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장입니다. 모임장소 변경합니다. 기존 동보성에서 좀더 북쪽으로 한 100-150m 정도 올라오시면 대게나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 2층 '아리산' 이라는 곳으로 모임 장소가 변경되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예약했습니다. 더운 여름이라 불 앞에 놓고 구워먹는 것도 힘들고.. 날것을 먹자니.. 좀 그렇고 해서.. 잘 익히고 먹기도 편한 중화요리집에서 하니..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모임에서 송교수님 못뵈면 한 일년간은 보고 싶어도 못보니.. 꼭 참석하셔서.. 3D 실물 사진으로다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책 주문하시분들께서는 참석하셔서.. 꼭 수령해가시기 바랍니다. 책마다 일일이 성함과 저자의 사인이 있어.
안녕하세요.. 방장입니다.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송정훈 교수님께서 7월 31일 출국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환송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환송모임인 만큼..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송정훈 교수님 스케줄에 맞추다 보니 날짜가 다음주 월요일에 할 계획입니다. 일시 : 2012년 7월 23일 월요일 오후 7시 장소 : 익산시 영등동 동보성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방장 올림
![[책 공구] '나쁜 음악 보고서' (남우선 저)](/upn/1207/나쁜음악 보고서.jpg)
안녕하세오.. 방장입니다.. 대구/경북 방의 남우선님께서 좋은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하이파이 매니아라는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아서 공구하고자 합니다. 저도 아직 책을 접하지 못한 상태지만 나름 아날로그 예찬론자라... 남우선님의 의견에 많은 동감을 하고 있어 관심이 많습니다. 저만 구입을 할려다가.. 방차원에서 공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어제 저자이신 남우선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할인도 해주신다고 합니다. 책값은 정가 15,000원이고 공구가격은 12000원 입니다. 이번주까지 구입하실 권수를 얘기해주시면 제가 일괄 구매한 후에.. 다가오는 송정훈 교수님의 환송모임에서 나누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 가지 질문 있슴다. 1. 지난 번 군산 정모에서 노트북 뭐 사라 그랬죠? 그리고 프로그램은 어떤 거 깔아야 하져? 2. 전임 방장이신 송작가님 환송회는 어떻게.......??
은파 호수공원에 파라디소 페르두또라고 이탈리안 식당이 있는데 거기에서 밤 9시에 공연 있습니다. 검색해보시면 다들 실력이 좋다는 것 금방 아실거에요. 블루스락인데 어제 급하게 CD 구입해서 들어봤더니 좋은 곡도 있고 완성도가 아쉬운 곡도 많고 그러네요. 그래도 꽤나 즐거운 공연이 되리라 기대됩니다. 공연 끝나고 뒤풀이 책임자가 접니다. 연주자랑 밤늦도록 술마시고 얘기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전전방 식구들은 오세요.
안녕하세요.. 예전보다 더 열심히 아날로그에 열중하고 있는 것은 다 아실테고.. 서브용(사실 팝, 가용 재생용)으로 다이렉트 드라이드 턴테이블에 MM카트리지 조합하여 사용중입니다. 카트리지가 소모품이다 보니 고가의 카트리지 사용시간을 줄이려는 목적도 있죠.. MM 카트리지는 일반적으로 MC에 비해 가격적으로 저렴하지만... 실제 같은 음반을 들어보면 소리차이가 많이 나서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잘 사용을 하지 않게 됩니다. 얼마전 MM카트리지 치고는 고가에 속하는 린에서 만든 K18 MkII라는 카트리지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린의 K9이라는 카트리지를 사용하게 되어 의외의 좋은 소리가 나는 것을 확인하고.. 수소문끝에 구입하고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지치지 않고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지난 3월 전주 쌀롱콘서트에서 연주해 주셨던 피아니스트 김찬미씨의 독주회가 6월29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에 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연주회는 소리문화의전당 독주회시리즈의 공연중 하나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연주자의 독주회를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준비해 주는 공연이라서 관람객의 인기가 많습니다. 연주곡은 베토벤 소나타 31번 전악장 리스트 단테소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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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철해물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핸드폰에서 부터 아이패드, 넷북까지 다양한 음원 잘 들었습니다.
군산에서 하지요. 저녁 식사는 지곡동 자갈마당에서 합니다. 시간은 7시 40분. 위치는 지곡동 롯데 4차 아파트 건너편에 바가 2개 있습니다. ( 돔, 사브리나 ) 이 두 바의 바로 뒷골목에 있지요. 첨부 사진의 의료원 지나고 코아루 아파트 지나고, 지엠 막창 끼고 골목으로 우회전, 바로 좌회전 우회전하면 있습니다. 메뉴는 제철 해물이에요. 그 날 뭐가 좋을 지 저도 몰라요.ㅎㅎ 저녁을 먹고 신음방으로 이동 즐거운 2차..... 아이팟이나 아이폰에 혹은 노트북에 음원 담아 오시면 좋겠어요.
텃밭에서 풀잎을 가져다 먹기에 요즘 식단이 풍성합니다... 오늘아침에도 아욱국에 허브(루꼴라), 상추, 쑥갓 샐러드로 아침식사를 했네요... 그런데, 요즘 거의 가뭄이라서 매일 아침저녁 물주는일이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마누라가 오늘도 산사로 와서 공양하란다. 자기는 일찍 가서 할 일이 많다나? 그래 점심 챙겨줄 수 없으니 때 맞춰 와서 먹으란다. 옛날에 한번 따라갔다. 절밥이란게 참 맛있다. 구내식당에서 단체로 먹든 천막이 드리워진 마당에서 어울려 먹든 스님과 마주앉아 먹든 일상의 식사와는 달라 별식인지라, 그래 더 맛나다. 근데 오늘은 날이 날인지라 대중이 한둘이야지... 그야말로 뭇대중인지라... 하여 그날부터 마누라만 가고 난 남아 애들과 살랑이다. 근데... 이것들이 여전히 지들 먹고픈 것만 고집한다. 지들 먹고픈 것이 음식이라면야 뭔 문제가 되겠는가. 치킨이요, 햄버거다... 이것들 언제 크
소병수 회원님 빙모께서 작고하셨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소 : 엠마오사랑 병원 장례식장(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1가 149-1) 발인일 : 2012년 5월 22일
87세 생일을 며칠 앞두고 타계했습니다. 저에게 슈베르트 가곡을 아름다움을 전해주신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 이제 편히 쉬시길...
있습니다. 9인조 악단이고 보컬이 3명인데 쿠바 남미 음악을 한다고 합니다. 제가 파라디소 사장형하고 친한데 이번 공연은 기대해도 좋다구 그럽니다. 특히 보컬 정란을 보는 맛이 ..... 다음 공연은 사자밴드, 그 다음 차례가 윈터 플레이 입니다. 윈터 플레이 기대되지요? 공연에 가시려면 미리 죄석 받아야 합니다. 저에게 저나 주셔도 되고 포스터 아랫 쪽에 연락처에 하시면 더 정확하겠지요. 저는 화욜 수욜 이틀 계속 갑니다. ㅎㅎ 정란하고 대화라도 해볼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