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에 차안 라디오에서 이번 주말에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열리는 빈티지 키타 쇼에 대한 예기를 하더군요.. 마틴, 깁슨, 펜더... 요즘은 빈티지 기타 가격이 하늘 높은지 모르고 솟고있는 것을 반영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빈티지 기타의 소리를 예기하면서, 마치 와인 테이스팅을 하면서 쓰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기타 소리를 표현하는 조크였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아주 고차원 조크지요.. 빈티지라는 용어 자체가 와인에서 나온거니.. "I would say it's delicate, yet full-bodied… robust, yet unassuming," he says with a smirk. 59년도 깁슨 레스 폴 선버스트 기타가
이베이에 웨스턴 618B 트랜스 한조가 올라왔는데, 현재 경매 종료 13시간 정도 남겨놓고 2,220불이 최고 가격입니다. 현재까지 6명 참가자중에 5명이 한국에서... 일본에서는 아직 아무도 없네요... 막판까지 기다리는지^^ http://cgi.ebay.com/ws/eBayISAPI.dll?ViewItem&item=9706848428&rd=1&sspagename=STRK%3AMEWA%3AIT&rd=1 역시 한국에서 웨스턴은 가치가 높은것 같습니다. Happy Listening!
요즘 몇일간 바이올린 음악을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정경화의 초기 엘피부터...전성기때 까지... 몇번 정경화의 공연을 가본적이 있어서인지, 음반을 들으면서 자꾸 그때의 기억이 나는군요... 바이올린 소리에 가장 좋은 진공관을 꼽으면, 항상 몇손가락에 끼는 진공관이 바로 EL84이지요.. 얼마전 외톨이로 굴러다니던 피어리스 16309 아웃풋 트랜스의 짝을 찾았기에, EL84 Ultra Linear 푸시풀 앰프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Ultra Linear 접속입니다. 회로는 Electra Print사의 주인장인 Jack의 회로로.. http://www.electra-print.com/circuits.html 회로가 좋은지, 피어리스 16309 아웃풋 트랜스가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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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7 Lab/ Miyabi Cartridge Specification - Optimum Tracking Force: 2.2grams - Cantilever: Aluminum aloy - Magnet Material: Alnico - Stylus Type: line contact - Output: .3mV - Internal Impedance: 2 ohms (2) 참고사항: The Ratings의 비교 - The Lyra-Scabtech Titan (Price $5500/ 별세개반정도) - The Miyabi/47 Lab (Price $3950/ 별다섯개 만점) - The Miyabi/47 Custom (Price $7500) 자료출처: www.sakurasystems.com
안녕하십니까? 저는 품행제로를 만드신 조근식 감독님의 차기작인 를 준비하는 연출부 이은덕입니다. 영화의 배경이 69년도입니다. 그 당시 대학생들이 음악을 들으며 시국을 논하는 장면의 연출을 위해서 공간을 헌팅 중이였습니다. 하지만 엘피판을 많이 보유하며, 팝보다는 고전음악을 감상하는 느낌의 공간을 찾다 보니 공간 선택이 참 어려워서 질문을 올립니다. 느낌은 저희가 어떻게 셋팅하냐에 따라서 변화될 수 있으니까, 우선 엘피판을 보유한 옛날 느낌의 인테리어를 한 주점이나,까페의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DJ박스가 있으면 더 좋구요) 지역모임 여러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에게 제보해주세요~~~!!!! 019-298-3070 / 516-8002~3 km컬쳐 여름이야기 팀
다윗님 매번 이렇게 제 SOS 에 답변 주시에 감사 합니다. 어젯밤 정말 오랫만이 Miyaby Custom 을 들고 앉아서 할로겐 등을 켜놓고 그 아래서 루빼 들고 작은 연장들을 만지작 거리면서 카트리지 교체를 했습니다. 고배율 루빼로 확인한 카트리지 상태는 전에 누가 얼마나 사용 했는지도 모르겠지만. 바늘의 상태는 아주 좋았습니다. 그러나 바늘 사이에 때가 많이 끼고 바디쪽에도 스크레치가 많았으며. 구석구석 먼지가 상당히 많이 쌓여 있어 그것들을 제거하고 깔끔 하게 하는 시간이 더 많이 걸렸던것 같습니다. 먼저 스타일러스 크리너를 가지고 조심스레 닦는 작업을 하고 그라함 2.2의 암완드 에 이것을 매달아. 초음파 스타일러스 크리너에 올려 두어 한참을 있었더니. 반투명 바늘이 뽀오얀 속살을
Miyaby Custom 이란 카트리지를 빌려서 가지고 있습니다. 정보를 찾아봐도 같은 회사의 웹에도 다른 카트리지의 정보는 있으나. 이제품은 없더군요. 혹시 이제품을 사용 해보신분. 스펙에대한 정보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잘몰라서 여러 고수 선생님들께 여쭙니다. 저는 대부분 클래식 실내악쪽을 듣고 있으며,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습니다. 즉, 록산 코러스 캐트리지 - SME3009 암- 토렌스 126MKIII 턴테이블 - 반델헐 D501 포노 케이블 - QUAD 66Pre AMP - QUAD 606MK2 Power AMP - QED 25th Silver anniversary 케이블 - 로져스 스튜디오 1a 스피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스피커 케이블이 바이와이어링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인데 주위분의 케이블(킴버 바이와이어링 KWIK12)을 잠깐 연결해 보았더니 한결 해상도가 좋아지고, LP의 잡음도 다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다음 2가지 질문을 여쭈니 바쁘시더라도 여러 고수 선생님들께서 한 말씀 해주시면
한번은 사용해야 할것 같아서,어렵게 샵에서 Linn LP12를 구해 어제처음회전을 시켜보니, 모터에서 나는소리인지,톡톡톡 하고 소리가 나는데 원래 그런건지 선배님 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기기는 에코스 톤암이 장착된 763**번대 기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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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경방의 배영일입니다. 저가 이번에 포노엠프를 업그래이드하기위해 여러기종을 검토하고있습니다. (linn legato, BAT VK-10se+ super pack, Manley steel head 등) 미국의 Aesthetix사의 Io Signature(+volume controll)을 구매검토중입니다. 사용 턴은 린 lp-12+링고+루비2 사양입니다. 저는 가늘고 섬세하면서 우수한 해상력을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두툼하고 무거운 중,저역을 선호하는 스타일입니다. Aesthetix사의 Io Signature를 사용하시는 고수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볼륨콘트롤이 되므로 포노단외에 일반 시디의 프리로도 사용이 가능한지요? (임피던스가 10단계로 조절이 가
Grado Signature Tonearm 입니다. 매뉴얼 갖고 계신분 연락주세요 후사하겠습니다. 011-9286-3337 phallos@msn.com
금번 들여서 닦고 조이고 풀고...하는 놈입니다 핸드폰으로 찍어..사진이 잘 나오질.....
지난주에 친구가 보내준 Pope 브랜드의 6V6관을 6V6 Ultra-linear SE 앰프에 꽂아서 요즘 몇일 들었습니다. 6V6관은 나쁜 소리나는걸 별로 보질 못했지만 이 관은 더욱 좋더군요. 보내준 친구 예기로는 필립스에서 50년대에 생산된 관이라는데, 아주 마음에 듭니다. 오디오 생활하면서 항상 6V6관은 좋은 소리를 내주는 관이라는 생각을 해 왔지만, 요즘 들어서는 더욱 그런 느낌이 듭니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고, 어딘지 모르게 정감이 가는... 그런 소리... 이제까지 소리좋다는 출력관들은 대부분 다 써봤지만, 요즘은 자꾸 6V6 UL SE 앰프에 손이 갑니다. 지난 몇개월 써오던 PX25 싱글 앰프도 이번 주말엔 다시 창고로 돌아가게 될것같습니다
