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기본적으로 모노 라디오입니다. 물론 AM/FM됩니다. 여기에 시계달린 모델이 있어서 알람되고요. 스테레오로 사용하기 위한 스피커 세트를 붙일 수 있습니다. 또한 시디도 있습니다.

티볼리 라지오가 요롷케롬 생겼네요...

좀 보게요 해 있을때는 거의 왠종일 라디오를 듣는 편이라.... 흐흐흐 서둘러야쥐~~ 아니면 협상하든지요

(1) 오래전에... 드로브작 교향곡 9번을 듣다가 찌리릭~ 찌리릭~ 요란한 소리에 후다닥 우악스럽게 기기를 멈추게 하곤 음반을 꺼내 살펴보니 세상에나... 고와야 할 뒷면에 세월의 자국이 여기저기 나있고... 뭐~ 정신이 없습니다. 고운 천으로 닦아보았으나, 언제 이러한 자국들이 남게 되었는지... 일컬어 명반이라는 평 때문에 무척이나 아끼던 음반이었죠. (2) 문제의 음반 Kirill Kondrashin/ Wiener Philharmoniker/ Decca (400 047-2) 입니다. 1988년 12월 20일 독일 프라이부르크 루크미히(Ruckmich)에서 구입한 것입니다(저는 모든 음반에 구입날짜, 장소를 기록한답니다...). 당시 디지털 레코딩(DDD)라 하여 녹

누옥을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손님이 내내 방에 서 계시는 동안 심리적인 고문을 받는듯 했답니다. 그러길래 제가. 미리 경고 했었는데. 그리 많은 분들께서 오실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크~~~~ㄴ 집 마련 하겠습니다. ^^; 새벽에 서울로 달려 올라갔다가 오늘 이제 내려왔습니다. 다녀 오는길. 몇몇분께 전회를 드려 제대로 대접을못해 미안하단 말씀 전하고. 집으로 들어왔는데...... 탁자위에 있던 두개의 병의 정체는 양승원님께서 선물로 들고오신 막걸리 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이쁜 포장지를 열어보니 밥풀이 동동 떠있는 아주 맛있는 막걸리 더군요. 뚜껑을 열어 냄새라도 한번 맏아 보려고. 뚜껑을 돌리는 순간!!!! 치~~~~~하는 소리가 남과 동시에 어

정말 모두 보세지요.

갑신년 1. 30. 금요일.. 퇴근과 동시 금돌을 동행하여 부랴부랴.. 전주시 평화동 교도소를 향해 출발.. 도착과 즉시 주위를 한번 둘러보고 평화동을 감상코자 하는 순간 영준형님, 규식형과 조우.. 반가운 인사를 마치고.. 이조갈비로 입식.. 그때에.. 놀라움.. 그렇게 환대해줄 줄은 꿈에도 몰랐거등요.. 장규원 방장님. 강선규 섭외부장님.. 멘장님. 익산이형님, 규식님.. 그리고.. 진 사운드 정사장님, 장시영님, 장병원님, 고선생님, 소병수님, 전바왕구종서님, 이주은님 그외도 많은 분들..(제가 기억력이 좀 부족해서) 특히나 얼짱.몸짱 맘짱이신 여성회원님으로부터 천상의 꽃다발을 받으신 장 방장님.. 입이 그만 귀밑에까지 찢어(?)지신 행운을 누리시고.. 그 앞에서 부러운 시선

sjan qkQjdy .... .. . ..................... ... . ............ ... ..... .. .... .. .. ................................................ . .... .. ........... .. . .............. ... .. ..........fg .. ......... .. . . .. . ............op . . . . .// . . . .,,,, .. . .88 . .... .... .. . . . . .lll . . . .;; . . . .;;;; . .''' . . .

1. 비가- 유익종 노래, 유영건 작사/작곡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을 하나로 잊혀져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이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제는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때 그 때 그리워 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석자 2. 유익종 1/3 (신나라뮤직 KSC-6087 SA) 지난 첫 모임에서 우린 그저 "부어라 마셔라 떠들어라 흘려라"며 보내진 않했더이다. 새 신발을 헌신짝 마냥 내쳐 잊어버린 경우도 있었고(?), 테너 앞에 옹기 종기("옹기 종기"가 아니다..."우글우글

2월 첫날에 게시판이 조용해서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강 부장님 테너는.. 고심하신 만큼 좋은 소리를 내주는 스피커였습니다. 제프롤랜드 프리는 너무 깜찍하고.. 전 제프롤랜드 프리 앞에 놓여져 있던 방진용 쇠뭉치가 맘에 들던걸요.^^ 그저 시간 나는대로 음악이나 들어야겟다고 생각하고 산지가 얼마 안되는 저인지라. 오랜 시간 음악과 함께하신 회원님들께 무례한점은 없었는지 걱정이 됩니다. 정말 하클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은 따라 갈 수 없다고 생각한 저녁이었습니다.~~ 끝으로 밤길 태워다 주신 장병운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하이파이클럽 전북/전주방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수석 섭외부장 강선규님께 제일 먼저 감사드립니다. 전남/광주방에서 서만석(일명 서만돌) 방장님 일행분이 그 멀리서 찾아오셔서 축하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쎄요...저는 본시 "삼보이상승차"(參步以上昇車)이기에 말씀하신 전전방과 전광방 친선 족구 시합이 그리 내키지는 않지만서도, 서로의 친선을 위한다는 측면에서 따스한 어느 봄날에 족구 내지는 딱지치기를 꾀하도록 하겠습니다. 양고문님, 블루노트 명예고문님(초대 방장은 직함을 맘대로 발급할 수 있는 특권이 있답니다- "초대방장예우에 관한 특례법" 제12조 제2항 참조 바람), 멘장님, 진사운드 사장님, 기술고문관님, 구부장님, 고부장님, 장부장님("바왕"이라고도 알려져 있음), 장부장님(

너무 너무 좋은 날씨입니다. 아침에 소리방을 향하면서 화사한 아침 햇살에 기분이 한껏 업되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아시죠? 이 화사한 오늘... 우리 모두 모여서 재미있는 이야기 나누기로 한 날이라는 것을... 하루종일 즐겁게 보내시고 그 즐거움 가슴에 안고 저녁에 고깃집에 모여서 한점 두점 지글지글 익어가는 고기를 먹어가면서 한잔 두잔 마시다보면 취하는 술을 어울려 마시면서 오늘의 화사함을 같이 이야기합시다. 그럼 이따가...

축하도 할겸 좋은 분들과 인연도 맺을겸 꼭 참석할려고 했는데...죄송합니다. 전전방이 활성화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역시 전주가 예향이란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수경방이 상당히 노력하지 않으면 곧 전전방에 뒤쳐질 것 같군요.^^ 다시 한번 첫 정모를 축하드리며, 좋은 시간 좋은 만남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소병율입니다.. 큰애를 일찍 재우고 혼자 컴앞에 앉아 맥주 마시면서 이러저리 여유있게 구경다니고 있습니다.. 얼마만의 가져오는 혼자즐기는 맥주한잔의 여유를 인가 모르겠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둘째와 집사람에 집에 입성한다면.. 아마도 이러한 여유는 당분간 즐기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혼자 집에서 아이데리고 있는 것도 괜찮습니다.. 오랜만에 조금 긴 휴가를 이렇게 보내는것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지금 마시고 있는 맥주는 냉동실에서 약 2시간 정도 보관한 후 방금 꺼낸.. 얼기 직전의 하이트 프라임 맥주에... 안주로 또띨라 칩에 칠리소스를 찍어 먹으면서 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맥주 안주에 또띨라 칩에 칠리 소스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히히히..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