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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MAXER CO 명함을 공개합니다. 일명 비지니스 전용 명함이라고도 하지요... 용도가 한정되어 있으나, 그 쓸모는 대단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니 대단합니다). 동업을 하신다면 이런 (비지니스 전용) 명함을 갖게된답니다. 혹여나 이게 왠 홍두깨..? 무신말이여..? 라고 궁금해 하시는 분은 2월 정기 모임때 꼬옥 나와주십시오. 주거니 받거니 얼콰해지면 부어라 마셔라 얼콰해지면 그에 대한 역사를 자연스레 알게됩니다. 개인정보보호정책상 전화번호는 살며시 지웠으나, 가만히 살펴보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아하~~!"하고 금방 아시게 됩니다.
전집을 위하여 방금 공시디 100장을 주문하였습니다. 요즘 시디장에 시디장수가 부쩍 부쩍 늘고 있네요.
저 개업했어요. J. MAXER CO.
포노에 있는것 같던데요...아마 목욕재개하고 ?
스케너가 잘 안돼서, 일단 보시구, 책 사서 보세요 ㅋㅋ
기분입니다. 엘피 시절부터 그토록 구하고 싶었던 판 이었는데 도데체 어디에 숨어 있었는지 구하질 못해서 포기 하고 있었는데...... 오늘 시간이 한가해 조그만 동네 음반가게에서 한쪽 구석에 먼지를 잔뜩 뒤집어 쓰고 있던 이 음반이 눈에 보이는겁니다. 그래서 무조건 체포! 엘피에서 씨디로 복각된 음반이지만 그래두 흐뭇합니다. 제목: 데이비드 먼로우의 예술(the art of david munrow) 2 for 1 으로 가격도 저렴합니다. decca 입니다. 체포 하시고 일청하시길.....
전전방 모든 부장님들... 이번 Stereo Music (격월간, 66호, 1/2월)에 모르긴 몰라도 지난 연말의 강선규님 오디오 기기가 나왔을겝니다. 기사 내용이 지금은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었지만 (새로이 개비해서리...이젠 바왕이 정해졌네요...), "아하! 어떠한 기기를 가졌었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을겝니다. 저는 조금전 주문했습니다. 책을 받아보면 스캔하여 올리렵니다. ******* (눈 나리는 날이라 덩달아 나 또한 센티해져서인지..오늘따라 파란 완장의 글이 너무 도배하는 것 같습니다)
두 집살림을 하다보니...(아~ 스릴있어라!) 저쪽에도 올린 글을 여기도 올립니다. 여기 저기서 눈이 온다네요. 여기도 눈이 나립니다. 익산이죠... 늦은 아침에 눈을 떠보니 눈이 나리기에 오늘은 집에서 죽칠련다 맘먹고 있었는데... 소리방 교실 수강생들로부터 전화가 와서 후닥 점심먹고, 내쳐 달려 나왔지요. 자기들만 짬뽕시켜먹고(그것도 삼선짬뽕) 바람처럼 사라지네요... 누구냐고요? 개근상을 맹글어 주렵니다. 이갱근...소빙수 님들이죠... 눈나리니 바람의 아들은 센티해져서 백구에서 걷는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흰 눈밭에 하얀 강아지라..." 하얀 눈마냥 순수함만이 있던 시절엔 하얀 눈이 오면 그리 좋았는데... 하얀 눈을 닮은 순수함이 조금은, 아주 조금 잃어버린
모모사이트에 찜해 둔 음반중, Christopher Hogwood/ Mozart: The Symphonies 는 전집을 가지고 있답니다. 엣날 정격음악연주가 한창이던 시절에 영국 런던(HMV)까지 날아가서 몰아온 것들입니다. 내일은(2월 6일, 금요일) 제가 시간이 안되고, 주말은 가족과 함께 보낸뒤 다음 주 월요일 즈음해서 소리방에 갖다 놓겠습니다. 앞으로 소리방에서 각자가 (매일 출근하는 님들...) 인터넷 검색을 하고는 로그아웃을 해야하겠습니다. 내가 헷갈립니다. 모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로그아웃을 하지 않아 소병수님의 찜바구니 등을 자연스레 열람할 수밖에 없었지요. 보니까 007 음반도 찜했던데...이 또한 제대로 연주, 녹음된 것이 있으니 아울러 월요일 소리방에 비치하겠습니다. 나 와
장교수님 형법학 출석 체크합니다. 요즘은 음악학 개론으로 하고 있지요? 우리가 출석부가 아직 없군요 (오늘은 제가 출석체크하고 다음에는 주은님이 하셔용) 자......부르면 크게 대답하세요?~~~
설 갔다 이제 막 왔는데, 심심해서요 ㅋㅋ
원섭군과 지섭군 두 아드님에게 온몸과 마음을 바쳐 아비됨을 느끼기에 바쁘신 것 같아, 용안을 뵙기가 심히 어렵군요...^^ 혹여나 한가로우시다면 소리방, 사랑방에 건너오셔서 두째 아드님 나시기 전에 벽에 흡음판 설치를 해주마고 약조하신 것을 잊지마시고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달라진 소리방도 구경하시고요...냉장고에 혹시 남은 맥주 있거들랑 그 것도 가져오셔서 같이 대작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시옵서소... 끝으로 강선규 섭외부장님댁 공사도 감독하셔야 할텐데...훌륭한 동물농장이 되도록요...전북/전주방 기술자문관님께서 영~ 용체를 드러내시지 않아서리...공개적으로 구인영장을 발부해봅니다.ㅋㅋㅋ
지겨운 하얀 눈이 마구 마구 내리고 있습니다. 지겨운 눈......... 시집가는 날 등창이 난다고 하더니만, 오랫만에 가족들과 함께 외출을 하려고 하니 눈이 내리네요. 오늘 일정은 몽조리 취쏘! 딩공관에 난로 불이나 피우고 고구마에 오징어 구워서 막걸리와 함께 부루스를...... 눈내리는 시암골에서
맨 처음은 하루 몇번씩 되내이며 읽었답니다. 같이 삼중당 문고 읽으며 자란 거의 동갑내기 선생님과 교분을 나누면서 알게된 징곤관 럐듸요에 대한 훈담에 포옥 빠졌답니다. 관심있다면 http://www.magma.ca/~tatra/ 에 나오는 물건이면 거의 된다는군요 독일인 애머춰 래듸오 수집가인가봅니다 이제 그 따스한 말씀을 우리 같이 지식 공유차원에서 들어볼까요? <<<<<<<<<<<<<레디~~~~Q! ********************************** 아뇽하세요~~~ 하클 전전방 여러분?......(이건 지가 는 멘트입네댜...우씨) 제일 완성도가 높고 쓸만한 기종은 50년대 부터 60년대 중반 까지에 나온 것들이거든요... 그 양 측면에 스피커가 달린
저도 드뎌 징공관 래듸오를 하나 마련하였습네다 벌써 홀트 아동복지회를 나와 임시 거처에서 육아전문가에 의해 몸만들기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민태같이 비싼 몸값은 안되겠지만 얘내들중에서도 몸값나가는 넘이더군요 전문가가 선별, 저한테 입양되어 평생을 같이 하기로 약조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전진은 일단 아지랭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따스한 봄날로 미루고 일단 5-60년대의 독일 징공관 럐듸오가 어떤지 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 보고 잡군요 이제 제 새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