했단 말인가? 스테레오 뮤직 1/2월호가 2월이 가기도 전에 없는 이야기를 전한 꼴이 되었지만, 아마도 이해하리라... 오됴쟁이의 길이란 항상 그럴 수 있을 것이란 걸... 그걸 이해 못한다면 오디오 잡지가 아닐 것이다. 그래 여기서는 평화동 바왕 님의 옛 흔적을 들쳐본다는 의미로 그
어제 오늘 번개 때리자면서 여기저기 연락하고, 게시판을 살피다가 변태 공식을 발견했습니다. (진즉 떠들어 보려고 했으나...이러한 변태 법칙을 발견했다고 노벨상을 주질 않는다고 해서, 꾸욱 참았으나 그렇지 않아도 무궁한 전전방 화제에 또 하나의 화제 개발 차원에서 보고드립니다요.) (1) 제1 변태 공식 강선규 장규원 * 위아래 연결해보면 선규와 규원이가 짝을 이루고 있답니다. (2) 제2 변태 공식 강선규 양규식 * 위아래를 연결해보면 역시 선규와 규식이가 짝을 이룬답니다. (3) 제3 변태 공식 장방장 강선규 장규원 * 히~~ 묘한 조합이 되네요... 내일 우리 모여서 또 다른 변태 조합을 맹글기로 하죠... 모두 알죠? 내일 2월
살이 오동통한 도야지가 방구를 뽕뽕뽕 합니다. 바로 바순이란 녀석이 그렇게 합니다. 영어권에서는 바순 유럽권에서는 파곳! 요것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또 더블베이스, 스트링베이스를 유럽권에서는 콘트라 베이스라 하지요 목관악기의 가장 낮은 음역을 담당하구요, 현재의 악기중 가장 원시적인 형태로 남아 있는 아주 오래된 악기입니다. 주로 단풍나무로 만들고, 보칼과 더블리드를 결합시켜서 사용합니다. 음질은 다소 거칠면서 건조한 소리를 내 주고요.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드에서 잘 나타내줍니다) 추천곡으로는 모챠르트의 바순 협주곡 베버 협주곡 바장조, 바순과 오캐스트라를 위한 헝가리 환상곡 훔멜 협주곡 등을 추천 합니다. 리드(reed)는 프랑스 남부지
독일에서 건너온 음반 들이 처음에 들었던 것들의 음질이 약간 떨어지는듯 하더니. 뒤로 갈수록 음질 뿐 아니라 연주 까지도 환상이 되는듯 하여이다. 오늘아침 거대한 씨디 포장을 뜯어내고 그 많은 음반중 눈에 띄는 Bassoon Concertos 를 듣는데. 목질의 그 음색이 눈내린 아침의 풍경에 크로스 되어 더욱 빛을 발하는 구려. 언젠가 운전중 들었던 Bass Clarinet 의 소리가 가슴설레이게 하더니 오늘 아침 이 소리 또한 그 느낌이어라~ 이 많은 음반. 찬찬히빨리? 듣고 반납 하리다! 이 음반들 몽땅 차에 끼우고 다니는것이 빨리 듣는 방법이 될까?
난 주체를 못하겠어요... 그런 끼 말고 대학 1학년때 그룹 제의왔을때 그냥 해버리는건네... 이모양 이꼴로 맨날 ... 혹시 알아요....경근씨가 싸인받으러ㅗ 다닐지? 피애노만 잘 쳤으면 블랙라이더스 멤번데.... 그러다 *대 방송반 실장하더니.... 난 주체를 못하겠어요 간혹 가는 비포장 가면 주인장 형님이 감당을 못해요 자기 쫓겨난다고 집쥔한테..... 난 끼가 많은가봐요 음악듣다 정말,,,,,, 혼절하고파... 뿅... 우리들만 이 글 보았으면 좋게/ㅆ다 ...4母님덜 말고 ... ....그래 보세요^^ 오늘 밤도 전 미칩니다...ㅎㅎㅎ 편히 주무세요
늙어가나 외이리 여냑해져가제?.. 늘거 무슨 부귀영화누리거따고... 이제 고3 올라가요..... 아들 좋은 넘있음 미리 사돈 한번 맺읍시다래....
어제오늘 무리를 좀 했죠. 장거리 운전에 그나마 눈이 앞이 안보일 정도로 내려 오금이 저린 상태로 길거릴 달리다 보니 몸에 힘이 들어갔었던지. 대천 집에 도착 하니 뻐근 하네요. 객기 부릴 때가 아니라는 주변의 만류에도 그 넓은 오지랍 채우려 날이면 날마다. 길거리에 기름 쏟아 붙고 다니고 있으니. 말입니다. 피곤함에 일찍 자리에 누워 뒤척이다가 잠깐 잠이 들었는데. 띠리리리리리......누군가 밤중에 집에 전화를 했네요. 안받을까 했지만 집요하게 울리는 전화벨을 그냥 모른척 할수 없어 받았습니다. "여보세요~" "갱규냐?" 라는 목소리에 술이 잔뜩 흘러나더군요. 이런 썩을...우라질. 빌어벅을. 점잔은 체면에 욕은 할수 없고. 잘못 걸으신것 같네요 라고 하며 전화를 끊었는데.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